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충청남도

뉴스 상세검색
뉴스 상세검색 닫기
카테고리
기간
~
검색어
  • 천안시, 산지전용허가기간 만료 미리 알려준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천안시가 산지전용허가기간 만료일을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천안시는 민원인의 편의 도모를 위해 산지전용허가(협의) 만료일 도래에 따른 사전예고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산지전용허가(협의)는 다른 인·허가와 달리 산지전용허가를 받은 기간 내 목적사업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허가기간 만료 10일 전까지 산지전용기간 연장허가 신청 또는 산지전용 변경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민원인이 이 절차를 이행하지 못하면 산지전용의 효력 상실로 더 이상 산지전용을 할 수 없게 된다. 이에 시는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편의 도모를 위해 산지전용허가기간 만료일이 도래되는 허가지의 허가기간 만료 30일 전 수허가자 또는 인·허가 대행업체에 허가기간 만료 예고를 서면 또는 통합MMS시스템을 활용한 문자 메시지로 통보하고 있다. 장석범 허가과장은 “사전예고 알림 서비스는 민원인의 편의 도모는 물론 지속적인 산지관리로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며 “‘인·허가 민원 원스톱’ 서비스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전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1-17
  • 천안시, 노태공원 민간공원 ‘적법’… 대법 원심 파기 환송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천안시가 노태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사업대상자선정처분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천안시는 노태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관련 사업대상자선정처분취소 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 환송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법원 특별2부는 노태공원 민간공원사업 제안평가 2순위자가 천안시를 상대로 낸 사업대상자선정취소소송 상고심에 대해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지난 10일 사건을 대전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대법원은 “제안서 수용여부를 결정하는 심사기준 결정 및 우선협상자 지정은 원칙적으로 도시공원 설치·관리권자인 시장 등의 자율적인 정책 판단에 맡겨진 폭넓은 재량에 속한다”며, “행정청의 심사기준에 대한 법원의 독자적인 해석을 근거로 그에 대한 행정청의 판단이 위법하다고 쉽사리 단정해서는 아니된다”고 판시했다. 노태공원은 1993년 최초 도시관리계획상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집행되지 않고 있는 대표적인 장기미집행 공원이다. 시에 따르면 공원 내 사유지가 90%에 달해 이마트, 유통단지, 성성지구, 백석지구 등으로 둘러싸인 입지여건으로 토지주의 개별적 허가요청 및 공원해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지난 2015년 25만5158㎡ 노태공원 부지 중 70%를 테마정원, 청소년문화센터, 운동시설로 구성하고, 30%에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내용의 민간공원 조성사업 제안서 제출기한을 공고했다. 이후 5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관련 위원회를 통한 자문과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나 평가 결과를 수용하지 못한 2순위자가 2015년 10월 사업대상자선정처분 취소 및 집행정지 소를 제기해 현재에 이르렀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1-16
  • 천리포수목원, 자연에서 치유하는 '힐링캠프'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천리포수목원이 자연 속에서 안정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천리포수목원은 소통전문가 김대현과 함께하는 2019년 ‘마음가꾸기’ 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소통문화연구소의 김대현 소장은 아침마당, 여유만만, 동치미 등의 방송에서 소통전문가로 활약 중이며 행복해지는 소통스킬, 중년부부의 소통과 심리, 자녀와의 소통법 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힐링캠프는 천리포수목원 일원에서 2월까지 두 차례 진행되며, 이후에도 매월 1회(1박 2일)씩 열린다. 모집인원은 회차당 30명씩이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김대현 소통전문가와 함께 마음 가꾸기 특강, 걷기 명상, 지친 몸 풀어주기(요가), 수목원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과 치유를 경험하게 된다. 힐링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천리포수목원 안내소와 마케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지난해 2회에 걸친 힐링캠프 시범운영에서 참가자의 만족도가 96%로 높게 나타나 2019년에도 ‘마음가꾸기’ 힐링캠프를 기획하게 됐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1-14
  • 천안삼거리공원 설계 공모 ‘천안삼거리흥(興)흥(馫)’ 당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설계 공모에서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도화엔지니어링+건화+그룹한 어소시에이트+공간건축)의 ‘천안삼거리흥(興)흥(馫)’이 당선됐다. 천안시는 지난 11일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설계공모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선작인 ‘천안삼거리 흥(興)흥(馫)’은 천안삼거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살려 한양길, 영남길, 호남길로 구성된 삼남길에 초점을 맞춰 공원을 특화했다. 한양길은 임금님의 온천 행차 길을 모티브로 화려함과 신명나는 놀이, 청춘열린마켓, 미디어광장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남길은 예부터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영남 자연을 모티브로 삼아 비오톱체험공방, 숲속캠핑, 미소습지 등을 조성해 인간이 자연과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력 넘치는 공간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호남길은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들판과 구릉의 이미지, 박현수와 능소를 재현한 사랑과 기원의 테마를 구현해 삼거리의 역사적 이야기를 반영했다. 