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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 55점 선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산시가 ‘2018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 2점 등 총 5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그린디자인, 부산!'을 주제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디자인, 에너지 절감디자인, 친환경디자인 세 가지 분야의 공간, 시설물, 시각 등 디자인 전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총 129점(대학·일반부 84점, 중·고등부 45점)이 접수되었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학·일반부 41점 ▲중·고등부 14점 등 총 55점을 뽑았다. 대학·일반부는 대상 없이 금상 2작품을 선정했다. 대학·일반부 금상은 ‘잇-따라, 부산(강은주, 차영아)’과 ‘Sunflower(김용진)’가 차지했다. ‘잇-따라, 부산’은 모래가 하강하면서 발생하는 중력에너지를 이용한 가로등과 한번 사용된 물을 다시 정수할 수 있는 필터를 기둥으로 만든 간이 샤워 공간을 디자인 했다. ‘Sunflower’는 바다 위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 기능뿐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물을 디자인했다. 중·고등부 최우수는 ▲‘GREEN PIXEL(임예빈)’로 타일을 움직여 그림을 만드는 타일 스왑 퍼즐 원리를 차용하여 디자인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디자인은 부산시에서 시행하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용 및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7-25
  • ‘낙동강 하굿둑’ 수문개방 이후 과제, 시민에게 듣는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부산시 하천살리기추진단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낙동강 하구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부산시와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낙동강하구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 공동주관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낙동강 하굿둑 개방’을 바라보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포럼 발제는 ▲부산시 하천관리추진팀장의 ‘물관리 일원화 및 하굿둑 개방 3차용역 등 최근 진행상황’ ▲박재현 인제대학교 교수의 ‘하굿둑 개방 실증실험에 따른 점검사항 및 향후과제’ ▲김경철 습지와새들의친구 국장의 ‘수문개방과 연계한 수계 지자체 상생방안’ ▲이창희 명지대학교 교수의 ‘하구의 복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 순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판 낙동강 하구의 복원상’을 그려 볼 전망이다. 지난 6월 정부는 수질 및 수량관리를 통합하고자 ‘물관리 일원화’를 위한 정부조직법을 개편했다. 국토교통부 수자원정책국과 산하기관인 수자원공사가 환경부로 이관됨에 따라 ‘낙동강 하굿둑 개방’ 실현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부산시는 이번 3차 용역 중에 실제 수문을 열고 실증분석을 진행해 낙동강 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연구용역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수문개방 시 발생할 수 있는 염분 확산 피해 등에 대한 대책도 면밀히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23
  • 공원녹지 이름빠진 부산시 조직개편안…부산 조경인 정책 제안으로 ‘소생’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산시가 민선 7기 첫 조직 개편안에서 공원녹지를 담당할 기구 명칭을 ‘행복건축주택국’으로 정하기로 하면서 정체성 논란을 빚었지만, 부산 조경단체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으로 ‘행복주택녹지국’이란 이름으로 다시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부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을 지난 2일까지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기후환경본부에서 담당했던 ‘공원 및 산림’ 사무는 행복건축주택국(현 창조도시국)으로 이관하기로 했다. 앞으로 행복주택건축국에서는 건축정책, 녹색건축, 도시디자인, 주택정책, 도시녹화, 산림 및 녹지, 공원 조성 및 관리 등을 맡게 된다. 조직개편안이 입법예고 되자 부산조경협회를 비롯한 부산의 조경 및 환경 단체는 “지금 명칭으로는 시민들이 행복건축주택국을 ‘아파트 및 주상복합건물’의 건설을 담당하는 기구로만 이해할 것이고, 공원, 산책로, 산을 관리하는지 알 수 없게 된다”며 이를 반영한 기구명 신설과 변경이 필요하다고 반대했다. 부산그린트러스트와 6‧13지방선거환경도시부산네트워크는 ‘푸른행복도시국’과 ‘녹색성장정책국’ 등 공원녹지를 담당할 행정기구의 신설을 건의했다. 푸른행복도시국에서는 녹색도시재생과 자연생태를 결합한 환경조경 전반을 다룰 수 있으며, 녹색성장정책국에서는 에너지, 공원 및 산림, 기후대기 등의 사무를 분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부산조경협회는 행복건축주택국의 명칭을 ‘푸른건축공원국’ 등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서를 지난달 28일 부산시에 제출했다. 이에 지난 11일 부산시는 부산조경협회 등 관련 단체의 의견을 일부 반영해 ‘행복건축주택국’을 ‘행복주택녹지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각 단체에 발송했다. 부산시 공문에는 “국 업무성격을 고려해 녹지업무 관련 명칭을 사용해 조정한다”고 변경 사유를 밝혔다. 하지만 푸른행복도시국 신설 등에 관해선 “현재 여러 기구에 걸쳐있는 사안으로 다양한 시각의 검토가 필요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윤종면 부산조경협회 회장은 “녹지나 공원이라는 명칭이 국이라는 기구 안에 포함된 것은 부산시에서는 최초”라며, “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부산시가 공원녹지의 역할을 보다 강조할 수 있는 조직 개편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 제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행정기구의 명칭은 정책과도 관련이 깊기 때문에 명칭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부산 조경인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로 빚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더 크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7-15
