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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식 영남대 명예교수, 오는 2월 '천리포수목원 7대 원장' 취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김용식 영남대학교산림자원 및 조경학과 명예교수가 오는 2월 1일부로 천리포수목원 제7대 원장으로 취임한다. 김용식 교수는 1979년 전북대 임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대학원 임학과에서 석·박사를 수료했다. 1983년부터 2017년까지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환경생태학회 회장, 대구생명의숲 공동대표,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국제식물원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Botanic Gardens) 상임이사, 국제식물원저널(Hortus Botanicus: International Journal of Botanic) 편집위원 등 식물보전 및 이용과 관련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용식 교수는 "천리포수목원의 운영을 맡게돼 영광이지만, 큰 책임감도 느낀다"며 "직원 모두 합심해 우리나라 사립수목원의 원조이며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천리포수목원의 수월성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활동 방향에 대해선 "천리포수목원의 장점인 정확한 식물수집과 관리기록을 발판으로 국제적인 협력체계를 다듬고,체계적인 전시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며, 자질있는 가드너의 양성과 일반인의 교육을 더욱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특히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서 천리포수목원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1-22
  • [학과탐방] 연암대학교 환경조경과
    [연암대학교 이민규 통신원] 연암대학교 환경조경과는 1991년 신설된 관상원예과를 모태로, 1997년 조경전공과 화훼전공으로 나누어졌다가 1999년 조경과로 독립했다. 전공 분야의 융·복합 추세에 따라 올해부터는 유사 분야인 친환경원예 및 화훼디자인과와 통합해 스마트원예계열 ‘조경전공’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는 3, 4학년 과정인 원예조경학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 학과 목표 현장 적응능력을 갖춘 유능한 조경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각종 실습장비와 20만 평의 광활한 대학 캠퍼스를 실습장으로 갖추고 다양한 현장 중심형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170여 종에 달하는 캠퍼스 내 수종들을 활용해 수목 보호 및 감별, 수목 전정 기술, 수목 굴취 기술, 농약 및 비료 살포 기술 등과 같은 다양한 현장 실무 기술을 익히며, 조경 분야와 관련된 전문지식과 기술을 체득하도록 한다. ◆ 조경 디자인 연구회 조경 디자인 연구회는 구태익 교수를 필두로 조경 설계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설계 및 디자인에 관한 다양한 지식 습득을 목표로 만들어진 소모임이다. 소모임 내에서 조경산업기사 스터디 그룹을 운영 중이며, 공모전 출품을 함께 도모한다. ◆ 조경수 연구회 조경수 연구회는 장광은 교수를 필두로 수목 전정, 수목 보호 및 감별 등과 같이 관리에 관한 활동을 중심적으로 하며, 관리 분야 현장 실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 조경시공 연구회 조경시공 연구회는 김원태 교수를 필두로 조경 시공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보도블록 포장, 수목 굴취 등과 같이 시공에 관한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공에 관한 실무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한다. ◆ 분재수목 연구회 분재수목 연구회는 학과 내 다른 동아리와는 다르게 비전공 동아리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동아리는 장광은 교수가 지도하고 있으며, 분재 관리 전반에 관한 것을 배울 수 있다. ◆ 주요 진로 건설 및 엔지니어링회사의 조경부서, 조경컨설팅회사, 종합조경회사, 조경설계사무소, 조경식재전문공사업체, 조경시설물 설치전문공사업체, 실내조경회사, 대학 캠퍼스 및 골프장 등 조경시설 관리업체, 분재 및 수목 등 조경소재 생산업체, 조경관련 자영업, 농장경영 등과 같이 진로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 이민규 연암대학교 통신원7355320@naver.com
    • 2018-01-18
  • 충남도, 올해 산림녹지 사업에 1702억 원 투입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충남도가 65억 원을 들여 산림공원 등 도시숲 7종을 조성하고, 38억 원을 투입해 치유의 숲 4개소도 조성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산림자원 보호·육성,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 확충 등 올해 산림녹지 사업에 모두 1702억 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산림 보호 및 산림 재해 최소화,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임산물 생산·소득 증대, 산림 휴양·문화 인프라 확충 등을 올해 산림녹지 사업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연휴양림 보완 12개소 73억 원 ▲휴양과 치유를 위한 치유의 숲 4개소 38억 원 ▲산림공원 등 도시 숲 7종 65억 원 ▲3개 도립공원 편익·안전시설 설치 사업에 10억 원을 들인다. 또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조림(2645㏊) 사업에 215억 원 ▲숲 가꾸기 사업 5종 269억 원 ▲청정 임산물 이용 증진 사업 33종에 325억 원을 투입한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산림 병해충 방제 32종 62억 원 ▲산사태 취약 지역 중심의 사방 사업 13종에 109억 원 ▲산불 감시·진화 인력 확보, 진화 시설·장비 확충 31종에 172억 원을 투자한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천안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30억 원 ▲걷는 길 관리·운영 5억 원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에는 1억 원 등을 투입할 예정이다. 