또한 당선작은 기존 삼기제(연못)와 영남루는 보존하고 삼거리를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과 함께 친수공간으로 이용되는 현대판 미래의 삼기제인 물놀이장을 조성하는 것을 제안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자연마당은 완벽한 생태공간으로 능수버들 군락과 물골, 습지, 야생초지, 청개구리 서식처 등을 조성해 생태적 건전성이 높고 다양한 소생물의 휴식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심사위원장인 조세환 한양대 도시대학원 명예교수는 “당선작은 일반적 근린공원 기능을 살리면서도 미래공원의 트랜드를 이끌어 가는 창의적 공원으로, 관광상품화와 명소화, 브랜드를 창출하기에 충분한 역량을 갖춘 작품이다”고 평가했다. 2등 우수작에는 CA조경기술사사무소의 ‘능수야(野)버들은(泿)’이 선정됐고, 3등 장려작에는 경호엔지니어링의 ‘천안숲’, 4등 입선작에는 조경설계비욘드의 ‘억성흥회’가 선정됐다. 천안시는 그동안 흥타령축제 및 농기계박람회 행사와 같이 일회성 공원 이용을 제외한 평상시 공원 활용 가치가 미흡한 기존 삼거리공원을 탈바꿈하기 위해 천안삼거리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삼거리의 역사성·장소성을 재해석하고 풍부한 녹지 면적을 확보, 미래지향적 공원 모델 제시 등 일반 근린공원 개념을 탈피한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차별화된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여가를 즐기는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이달 중 당선자와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하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12월에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천안시민은 물론 국내외에서 찾아오고 싶은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선작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천안시청 로비에 전시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13
  • ‘공주 송산리 고분군’ 재조사, 상부 석축 성격 못 밝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공주 송산리 고분군(사적 제13호)을 30년 만에 재조사했지만, 최정상부 계단식 석축 시설의 성격을 명확히 밝혀내지 못한 채 조사가 마무리됐다. 문화재청은 공주시와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으로 추진한 공주 송산리 고분군의 제단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공주 송산리 고분군은 동남향의 능선을 따라 무령왕릉을 비롯해 웅진도읍기 백제 왕실의 무덤이 집단 조영된 곳으로, 지난 1988년에는 고분군 내 제사유적 2곳에 대해 시굴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발굴조사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지난 6월부터 6개월 동안 능선 하단부(A지구)의 네모난 석축단 시설과 고분군의 최정상부(D지구)에 자리한 3단의 계단식 석축 시설에 대한 전모와 성격을 파악하고자 시행했다. 능선 하단부(A지구)에서는 약 20.5m 정도의 네모난 석축시설과 함께 그 중앙에서 가로 5.2m, 세로 2.1m, 깊이 3.1m의 거대한 구덩이를 확인했다. 석축시설 남쪽 밖에서도 이보다 약간 작은 구덩이가 확인됐는데, 이들 구덩이에는 신성구역임을 표시하는 시설이 설치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남쪽의 작은 구덩이를 포함한 시설이 폐기된 후 중앙의 더 큰 구덩이가 조성됐음이 밝혀졌는데, 이들 제사유적이 적어도 두 시기에 걸쳐 조성·운용됐음을 유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분군 최정상부(D지구)에서 확인된 3단의 계단식 석축단 시설은 30년 전의 시굴조사 이후 그 성격에 대해 적석총인지 여부와 함께 단순 제단이었다는 설과 석탑일 가능성까지 다양한 해석이 제기돼 왔다. 이번 석축단 시설 조사 결과, 전면 발굴조사를 했음에도 매장주체부를 분명하게 확인하지 못했으며, 남쪽 전면부에서 묶음을 이루는 기둥구멍이 확인돼 제사와 관련된 시설일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조성기법에 있어 능선을 따라 상부는 삭토(削土)를 통해, 하부는 판축 등을 통해 조성한 것이 밝혀졌으며, 유구 주변에서는 쇠못이 출토돼 계단식 적석총일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2-05
  • 가로림만, 바다와 생명 어우러진 ‘국가해양정원’으로… 밑그림 공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충청남도가 가로림만의 환경·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가로림만을 순천만국가정원에 버금가는 ‘국가해양정원’으로 조성하는 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 도는 지난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로림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국내 유일 해양생물보호구역이다. 1만5985㏊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 162㎞, 갯벌 면적 8000㏊에 달하며, 해역에는 4개의 유인도서와 48개의 무인도서가 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은 이러한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명품 생태공간이자 지역 관광의 거점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도의 역점 과제 중 하나다. 이번 연구용역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오씨에스도시건축, 충남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공동 수행 중이다. 이날 용역 추진상황 보고에서 강길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은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의 기본 방향으로 ▲지속가능 환경 ▲해양생태 관광거점 ▲지역상생을 제시했다. 도입 기능 및 시설로는 ▲국제갯벌보호센터 ▲해양생태자원관 ▲점박이물범보호센터 ▲생태학교 ▲염전 및 해수 체험장 ▲에너지 자립섬 ▲국가해양정원지원센터 ▲갯벌체험관 ▲해양문화예술섬 ▲힐링캠프빌리지 ▲해양힐링숲 ▲해양웰니스센터 ▲전망대 ▲둘레길 ▲화합의 다리 ▲지역특산물센터 ▲식도락 거리 ▲생태탐방뱃길 ▲투어버스 ▲브랜드 및 상품 개발 등을 도출했다. 가로림만 구역별 계획으로는 ▲남측지구(서산·태안)는 ‘화합과 상생발전의 공간’으로 ▲동측지구(서산)는 ‘체험과 역동적인 활동 공간’으로 ▲서측지구(태안)는 ‘조용한 삶과 휴식의 공간’ 조성 등의 안이 나왔다. 지역 상생 발전 전략으로는 ▲6차 산업화 지원 ▲공동 브랜드 및 통합상품 개발 ▲지역축제 통합 운영 및 활성화 등을, 주민 참여 및 소득 증대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을 통한 주민 주도 운영·수익모델 창출 및 6차 산업화 추진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운영·관리 직·간접 참여 ▲지역 주민 역량 강화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을 방안으로 내놨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가로림만은 2006년 조력발전 사업을 추진한 이래 오랜 반목을 거쳐야 했으나,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2016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이제는 우리나라 최초로 국가해양정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모아지고 있다”며 “충남도는 가로림만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관리하면서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세계적인 해양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1-18