  • 부산시, ‘더파크 동물원 활성화 용역’ 공청회 내달 4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부산 더파크 동물원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는 오는 7월 4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일반시민, 전문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더파크 동물원 활성화 및 관리운영방안수립용역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대공원 내 더파크 동물원을 활성화하고 관리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더파크 동물원 활성화 및 관리운영방안수립용역’을 진행 중이며 올해 8월 완료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동물원 활성화 방안, 동물원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방안, 동물원 추가시설 개발방안, 장기적 관점에서 동물원 이전 및 동물원 지속운영 여부 등을 연구한 용역 내용을 알리고, 이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용역책임연구원인 양건석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용역(안)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김승환 100만평문화공원조성 운영위원장(동아대 조경학과 명예교수)을 좌장으로 조경, 시민사회, 관광·마케팅, 도시공학, 동물원운영, 공원운영분야 전문가들의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6-27
  • 수직정원, 기후조사와 그에 맞는 식물 선정이 포인트
    [동아대학교 = 김새별 통신원] 부산현대미술관은 지난 16일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수직정원의 선구자 패트릭 블랑의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패트릭 블랑은 수직정원의 선구자로 흙이 없는 수직 콘크리트 벽 위에 에어 플랜트(Air Plants)를 이용한 수직정원을 탄생시켰다. 수직정원을 단순히 식물을 심는 차원을 넘어 정원 예술의 한 분야로 정착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퍼싱홀 호텔 실내(프랑스 파리), 케 브랑리 박물관(프랑스 파리), 21세기 미술관(일본 가나자와), 카이사 포럼(스페인 마드리드) 등의 작품을 남겼다. 그는 어릴 때부터 열대식물과 물고기에 관심이 많았다. 열대기후에서 식물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도 관심을 가졌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열대식물이 바닥이 아닌 공중을 향해 올라간다는 특징을 알게 됐고, 수족관에서는 필로덴드론이란 식물이 수족관을 청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발견이 후에 수직정원으로 발전하게 됐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날 강연에서 패트릭 블랑은 “수직정원 작업을 할 때는 해당 건물이 위치한 지역의 기후에 대해서 조사를 많이 해 그 기후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는 식물을 골라야 한다”며 “건물의 위쪽과 아래쪽, 그 밖의 상세한 부분을 구분해 빛과 바람을 얼마나 받는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식물들을 배치해야 한다. 식물들의 성장 속도와 크기를 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현대미술관의 수직정원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부산현대미술관 수직정원의 가장 큰 상징은 ‘해국’이다. 이번에 조성한 수직정원에는 1500여 개의 해국이 심겼다. 패트릭 블랑은 “한국을 방문해서 기후대를 알아보려 이곳저곳을 다녔다. 그중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 파도가 날뛰는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이 예쁘게 피어 있는 해국을 봤다. 이 해국의 모습이 한국 사람들의 삶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해국을 상징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처음에는 300여 종의 식물을 심으려 했다. 동아대 조경학과 교수님들과 지역의 조경업체들의 도움을 받아 식물을 가감하며 최종 175여 종을 결정했다. 부산현대미술관 수직정원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한 상호협력 속에서 만들어진 정원이다”고 말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미술관이 있는 지역은 바람이 많이 불어 공중습도가 빠르게 사라질 텐데, 수분 부족은 어떻게 극복한 것인가”란 질문이 나왔다. 이에 패트릭 블랑은 “수분 공급을 해주는 펠트층이 2층이다. 바깥쪽 펠트는 건조해질 수 있으나 안쪽 펠트는 수분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우려하는 부분은 지켜보면 알 것이다”고 답했다. 끝으로 “15년쯤 전 서울에서 장 누벨 건축가와 함께 작업한 개인주택 정원은 아무도 볼 수 없는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정원을 만들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부산현대미술관은 지난 16일 본격적으로 개관했으며 개관과 함께 패트릭 블랑의 수직정원도 공개됐다.