산림레포츠단지는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태조산공원 내에 오는 2020년까지 산악승마장과 짚라인, 산악마라톤, 산악자전거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걷는 길 관리·운영은 도내 곳곳에 분산된 걷는 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대상 걷는 길은 총 32개다.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 사업은 산림 경관이 우수한 산촌 마을에 산림 자원을 활용한 체험과 생산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양 칠갑산 산꽃마을이 사업 대상이다. 최영규 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산림녹지 사업 투입 예산은 산림자원의 가치 제고와 휴양·치유 등 산림복지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각종 지원 사업 발굴과 육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10
  • 현충사 박정희 현판·금송, ‘진정성 훼손’인가 ‘하나의 역사’인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현충사 현판과 금송 제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현충사에 걸린 박정희 현판과 금송이 문화재의 진정성을 훼손하기 때문에 제거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하나의 역사로 인식해야 한다는 의견이 갈려 대립 중이다. 지난해 9월 14일 이순신 가문 15대 종부 최순선 씨는 문화재청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직접 쓴 현충사 현판을 내리고 숙종 사액 현판으로 다시 되돌려놓을 것과 박 전 대통령이 헌수한 일본나무 금송을 제거해줄 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썼다. 아울러 최 씨는 이를 지키지 않을 시 ‘난중일기’ 전시를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는 지난해 11월 회의를 거쳐 현충사 금송을 사당 밖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현충사관리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금송이 일본나무여서가 아니라 경관, 관리, 조성 취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한 사안이다. 현충사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사당과 사무실 권역에 나무를 심은 지 50여 년이 지나면서 나무가 너무 커져 건물이 왜소화되는 등의 문제가 있어 전체 수목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세웠다. 그 중 금송이 포함된 것이다. 1960년대 조성 취지에 맞게 사무실 주변 식재계획을 포함한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올해 안에 세울 예정이다”며 “어두운 과거도 하나의 역사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29일 해명자료를 통해 현판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현판 교체 논란과 관련해서 언급되고 있는 구 현충사는 일제 강점기 민족말살정책에 의해 13대 종손이 가산을 쇠진, 채무에 허덕일 때 1931년 언론보도로 모금된 국민성금 중에서 채무를 변제하고 남은 금액으로 1932년 6월 5일 중건된 건물이다. 문화재청은 “과거 대원군의 서원철폐령(1868년) 때 이순신 사당이 헐리면서 후손이 오랫동안 따로 보관해왔던 숙종사액 현판도 구 현충사에 다시 걸 수 있었던 나름의 역사적 의미가 있다”며 “신 현충사에 걸려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친필 현판은 기존의 숙종사액 현판을 교체한 것이 아니라 신 현충사 건립 때인 1967년 같이 새로 만든 것이다”고 설명했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구 현충사에서 숙종 사액현판을 떼어 내 현재의 현충사에 걸려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현판과 교체를 원하는 종부의 요구 등을 검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4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회의에서는 숙종 사액현판이 1932년 국민성금으로 구 현충사가 중건될 때 걸린 것으로 그 시대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고, 구 현충사 건물과 숙종 사액현판은 일체성을 가지고 있어 공존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덕수이씨 충무공파 후손들 간에도 서로 다른 의견이 개진됐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종부 및 종회측의 의견을 다시 충분히 수렴하고 1~2월 중 관계 전문가 자문회의를 다시 거쳐 문화재위원회에 상정해 최종 의사결정을 내릴 방침이다. 문화재청의 답변에 대해 전문가들은 시대 속에 변화해 온 현충사라는 관점에서 보면 자문회의에서 나온 의견도 타당한 점이 있지만, 현충사라는 건축 문화재의 본질과 진정성이 무엇인지 생각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충사는 조선을 침략한 일본을 무찌른 임진왜란의 영웅 충무공을 모신 사당으로, 충남 아산에 숙종 때인 1706년에 세워졌고 이듬해 숙종이 ‘현충사’ 현판을 내린 곳이다. 전란을 거치며 1932년 지어진 구 현충사와 1967년 지어진 현충사 모두 새로 지어진 건물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두 건물 모두 원래의 모습은 아니지만 신 현충사의 건축물에 왜색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다면 현충사의 진정성에 적합하도록 그 부분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 전문가는 “1932년 국민의 성금으로 지어진 구 현충사의 크기가 작다고 해서 1967년 박정희 대통령 때 건립한 신 현충사가 충무공의 정신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을까? 