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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화정 천내봉수대’ 사적 지정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울산시 지정 기념물 제14호 ‘화정 천내봉수대’의 사적 지정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화정 천내봉수대의 관리단체인 동구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신청이 접수돼 지정 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화정 천내봉수대는 동구 소재 봉화산 정상에 위치해 남쪽에 가리산에서 봉수를 받아 남목(현재 주전봉수)으로 전해주는 연변봉수로 동해안 대외 관방의 거점지역으로 기능을 수행했다. 천내봉수대는 연대의 기저부가 남아 있는 상태였으나 지난 2016년 ‘화정 천내봉수대 복원정비 종합정비계획’ 수립 후 2017년 발굴조사를 실시해 연대, 호, 방호벽, 구, 건물지 등의 유구가 확인되면서 봉수대의 전체 구조가 파악됐다. 이번 발굴 조사를 통해 조선 후기 유적뿐만 아니라 조선 전기의 초축 유구도 확인돼 시대적인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으며, 천내봉수대에 배치된 봉수군의 근무 여건과 생활상 등을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조선 시대 관방통신시설로서 역사적‧군사적‧학술적으로 가치가 있어 사적으로서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을 받았다. 한편 천내봉수대는 주변 해상의 후망과 대응봉수(가리봉수, 남목봉수)간 신호전달이라는 고유 임무를 수행했다. 또한 경상좌도 지역의 방어를 책임진 육군 최고사령부인 경상좌도 병영성과 지역 행정을 담당했던 울산도호부 관아에서 한눈에 조망이 가능한 천혜의 요지에 설치된 조선시대 봉수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군사통신유적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16
  • ‘울산시 어린이 테마파크’ 민간 운영기관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울산시는 동구 대왕암공원에 건립 중인 ‘울산시 어린이 테마파크’를 관리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민간위탁 기간은 2018년 3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신청자격은 아동 대상의 목적사업을 실시하는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또는 시 출자·출연기관, 아동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 및 전문대학 등이다. 신청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울산시청 복지인구정책과(052-229-3430~4)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홈페이지(www.ulsan.go.kr) 고시공고 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시 어린이 테마파크’는 총 114억9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2만1000㎡, 연면적 204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는 공간이다. 오는 3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75%의 공정률을 보인다. 주요 시설은 가변형 이벤트홀, VR 체험관, 창작 놀이시설 등을 갖춘 실내놀이 공간과 모래 놀이터, 점토 놀이터, 수로 놀이터, 스파이더네트, 경사 놀이터, 언덕 미끄럼틀, 숲속공작소 등의 외부 체험시설이 갖춰진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15
  •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학생·시민정원공모’ 작품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2018 정원스토리페어 추진위원회는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 유도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학생·시민정원공모’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성장소는 태화강대공원 일원으로 시민정원과 학생정원 부문 각 20개소씩 총 40개소의 정원을 조성한다. 공모에는 팀별 5인 이내로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개소당 4㎡ 내외 규모로 150만 원(부가세 포함)의 조성비와 정원안내판을 지원한다. 작품 접수는 출품신청서 및 참여팀 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각 1부를 10일부터 2월 12일까지 이메일(kslaus@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심사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조성된 작품은 ▲실용성 ▲창작성 ▲심미성 ▲시공성 ▲주제·이야기 등 5가지를 평가해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시상은 학생정원과 시민정원 각각 금상 1작품 100만 원, 은상 1작품 50만 원, 동상 1작품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화강 정원박람회 사무국(052-222-44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태화강의 역사, 문화, 생태’를 주제로 열리며, 초청·작가·시민·학생 참여 정원전시, 정원산업 소개, 정원문화페스티벌 등이 마련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10