    • 김새별 동아대학교 통신원kim970203@naver.com
    • 2018-06-19
  • 부산현대미술관 개관, 패트릭 블랑 '수직정원' 공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세계적인 수직녹화 전문가, 패트릭 블랑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부산현대미술관이 16일 을숙도에 문을 열었다. 부산현대미술관 관계자는 "동시대 미술에 특화된 공립미술관으로서 자연과 뉴미디어를 아우르는 예술의 장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패트릭 블랑의 '수직정원'도 공개됐다. 국내에 자생하는 175종의 식물을 외벽에 식재한 프로젝트로 미술관이 위치한 을숙도(천연기념물 제179호)라는 지리적 특성에 따라 자연과 예술과의 관계를 다루었다. 미술관 관계자는 "식물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미술관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며 "미술관 외형 논란을 보완함과 동시에 환경과 예술에 관한 새로운 인식과 담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관전은 건물 외벽의 '수직정원'을 비롯해, '토비아스 스페이스', '미래를 걷는 사람들', '사운드미니멀리즘', '아티스트 프로젝트Ⅰ,Ⅱ,Ⅲ' 등 다섯 개 전시로 구성 된다. 전시는 영상, 소리, 빛을 활용한 국내외 설치작품으로 구성되는데 이러한 뉴미디어 아트와 환경과 관계된 작품들은 앞으로 전개될 현대미술관의 방향성과도 관련이 있다. 참여 작가로는 패트릭 블랑(프랑스)을 포함해 토비아스 레베르거(독일), 지문(스위스), 첸 치엔젠(대만)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작가로 강애란, 강태훈, 전준호, 정혜련, 뮌 등이 참여했다. 어린이 예술도서관은 을숙도의 갈대밭을 모티브로 하여 책과 예술작품을 매개로 한 특화된 문화 예술 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미술관 전시 및 동시대 예술작품이 다루는 주제를 탐색해보는 전시연계프로그램 ‘기획서가’, 어린이 대상 아트투어 프로그램 ‘아트트랙’, 주말 가족 창작 워크숍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성연 부산현대미술관 관장은 “개관전은 '자연·뉴미디어·인간'을 중심으로 한 미술관의 방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의 단면을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전망하며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예술의 의미를 깊이 살피는 미술관의 지향점을 담은 전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지역과 세계, 일상과 예술, 오늘과 내일을 연결하는 실험의 장이 될 부산현대미술관 개관전은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6-17
  •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후보 “낙동강에 제1호 국가도시공원 만들 것”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안에 ‘국가도시공원 특별위원회’가 21일 발족했다. 추진위원장은 김승환 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 상임대표, 박성환 100만평문화공원범시민협의회장 상임대표, 주기재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가 맡았으며, 위원회는 5명의 고문과 자문위원 20여 명, 위원 150명으로 구성됐다. 국가도시공원 특별위원회는 시장 당선 후에도 존치되며,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와 국가도시공원을 연계시켜 본격적으로 국비 유치에 나서는 등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추진조직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낙동강국가도시공원’은 낙동강 하구 정책의 생태복원 방향 전환, 하구 주민의 삶의 질과 건강복지 개선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 위원회의 설명이다. 오거돈 후보는 낙동강국가도시공원을 서부산권의 상징 공원 프로젝트로 만들어 동부산 집중 개발로 인한 서부산권 낙후 문제를 해결하고, 동서지역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근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김승환 국가도시공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조성은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질 개선을 가져오고 나아가 미세먼지로부터의 탈출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부산 만들기의 주요 해법이다. 공원 조성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도래하는 낙동강 시대를 대비해 낙동강 하구의 세계적인 생태문화관광 거점화 전략과 함께 ‘대한민국 제1호 낙동강국가도시공원’을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5-21
  • 부산 시민 "생활권 공원 확충 필요해"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산 시민들은 우선 확충해야 할 공원시설 중 '생활권 공원'을 우선 확충해 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발전연구원이 16일 공개한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2017년 부산시 사회조사’에서 시민들은 우선 확충되어야 할 공원시설로 생활권 공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권 공원 중에서는 근린공원(22.7%), 어린이공원(13.1%), 소공원(9.8%) 순으로 나타나 소규모 공원보다는 일정 규모의 생활권공원 역할을 할 수 있는 근린공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부산지역에 조성됐거나 추진 중인 공원은 현재 1019곳으로 이 중 조성이 완료된 공원은 494곳, 조성 중인 공원은 68곳, 미조성된 공원은 457곳이다. 지난해 연말 기준 부산시 1인당 공원 결정면적은 16.46㎡, 1인당 공원 조성면적은 6.17㎡으로 조사됐다.시민 대상 설문에서는 공원의 양적 증가보다는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휴식과 정서 함양을 할 수 있는 청결한 공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16