현재의 건물 배치상 구 현충사가 현충사라는 공간의 성격을 대변하기 어렵다면 숙종 때 내려진 현판을 전면에 걸어 현충사의 진정성을 부각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논쟁의 본질은 현재 공간배치상 신 현충사가 현충사를 대표하고 있는데, 신 현충사의 현판을 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친일 논란이 있는 인물이므로 현충사의 진정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측면에서 문화재청은 현충사가 기리는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숙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금송을 일본나무이기 때문에 제거해야 한다는 것은 반대”라며 “공간이 가진 진정성과 역사성 등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이식할 수는 있겠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심은 일본나무란 이유를 들어 제거해야 한다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 아픈 기억도 역사로 인식하고 제대로 된 안내와 교육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문화재청은 난중일기 원본을 수장고에 보관하고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일 등 특별전시 외에는 그동안 원본이 아닌 영인본을 전시해왔으며, 현재 전시중인 유물도 원본이 아닌 영인본이이라고 해명했다. 내년 전시도 영인본을 활용할 것이라서 관람에는 어려움이 없다는 설명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03
  • 부여 화지산유적서 백제 사비기 대규모 대지조성시설 발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사적 제425호인 부여 화지산유적에서 백제 사비기 건물지의 흔적과 대규모 대지조성시설이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부여군과 백제고도문화재단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시행한 부여 화지산유적 4차 발굴조사에서 화지산유적 일대에 전반적인 유구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여 화지산유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부소산성, 관북리유적 등과 함께 백제 사비기의 중요한 유적이다. 이곳은 예부터 이궁지(임금이 왕궁 밖에서 머물던 별궁), 정자인 망해정과 어정(임금이 마시는 우물)이 있었다고 전해져 백제 사비기의 중요 시설이 존재할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화지산유적은 2000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시행한 긴급발굴조사에서 초석 건물지, 벽주 건물지, 기단유구, 목책시설 등 다양한 백제 시대 유구가 확인됐다. 또한 사비 백제의 상류층 주택에서 주로 발견되는 연가와 연통토기가 출토돼 기와를 사용한 격이 높은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화지산 일대가 백제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꾸준히 사용된 공간임을 확인할 수 있는 흔적들이 다수 발견됐다. 화지산 정상부와 남서쪽 사면부 일대에서는 건축물을 축조하기 위해 흙을 되메운 대규모 대지조성시설과 백제 시대 초석 건물지 등의 유구가 확인됐다. 통일신라 시대 화장묘와 고려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토광묘들도 확인했고, 백제 개배(뚜껑이 있는 접시)조각, 통일신라 화장묘에서 사용했던 완(질그릇)과 뼈단지(장골용기), 고려의 도자기 조각들도 나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6
  • 김건호 천리포수목원 부장, 충남교육상 수상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김건호 천리포수목원 연구교육부장이 충남교육에 공헌한 공적을 인정받아 '충청남도교육상'을 수상했다. 충남도교육청은 교육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충청남도교육상 수상자를 선정해 21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상은 충남교육발전에 헌신한 교직원과 민간인 및 단체를 발굴해 귀감이 되는 스승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초등, 중등, 교육행정,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유공까지 총 4개 부문 중 김건호 부장은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부문으로 수상했다. 김건호 부장은 천리포수목원에서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을 통해 식물분야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가드너를 양성에 공헌해 왔다. 한편 충남도교육상 올해 수상자로는 ▲초등교육 부문에 김재원 염작초 교장, 전순옥덕산초 교사▲중등교육 부문은 이종혁 충남외국어고 교장, 박흥신공주생명과학고 교사▲교육행정 부문은 이상진 충청남도교육청 교육행정국장, 김영수온양용화중 행정실장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부문은 김건호 천리포수목원 부장 등이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23
  • 예산 덕산-고덕IC 도로건설 구간서 ‘백제 지방관리급 묘’ 발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예산 덕산-고덕 나들목(IC) 도로건설공사 구간에서 사비 백제 시대 지방관리급의 묘가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겨레문화유산연구원이 발굴 조사 중인 예산 덕산-고덕 나들목(IC) 도로건설공사 구간에서 신석기 시대 수혈 1기, 청동기 시대 주거지 6기, 백제 시대 횡혈식 석실분 6기‧옹관묘(독무덤) 7기 등 모두 32기의 유구가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총 6기의 횡혈식 석실분 중 2호 석실분은 보존 상태가 매우 좋은 편으로, 현실을 비롯해 연도(널길)와 배수로까지 갖추고 있다. 내부는 단면 형태가 육각형인 석실인데, 쪼갠 돌로 만들어진 현실, 연도, 문석(文石)으로 구성돼 있다. 안에서는 인골과 함께 금속 귀걸이, 관의 고리, 관못, 관재(棺材), 굽다리가 있는 입곧은항아리 등이 출토됐다. 백제 시대 인골의 출토는 그간의 고고학적 성과에서도 흔치 않은 사례다. 특히 인골 머리에는 직물(베로 추정) 조각까지 붙어 있어 당시 매장문화를 이해하는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2호 석실분은 예산지역에서 드문 사비 백제 시대 지방관리급의 묘로 추정된다. 이와 유사한 시기에 조성된 석실분 유적으로는 부여 능산리 고분군‧능안골 고분군과 나주 복암리유적, 논산 육곡리유적, 대전 궁동유적 등이 있다. 한편 발굴조사 결과는 22일 오후 1시 현장공개 설명회에서 공개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1