  • 태화강 정원박람회 밑그림 공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태화강 정원박람회의 밑그림이 공개됐다. 9일 울산시는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총 63개의 정원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해외작가 3개소, 국내작가 20개소(쇼가든 10, 메시지가든 10), 시민정원 20개소, 학생정원 20개소 등이다. 개최기간은 오는 4월 13일(금)부터 21일(토)까지 9일간이며, 주제는 ‘태화강의 역사, 문화, 생태’로, 슬로건은 ‘정원! 태화강에 물들다’로 정했다. 3인의 해외작가로는 영국 첼시 플라워 쇼 6년 연속 골드메달 수상자인 일본의 ‘이시하라 카즈유키’와 루브르뮤지엄 정원 설계를 한 프랑스의 ‘꺄뜨린 모스박’ 등 2명이 섭외됐다. 울산시는 정원작가를 모집하기 위해 지난 12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정원디자인 공모에 들어갔고, 정원과 행사장 배치를 위한 기반조성공사 실시설계용역도 진행 중이다. 행사장은 정원박람회 취지에 맞게 정원에 중점을 두고, 특별산업전과 화훼전을 개최한다. 특별산업전과 화훼전이 10개소 이내로 밀폐된 공간이 아닌 태화강 초화단지 노상에서 오픈된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 ▲해외 초청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원투어, 라운드테이블 워크숍, 토크쇼가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가족화분 만들기, 상상정원 만들기, 스탬프 투어, 어린이 정원학교 등이 ▲특별공연으로는 울산 록 페스티발, MBC창사 50주년 기념 음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2월부터는 방송, 신문, 고속열차, 전광판, 온라인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2월 중순에는조직위 사무국를 열고 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과 정원조성 감독, 행정요원 등이 상주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1-09
  • 태화강 국가정원 서명운동 12만 돌파…4월까지 30만 목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서명 운동에 12만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울산시는 국가정원 지정 신청 전인 4월까지 30만 서명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범시민추진위원회는 7일 오후 2시부터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범시민 서명운동 1차 목표 달성 기념행사'를 롯데백화정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연말까지 서명 목표인 12만 명 달성을 자축하고,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준비됐다. 기념식은 김기현 울산시장과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시민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명운동, 남구 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서명부 전달식, 기념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출범 후 서명운동을 시작한지 2개월이 지난 12월에 12만 3000명을 채웠다. 온라인(시청 홈페이지)에서 1409명이 오프라인에서 12만 2073명 참여했다. 세부적으로 시민단체가 5만 9759명, 기업체가 1만 9155명, 공공기관이 2만 5028명, 교육기관이 1만 9540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명 장소는 평일에 태화강대공원, 울산관광안내소, 대학교 등이며, 주말에 KTX울산역, 롯데백화점 광장, 현대백화점, 성남동 젊음의 거리, 문수산, 교회 등 인파가 집중되는 곳이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격주 금요일마다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사무실에서 공동위원장과 울산시 관계자가 참여하는 조찬회의를 개최해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논의를 가져왔다. 범시민추진위원회 조성웅 공동위원장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신청 전인 4월까지 30만 명 목표로 서명운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정원 지정을 앞둔 태화강에서는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국내외 정원작가 63명이 참여하는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1-05
  • 태화강 정원박람회 작가정원 공모…쇼가든 5000만 원 지원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내년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 울산시는 쇼가든 10개소, 메시지가든 10개소에 대한 작가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울산시와 태화강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원디자인학회에서 주관하는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작가정원 공모' 요강이 지난 19일 울산시 홈페이지에 공고됐다. '태화강의 역사, 문화, 생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서는 150~200㎡ 규모의 쇼가든 10개소와100~150㎡ 규모의 메시지가든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쇼가든은 개소당 5000만 원이, 메시지가든은 개소당 2500만 원이 지원된다. 쇼가든 부문의 자격요건은 정원박람회 수상경력을 갖춰야 하고, 메시지가든은 정원박람회 수상경력이 없지만 정원관련 업무를 3년 이상 수행한 사람이면 된다. 쇼가든 참가자는 조경업체와 협업도 가능하다. 작품은 내년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cool78901@korea.kr)로 접수해야 하며, 1차 도판 심사,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2월 중순경 조성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정원문화 확산과 대중화·생활화를 기하고자울산의 젖줄인 태화강에서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국내 정원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수준높은 작품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20
