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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미사강변 센트럴자이’ IFLA-APR 어워드상 수상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GS건설의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세계조경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어워드(이하 IFLA-APR 어워드) 주택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부문 수상은 국내건설사로는 유일하다. GS건설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IFLA-APR 어워드 Residential Category 부분에서 Honourable Mention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GS건설의 이번 IFLA-APR 수상은 2007년 ‘양주자이 Eco-Stream’의 President Award 수상과 2011년 ‘일산자이 Zero Garden’의 조경관리부문 President Award 수상, 2012년 ‘일산자이Regeneration the Green DNA’의 조경계획부문 Awards of excellence 수상에 이어 네 번째이다. ‘미사강변 센트럴자이’는 총 1222세대 규모의 단지로 미사강변도시 한 가운데 위치한다. 이 단지는 계획 초기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조경’을 콘셉트로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니얼커크우드(Niall Kirkwood) 교수와 국내 조경설계사무소인 그룹한이 협력해 설계를 진행했다. 산업혁명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화석연료 사용은 대기 온실가스 농도 증가와 전 지구적 기상이변을 야기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 평균을 상회하는 기후변화 진행 속도로 지난 100년간 6대 도시 평균기온 상승이 약 1.5℃에 달하며 강우 패턴 변화로 인한 침수 피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분야에서의 전략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며, 특히 우리나라 주거 비율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아파트 단지 외부공간 디자인에 있어 기후변화와 관련된 이슈들은 그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하남 미사강변 센트럴자이’는 기후변화 시대에 더욱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는 ‘물’을 중심으로 전체 디자인 과정을 끌고 나가는 프로세스에 주안점을 두어 ‘Design with Water’라는 메인 디자인 콘셉트를 수립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건강 Health, 환경 Environment, 자기개발 Personal Development, 지속가능한 삶 Sustainable living을 의미하는 ‘5 Seasons Living’을 추구하고자 했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에서는 디자인의 모든 과정이 ‘물’을 중심으로 강우 시 우수유출 지연과 저류, 그리고 원활한 침투를 위한 디자인 프로세스로 진행됐다. 그리고 이를 실제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단지 안에 셀 모양으로 잘게 나뉘어진 다양한 크기의 레인가든과 연못을 조성했고 보도 하부에는 저류박스를 설치했다. 또한 단지 내 주요공간들도 기후변화와 물에 초점을 맞추어 빗물 지연, 침투를 위한 스펀지시스템인 ‘Xi-HUB’, 빗물침투화단과 투수블록, 옥상녹화 등 다양한 친환경 공법을 사용해 여름에 주변보다 더욱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인 ‘쿨링존’ 등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형 공간들로 계획했다. ‘미사강변 센트럴자이’는 이처럼 전 지구적 이슈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생태 조경 공간 조성의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자연환경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IFLA에서 Honourable Mention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IFLA-APR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1월 초 필리핀 세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9-05
  • “잘했다” 조경국가대표팀, 악조건 속 ‘임무 완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10년 만에 출전권이 주어진 조경종목 한국대표팀(배은성·주재완 용인바이오고 소속)은 메달권에 들지 못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경종목 활성화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격려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조경종목(Landscape Gardening) 금메달은 757점을 기록한 스위스 Mario Loris, Fabian Hodel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어 이탈리아 Daniel Perkmann, Patrick Staschitz 선수가 735점으로 은메달, 콜롬비아 Luis Carlos, Nelson Alejandro 선수가 726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조경종목 한국국가대표팀은 633점이란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랜 시간 명맥이 끊겼던 조경종목을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경종목 한국국가대표팀이 국제기능올림픽에 참여한 것은 ▲38회(2005년) 김중식·김융수 천안연암대 조경과(우수상) ▲39회(2007년) 김명섭·정휘찬 천안연암대 환경조경과(우수상) ▲40회(2009년) 이승표·박암빈 천안연암대 환경조경과가 있었다. 이후 10년 만에 출전권이 주어졌지만, 맨땅에서 시작하다 보니 대회를 끝까지 완수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서울문예마당과 한국조경학회를 중심으로 펼쳐진 모금운동과 선수들의 의지로 경기를 끝까지 치를 수 있었다. 