  • “충남 빈집 문제, 도시재생 정책과 연계해 풀어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충남도내 빈집 문제를 도시재생과 연계된 정책으로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0일 충남연구원 임준홍 연구위원과 김지훈 연구원은 충남리포트 287호에서 “우리나라의 현재 빈집 비율 6.5%, 충남 빈집 비율 9.8%, 장래 빈집 예측 등을 고려할 때 빈집 대책을 세워야 할 시점”이라며 “우선 빈집 실태 파악과 빈집정보체계 구축 등 종합적인 빈집 대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통계청 발표를 기준으로 충남도의 빈집은 총 8만152호로 약 10%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주택유형별로 보면 ▲아파트(4만6375호)가 가장 많고 ▲단독주택(2만651호) ▲다세대(7905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의 경우 미분양 주택도 빈집통계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다면 단독주택의 비중이 가장 높을 것으로 연구진은 내다봤다. 연구진은 “도시재생의 주요 대상지가 단독주택 밀집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독 형태의 빈집이 많은 시급도시인 논산시(2129호), 공주시(2011호), 보령시(1664호) 등과 군급도시인 서천군(2564호), 홍성군(2202호), 부여군(1805호), 예산군(1632호) 등에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 연구진은 “특히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과 연계할 필요가 있다”며 “예를 들어 연면적 20% 이상을 공공지원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경우 내년 2월 시행되는 빈집 특례법에 따라 용적률을 법정 상한까지 완화하고, 대지 조경·건폐율 산정기준·층고 제한 등을 완화하며, 사업비의 70%까지 융자하고 필요시 금리 인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거지역의 노후 단독주택 등을 매입해 1∼2인 가구를 위한 ‘리모델링·재건축 활성화’ 또는 전세임대를 8년 이상 장기계약하는 경우 집주인에게 수리비를 보조해 장기임대를 유도하는 ‘집수리 연계형 장기전세임대’ 등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제안했다. 연구진은 “빈집 정비는 궁극적으로 주거환경 위해요소를 줄이고, 생활환경을 업그레이드해 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먼저 지역의 빈집과 주변 환경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기법을 개발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2
  • 공주대 조경학과 2017년 캡스톤 디자인 전시회 개최
    공주대 조경학과 캡스톤 디자인이 지난 14일까지 개최됐다. [공주대학교 통신원 김병식] 공주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동안 캡스톤 디자인 전시회를 산업과학관 6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캡스톤 디자인 전시회은 ▲수서역세권 싱글라이프 공원 ▲논산 면회 공원 ▲속초 아바이 기억 공원 ▲아산 청년 문화예술 공원 ▲만족(足) 공원 ▲대전 숲 도서관 공원 ▲안산화랑생태공원 등 7개 팀이 작품을 선보이며 정원설계 작품 또한 선보였다. 디자인 지도를 맡은 김진기 조경학과 학과장은 “본인의 작품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는 것에 긍지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생각하고 더욱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병식 공주대학교 통신원uyhgnb@naver.com
    • 2017-12-13
  • 부여 능안골 고분군서 '백제 시대 귀족층 집단묘' 발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부여 능안골 고분군(사적 제420호)에서 상태가 양호한 백제 시대 귀족층의 집단묘가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부여군과 백제고도문화재단이 고분공원으로 조성된 고분군의 잔존 분포 범위를 확인하고 성격을 파악하고자 지난 10월부터 다시 현장 조사를 시행한 결과 총 34기의 고분과 철제관정 3점 등을 확인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부여 능안골 고분군은 백제 사비도성의 동쪽에 있는 백제 시대 귀족층의 집단묘지로서 도성의 동쪽 외곽에 있는 고분군 중 하나다. 1995년과 1996년 두 차례에 걸쳐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백제 시대 60여기의 고분과 은제관모장식, 은제요대장식, 화형관 고리 등이 발견돼 지난 2000년 사적 제420호로 지정됐다. 이번에 발견된 고분에서는 현장 보존상태가 좋은 횡혈묘(3호 고분), 무덤방과 배수로가 갖춰진 길이 13.5m의 대형 석실묘(14호 고분), 봉토층이 남아있는 석곽묘(31호 고분)의 윤곽이 확인됐다. 횡혈묘는 암반을 굴 형태로 파고 지하에 무덤방을 만들어 시신을 안치한 무덤을 말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 고분들에서는 도굴 흔적이 나타나지 않았다. 부여군과 백제고도문화재단은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한 34기 고분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추가 정밀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13
  • 지역과 학교가 함께 걷는 ‘시장가는 길' 성료