  •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분위기 확산 위한 서명운동 본격화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울산시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 1일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사무국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범시민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국가정원 분위기 확산을 위한 서명운동 참여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시민단체 중심의 서명운동에서 탈피해 학생, 기업, 공직자, 시의회 등 각계각층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10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KTX울산역, 롯데백화점 광장, 태화강대공원 등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과 주요 행사장 인근에서 서명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울산시와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올 연말까지 12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KTX울산역, 롯데백화점 광장, 성남동 등 3개소에 상시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등은행사 임시 부스를 통해 국가정원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중에 시민단체, 학계, 기업, 시의회, 행정 등이 대거 참여하는 서명행사를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시민들의 열망을 한데 집결시키고, 중앙정부에 울산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서명은울산 외에도 다른 지역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며 조경학과 학생을 비롯한 조경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요청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03
  • 유명 해외정원작가 5명, 내년 4월 열릴 '태화강 정원박람회' 참여한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울산광역시가 내년 4월 개최하는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6년 연속 '첼시 플라워 쇼' 골드 메달을 수상한 ‘이시하라 카즈유키’를 포함한 해외 유수의 정원작가들의 참여를 타진하고 있다. 울산광역시는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태화강 정원박람회’의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화강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총 16명으로서 기획(5명), 전시연출, 진행(6명), 시민문화예술(3명), 언론홍보(2명)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조직위원장에는 홍광표 동국대학교 교수(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가 선출됐다. 이번에 선정된 조직위원은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 ▲임영호 한국화훼협회 회장 ▲김종익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수석부회장 ▲김준선 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 ▲박미옥 나사렛대학교 플라워조경 및 환경조경계획전공 교수 ▲진혜영 국립수목원 정원연구실 실장 ▲최종필 한국조경사회 회장 ▲김요섭 디자인파크개발 회장 ▲류완하 동국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이기주 SK플래닛 팀장 ▲권진욱 영남대학교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 교수 ▲박태영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회장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조성웅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김성대 울산녹색포럼 대표 ▲윤영찬 울산광역시 환경녹지국장이다. 앞으로 조직위원회는 태화강 정원박람회 발전방향 및 정책, 개선에 관한 사항, 정원시설물, 식물, 화훼, 가드닝 등 각 분야 전시, 정원문화 시민참여 및 활성화, 심포지엄, 강연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 정원박람회 계획수립, 민관협력 방안, 민관참여유치, 홍보 등에 관한 사항, 정원박람회 중장기 계획, 정원 산업 발전 등에 관한 사항 등 박람회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박람회장에 조성할 정원 개수와 부문, 해외초청작가 후보군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조성될 정원은 ▲해외작가정원 5개소 ▲작가정원 30개소 ▲학생정원 20개소 ▲시민정원 20개소 등 총 75개소다. 