  • 천안시, 2020년까지 나무 500만 그루 심기 돌입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천안시가 2022년까지 사업비 530여억 원을 들여 10개 사업을 통해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천안시는 민선 7기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500만 그루 나무심기 녹색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530여억 원을 투입해 관내 일원에 공공부문 300만 그루, 민간부문 200만 그루의 나무를 연차적으로 심을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총 10개 사업을 통해 500만 그루를 심는다는 것이 핵심으로, 민·관이 함께 추진해 주민 참여효과를 증대하고 단순한 도심 녹화 운동을 탈피해 도심 전체를 쾌적한 녹색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공부문의 10개 사업은 ▲공익힐링숲 ▲녹색숲 ▲학교숲·명상숲 ▲산림공원(도시숲) ▲녹색쌈지숲(도시숲) ▲복지시설 나눔숲 ▲무궁화 테마공원 ▲미세먼지 저감숲 ▲체육공원 ▲자연휴양림 등을 조성한다. 민간부문에서는 도시녹화운동과 연계해 생활권 주변 녹색공간 조성, 시민참여 나무심기 운동 등을 펼치게 된다. 시는 이번 ‘500만 그루 나무심기 녹색프로젝트’로 미세먼지를 포함해 연간 168톤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도시숲을 확대 조성해 살기 좋은 녹색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11-05
  • 식물이 살아남는 영리한 생존전략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식물이 살아남는 영리한 생존전략은 무엇일까? 꽃을 공감각적으로 체험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조명하는 융복합전시가 마련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오는 4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기획전시실에서 ‘꽃이 꼬시다’ 기획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우리 일상에 친숙한 생물인 꽃을 인문학, 예술, 자연과학 등의 관점으로 보고 꽃에 숨겨진 새로운 모습을 소개한다. 식물의 생존본능에 따라 탄생한 꽃이 다른 생물과 유기적 관계를 맺고 함께 진화(공진화)하는 모습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소중함과 공생의 지혜를 관람객과 나눈다. 이번 기획전에는 정향풀(멸종위기종 Ⅱ급) 등 꽃을 피우는 자생식물의 표본과 복제모형, 수분매개 동물표본 등 총 160점이 전시된다. 특히 꽃이 핀 상태의 식물을 그대로 특수용액에 넣거나 아크릴 속에 굳혀서 시들거나 변색 없이 반영구적으로 보관된 꽃을 볼 수 있다. 전시는 크게 4개의 주제로 이뤄진다. ‘꽃이 베푼 만찬’은 구석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꽃과 관련된 문화를 담은 유물과 공예품을 전시한다. 우리나라 전통 꽃장식인 ‘지화(紙花)’를 전통방식으로 재현한 김은옥 지화장(인천시 무형문화재 25호)의 작품도 이 자리에서 소개한다. ‘꽃에 빠지다’는 관람객의 온몸 위로 투사되는 미디어아트로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화려한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아름다움 속에 치밀한 전략’에서는 꽃가루를 전달하는 동물을 유혹하고, 훈련시키며, 때로는 속이기도 하는 식물의 영리한 생존전략을 벽화와 영상이 결합된 애니메이션, 수분매개자가 등장하는 디오라마 방식으로 소개한다. ‘나만의 꽃을 피워보자’는 곤충의 시각체험, 꽃향기 맡기, 꽃모양 도장 찍기, 사진찍기 장소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전시를 기념해 개관일로부터 한 달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꽃스타그램’도 진행한다. 꽃스타그램은 꽃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전시장을 방문한 기념사진 등을 해시태그 ‘꽃이꼬시다’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면 참여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03
  • 생태계서비스 석학 ‘루돌프 드 흐릇’ 교수 초청 강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생태계서비스 분야 세계적인 석학 루돌프 드 흐룻 교수가 내한해 생태계 복원의 가치와 혜택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아시아사무소와 생태계 복원의 사회경제적 가치와 혜택을 주제로 오는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생태계서비스 전문가 공동연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동연수는 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공동의장인 루돌프 드 흐룻 바헤닝언대학교(Wageningen University) 환경시스템분석 전공교수가 강의하는 생태계서비스 교육(강의, 실습)과 특별 강연으로 나누어 진행진다. 생태계서비스 교육은 ‘생태계서비스와 환경복원‘ 및 ’환경보전과 생태계복원의 혜택‘을 주제로 강의 및 실습의 형태로 진행된다. 특별 강연은 ‘생태계서비스와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진다. 이번 공동연수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국내연구기관과 서울대, 고려대 등의 대학교를 포함한 10개 기관 약 30명의 생태분야 전문가가 참석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02