  • 부산시, 도시녹화로 미세먼지 처방 '예산 3배 확대'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산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녹화 예산을 3배 늘려 300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000만본 나무심기 5개년(2018~2022) 계획을 수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1500억 원이 투입되는 5개년 계획에는 청정한 대기, 살기 좋은 부산 만들기에 부합하는 4개 중점 추진대책이 담긴다. 미세먼지 저감 4개 중점 주요 추진대책은 자투리 녹화 확대, 건축물 녹화 확대, 산림 훼손지 복원, 공원 확충이다. 먼저 자투리 녹화 확대 사업은 ▲내 집 앞마당 등 정원 사업 ▲개방가능 공간 내 옥상 정원화 사업 ▲산업단지 등 녹색 공간 조성 ▲시민나무심기 ▲학교 숲 조성 등으로 5년간 약 500억 원을 투입하여 461만주를 식재한다. 건축물 녹화 확대은 공공기관 및 지하철역사 등의 실내 공간을 입체녹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가로수 복층화 및 국공유지 도시숲 사업, 민간아파트 녹화사업 참여유도 등을 위해 5년간 1000억 원을 투입해 605만주를 심는다. 산림 훼손지 복원은 산불피해지, 무단경작지, 미입목지 등 수목식재 가능한 무입목지에 대한 복구 조림과 임도변 화목류와 녹음수 등을 식재하는 사업으로 5년간 98억 원을 투입해 19만주를 식재한다. 수목이 풍부한 공원 조성 사업에는 5년간 890억 원을 투입한다. 부산시는 신규공원 조성 시 밀집식재에 의한 복층림 조성, 공원 리모델링 시 수목식재 위주의 계획으로 도시숲 기능을 회복시킬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선 도시림 조성관리 10개년 계획 용역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종합적인 녹화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고, 개인 및 기업정원 조성에 대한 인센티브 마련으로 자발적 참여 극대화를 유도하고, 대대적인 녹화사업 추진을 위한 기구 확대 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26
  • K-water, 부산 에코델타시티 네이밍 및 슬로건 공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K-water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네이밍 및 슬로건 공모를 개최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중심인 세물머리 지역(219만4000㎡)은 지난 1월 29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됐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에 ICT・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도시모델로, 다양한 혁신기술을 도시 인프라와 결합해 구현하고 융·복합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물 전문 공기업인 K-water가 스마트 물관리 특화기술을 바탕으로 수열에너지, 분산형 정수시스템 등 혁신기술을 접목해 ‘물로 특화된 스마트시티’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교통·에너지·안전·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이 구현되며, 데이터 기반 스마트 도시운영으로 국가 신 성장 동력이 창출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공모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미래비전과 정체성 등이 잘 나타나는 내용을 제시하면 되고, 한글과 영문 모두 작성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4까지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5월말 공모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당선작에는 네이밍 대상 300만 원, 슬로건 대상 2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25
  • 부산에서 ‘스마트 시티’ 체험해 보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부산시가 ‘스마트 시티’와 관련된 기술을 집약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한다. 부산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17회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부산과학축전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과학교육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시티, 부산!’이란 주제 아래 5개 주제별 전시관과 특별행사들로 꾸며진다. 스마트 테크 전시관에선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파킹, 스마트 미세먼지 측정 및 생체인식기술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스마트 과학관 전시관은 국립부산과학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국립수산과학관, LG사이언스홀 등이 모여 조성되는 ‘부산과학관 마을’이다. 여기에서는 드론시뮬레이터, 로봇공연, 스크래치 홀로그램, 철봉로봇 등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 드림 전시관은 부산지역 중고교 60개 과학 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과학적 소양을 펼치는 경연장으로, 과학발표회 및 드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 스토리 전시관에서는 여러 과학자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과학이야기를 풀어내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마트 시티즌 전시관에서는 과학벼룩시장, 로봇옷 만들기 등 시민 참여의 장이 마련되며, 실버대상 실버존 및 사이언스 북파크를 운영한다. 과학벼룩시장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과학서적 장난감 등을 서로 교환하고 나누는 장터로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특별행사로서 천체망원경 및 이동식 천체투영관 등 천문관련체험, 부산시소방본부의 소방안전 및 탈출체험, 응급처지 체험장 및 경찰청 과학수사대 체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17