    [중부대학교 윤승렬 통신원] 금산읍과 중부대학교, 마을주민이 손을 잡고 추진한 농촌중심지 활성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6일 금산읍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한 '시장가는 길 프로젝트’ 시상식이 금산 문화의집에서 개최됐다. ‘시장가는 길 경관개선 프로젝트’는 금산읍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했으며, 중부대학교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주민참여 프로젝트이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는 하옥1리를 개선한 우너쉽 팀이, 우수상에는 화조월석(상옥1리) 팀이 각각 선정됐다. 박양우 추진위원장은 "우너쉽 팀은 금산시장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어두운 경관으로 인해 큰길로 돌아가는 문제를 발견해 이를 경관개선으로 해결했다"며 선정이유를 전했다. 김창섭 금산군 건설과 과장은 화조월석 팀에게 추후 상옥1리 마을만들기 사업에도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심사는 박양우 추진위원장, 박은영 중부대학교 교수, 김창섭 금산군 건설과장, 정철순 지역활성화센터 단장 등이 진행했으며, 주민참여도 및 경관개선, 안정성, 실행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프로젝트 총괄을 맡았던 박은영 중부대학교 교수는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애착을 갖고 다시보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시공과정에서 도움을 준 주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윤승렬 중부대학교 통신원mudl2001@naver.com
    • 2017-12-09
  • 충남도,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사업착수…'국가해양정원' 지정 추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충청남도가 가로림만을 세계적인 해양 힐링 관광 모델로 개발하기 위한 '국가해양정원' 사업을 추진한다. 충청남도는국내 최대규모 해양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국가해양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수립에 들어간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은 가로림만 관리와 생태가치 확산, 해양 관광·문화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충남연구원에 따르면2023년까지 2500억 원을 투입해 국제갯벌보호센터와 점박이물범 보호센터, 해양생태자원관, 갯벌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로림만은 세계 5대 갯벌인 서해갯벌 중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한 해역 중 하나로, 천혜의 자연환경, 해양생물의 산란·서식지등 미래 성장 동력으로 생태적 활용가치 보존지역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추진은 순천만 국가정원의 성공과 문재인 정부의 지역 공약 사항인서해안 시대 해양신사업 육성이 배경이 되었다. 도는 국가해양정원 사업을 통해 ▲해양정원인프라 구축 ▲해양정원문화·교육 확산 및 관광자원화 ▲해양정원 산업기반구축 및 시장활성화 ▲대한민국 해양정원의 세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 주관의 국가 해양정원 지정 및 관리를 위한 법률을 통해 '국가해양정원' 지정요건도 명시하는 절차까지 계획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국가해양정원 사업을 통해 가로림만과 주변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다양한 갯벌생태‧역사‧문화‧산업 등 인프라를 관광자원과 연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간 연계 개발을 통해 관광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03
  • 충남도,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 2건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충청남도가 지역의 문화재인 ‘계룡 사계고택’과 ‘예산향교’를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이번에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충남도는 문화재청이 선정하는 ‘2017년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에 도 기념물 제190호 계룡 사계고택을 활용한 ‘유유자적 사계고택체험’과 도 기념물 제138호 예산향교를 활용한 ‘예산향교에 효심이와 충심이가 떴다’ 등 2건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계룡시의 ‘유유자적 사계고택체험’은 3년 연속 우수 사업에 선정,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계룡 사계고택은 조선 후기 예학의 대가 김장생이 말년에 거주하던 역사성 있는 사랑채 건물이다. 도와 계룡시는 이곳에서 어린이 사생대회 및 예(禮) 체험교실, 인문학 전문가 특강 등을 개최했다. 예산향교는 조선 태종 시기(1413년) 처음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는 대성전·명륜당 등의 건물이 남아있다. 도와 예산군은 예산향교에서 충·효 길 체험, 향교의 역사문화탐방, 전통놀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에 선정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과 역사·문화자원으로서 지역문화재 가치 향상 및 홍보를 위해 문화재 활용 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에 따르면 전체 수상내역은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열릴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29
  • [학과탐방] 상명대학교 환경조경학과
    [상명대학교 이수민 통신원] 상명대학교 환경조경학과는 녹색 기술(Green Techolohy) 기반의 도시계획 및 재생, 건축, 조경, 공공디자인, 지역개발, 생태문화 관광을 비롯한 환경영향평가, 환경생태복원, 환경생태계획 등의 거시적인 생태공학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도시공원, 커뮤니티공간, 정원 및 텃밭, 옥상녹화, 가로수, 가로경관디자인, 가로시설물, 어린이 놀이시설 등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옥외공간과 시설의 계획과 설계, 시공분야를 섭렵하는 학과로서 전공이론과 실기실습, 기업현장 실무실습의 3차원적인 학습방법으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전공연계 특강 상명대 환경조경학과는 산업수요예측을 위한 특강, 환경데이터 접근 방법 구축 사례 특강, 조경수 건강성 유지 특강 등의 전공과 연계해 한 학기에 여러 개의 특강을 열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한다. ◆ 자기주도적 학습, 닷츠(dots) 소모둠 선배가 튜터가 되어 후배들을 지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11개의 닷츠 소모둠을 운영하고 있다. 