  • 문화재청, ‘부여 가림성’ 내부 조사 들어간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문화재청은 부여군과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백제 시대 후기 거점 산성인 ‘부여 가림성’(사적 제4호)의 산성 내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여 가림성’은 백제 후기 사비도성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한 산성으로 501년(백제 동성왕 23년)에 쌓았다고 전해지며, 당시 이곳이 가림군이었으므로 가림성이라고 부른다. 석성산성, 증산성, 청마산성 등과 함께 수도 사비를 감싸고 있는 나성의 외곽에 자리했으며, 산성 정상부에 오르면 주변에 봉우리가 없어 사방이 한눈에 보이는 등 전략적 요충지로서 도성을 보호하는 거점 산성임을 알 수 있다. 지난 1996년 산성 동·남문지를 조사하고, 2011년, 2015년, 2016년, 2017년에 산성의 동성벽, 북성벽, 내부 일부 평탄지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동·남문지 축조 형태, 백제 시대 성벽의 축성법, 백제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개축한 성벽 흔적 등이 확인됐다. 그동안 가림성은 주로 동·북성벽, 문지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는데, 올해는 가림성 내부의 산 정상부에 대한 발굴조사가 진행된다. 이번 조사지역은 사비도성의 왕궁지인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이 조망되는 곳으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백제 시대 후기의 산성과 관련된 시설 건물지 등의 존재 여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27
  • 합덕제 농어촌테마공원 완공… 경관성 향상 기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세계관개시설물유산인 합덕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합덕제 농어촌테마공원이 완공됐다. 당진시는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한 합덕제지구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합덕성당과 합덕제, 합덕수리민속박물관과 인접해 있는 이곳은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돼 5.4㏊ 규모로 조성됐다. 농어촌테마공원은 지난 2008년부터 추진된 합덕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초가정자와 디딜방앗간, 초가체험동, 분수대 등의 시설물을 비롯한 다양한 조경시설을 갖췄다. 전북 김제의 벽골제와 황해 연안의 남대지와 더불어 조선 시대 3대 저수지 중 하나로 평가받는 합덕제는 지난해 10월 세계관개시설물유산에 등재됐다. 충청남도기념물 제70호 이기도 한 합덕제는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일원 24만㎡ 규모를 자랑하며, 후백제 견훤이 후고구려와의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군마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질 정도로 역사가 오래됐다. 합덕제는 수압을 견딜 수 있도록 구불구불한 곡선 형태로 축조됐는데, 찰흙과 나뭇가지, 나뭇잎을 켜켜이 쌓아 만들어 공학적으로도 우수한 구조로 알려져 있다. 둑이 비교적 원형 그대로 남아 있어 당시 관개시설로부터 물을 받는 몽리 면적과 활용 상태 등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09
  • 천안 백석공원 민간공원사업, 총 4개사 제안서 접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천안 백석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제3자 제안서 모집 결과 선제안자 외 3개 대표사가 사업제안서를 접수했다. 천안시는 도시공원 일몰제 적용을 받는 공원 중 하나인 ‘백석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를 이달 중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백석공원(서북구 백석동, 차암동 일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은 공원 전체면적 25만7405㎡ 중 이미 조성된 구역을 제외한 17만8186.6㎡의 사업면적에 민간사업자가 전체 토지를 매입해 70% 이상 공원을 조성한 후 시에 기부채납하고, 30% 이내에 비공원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백석동 629-1번지 일원에 위치한 백석공원은 1993년 최초 공원 지정돼 제3산업단지 조성 시 배수지와 일부 체육시설 설치 후 주변 임야는 장기 미집행 공원으로 남아있다. 이번 제안서 모집에는 1개 대표사당 2~3개의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시는 8월 중 전문가가 포함된 제안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주변경관과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제안서를 제출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약 30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정이다. 나시환 민간공원팀장은 “민간자본으로 장기미집행 공원 5개소에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전문성 확보와 민간공원 조성의 원활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올해 조직개편 시 민간공원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02
  • [인사] 박용목 국립생태원 제3대 원장 취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제3대 원장으로 박용목 청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국립생태원은 30일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박용목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박용목 원장은 경북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동경대학교 이학계대학원에서 식물생태학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하고 1990년부터 국립생태원장 임용 전까지 청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를 지냈다. 2014년 국립생태원 설립 초기 비상임이사,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환경과학회 및 한국생태학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박용목 원장은 ‘가뭄 홍수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식물의 진화 전략’에 대한 연구논문이 2005년 미국과 유럽의 주요 대학 뿐 아니라 국내 10개 대학의 생태학 교과서로 쓰이는 교재에 인용돼 실리는 등 생태연구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박 원장은 취임사에서 “다년간의 생태연구로 자연으로부터 얻은 통찰과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생태연구·보전·전시·교육기능을 수행하는 국립생태원의 연구성과를 높이고, 전시와 교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30