이번 올림픽 조경종목 선수단 활동은 한설그린, 환경과조경, 이노블록, 예건, 디자인파크개발, 미주강화, 대목환경건설의 후원으로 치러졌다. 선수들을 가르친 강준철 용인바이오고 교사는 “학교에서 기초기술을 습득 후 숙련되면 각 분야별 산업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기술을 습득시켰다. 재학 중 실시된 국가대표 선발전부터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하기 전까지 용인바이오고 조경시공장 및 조경설계실에서 주중부터 주말 늦은 밤까지 훈련했다”며 “조경산업현장의 수많은 선배 기능인들의 기술을 전수받아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조경기술자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근엽 국제지도위원(성창 대표)은 “10년의 공백이 너무나 크다는 걸 느꼈다. 다른 국가는 계속 참여하면서 훈련해서 바뀐 룰이나 상황, 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있었지만 우리는 그에 대비를 못했다. 조경계가 홍보를 통해 국내 선발전에 신경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올림픽을 다녀와서 정리된 자료를 기반으로 앞으로는 국제 기준에 맞게 선발전이 치러질 수 있도록 개선하려 한다”며 다음 올림픽에선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란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연합 대회 등을 치르며 긴밀하게 교류하는 유럽 국가들처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 조경종목 국가대표들과 올림픽 참가 전 경기를 치르고 교류하는 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번 국제기능올림픽 참가는 조경종목 명맥을 잇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한 대표선수단의 노력 자체가 가장 큰 성과로 평가되며, 조경 분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우리나라는 4개 지표를 대회 참가국 수 기준으로 점수화한 결과 264점을 얻어 272점을 획득한 중국, 265점을 획득한 러시아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WSI 발표 4개 지표 중 우리나라는 평균점수에서 2위를 차지했고 평균메달점수 및 총메달점수에서는 3위를, 참가선수 총점수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4개 지표 모두에서 1위를 달성했다. 각 종목별 입상자는 한국이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중국이 금메달 16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5개, 러시아가 금메달 1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중국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제기능올림픽에 관심을 기울이고 집중 투자를 해왔다. 종목 참가규모도 2011년 첫 참가한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고 이번 대회는 56개 전 종목에 참가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에게는 금, 은, 동 메달순위에 따라 각각 6720만 원, 5600만 원, 3920만 원의 상금과 훈포장이 수여된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는 병역 혜택, 은퇴 시까지 매년 505만 원에서 1200만 원의 계속종사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21년 제46회 대회는 중국 상하이, 2023년 제47회 대회는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28
  • 생물자원 제도 국가별 안내서 발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생물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 절차에 대한 국가별 안내서가 발간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인도의 생물자원 이용 절차를 담은 ‘인도의 생물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 절차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나고야의정서 관련 절차가 국가마다 서로 달라 국내 기업들이 국가별 관련 정보를 요구해 왔었다. 이에 생물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 절차에 대한 국가별 안내서를 처음으로 발간하게 됐다. 나고야의정서는 생물다양성협약(CBD) 부속 의정서로 유전자원 접근과 이용 시 발생하는 이익을 공유(ABS)하도록 규정한 국제 규범이다. 인도는 생물종이 풍부하고 고유종의 비율이 높은 생물자원 부국 중 하나로, 2002년 ‘생물다양성법’ 제정을 통해 자국의 생물자원에 대한 접근 승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인도에는 9만 여종의 동물과 4만5000여 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파충류 156종(세계 5위), 양서류 110종(세계 7위)이 인도에만 서식하고 있다. 또한 인도는 2014년 10월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된 이후 자국 내 세부 규정을 2014년 11월에 마련하는 등 의정서 이행을 선도하고 있다. 인도의 관련 법률에 따라 국내 기업·연구소 등 외국인은 인도 생물자원을 이용하기 전에 인도 정부로부터 반드시 접근을 승인받아야 한다. 특히 인도는 해당 생물자원의 이용으로 발생한 이익을 이용자가 인도 정부에 기금으로 납부하도록 하고 있어, 대부분의 국가가 제공자와 이용자 간에 자율적인 사적 계약에 따라 이익을 나누도록 하는 것과 구별된다. 인도 정부는 납부 받은 기금을 주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안내서는 이러한 인도의 접근 승인 및 이익공유 제도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국내 산업계가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접근 승인 신청 절차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인도는 2017년 3월부터 온라인으로 접근 승인을 신청 받고 있어 안내서에서는 온라인 등록에서부터 생물자원 및 이용 목적 등 세부항목 작성 요령, 수수료 납부 방법 등 온라인 신청서 제출의 전 과정을 실무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설명해 주고 있다. 