이 활동에서는 GTQ, 컴퓨터그래픽스, 컴퓨터활용능력, 조경기사 등의 자격증 취득 및 자기역량강화를 목표로 진행되며 주 1회 이상 학습을 하고 약 2개월씩 활동한다. ◆ 방학캠프 매 방학마다 자격증 취득 향상과 자기역량강화를 위해 2주에서 4주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2017학년도 여름방학캠프에서는 CAD 기초, 심화, 컴퓨터그랙픽스, 3D 라이노 수업을 운영했고, 현장전문가가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도 운영했다. ◆ 학과 동아리 ‘T.L.A’ T.L.A는 Team Land Arch의 약자로 김태한 교수의 지도로 조경 및 건축설계의 개념과 관련지식 함양을 위해 학과 선, 후배 간의 결속을 바탕으로 결성된 동아리다. 전국 규모 공모전 참여를 통해 설계역량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매년 환경조경대전, 녹색도시 공모대전 등 주요 공모전에서 우수한 수상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조경인으로서 겸비할 통합설계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 학과 동아리 ‘에버그린’ 강현경 교수의 지도 아래 다양한 환경에 분포하는 식물자원, 특히 조경수목 및 지피식물을 조사하고 학습해 동아리 회원들의 전국 규모 공모전 참여, 조경업체 인턴십 경험기회 등을 제공해 조경인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학과동아리 ‘에코스케이프’ 구본학 교수의 지도 아래 환경 및 생태에 관한 개념과 생태복원에 관련된 지식 함양을 위해 답사를 다니며 현장에 대해 배우고 지식을 쌓는 동아리이며. 전국 규모 공모전 참여를 통해 설계 및 환경에 대한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 이수민 상명대학교 통신원lsm0436@naver.com
    • 2017-11-16
  • 중부대, ‘시장 가는 길 프로젝트’ 스타트
    [중부대학교 윤승렬 통신원] 지역활성화센터와 중부대학교 환경조경학과 설계팀이 참여하는 ‘시장 가는 길 프로젝트’ 중간발표회가 지난 1일 열렸다. 금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시장가는 길 프로젝트’는 악령시장, 금산터미널, 금산시장을 연결하는 경관개선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중부대학교 환경조경학과 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지역의 장소성, 정체성을 찾고 다양한 문화를 살리며, 주민참여를 통해 마을경관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간발표회에는 안한빈 금산군 건설과 농촌개발팀 주무관, 노미주 지역활성화센터 팀장, 박은영 중부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 황승영 추진위원회 문화복지분과장 등 사업관계자와 캡스톤 디자인을 진행 중인 중부대학교 환경조경학과 3팀이 참여해 사업 소개 및 추진경과 등을 발표했다. 캡스톤 디자인은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과정이다. 박은영 교수의 지도로 캡스톤 디자인에 참여하는 중부대 학생들은 금산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 답사, 금산시장 문화행사 참여, 프로젝트 홍보 및 인터뷰를 통해 주민 참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중간발표를 통해 ▲하옥1리를 대상지로 잡은 1팀(우너쉽)은 금산마을을 가로지르는 금산천 가로경관 개선 ▲상옥1리를 대상지로 잡은 2팀(화조월석)은 마을회관과 금산시장을 연결해 주는 골목의 경관개선 및 테마 설정 ▲하옥4리를 대상지로 잡은 3팀(하옥8경)은 노후화한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바라보는 경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주제를 정했다. 질의응답 시간에 주민들은 다양한 공간을 개선하는 것보다 두세 곳을 선택해 집중적인 변화를 원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공사로 인한 아이들의 안전문제도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은영 교수는 “시장가는 길 프로젝트는 지역주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가지고 봐주기를 원한다”고 부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1일부터 8일까지 디자인 검토와 시공착수 여부를 확인하고, 10일부터 18일까지 시공, 22일 결과물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윤승렬 중부대학교 통신원mudl2001@naver.com
    • 2017-11-07
  • 2018 충남도 예산안, 생태하천·자연놀이뜰 280억 편성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충청남도가 내년 조경관련 예산에 생태하천 복원(183억)과 내포 자연놀이뜰 건립(100억)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충남도가 2018년 세입·세출 예산안으로 6조 6477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6일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6조 2416억 원보다 4061억 원(6.5%)이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5조 1735억 원, 특별회계 4630억 원, 기금운용계획 1조 112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충남도는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민선 6기의 중점 관리분야 사업과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된 도 제안사업에 집중 투입하는데 초점을 두고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전했다. 