  • 6.13 지방선거 환경도시 부산네트워크 18일 발족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정책선언'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300여개 시민사회환경단체로 구성된 '6.13 지방선거 환경도시 부산네트워크(이하 6.13 부산네트워크)'가 4월 18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완전히 새로운 부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출범식 및 1차 정책선언을 한다. 집행단체는 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낙동강하구기수생태복원협의회,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부산환경교육네트워크,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지방분권부산시민연대, 부산그린트러스트 등 300여 단체이다. 6.13 부산네트워크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는 부산지역 주요정당은 인간 존엄, 시민의 안전과 건강,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보다 각종 토목개발 공약만 제시하고 있다. 이에 6.13 부산네트워크는 출범식 이후 3차에 걸쳐 ‘완전히 새로운 부산,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선언을 할 예정이다. 1차 정책선언에서는 김승환 동아대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제1호 낙동강국가도시공원을 부산에 만들자’를 발표한다. 시민들은 20여년동안 100만평문화공원을 만들기 위해 둔치도와 주변 환경을 개발로부터 막아왔다. 김승환 교수는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제안하고, 낙동강하구의 현명한 이용과 보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주기재 부산대 교수가 ‘낙동강하구 생태복원’을 발표한다. 발표내용은 낙동강하구 생태복원의 방향과, 람사르가입 추진, 민관협력에 의한 낙동강하구 관리방안 등이다. 2차 정책선언은 4월 25일 부산시민센터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청정상수, 생태하천과 굿거버넌스 정책발표에 이어, 3차 정책선언은 부산환경교육, 미세먼지, 기후변호변화, 숲공원 등이다. 이번 정책제안을 위해서 낙동강하구와 관련한 시민단체와 생태, 조경, 도시, 건축, 관광, 경제 전문가 20여명은 4차에 걸친 원탁회의를 거쳐 뜻을 모아 낙동강하구의 현명한 이용과 보전방향을 검토하였다. 나아가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추진과 함께 낙동강하구 고유 자연유산을 활용한 생태계복원 프로젝트화로 특화하여 자연유산을 제대로 지키면서 세계적인 생태문화관광을 이루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내용은 2018년 2월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프로그램의 부산 선도프로젝트로 제안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17
  • 동아대 조경학과, 수직정원 선구자와 함께
    [동아대학교 김새별 통신원]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이 수직정원의 선구자 패트릭 블랑(Patrick Blanc)과 함께 수직정원을 조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세계적인 식물학자이자 수직정원의 선구자로 알려진 패트릭 블랑은 지난해 부산에 머물며 지역의 생태 환경과 식물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미술관에 수직정원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그 일환으로 지난 14일에는 동아대 조경학과 학생 50여 명과 함께 식물을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패트릭 블랑의 인사말, 질의응답, 식재 작업, 교류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로 인해 실내 위주 프로그램으로 바뀔 수도 있었으나 우비와 헬멧을 착용하고 학생들이 15명씩 번갈아가는 방식으로 실외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수직정원의 대가를 눈앞에서 봐서 행복하고 체험도 재밌었다. 수직정원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비가 와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오픈했을 때 재방문해서 그날의 기억을 다시 떠올려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건석 동아대 조경학과 학과장은 “미세먼지 정화 뿐 아니라 아름다운 조경공간이 형성되는 데 의미가 있다. 조경식물로 잘 사용하지 않는 지역의 토종식물을 사용함으로써 생물종 다양성을 증대시키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패트릭 블랑은 지난 2월부터 설치 작업을 시작해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부산현대미술관은 6월 15일 개관식을 열고 6월 16일부터 8월 12일까지 ‘수직정원: Vertical Garden 전’을 열 계획이다.