그 외 안내서는 접근 승인이 필요한 대상 행위 및 대상자, 접근 금지 또는 승인 면제 생물자원, 신청 시 필요한 서류 목록 등도 수록하고 있다. 또한 발생한 이익에 대해 인도 정부에 기부해야 하는 금액의 비율도 안내하고 있어 인도의 생물자원을 이용하려는 국내 산업계는 그 정도를 추정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상업 목적으로 인도 생물자원에 접근 시 구입금액 기준으로 거래업자는 구입가격의 1~3%, 제조업자는 구입가격의 3~5%를 기부하며 구체적인 비율은 접근 승인 심사 시 인도 정부가 결정한다. ‘인도의 생물자원 접근 및 이익 공유 절차 안내서’는 관계부처, 국내외 주요 도서관, 관련 산업계에 무료로 배포되며,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누리집에도 PDF형태로 공개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인도 이외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케냐에 대한 절차 안내서를 각각 올해 9월과 12월에 발간할 예정이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지금까지는 나고야의정서에 대한 인식 확산에 힘을 썼다면, 이제는 기업의 현장실무에 도움이 되는 국가별 안내서 발간, 실무자 교육 등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어 국내 산업계의 해외 유전자원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에서는 국내 산업계 지원을 위해 인도를 포함한 해외 주요국의 ‘생물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ABS)’ 법률, 정책 등 관련 정보를 누리집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기업들이 나고야의정서 규정을 대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담(컨설팅)’, ‘한국 생물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ABS) 집단토의(포럼)’, ‘기업 실무자 교육’ 등 다양한 역량 강화 과정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21
  • [인사] 김정윤 오피스박김 대표, 하버드 GSD 교수 임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김정윤 오피스박김 공동대표가 지난 8월 1일부로 하버드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Assistant Professor in Practice of Landscape Architecture)로 임용됐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와 하버드 GSD에서 조경학을 전공하고, 바허닝엔 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 출강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놀튼건축대학원이 선도적 조경가에게 수여해 온 글림처 특훈 교수(2011)로 임명돼 강의 했으며, 국내에서는 ‘차세대디자인리더(산업자원부, 2007)’, 서울형공공건축가(2011)에 선정된 바 있다. 대만 치치 지진 기념 디자인 공모전 당선(2004)을 계기로 로테르담에서 박윤진 대표와 함께 회사를 설립했으며, 서울을 기반으로 양화한강공원(2011), CJ 블로썸 파크(2015), SBS 프리즘타워(2012), 경기도북부청사 광장 (2018) 등 건축물 외부공간 프로젝트에서 도시공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는 현대자동차 영남권 교육시설, 시카고 한마음 선원 등이 있다. 오피스박김의 작품은 동시대 디자인 전문가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하버드 대학교, 멜버른 대학교, 스미스 칼리지, 호주조경협회와 같은 권위 있는 기관의 강의와 회담 등에 초대되기도 했다. 김 교수는 박윤진 대표와 함께 2001년 이후 다양한 매체에 발표한 글을 모아 ‘얼터너티브 네이처’를 출간했다. ‘얼터너티브 네이처’는 인공적이지만 자연의 경험을 불러일으키는 대체 자연을 말하는데, 이러한 관점은 자연과 도시의 간극을 줄여, 오피스박김의 생산 영역을 도시와 건축으로 확장하게 하는 이론적 근거를 제공해 왔다. 한편 김 교수는 교수직과 함께 앞으로도 한국의 오피스박김 설계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며, 올 가을에는 보스턴 오피스박김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14
  • 성동구, 몽골 사막화 방지 위한 숲 조성 나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 성동구가 몽골 사막화 방지 일환으로 시민들과 함께 바이양걸구에 숲을 조성해나가기로 했다. 성동구는 지난 1일 몽골 바이양걸구에 ‘성동숲’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고 7일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한 경제, 체육, 직능단체 등 각 분야 주민대표로 구성된 성동구 대표단이 바이양걸구를 방문해 지역 구민들과 함께 ‘성동숲’ 조성 기념식 및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성동구는 지난해 8월 몽골 바이양걸구와 자매결연 체결했다. 이후 양 도시 간의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모색해오던 중 우리나라의 현안문제인 ‘미세먼지’와 몽골의 ‘사막화’에서 접점을 찾아 이번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바이양걸구는 5000평의 부지를 제공하고 성동구는 3년간 자원봉사자들을 파견해 나무심기 등의 조경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성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성동숲’ 조성을 위한 식수 자원봉사자를 모집,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숲을 채워나갈 예정이다. 바이양걸구는 몽골 평균 70~80%에 달하는 수목 고사율을 20%까지 낮출 수 있도록 숲 관리 인원 배치를 통한 수목 사후 관리를 하게 된다. 구는 ‘성동숲’ 조성 이외에도 관공서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서가 ‘성동 책마루’ 몽골 1호점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며, 성동 원스톱민원 서비스와 성동 4차산업혁명센터 등의 벤치마킹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8-07