작가정원 중 10개소는 정원박람회 참여 경력을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작가를 선정하며, 20개소는 조경, 정원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실무자로 자격을 제한해 작가정원의 수준을 비약적으로 높여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첼시 플라워 쇼’ 등 유수의 정원박람회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친 프랑스, 영국 국적 등의 유명 해외작가 5명이 울산정원박람회에 초청돼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작가 중에는 ‘첼시 플라워 쇼’에서 6년 연속 골드 메달을 수상한 ‘이시하라 카즈유키’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가정원으로써의 요건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명분을 확보하여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광표 조직위원장은 “울산은 산업도시에서 정원도시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 초석이 태화강 정원박람회가 될 것이며, 시에서는 이를 씨앗으로 삼아 울산 전역을 정원으로 만들고자 한다. 점적, 선적, 면적 정원이 각각의 시스템을 가동해 울산을 정원의 도시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20
  • “울산 폐선부지로 녹색복지 실현하자”
    [경희대학교 김준택 통신원] 동해남부선 폐선 주변의 열악한 환경을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울산광역시와 울산녹색포럼은 지난 27일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방안’을 주제로 울산녹색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해남부선 폐철도 구간은 울산시 도심과 주거지역을 관통해 도시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이러한 폐선부지 및 역사의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세미나에서는 정명렬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부회장이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방안’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서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지정토론은 김석택 울산대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성인섭 광주 녹지공원과 사무관이 ‘도심철도 폐선부지 활용 푸른길 공원조성’ ▲류경열 자연보호울산북구협회 사무국장이 ‘호계역을 보전해야한다’ ▲김규섭 한국산업인력공단 선임연구원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공간’ ▲이상구 울산시 녹지공원과 과장이 ‘동해남부선 철도 유휴부지 활용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본 폐선부지 활용방안이 제안됐으며, 어린이를 위한 자연놀이터, 노인층을 위한 실버공간을 포함한 설계를 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나왔다. 참여자와의 대화에서 박봉준 울산생명의숲 대표는 “숲에서 나오는 대기정화효과의 경제적 가치는 따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도심 숲에서 사람들이 놀고 즐기면 시민의식이 높아질 수 있다”며 “철길 양쪽으로 나무를 심어 문화와 예술이 담긴 철도 숲길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성대 울산녹색포럼 대표는 “열안한 환경을 최고의 생활공간으로 바꾸어 그동안 고통 받았던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며 폐선부지를 활용한 녹색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구 울산광역시 과장은 이번 포럼이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계획의 올바른 방향 제시와 함께 울산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김준택 경희대학교 통신원juntaek1001@naver.com
    • 2017-10-27
  •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본격화, '전문가 심포지엄' 21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울산광역시가 태화강 국가정원의 기본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인 '울산녹색포럼'을 오는 21일 울산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를 비롯한 유관 단체와 시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심경구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명예교수의 '태화강 국가정원의 기본방향 모색'과 성종상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의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의 필요성'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김석택 울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강태호 동국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최정민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조성웅 울산지속발전가능발전협의회 의장, 정명렬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부회장, 김정태 울산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한다. 한편 시는 태화강 국가공원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후, 11월에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고 국가정원 지정 조건에 부합하는 시설을 조성한 후 내년 상반기 중 산림청에 국가정원 지정 신청을 하겠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09-12