  • 기후변화 탐사선 타고 떠나는 생태계 여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립생태원이 개원 5주년을 맞아 생태원의 주요 연구 주제의 하나인 ‘기후변화’를 전시와 교육을 융합한 특별기획전을 마련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개원 5주년 기념으로 26일부터 1년간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특별전시장에서 ‘생태계와 기후변화 특별기획전-기후변화 탐사선 ER9715’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기후변화를 생태학적 관점으로 접근해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의 변화와 위험에 관한 각종 정보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은 가상의 기후변화 탐사선 ‘ER9715호’를 타고 떠나는 탐사여행이라는 주제로 전시물을 둘러본다. ‘ER9715호’는 생태연구의 영어(Ecological Research) 앞 글자를 따왔다. 뒤의 숫자는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인 ‘교토의정서(1997)’와 ‘파리기후변화 협정(2015)’이 체결된 연도를 의미한다. 전시공간은 ▲전 세계 기후변화 위기상황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기후변화 대응 노력(연구 소개) ▲함께 만드는 생태지구-실천 코너 등 크게 4가지로 구성됐다. 관람객이 탐사선을 타고 각 전시물의 관람 인증을 받도록 구성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첫 번째 전시공간인 ‘전 세계 기후변화 위기상황’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의 생성 원인을 직접 알아보는 곳으로 전 세계 기후변화 피해 상황을 최신 뉴스를 통해 확인하며 기후변화의 개념과 현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두 번째 전시공간인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기후변화에 민감한 동식물에 대해 소개하고 그 중 금강모치, 굴거리나무 등 실제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으로 선정된 동식물을 전시했다. 또한 기온상승에 따른 동식물의 서식지 변화를 터치스크린으로 살펴보도록 했다. 세 번째 전시공간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은 국립생태원의 기후변화 기반연구, 기후변화 위험요인 및 보존대책 연구, 구상나무 연구 등을 소개한다. 네 번째 전시공간인 ’함께 만드는 생태지구-실천 코너‘는 에너지 절약, 재활용 등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변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들을 체험과 참여를 통해 직접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25
  • 천안 업성저수지, 671억 투입 수변공원화 착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천안시가 사업비 671억 원을 투입해 업성저수지를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 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 시의회, 한국농어촌공사, 전문가,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성저수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의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밑그림으로써 업성저수지가 추구해야 할 공원의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문가 및 관계자와 논의하는 자리였다. 앞으로 9개월간 이뤄질 용역은 계획설계, 중간설계, 실시설계 순서로 업성저수지 일원 52만4282㎡에 조성될 이용시설을 건축분야, 조경분야, 생태탐방로(데크)로 나눠 제안할 방침이다. 설계용역은 도화엔지니어링에서 맡는다. 건축분야는 건축 연면적 1600㎡(지상2층) 생태학습관을 포함한 관리동과 기타 시설물을 조성한다는 기본 계획과 자연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의 생태 관찰, 체험공간을 만들어 타 공원과 차별화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조경분야는 면적 8만250㎡에 수생식물원, 갈대습지원, 탐조대, 기존습지를 이용한 관찰시설, 가족친화 놀이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이국적인 핑크뮬리, 팜파스글라 대규모 식재와 생활체육시설,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을 제안했다. 생태탐방로는 4~4.8km 데크를 구상하고 있으며, 메인산책로 폭 2.5m이상, 관찰 데크 1.5m이상 수변데크 공간을 구성해 물 위에서 만끽하는 낭만적인 휴식공간을 조성할 것을 제시했다. 시는 수변생태공원 266억 원(기타 비용포함 311억), 수질개선사업 360억 원 등 총 671억 원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0년까지 명품호수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을 위한 편리하고 쾌적한 호수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업성저수지의 수질 개선과 원앙 등의 동식물 생태계 보전은 물론 도심 속 명실상부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구본영 시장은 “이번 사업은 공원 조성뿐만 아니라 수질개선을 통해 자연과 생태계를 복원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7-17
  • 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 문화재수리기술자 2명 배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최소정 통신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는 제36회 문화재수리기술자 국가자격시험에서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월 20일 2018년도 제36회 문화재수리기술자 국가자격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이번 문화재수리기술자 조경 부문 합격자는 총 7명으로, 이 중 한국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 재학생인 안준영 씨와 졸업생 장은영 씨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36회 문화재수리기술자 국가자격시험을 응시한 인원은 127명에 결시 6명으로 응시율은 95.5%다. 합격인원은 총 52명으로 합격률은 40.9%다. 한편 문화재수리기술자란 문화재수리에 관한 기술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문화재수리기능자의 작업을 지도·감독하는 자로서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을 발급받은 자를 말한다. 문화재 수리에 대한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기능 인력을 배출해 문화재 수리현장을 효율적·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철저한 문화재 원형보존을 기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격제도다. 문화재수리기술자 중 조경기술자는 ▲조경공사의 조경계획과 시공 및 감리 ▲조경과 관련된 고증·유구조사 및 수리보고서의 작성과 그에 따른 업무를 주로 다룬다.