    • 김새별 동아대학교 통신원kim970203@naver.com
    • 2018-04-16
  • 부산시, 금정산국립공원·유네스코 지정 동시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부산시는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추진과 함께 현재 부산에서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을 확대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조사연구 용역에 착수해 지난 1월 31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금정산이 국내 산악형 17개 국립공원과 비교할 때 ▲자연생태계 다양성 3위 ▲문화경관 3위 ▲이용편의 2위 ▲자연경관 요소 12위를 기록해 국립공원 지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용역보고회에서는 타 지역 국립공원보다 면적이 작은 금정산의 면적을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1안은 금정산과 같은 줄기인 쇠미산, 백양산까지 확대하는 방안이다. 2안은 부산 도심의 자연환경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산, 강, 바다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금정산, 낙동강하구, 태종대, 이기대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이다. 시는 1안에 대해서는 검토가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2안에 대해서는 금정산 이외 지역은 이미 국·공유지로 시에서 관광지 등으로 관리하고 있어 국립공원이 되더라도 홍보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시는 안을 보완해 이 지역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2024년 세계지질과학총회(IGC)의 부산 개최에 맞춰 관련 지역을 정비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 관련 용역을 4월 중 발주할 계획이다. 시는 ‘1·3·5, 1(강)·3(산)·5(바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부산!’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중생대 이후 수천만 년 동안의 지구역사 기록을 간직한 지질명소들이 강·산·바다를 아우르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며 “천연기념물, 명승지 등과 주변의 생태‧문화‧역사 등의 관광자원 및 도시 인프라와 연계 가능해 명실상부한 도시형 지질공원의 선도모델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은 국내 최대 현생 삼각주인 철새들의 보고 낙동강 하구, 세계적으로 희귀한 암석인 구상반려암, 중생대 백악기말 공룡의 흔적을 지닌 송도반도 등 도시 전역에 위치한 12개 지질명소가 지난 2013년 내륙 최초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10
  • 패트릭 블랑, 부산현대미술관에 수직정원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수직정원’의 선구자 패트릭 블랑(Patrick Blanc)이 부산현대미술관 외벽을 수직정원으로 조성한다. 5일 부산현대미술관(이하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패트릭 블랑은 지난해 부산에 머물며 지역의 생태 환경과 식물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미술관에 수직정원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수직정원은 미술관 외벽 전면과 측면 일부를 포함해 1300㎡ 규모로 조성되며, 울릉도에 자생하는 식물인 죽절초, 섬댕강나무, 삼백초, 섬개야광나무 등 175종 4만 여 본이 식재된다. 면적은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서울신청사 수직정원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식재되는 식물의 종수는 약 10배 이상이다. 미술관은 건립 초기부터 외부 형태에 특징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미술관 측은 식물학자이자 수직정원의 선구자인 패트릭 블랑을 초청해 건물 외형을 보완하기로 했다. 패트릭 블랑은 흙이 없는 수직 콘크리트 벽 위에 에어 플랜트(Air Plants)를 이용한 수직정원을 탄생시켰다. 그는 수직정원을 단순히 식물을 심는 차원을 넘어 정원 예술의 한 분야로 정착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이번 미술관 작업에서는 낙동강 하구의 을숙도(천연기념물 제179호)라는 상징적인 장소에 위치한 부산현대미술관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 자연과 예술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다뤘다. 수직정원 조성의 일환으로 패트릭 블랑은 오는 14일 내한해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학생 50여 명과 함께 수직정원에 식물을 심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미술관 개관은 6월로 예정돼 있으며, 개관에 맞춰 수직정원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수직정원: Vertical Garden 전’이 개최된다. ‘수직정원: Vertical Garden 전’ 기획을 맡은 류소영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우리의 환경이 직면한 문제와 임박한 과제를 탐구한 결과에 대한 대안이다. 국내 조경 및 건축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05
  • 2018 부산 도시재생 박람회, 오는 30일 개막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부산시는 이달 30․31일 양일 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사람, 도시 그리고 행복한 변화”를 주제로 ‘2018년 부산 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최한데 이어 두 번째다. 30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도시재생 활동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주체 간의 갈등과 화합을 주제로 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사람중심, 시민중심’이라는 부산 도시재생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타시도,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참가하여 70여 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스 외 주요 포럼 행사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과 추진 ▲스마트 도시재생 포럼을 통해 시민에게 낯설 수 있는 주제를 보다 쉽게 설명하여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접근할 예정이다.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도시재생 시민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양일간 상시 운영되는 전시 패널로 ▲전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부산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2017년 전국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지 68개’ ▲부산 도시재생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 도시재생 한눈에 보기’ ▲부산도시재생을 위해 말없이 기여하신 이웃 주민들의 얼굴을 찾아볼 수 있는 ‘부산 도시재생 500인 인물사진전’ 등으로 시민들에게 도시재생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첫째 날은 저녁 9시까지 야간운영하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60여 개 프리마켓, 어린이 경제장터를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8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통해 전국적인 도시재생의 흐름이 부산을 중심으로 연계하고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하며, 동시에 시민이 부산의 도시재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3-28