  • 울산, 공해도시 이미지 벗고 “글로벌 생태환경도시로”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울산이 다양한 분야별 정책을 추진해 환경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년을 맞아 분야별 대표적인 환경지표를 분석한 결과, 큰 개선 성과를 확인했다고 지난 7월 31일 밝혔다. 울산은 광역시 승격 당시인 1997년 인구 100만의 산업도시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환경이 크게 훼손된 상태였다.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은 각종 오·폐수로 생명력을 잃었으며, 대기환경은 공단에서 내뿜는 악취로 숨쉬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나빴다. 이에 울산시는 분야별로 다양한 환경·녹지 정책을 추진했다. 이번 환경지표 분석 결과, 1997년에서 2016년 사이 대기오염물질인 아황산가스 농도는 63% 감소하고, 일산화탄소(CO)의 농도는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화강 수질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5등급에서 1등급으로 맑아졌으며, 1인당 공원 조성면적은 11배 증가했고, 하수도보급률과 생활폐기물 재활용률도 각각 2배 정도 늘었다. 특히 태화강은 지난 1997년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10ppm으로 공업용수로도 사용하지 못하고 물고기가 죽는 죽음의 강으로 전락한 상태였다. 이후 시는 2005년 ‘태화강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하수관거 정비, 퇴적오니 준설, 수중·수변 정화사업 등 27개 사업에 6584억 원을 투입해 2016년 1.2ppm으로 크게 개선됐다. 물이 깨끗해지면서 태화강에는 그 동안 사라졌던 연어, 황어, 은어가 돌아오고 수달과 같은 천연기념물이 서식하는 등 생태환경도 조금씩 회복됐다. 1996년 어류 32종, 조류 86종, 포유류 16종, 양서·파충류 22종에서 현재는 어류 73종, 조류 146종, 포유류 23종, 양서·파충류 30종 등 9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 보고로 탈바꿈했다. 특히 지난 2003년 5마리에 불과하던 연어 회귀 개체수는 2014년 1827마리로 크게 늘어났으며, 천연기념물인 수달도 지난 2006년 2마리에서 2010년 이후 10마리 이상 발견되고 있다. 또한 시는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0년 ‘태화강대공원’을 조성해 지난 2013년에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내년에는 태화강 일원을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해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시는 1997년부터 ‘푸른 울산 가꾸기 식수운동’ 등 다양한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 결과 공원녹지분야는 1인당 공원 조성 면적이 1997년 1.09㎡에서 2016년 11.09㎡로 11배나 증가했다. 이 수치는 전국 7대 도시 평균인 7.25㎡ 보다 1.5배 넓은 면적이다. 가로수 등 가로변 수목은 같은 기간 4만 본에서 764만2000본으로 무려 190배나 증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광역시 승격 이후 환경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분야별 환경정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한 행정과 민간단체, 기업 등 전 지역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궈낸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8-01
  • 전통문화대 'Out the rectangle', 울산 정원스토리 페어 참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강성재 통신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 조경설계모임인 ‘Out the rectangle’는 ‘2017 울산 정원스토리 페어’에 일반시민 및 학생정원 작품 부문에 참가해 정원을 조성했다.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가 주최하는 ‘2017 울산 정원스토리 페어’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울산 태화강대공원 대나무생태원에서 열리는 행사로, ‘나의 살던 고향은~’을 주제로 ▲초청작품 5개 ▲회원사 출품작품 27개 ▲일반시민 및 학생부문 작품 17개 등 총 39개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out the rectangle’ 학생들은 울산의 상징인 옹기와 대나무를 주요 소재로 한 ‘향기가 피어나는 장독대’를 조성했다. 직접 경계목을 설치하고 내부에 흙을 채워 넣는 기초 작업부터 시설물 설치 및 식재 등 일련의 정원 조성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정혜수 학생은 “직접 현장에 와서 조성 작업을 해보니 생각처럼 안 되는 것이 있었지만, 구성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 문제점을 극복하고 정원을 완성하니 성취감이 크다”고 말했다.
    • 강성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통신원superjoker9@naver.com
    • 2017-05-13