    • 최소정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통신원so020441@naver.com
    • 2018-07-15
  • 한반도 희귀식물 사진 보고 체험도 하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오는 31일까지 산림박물관에서 한반도 희귀·특산 식물 사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한반도의 희귀·특산 식물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이들 식물 보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 작품은 우리나라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희귀 난초와 고산·습지 등 특정 지역에서 살아가는 삼도하수오, 제주산버들 등 30점이다. 여기에 수준 높은 서각 작품 15점도 함께 전시 중이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전시 기간 산림박물관 1층 체험장에서 주말·휴일 나들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누름꽃 부채 만들기와 곰돌이 자동차 등 8종의 목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행사는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주말·휴일에 한해 총 8일간 유료로 진행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05
  • 국립생물자원관, 수생태계 보전 위한 자생식물 보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이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자생식물 보급에 나섰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26일 아산시 일대마을 도랑 및 습지에 마을주민 등 100여 명과 함께 자생식물 3종을 심어 도랑 살리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수질정화 능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붓꽃과 꽃이 아름다운 수변식물 부채붓꽃, 꽃창포 등 자생식물 3종 6100포기를 충청남도에 제공해 도랑 살리기 사업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보급에는 마을주민뿐만 아니라 도랑 살리기 추진협의회 위원, 삼성전자 직원, 충남도와 아산시 공무원 등 민·관·산·학이 함께 식재활동에 참여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12월 충남도와 수변구역 환경 개선 등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4월과 5월 2차례에 걸쳐 자생식물 5종 4200개체를 식재했다. 지난 4월에 구절초, 노루오줌 등 자생식물 4종 1700포기를 아산 일대마을에 1차로 심었다. 지난달에는 꿀풀 2500포기를 아산 궁평마을에 2차로 보급해 마을 인근에 심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6-25
  • 맘편한 놀이터 4호점 오픈…마을잔치로 '들썩들썩'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놀이터는 물론 변변한 휴식 공간이 없는 농촌마을에 '맘편한 놀이터'가 마을 사랑방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롯데그룹은 충남 당진시에 자리한 남부사회복지관에 '맘(mom)편한 놀이터' 4호점을 준공하고 20일 오픈식을 가졌다. '맘편한'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위해 롯데그룹이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맘편한 놀이터'는 롯데그룹이 놀이터가 없는 놀이 소외지역에 어린이들이 마음 편히 뛰어놀 수 있도록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해주는 어린이 놀 권리 신장 프로젝트다. 맘편한 놀이터는 지난해 부산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시 구로동, 전남 나주시에 이어 20일 4호점까지 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 4호점 오픈식은 농촌환경과 주민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마을잔치'를 컨셉으로 어린이부터 마을 어르신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기획했다. 주민 300여 명이 이곳에서 모여 마을잔치를 마음껏 즐겼다. 맘편한 놀이터 1호점부터 놀이터 조성 전반을 총괄한 가이아글로벌이 이번 4호점에서도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특별한 놀이터를 만들었다.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컨셉의 이 놀이터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길러주는 나와 우리의 아지트이다. 창조적인 놀이감각 발달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자재로 만들어져 부모의 걱정까지 덜도록 했다. 송영탁 가이아글로벌 전무이사는 "현재 남부사회복지관에서는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아동들의 방과 후 활동을 돕고 있다"며 "맘편한 놀이터로 이 프로그램을 접목시키는 것을 고려해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이종현 롯데지주 전무를 비롯해 정원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신호 그룹한 어소시에이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에서는 심병섭 당진시부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이종윤 당진시의회 의장 등이 찾았다. 이종현 롯데지주 전무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6-20
  • 이안숙 “많이 놀고 보는 것이 자산이 된다”
    [공주대학교 = 김선미 통신원] 공주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 15일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으로 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현장답사는 공주대 ‘조경공간형태론’ 수업의 일환으로,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김혜주 ILA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조경설계자인 이안숙 세미원 이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이날 국립생태원에는 전년도와 다른 공간이 많이 들어선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를 보고 이안숙 이사는 “어떤 공간을 계획할 때 공간 자체를 모두 사용하는 설계는 적다”며 “사람들이 여러 번 이용하게 만들기 위해 유보지를 두어 나중에 계획할 공간을 남겨두라”고 조언했다. 이안숙 이사는 고생대 시절 바다에서부터 생물이 시작되고 그 생물이 육상생물이 된 것과 같이, 에코리움을 그와 같은 경로를 통해서 이동하도록 설계했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가는 느낌을 주기 위한 ‘동굴’을 만들어 바다에서 육지로 나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이 이사는 “처음 만나게 되는 파노라마 수조에는 설계상의 문제가 있었다. 맹그로브의 생장속도가 예상보다 더뎌 뒤에 있는 다른 공간을 가리지 못해서 다른 식물을 추가적으로 식재했다”며 “식물의 생장속도를 고려한 설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주변에 건물과 같이 빛을 차단하는 요소가 있어서 어두운 바닷속의 모습이 표현될 것이라고 상상하며 설계했지만 실제로는 빛이 차단되지 않아서 밝은 분위기로 연출돼 바닷속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며 아쉬워했다. 열대식물은 높이가 30m를 넘는 것도 있다. 이 이사는 식물이 천장에 닿게 되면 열에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한 개 층을 파내는 설계를 환경부에 제안해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답사를 끝으로 이 이사는 “어디에 좋은 것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무엇을 참조할지 생각하는 것은 학생일 때 많이 놀아봤나 아닌가에 따라 갈린다. 많이 놀고 많은 곳에 가보길 바란다. 많이 보는 것이 자산이 된다”고 말했다.