  • 2018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산시가 올해는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절감, 친환경 등 3개 분야에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제고와 우수한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고자 ‘2018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디자인, 부산!’이라는 주제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디자인, 에너지 절감디자인, 친환경디자인 세 가지 분야의 공간, 시설물, 시각 등 디자인 전 부문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을 공모한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3일간이다. 신청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고시·공고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완성된 작품 및 작품파일과 함께 부산시 도시경관과를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중·고등부 참가자는 참가신청서와 작품파일만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작품은 창의성, 활용성, 심미성, 상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시상은 2개 부분으로 나눠 대학 및 일반부는 ▲대상 1명(500만원) ▲금상 1명(300만원) ▲은상 3명(각 100만원) ▲동상 6명(각 50만원) 등을 선정할 계획이고, 중·고등부는 ▲최우수상 1명(문화상품권 30만원) ▲우수상 2명(문화상품권 20만원) ▲장려상 3명(문화상품권 10만원)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결과는 8월 9일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디자인은 부산시에서 시행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공모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22
  • 부산시, ‘피란수도 부산유산’ 컨트롤타워 본격 가동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부산시가 피란수도 부산유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컨트롤타워를 본격 가동한다. 부산시는 대한민국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조건부 선정된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의 보존·관리 필요성 증대와 부산항제1부두 보존 등의 현안 해결 등을 위한 ‘피란수도 부산유산 보존·관리 T/F팀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피란수도 부산유산 보존·관리 T/F팀’은 유산 및 주변 지역의 각종 개발·활용사업들이 세계유산 등재 제도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부산시청 내 각 부서, 유관기관, 소유주 간 사전 협의·조율을 맡게 된다. 또한 이를 위해 시는 ▲중앙부처 및 소유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협력, 국내외 공감대 형성 및 홍보사업을 추진할 ‘등재팀’ ▲역사적 고증·사료발굴 및 학술사업을 할 ‘학술팀’ ▲유산 및 주변지역의 보존·관리를 총괄할 ‘보존·관리팀’으로 구성된 과단위 전담부서(가칭 세계유산추진단)를 신설할 계획이다. 권영수 부산시 도시재생과장은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은 근대유산으로서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유산 등재에 도전하는 것으로, 8개 유산의 보존·관리·활용 등을 일관되게 총괄 조정해 나가야 할 역할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치와 상충하는 문제점들을 주도적이고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22
  • 부산, 도심 대개조 마스터플랜 확정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부산 도심을 대개조하기 위한 틀이 마련됐다. 부산시는 최근 ‘시민공원~북항 연계 도심재생 마스터플랜’ 용역을 마무리하고, 부산의 서면 도심권인 부산 진구, 동구, 남구 일원의 상업지역 4.6㎢를 대상으로 한 도심 개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부산발전연구원에서 수행한 이번 도심재생 마스터플랜 용역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추진됐으며, 기존 중앙대로 집중형 교통체계와 자동차 중심의 교통수단 이용으로 인한 도심 기능 쇠퇴의 대안을 찾기 위해 ‘도심부 관리계획 수립’ 차원에서 추진됐다. 서울의 경우 2000년 이후 수차례 서울 도심부 관리계획과 발전계획 수립으로 도심부 관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부산은 그동안 법정계획인 도시기본계획을 제외하고는 종합적인 부심지역 관리정책 수립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2030년을 목표연도로 ‘글로벌 CBD 도약을 위한 도심 대개조’를 비전으로 ▲도심골격 형성 ▲비즈니스 환경조성 ▲블루그린네트워크 구축 등 3개 유형 16개 사업을 도출했다. 이에 따르면, 시민공원과 문현금융중심지 등의 거점사업과 본격적인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북항개발사업을 통해 도심권역의 종합적인 도심부 관리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가용 토지가 부족한 부산의 도심 여건을 고려해 철도 및 군사시설 등 이전적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도심부 교통수요관리를 통해 도심환경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점적인 사업을 제안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우암선 트램도입, 충장대로 입체보행로 조성, 부산 청소년 파크 조성, 광무비즈니스 파크 조성, 도심보행길 조성, 미55보급창 공원화 및 복합개발사업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조2896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단기(2020년), 중기(2025년), 장기(2030년)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3월 19일 정책회의에서 각 실·국장, 본부장이 모인 가운데 시민공원~북항 연계 도심재생 마스터플랜을 확정했으며, 향후 단위사업별 추진부서를 지정하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3-20