  • 쓰레기 불법 투기, 손바닥정원으로 막는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울산 북구가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위한 손바닥정원을 설치한다. 16일 북구는 후미진 주택가나 상가 담장, 전봇대, 배전함 근처 등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손바닥정원은 공간에 맞도록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환경정비 효과가 있고 필요할 때 분해해 이동설치도 가능하기 때문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북구는 '손바닥정원'에 사계절 생육가능한 식물을 심어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북구는 지난해에도 천곡동 마을버스 종점 인근 등 5개 지역에 '손바닥정원'을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가 크게 줄어든 효과를 거뒀다.북구 관계자는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단순한 문구 홍보보다는 정원 조성이 불법투기를 막는데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3-16
  • 울산에서 첫 정원박람회 열린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오는 5월 울산에서 첫 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이하 울산시회)는 오는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태화강대공원 내 대나무 생태원 일원에서 '2017 정원 스토리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정원박람회는 울산시회가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다른 정원박람회와 달리 산업전시보다는 정원작품 전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정원은 울산시회 회원들의 출품작을 비롯해 시민참여 작품, 학생참여 작품 전시로 구성될 예정이며, 울산의 특징인 대나무, 옹기 등의 소재를 활용한 정원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중 울산시회 정원문화분과 분과장은 "정원스토리 페어는 매년 개최될 예정이며, 시민정원사 등 지속적인 시민참여를 늘려 전국 규모의 정원박람회로 확대시켜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울산시회는 3월 31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받고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회 사무국(052-222-4461)으로 물어보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3-14
  • 울산 반구대암각화 보존, ‘생태제방안’이 최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반구대암각화 최적 보존 방안으로 ‘생태제방안’이 제시됐다. 울산광역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한 ‘반구대암각화 보존 방안 마련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7일 밝혔다. 용역에 따르면 제안된 다양한 보존방안 중 생태제방안이 물로부터 완전히 격리해 반구대암각화를 보존할 수 있는 최적의 안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013년 6월 문화재청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된 가변형 임시 물막이 사업이 검증 과정에서 수밀성 부적합으로 지난해 7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 최종 중단 결정됐는데, 이번에 제시된 보존 방안을 3월 중 개최되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생태제방안, 수위조절안, 생태제방 및 여수로 높이조정안 등 총 6개의 보존방안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이뤄졌다. ‘생태제방안’은 반구대암각화로부터 30m를 이격해 둘레에 물이 침수되지 않도록 길이 357m, 높이 65m의 제방을 쌓는 것으로 약 370억 원이 소요된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이 방법은 물로부터 반구대암각화를 완전히 격리할 수 있고 부족한 청정원수를 보존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으로 분석됐다. 또한 접근교량(100m)이 설치돼 시민들이 반구대암각화를 망원경 없이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볼 수 있어 관람환경도 개선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여수로 마루고를 EL.60.0m에서 EL.52.0m로 조정하는 ‘수위 조절안’은 약 490억 원의 사업비(하류지역 홍수방지대책을 위한 사업비 제외)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수위 조절안’은 반구대암각화 주변 경관 훼손이 없어 환경영향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방류량 증가로 댐 하류 지역 수위 상승으로 인한 홍수피해 발생과 사연댐 용수 공급능력 감소로 물 부족과 집중 호우 시에는 필연적으로 침수가 된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수자원공사 울산권관리단이 수위조절을 해오고 있으나 지난해에는 9월 집중호우와 10월 태풍(차바)으로 인해 32일간 침수를 겪으면서, 많은 폭우에는 침수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 증명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사업비가 가장 적게 소요되는 것으로 검토된 사연댐 여수로(EL.60.0m)를 그대로 둔 채 생태제방 높이를 62m로 낮추는 방안은 댐 설계 기준 또는 하천 설계 기준에 명시된 계획 홍수량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2년 빈도를 초과하는 홍수 발생 시에는 제방 월류는 물론 붕괴의 위험도 있는 것으로 검토됐다. 