예산안을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흥을 살리고 숨결을 찾아가는 문화 정책 실현’에는▲백제유적 세계유산 보존·관리(200억)▲문화관광 자원개발(95억)▲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327억)▲안면도 관광지 연결도로(68억)▲문화유산 관광자원화 사업(43억) 등을 담아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남환경 구현’을 위해서는▲하수관거 정비 및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979억)▲임도 및 사방 사업(203억)▲생태하천 복원(183억)▲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101억)▲숲 가꾸기 사업(188억) 등을 반영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남환경 구현’ ‘교통 안전망 SOC 확충 및 행복한 정주 여건 조성’ ‘살고 싶은 내포신도시 건설’에는 ▲일자리 창출 지원(46억) 및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33억) ▲청년 CEO 500프로젝트(10억) ▲외투지역 조성(96억)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16억) ▲수소연료전지차 산업기반 육성(78억) 등을 담았다. ‘살고 싶은 내포신도시 건설’에는▲내포 자연놀이뜰 건립(100억)▲제2진입도로 개설(70억)▲내포혁신풀랫폼 건립(44억)▲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24억)▲내포신도시 악취 개선 대책(16억) 등을 담았다. 이 가운데 내포 자연놀이뜰은 수암산 아래 1만3223㎡ 규모의 자연체험, 자연가꿈, 자연놀이, 건강안전, 문화예술 등 5가지 테마를 갖춘 자연생태 중심의 영유아 인성학습장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제출된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5일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11-06
  • 한국전통문화대, 안산·홍성으로 문화재수리시공 관련 현장답사 다녀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강성재 통신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는 지난 30일 안산 신길 역사 유적공원과 홍주읍성 현장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현장답사는 학과 개설과목 중 ‘문화재수리시공’을 수강하는 전통조경학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대가 다른 유적에 적용된 문화재수리의 다양한 기법과 시공된 시설물들에 대해 학습했다. 답사 대상지인 안산 신길 역사 유적공원은 신석기 시대의 수혈주거지를 복토(覆土) 정비해 지반보다 약 6~7m 정도 높게 조성한 공원으로, 주변 주거단지를 고려해 주민 근린공원의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홍성 홍주읍성은 조선 초기 충청지역 주요 행정도시의 역할을 수행했던 홍주읍의 주요 공해(公廨)와 기타 읍성기반시설이 위치했던 곳으로, 현재 사적 제231호로 지정돼 있으며 조양문, 홍화문과 일부 잔존성벽 등이 있다. 수업을 담당한 김충식 교수는 “문화재수리시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원형으로의 복원이지만 맹목적인 원형의 고수보다는 변형된 주변 경관의 맥락, 사용될 재료의 특성, 우수한 수리시공의 사례 등의 여러 여건과 의견을 고려해야 비로소 문화재수리시공의 완전성을 띈다”고 말했다.
    • 강성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통신원superjoker9@naver.com
    • 2017-10-31
  • 충남도, ‘드론 테마파크 조성, 가로림만 생태복원’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과거 충남 보령의 관문과도 같은 역할을 하며 상거래가 활발했던 ‘쇗개포구’의 뱃길 복원이 추진된다. 태안에는 드론 등 무인조종 복합 테마파크가 조성되고, 가로림만 해양 생태 문화 복원 사업 등이 추진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31일 균형발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3기 충남도 균형발전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균형발전 개발계획은 충남 전체가 골고루 잘 살고, 저발전 지역 내부 역량 강화 및 성장동력 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중기 계획이다. 이번 제3기 균형발전 개발계획은 지역발전수준 지표에 따라 선정한 공주·보령·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태안 등 8개 시·군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75개 사업에 2252억7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내용이다. 분야별로는 ▲문화·관광 16개 사업 673억 원 ▲생산·유통 16개 343억 원 ▲역량 강화 10개 223억 원 ▲주거환경 개선 7개 258억 원 ▲지역경제 11개 320억 원 ▲지역특화 15개 435억 원 등이다. 시·군별 주요 사업 및 투입 예산을 보면, 공주시의 경우 ▲생태문화지구 내 녹색치유 관광자원 확충 사업 30억 원 ▲폐교 활용 휴양마을 조성 24억7600만 원 ▲도시농업 활성화 거점 조성 60억 원 등 11개 사업 251억7600만 원이다. 보령시에는 ▲남포방조제 조류지 해양레포츠 체험장 조성 30억 원 ▲쇗개포구 뱃길 복원 사업 60억 원 ▲보령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체계 구축 24억7600만 원 등 8개 사업에 210억 7600만 원을 투입한다. 이 중 쇗개포구 뱃길 복원은 과거 상거래가 활발했던 포구와 대천역·터미널을 연결하는 보행교 등을 조성, 1000만 명의 대천해수욕장 관광객 일부를 보령시 내 재래시장 등으로 유인한다는 계획이다. 논산시에는 ▲호반의 도시, 휴양 관광 산업 활성화 86억 원 등 7개 지구 269억7600만 원을, 금산군에는 ▲금산인삼약초 산업 구조 고도화 사업 53억1200만 원 등 13지구에 285억5200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부여군에 대한 투입 예산은 9개 지구 341억3800만 원으로, 쇠퇴한 도시 공간을 역사문화로 되살리는 ▲123사비 청년 공예인 창작클러스터 구축에 81억 8800만 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농업 육성을 위한 ▲양송이 첨단 농업 생산단지 구축에 35억 원을 들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천군에 대한 투입 예산은 ▲장항 6080 골목길 프로젝트 5억1000만 원 ▲장항 역사문화 시공간 ‘도선장 가는 길’ 조성 34억 원 ▲행복나눔 마을공동체 활성화 60억 원 ▲한산모시소 연구센터 리모델링 20억 원 등 9개 지구 288억1000만 원, 청양군에는 ▲장곡천 수변생태체험파크 조성 사업 54억 원 ▲휴양랜드보완사업 39억 원 ▲백제문화 체험박물관 콘텐츠 강화사업 등 12지구 345억4800만 원을 투자한다. 태안군에 대해서는 드론을 비롯한 무선조정 기기를 종합적으로 만날 수 있는 ▲UV랜드 조성 및 활성화 95억 원 ▲가로림만 해양 생태 문화 복원 35억 원 등 6지구에 260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0-31