    • 김선미 공주대학교 통신원ksmq2@naver.com
    • 2018-06-18
1 2 3 4 5 6
  • 환경과조경 2019년 1월
  • 2019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이 그리는 미래
공모전
  • 2019 서울로 식물 정원 공모전 미세먼지의 공포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오늘날의 도시에서 식물이 지니는 가치와 효용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클로란 식물재단은 학생공모전을 통하여 상상력이 넘치는 미래의 도심 속 식물 정원 구상을 선정하고 이를 실제 공간에 실현하고자 한다. Botany for change는 젊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계의 주요 도시 공공 공간을 변화시키는 클로란 식물재단의 기획 프로젝트이다. 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정원을 도시에 조성하고 유지관리에도 기여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식물의 가치를 공감하게 하고 더 나은 도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일이다.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Botany for Change 프로젝트는 2017년 파리 빌레뜨 공원(Parc de la Vilette), 2018년 마르세이유 프라도 해상 공원(Prado Seaside Park)의 일부 공간에 학생들의 참여로 정원이 조성되었다. 2019년 서울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도심 한가운데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원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2019년에는 ‘서울로 7017’ 일부 고가하부가 공모 대상지이다. 서울로는 차량길을 보행길로 재생하여 서울의 대표적인 보행로이자 식물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한 창의적인 제안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간개선으로 서울로의 가치가 보다 높아지리라 기대한다. 클로란 식물재단 Botany for Change 학생공모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2019 클로란 식물재단 Botany for change 서울로7017 식물정원 공모전 주 최 : 서울특별시, PFDC 클로란 식물재단 참 가 자 격 :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의 조경, 원예 및 기타 관련 학과 재학생 (휴학생 포함)으로 구성된 2인 이상 3인 이하의 팀 (개인 출품 불가) 참가 신청 기간 : 2018년 11월 19일 ~ 2019년 1월 31일 18시까지 참가 신청 접수 : 클로란 식물재단 홈페이지 (https://www.kloranebotanical.foundation/kr) * 방문신청, 우편신청, FAX신청 등 기타 방법에 의한 신청 불가 현장 설명회 : 2018년 12월 27일 오후 2시 서울로7017 여행자카페 2층 질의 방법 : 1월 18일까지 메일(botanyforchange@gmail.com)을 통해 질의가능하며답변은 2019년 1월 21일(월), 홈페이지에 게시됨 제출 기한 : 2019년 2월 11일 ~ 2월 15일까지 (10시 – 18시) * 당일 우편물 소인에 한해서는 2월 18일까지 도착에 한해 접수 인정함 제출 장소 : 클로란식물재단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길 41 퍼시픽타워 18층 (우 04513) * 방문제출 및 우편제출만 가능 제 출 물 :판넬 (심사용) – 1부 /설계설명서 (심사용) - 1부 /재학증명서 – 팀원 전체 각 1부 /참가신청서 – 참가신청 후 홈페이지에서 인쇄 /CD 또는 USB : 판넬, 스케치, 다이어그램, 설계설명서 등 수록 (각 판넬과 이미지 파일 : jpg형식, CMYK, 300dpi) 심사 : 2019년 2월 20일 (예정) 심사 위원 : 플로랑스 기욤ㅣ 클로란 식물재단 이사장 정영선 ㅣ 조경설계 서안 대표 황지해 ㅣ 정원 디자이너 김영준 ㅣ 김영준도시건축 대표 조경진 ㅣ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2019 Botany for Change 공모전문위원(PA) 최윤종 ㅣ 서울시 푸른도시국 국장 심사 기준 : 창의적인 주제를 자유로이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는 작품의 일관성이 확보해야 함 스토리텔링을 통한 구상으로, 장소의 심미적 가치를 향상시켜야 함 사계절 변화와 경관 연출을 고려하고, 생태적 환경과 조건에 부합하여야 함 결과 발표 : 2019년 2월 22일 (홈페이지 게시) 시상 내용 : 최우수상 1작품 / 상금 3,000,000원 및 퇴계로 정원 조성 참여 / PFDC본사 및 프랑스 남부 클로란 식물재단 본사 방문 우수상 2작품 / 상금 1,000,000원 장려상 3작품 / 상장 및 상품 시상 일정 : 2019년 2월 28일 예정 작품 조성 : 2019년 3월 중순~4월 말(예정) 최우수작은 주최측에 구성한 전문가팀 멘토링을 받게 되며, 설계안을 시공가능 하도록 발전시킴 상기 및 본 지침서의 모든 시각은 한국시각(GMT+9)을 기준으로 하며, 공모일정 및 당선작 발표는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조정 시 홈페이지에 이를 사전 공지함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특별시에서는 기존 자전거도로의 불편구간 개선 및 연결성 확보를 위해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지상의 한정된 도로공간을 입체적으로 이용하는 Eco-Bike Line 조성은 자전거이용활성화 및 이용환경 개선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Eco-Bike Line의 설치 노선 및 방안에 대해 ‘자전거 친화도시, 서울’에 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주 제 :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 ‘나’만의 Bike Road를 그리다 - 2. 