또한 사연댐 여수로 높이와 생태제방 마루표고를 조정하는 방안은 사연댐 용수공급능력이 감소해 댐 기능 상실로 물 부족이 상시 발생하게 된다. 사연댐 여수로를 낮춤으로 인해 초당 방류량이 각각 188㎥(여수로 마루고 높이 54.m), 196㎥(여수로 마루고 높이 56m)로 급격히 늘어나 댐 하류(태화강) 지역 수위상승에 따른 종합적인 홍수 저감 대책 수립이 선결조건으로 제시됐다. 일부에서 제시하는 수문설치 방안은 여수로에 수문을 설치해 평소에는 52m 이하로 수위를 조절하고 홍수 시에는 빠른 방류를 통해 반구대암각화를 보존하는 것으로 ▲사연댐 용수 공급능력 감소 ▲갈수기 시 저수량 부족에 따른 수질오염 ▲대규모 홍수 시 암각화침수 ▲방류량 증가에 따른 홍수피해 등 수위조절안과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선사인의 생활상을 바위그림으로 표현한 세계적인 암각화이자 현존하는 인류 최초 포경유적으로 평가받는 반구대암각화가 사연댐 축조 이래 침수와 노출로 훼손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물로부터 완벽히 격리해 보전할 수 있는 생태제방 설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3-07
  • 선암호수공원에 울산 최대 규모 놀이터 들어선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울산 남구는 선암호수공원 일원에 면적 1만1174㎡ 규모의 ‘무지개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선암호수공원은 울산을 대표하는 생태공원으로 총 길이 4km에 달하는 습지 탐방로를 비롯해 생태습지원, 수변 꽃단지, 축구장 등이 조성돼 있어 연간 방문객 수가 70만 명에 이른다. 무지개놀이터에는 길이 334m의 레일을 달리는 미니기차를 운행하고, 미끄럼틀, 정글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모여 있는 조합놀이대, 트램폴린, 레일놀이대, 환경교육장과 여름철 물놀이를 위한 계류와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울산 최고 규모의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12억8000만 원을 들여 토지 보상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갔다. 총 2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놀이터 조성을 통해 선암호수공원의 방문자들이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된다. 무지개 놀이터는 올 9월 완공할 예정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1-30
  • 울산시, 생활권 녹색 숲 조성에 1356억 원 투입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울산시가 올해 1355억9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활권 녹색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23일 시청 구관 3층 회의실에서 황재영 환경녹지국장, 시와 구·군 시설공단 등 관계기관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2017년 녹지․공원․산림사업 추진시책’ 회의에서 ‘생활권 녹색 숲 조성으로 품격 있는 창조도시 실현’을 목표로 총 16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녹지분야 37개 사업(113억1400만 원) ▲공원분야 66개 사업(870억2400만 원) ▲산림분야 57개 사업(372억5400만 원)을 각각 추진한다. 주요 사업을 보면 ‘녹지분야’는 ▲도시 숲 조성(17개소 9만7000㎡) ▲생육환경개선사업(3개 노선 252본) ▲국가산업단지주변 완충녹지조성(2만㎡) 등이 추진된다. ‘공원분야’는 장기미집행 공원에 대한 해소 방안으로 대왕암공원, 간절곶공원, 덕신공원, 천상공원, 방기공원 등 주요 공원에 대한 토지매입을 적극 추진한다. 보상면적은 19만㎡다. 또한 대왕암공원(주차타워 건립), 간절곶공원(스카이워크 설치), 신천·74호근린공원 자연마당조성과 대대적인 공원정비사업도 실시한다. ‘산림분야’는 정부로부터 시책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는 분야로 ▲산림병해충 방제(1242㏊) ▲사방(사방댐 6개소 등) ▲조림(53㏊) ▲임도(신설 3㎞, 구조개량 6㎞) ▲숲 가꾸기(5000㏊) ▲숲길정비(33㎞)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시는 국가시행사업인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과 연계한 ‘울산수목원 및 산림교육 문화센터’ 조성을 위한 토지보상 및 공사도 본격적으로 시작해 오는 2018년에 완료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1-23
  • 울산공항 존치 위해 복합공간으로 변화 필요
    울산공항 폐지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기 위해서는 공원을 포함한 복합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울산발전연구원 공공투자센터 송병기 센터장은 지난 16일 발간한 이슈리포트 ‘울산의 하늘길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를 통해 김해신공항 건설과 대구공항 통합 이전에 따라 울산공항 폐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노선 다양화, 복합공간 조성, 활주로 연장 등 존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센터장의 연구에 따르면 울산공항은 ▲시 핵심사업인 R&D와 4차산업 중심 전문인력의 접근성 향상과 글로벌 도시간 경쟁력 확보 ▲기업생산시설 집중에 따른 상시 비즈니스 수요 발생 ▲북한지역 유사산업 보유도시로서 통일 대비 긴급 인프라 활용 측면 등을 감안하면 필요성은 충분한 시설이다. 그렇지만 울산공항은 지난 2010년 11월 KTX 개통에 따른 항공 이용수요 급감으로 운항편수가 감소하면서 취항사 및 승객의 이용 불편, 수요 감소 지속 등 악순환이 계속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시간 거리에 김해신공항 조성이 추진되고, 대구공항도 군사공항과 함께 새로운 공항으로의 이전이 발표된 상황에서 기능을 상실한 공항의 통폐합 논리 및 폐지 주장의 가능성을 염려해야 한다고 송 센터장은 조언했다. 