  • 충남도, 생물 서식지 복원하고 생태놀이터 조성…10년 간 1059억 투입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충남도가 앞으로 10년 동안 1000억여 원을 들여 중요 야생생물 서식지를 복원한다. 또한 구도심 자투리 땅에는 생태놀이터를 조성하고, 생태·경관 보전 지역도 지정·운영한다. 충남도는 이 같은 내용의 ‘충청남도 자연환경보전 실천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자연환경보전 실천계획은 향후 10년 동안의 여건 변화에 맞는 새로운 정책 수단 마련 필요성에 따라 세운 것으로, 10년 주기 법정 계획이다. 도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생태 고향 충남’을 이번 실천계획 비전으로 잡았다. 중점 과제는 ▲자연환경 데이터베이스(DB) 지속적 유지·관리 ▲중요 야생동물 지속 관리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사는 생태 공간 ▲자연환경의 효율적 관리 등이다. 세부 실천 과제로는 ▲생태지도(비오톱) 작성(갱신) ▲소규모 마을 습지 인벤토리 구축 ▲멸종위기 야생 생물 및 서식지 보호·관리 강화 ▲생태계 교란종 퇴치 등 외래 생물 관리 철저 등을 설정했다. 또한 ▲도심 내 자연생태 휴식 공간 확충 ▲생태·경관 보전 지역 지정 ▲생태계 서비스 사업 발굴 및 생태 관광 지역 육성 ▲주요 서식지 복원 및 조성을 통한 관리 ▲멸종위기·희귀 야생 생물 서식지 토지 매입 등 관리 등도 세부 실천 과제로 세웠다. 이 중 생태지도 작성은 기존 구축 자료에 야생생물 분포도와 현존 식생도 등의 자료를 포함한다는 내용이다. 중요 야생 생물 서식지 복원은 조·수류 먹이처, 휴식처 조성, 습지·인공섬 조성, 금개구리·맹꽁이 등 양서류 서식지 보전 대책 마련, 담비·삵 등 멸종위기 포유류 서식 산림 면적 유지 및 밀렵 단속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심 내 자연 생태 휴식 공간 확충은 녹지가 부족한 구도심 지역 유휴 자투리 땅을 활용하고, 생태·경관 보전 지역 지정은 원시성을 갖고 있거나 멸종위기종 집단 서식지 등 보호 가치가 큰 하천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한 투입 예산은 올해 88억800만 원, 내년 114억4200만 원, 2019년 182억100만 원, 2020년 183억4100만 원 등 2026년까지 10년 동안 1059억3600만 원이다. 신동헌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실천계획은 각종 난개발과 기후변화로 야생생물 서식처가 파괴되고 생물 다양성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룬 현명한 환경 정책 추진 필요성에 따라 수립했다”며 “실천계획을 토대로 도내 자연 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함으로써 생태계 다양성을 유지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실천계획은 도 정책자문위원회 기후환경녹지분과 자문과 시·군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수립했으며, 다음 달 중 환경부와 시·군에 수립 내용을 통보할 계획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10-23
  •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국제학술대회’ 18~20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백제세계유산센터는 18일부터 20일까지 롯데 부여리조트 사비홀 등지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백제세계유산센터가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의 세계유산 그리고 고도(古都)’를 주제로 3일간 부여읍 일원과 수원화성 등지에서 학술대회와 특강, 세계유산 등재지 답사 등으로 진행되며, 총 3부의 기조강연과 9회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이 열린다. 18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김병모 교수의 ‘동아사아의 세계유산 그리고 고도’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2부에서 ‘세계유산과 고도의 연계방안’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뤄진다. 대회 둘째 날인 19일 오전에는 학술대회 3부 ‘세계유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국가별 주요 주제발표를 보면, 1부 프로그램으로 18일 오전에 한필원 한남대 교수의 ‘한국 세계유산의 보호·관리 및 홍보·활용 현황과 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하고, 2부 행사인 18일 오후에는 우노 사토시(海野 聡) 일본 나라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의 ‘일본의 세계유산 나라의 현재·미래와 동아시아’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3부 프로그램인 19일 오전에는 두샤오판(杜晓帆) 중국 복단대학교 교수의 ‘세계유산과 중국의 문화유산 보호’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학술대회와 별도로 19일 오후 2시에는 부여문화원에서 최태성 모두의 별별 한국사 연구소 소장이 ‘문화유산을 통해 본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는 지난 2015년 7월 4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세계유산 위원회에서 결정된 것으로, 국내에서 12번째로 등재됐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공주의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 부여의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 고분군, 나성, 익산의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 등 8개 지역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백제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baekje-heritage.or.kr)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홈페이지(maback.wonkwang.ac.kr)에서 볼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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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1월
  • 가든 & 가든
  • 시네마 스케이프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