접수기간 : 2018. 11. 12.(월) ~ 12. 17.(월) 3. 참여대상 : 제한없음, 개인 혹은 4인 이하 팀으로 참여 가능(1인(팀)당 1작품) 4. 공모목적 ○ 본 공모는 입체적 자전거도로인 Eco-Bike Line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로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수용하고자 함 ○ 공모 수상작을 활용한 Eco-Bike Line 구축을 통해 서울시 자전거도로망 개선을 도모하고자 함 5. 공모내용 : 입체적 자전거도로 Eco-Bike Line 조성방안 ○ Eco-Bike Line 설치 노선 제안 - 설치 노선의 시·종점 제시(노선도 첨부) - 노선의 현황 및 문제점(현황사진 포함) - 노선 제안 사유 - 기타 필요사항 ○ Eco-Bike Line 구성요소 설치 방안 - 설치할 Eco-Bike Line 구성요소와 구축방안 제시(개념도 첨부, 참고의 ‘SKY BIKE-WAY’, ‘SKY BIKE-DECK’ 중 택1 혹은 다중선택) - Eco-Bike Line과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확보 방안 - 기타 필요사항 ○ 기대효과 제시 6. 제출형식 ○ 참가신청서 ○ 작품설명서 – A4 3매 이내 (파일형식 : PDF, HWP) ○ 노선도 및 개념도 – A1 1매, A2 2매 이내, A3 4매 이내, A4 8매 이내 중 선택하여 작성 (파일형식 : JPG, PDF) ※ 참가 신청서, 작품설명서는 별첨 양식에 작성하여 제출 ※ 노선도 및 개념도는 컴퓨터 작업, 스케치 등 참가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안이 심사위원 및 다수가 이해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표현 가능 ※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 내 참여자 신상정보는 미기입 ※ 참가신청서 및 작품설명서, 노선도 및 개념도는 메일로 제출 E-mail : min0@si.re.kr (접수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인정) 7. 심사기준 - 창의성 : 틀에 갇힌 활용방안이 아닌 참신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장려 - 연계성 : 기존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 주변 시설(교량, 차도, 보도 등) 및 자전거도로와의 조화, 다수의 시민이 이용 가능한 위치 선정 - 실현가능성 : 자전거 이용수요 등 실현타당성이 있는 노선 제안 ※ 심사 세부기준 및 배점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에서 결정 8. 공모일정 접수기간:’18.11.12 ~ 12.17.(메일 및 우편 접수) 심사기간:’18.12.17 ~ 12.24.(전문가 심사 및 검증) 심사결과발표:’18.12.28 예정(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 게시) 시상식:’19.01.05 예정(상금 및 상장 수여) ※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9. 시상내용 최우수상(1점):6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우수상(3점):각 3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10점):각 10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입선(30점):각 50만원, 서울특별시 상장 ※장려상, 입선의 경우 응모작품 수준 등에 따라 조정 가능 ※ 참여 인원(팀)수 및 제안 수준에 따라 시상 등급 및 시상자 수 조정가능 ※ 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 10. 기타사항 -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작품(수상자)의 수가 조정될 수 있음 - 제출한 자료의 저작권, 출판권 및 사용권 등은 서울특별시에 있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연구원 (담당 : 권민영, ☎ 02-2149-1310)과 서울시 자전거정책과 (담당 : 김태림, ☎ 02-2133-2769)로 문의바람
  • 돈의문박물관마을 수직정원 조성사업 개 요 ◦ 위 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원길 2 일원 ◦ 사업규모 : - 연면적 : 돈의문박물관마을 D동 2,114.18㎡, H동 474.66㎡ - 수직정원 조성 벽면적 : 552㎡ ◦ 공모방식 : 제안공모 ◦ 설 계 비 : 78,780천원 ◦ 예정공사비 : 1,578,780천원(설계비 포함) 참 가 자 격 ◦ 서울시에서 지명된 건축가 및 조경가 5팀(자세한 사항은 설계공모지침서 참고) 공 모 일 정 ◦ 참가등록 : 2018. 11. 09.(금) ~ 2018. 11. 16.(금) ◦ 질의접수 : 2018. 11. 14.(수) ~ 2018. 11. 16.(금) ◦ 질의응답 : 2018. 11. 20.(화) ◦ 제안서접수 : 2018. 12. 14.(금) 17:00 마감 ◦ 제안서심사 : 아래 심사 일정 참조 심 사 ◦ 심사일정 : 2018. 12. 20.(목) ◦ 심사위원회는 설계공모 홈페이지『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에 명단 공개 상 금 ◦ 지명초청비 : 참가자 전원 각 500만원(부가가치세 및 제세공과금 포함) ◦ 선정팀 : 5팀 -당선작 :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체결 우선협상권 -2등작 : 3,151,200원 -3등작 : 2,363,400원 -4등작 : 1,575,600원 -5등작 : 787,800원 문 의 처 ◦ 서울특별시 도시공간개선단 ☎ 02)2133-7620 ◦ 설계공모 홈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