이에 현재 이용수요가 많음에도 국제노선 신규 개설 시 재정을 지원하고 있는 타 도시 사례(김해·대구·제주공항)를 참고해 ‘주중 제주노선 운행 및 국제노선 신설’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울산공항을 ‘공원, 전망, 놀이, 체험, 휴식’ 등의 기능을 가진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도심 내 관광자원시설로 활용하고, 주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지역친화시설로 접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안전한 공항이 되도록 일부 부족한 항행안전시설을 개선하고 저비용항공사의 주요 운항 기종인 189석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현 2000m인 활주로를 2500m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항공을 대중교통으로 인식해 최소한의 공공성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가 지방공항 활성화 관련 법률을 제정하고, 재정 지원을 의무화하도록 공항을 가진 도시들이 협업체계로 국가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센터장은 “김해신공항 추진과 더불어 영남권 5개 시·도는 각자도생의 길로 접어들었고, 이 기회에 각 시·도는 신속한 연계를 위한 철도 및 도로의 신설과 개량에 초점을 두고 노력할 것”이라며 “그러나 울산은 도로와 철도에 의해 김해공항과 접근성이 향상될수록 공항이용 수요와 상주인구 감소로 이어지는 부정적 영향으로 나타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우려했다. 또한 “매 5년마다 정부가 수립하고 있는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울산공항이 계속 존치될 수 있도록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논리를 개발하고 긴밀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6-11-17
  • 울산 중구, 생태놀이터 조성 '활발'…올해 안에 4번째 개장
    울산 중구청의 생태놀이터 조성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구청은 지난 16일 태화동 478-1번지 일원 새터공원 내에서 박성민 중구청장과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놀이터 ‘새터공원’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황방공원 생태놀이터를 개장하고, 명정공원에 두 번째 생태놀이터를 조성한 바 있다. 이번에 새터공원이 준공함으로써 총 3곳의 생태놀이터를 갖게 됐다. 오는 21일에는 지역 내 4번째 생태놀이터가 개장식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5번째 생태놀이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환경부가 추진 중인 생태놀이터는 도시의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집 가까이에서 자연생태를 접할 수 있도록 흙, 물, 풀, 나무, 동식물 등 다양한 자연요소와 자연재료를 활용해 놀이와 생태학습. 체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한 자연생태공간을 말한다. 이날 준공식은 재능유치원 어린이 30여 명의 율동공연과 시공업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2016년 생태놀이터 ‘태화동 새터공원’은 지난 6월 착공해 10월 말 공사가 완료됐으며,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곳은 ‘놀면서 배우는 입체적 생태놀이터’을 목표로 1840㎡ 공간에 통나무 언덕, 큰거미줄 놀이대, 둥지놀터 등을 설치했다. 또한 곤충·조류호텔 등 아이들이 생태환경을 배울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됐고, 쉼터와 수목 식재 등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중구청은 새터공원 인근 500m 안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학부모 및 유아교육기관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중구청은 5억 원을 들여 다운동 765-1번지 일원에 지역 내 4번째 생태놀이터인 무궁화공원을 지난 10월 말 완공했으며, 오는 21일 준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환경부의 2017년 생태휴식공간 확충 사업 공모에 선정돼 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내년 1월부터 중구 남외동 501-2번지 일원 해오름공원을 생태놀이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6-11-16
  • 조경사회 울산시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가 오는 12월 1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3호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사회에 이어서 정기총회에서는 이상칠 초대회장의 이임식과 박태영 수석부회장의 2대 회장 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낮 12시부터 2시까지는 오찬과 송년회가 열린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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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1월
  • 가든 & 가든
  • 시네마 스케이프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