  • 낙동강하구를 국가도시공원으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낙동강하구를 개발압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국가도시공원 지정 운동이 본격 추진된다. 낙동강국가도시공원 범시민협의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준비위원회 발족식(이하 준비위 발족식)을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협의회 관계자는 "시민들은 20년동안 100만평문화공원을 만들기 위해 처절한 노력을 경주했고, 그 결과 둔치도와 그 주변의 논습지 및 수변환경을 개발로부터 지킬 수 있었다. 시민이 지켜낸 이 지역을 중심으로 낙동강 시대의 상징 프로젝트라 할 수 있는 ‘낙동강국가도시공원’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준비위원회 주관,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낙동강하구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 100만평문화공원범시민협의회, 국가도시공원전국민관네트워크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준비위 발족식에서는 강태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이 '국가균형발전과 낙동강 국가도시공원'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최정권 가천대 교수가 '낙동강하구역 생태‧공간전략'을, 김승환 국가도시공원전국민관네트워크 상임대표가 '낙동강 국가도시공원 조성과 낙동강하구 재단설립 방안'을 발표한다. ‘낙동강국가도시공원 범시민협의회(가칭)’ 발족식은 400여 부산 시민사회단체가 침여로 4월 중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낙동강국가도시공원과 낙동강하구와 관련한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종합하여 시민 전문가가 함께 ‘시민판 낙동강하구(가야) 생태문화관광종합대책과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제안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100만평문화공원 관계자는 "정부가 예산 400조를 5년간 투입하여 국가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부산에서는 지역맞춤형 프로젝트로 '낙동강국가도시공원'이 적합하다"며 "이 프로젝트와 함께 가야문화권인 양산시, 김해시, 창원시 등 인근지역과 협력하게 된다면, 대규모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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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8월
  • 2019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실기정복
  • 100장면으로 읽는 조경의 역사
공모전
  • EVERSCAPE AWARD 2018 EVERSCAPE AWARD 2018 SAMSUNG C&T RESORT GROUP LANDSCAPE BUSINESS “Urban Gardens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 정원 ■ 공모목적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새로운 브랜드 에버스케이프(Everscape) 런칭을 기념하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혁신적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도시 공간에 대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조경, 건축, 도시설계 및 IT 관련 전공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학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험 정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 정원의 새로운 지평을 탐색하고자 한다. ■ 공모주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시정원" Urban Gardens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 volution 최근 우리는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 변화가 나타나는 4차 산업혁명을 마주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이라는 특성을 지니므로 기존의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로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도시의 구조와 네트워크, 도시 공간의 형태와 기능,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에도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 접속할 수 있는 도시 공간의 미래는 무엇일까. 본 공모전은‘도시정원’으로 스케일 측면의 가이드라인을 두지만, 이때 정원은 전통적인 정원의 경계에 묶이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테크놀로지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수용함은 물론 그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본 공모전이 던지는 열린 질문, 곧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 정원' 인 것이다. 2018 에버스케이프 디자인 공모전은 도시 내의 자투리 공간, 공터, 텃밭, 기존 광장과 소공원, 상업 및 업무 시설의 외부 공간, 학교 내 공간, 주거지의 여백 공간 등 다양한 설계 대상지를 초대한다. 혁신적 매체와 첨단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디자인을 통해 대상지의 사회적 기능, 환경적 의미, 경제적 생산성 등을 확장시킬 수 있는 실험적 아이디어를 환영한다. ■ 심사기준 작품 심사는 다음과 같은 항목에 의해 이루어진다. ○ 대상지에 대한 합리적인 선정 사유 ○ 선정 프로그램의 창의성 및 효율성 ○ 도입시설 및 기술의 적정성 ○ 디자인에 활용된 효과적 그래픽 표현 ■ 심사위원 ○ 배정한(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유승종(라이브스케이프 대표) ○ 김진수(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차세대디자인팀장) ○ 전재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디자인그룹장) ■ 응모자격 ○ 조경ㆍ건축ㆍ도시설계, 공간디자인 및 IT 관련 전공 등 공간의 미래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휴학생 포함) ○ 1팀 1작을 원칙으로 하되, 1팀은 3인 이내로 구성 ○ 참가자는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휴학생 포함) 中 이어야하며 응모 시 재학증명서 첨부 ○ 해외 재학 中 인 한국 국적 학생 참여 가능 ■ 주요일정 ○ 참가신청마감 : 2018. 09. 07 (everscape@samsung.com) ○ 설 명 회 : 2018. 09. 07 ○ 1 차 마 감 : 2018. 10. 12 (everscape@samsung.com) ○ 1차심사발표 : 2018. 10. 19 (20개팀 선정) ○ 2 차 마 감 : 2018. 11. 16 (everscape@samsung.com) ○ 2차심사발표 : 2018. 11. 20 (대상~가작 6개팀, 입선 10개팀) ○ 최 종 P T : 2018. 11. 23 (대상~가작 6개팀 대상, 순위결정) ○ 시 상 : 2018. 11. 30 (공모작품 전시 및 인터뷰) *상기 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음 *설명회 및 시상식 장소/시간은 추후 홈페이지 게시 예정 (www.000000.com) ■ 작품접수 ○ 제출처 : everscape@samsung.com ○ 언어 : 한글과 영어 중 택일 ○ 치수기법 : 미터법 ○ 제출파일명 : Pin NO.pdf (ex: A123.pdf) ■ 시상내역 대상(1 작품): 10,000,000 원 / 상패 우수상(2 작품): 5,000,000 원 / 상패 가작(3 작품): 3,000,000 원 / 상패 입선(10 작품): 부상 및 상패 * 공모전 수상자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입사 지원 시 가점 부여 예정 ■ 관련문의 본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everscape@samsung.com 으로 문의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