  • 베니스비엔날레 제17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에 신혜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내년에 열리는 베니스비엔날레 제17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에 신혜원 로컬디자인 대표가 선정됐다. 신 대표는 국제건축전 한국관 사상 첫 여성 예술감독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0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을 최종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7월 초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인의 후보자를 선정했고, 이후 발표 및 인터뷰 형식의 2차 심사를 통해 신혜원 로컬디자인 대표를 예술감독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위원은 건축분야 전문가 5인(임재용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 이민아 건축사사무소 협동원 대표, 정다영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 정재헌 경희대 건축학과 교수,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대표)과 당연직 2인(조현래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전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등 총 7인으로 구성됐다. 신혜원 예술감독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영국의 건축학교인 AA스쿨을 졸업했다. 현재 로컬디자인 대표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와 홍콩중문대학교 부교수로 재직했다. 문화적인 공공프로젝트부터 한강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사업과 미래서울의 도시비전을 수립하는 연구에 이르기까지 공공영역에서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실현해왔다. 제10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참여작가), 베를린 Aedes 갤러리, 비엔나 MAK박물관, 런던 카스 뱅크 등에서 전시에 참여하고,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최우수상(2011년), 젊은 건축가상(2013년)을 수상했다. 신혜원 예술감독은 ‘미래학교 한국관(Korean Pavilion : School of the Future)’을 주제로 한국관을 ‘미래 학교’로 기획해 새로운 교육을 위한 전시, 실천, 공론과 실험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미래학교 한국관’에서는 오늘날 이 사회와 세계가 직면한 혁신, 기후 변화, 디아스포라란 세 가지 주제를 구체적인 건축사례를 통해 학생, 전문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기획하고, 강의와 워크숍을 전시기간 중 한국관 현장에서 실현한다. 7인의 심의위원은 “신혜원 후보자가 한국관을 학교로 설정하고, 과정을 축적하는 방식으로 실천해보고자 하는 시도는 한국 건축가, 이론가, 활동가들이 연대하고 공유하는 공공성을 혁신적인 방식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건축전 사상 첫 여성 예술감독 선정은 한국관 전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2020년 건축전 한국관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베니스비엔날레 재단은 지난 12월 건축가 하심 사르키스(Hashim Sarkis)를 제17회 국제건축전 총감독으로 선정했으며, 전시는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How will we live together?)’를 주제로 2020년 5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시 자르디니 공원 및 아르세날레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7-31
  • 네덜란드에 등장한 '꿀벌 정류장'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시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316개 버스정류장 지붕을 초록으로 녹화했다. 위트레흐트시는 빠르게 팽창하는 도시 속 모든 시민과 생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지붕을 녹화했다고 최근 밝혔다. 버스정류장 지붕녹화는 도시의 생물다양성 증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재 네덜란드에는 총 358종의 벌이 서식하고 있는데, 그중 절반 이상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위트레흐트시는 316개 버스정류장 지붕을 녹화함으로써 꿀벌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위트레흐트시에 따르면 지붕녹화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빗물을 저장하여 도시의 열기를 식힐 수 있다. 꿀벌뿐만 아니라 도시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의 서식환경이 되기도 한다. 버스정류장의 녹색지붕에는 많은 관리가 필요없는 세덤류가 식재되어 있다. 녹색지붕 설치와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은 버스정류장에 설치하는 광고에서 발생하는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다. 위트레흐트시 관계자는 "우리는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것을 사명을 생각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7-30
  • 맨체스터시, '식물울타리'로 초등생 호흡기 보호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영국 맨체스터시가 대기오염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주변에 설치된 철제 펜스를 걷어내고, 자연 필터인 식물 울타리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맨체스터시는 랑카스터 대학과 함께 도로와 인접한 학교 경계부에 생울타리를 설치하는 '놀이공간 보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상록수로 만든 생울타리를 설치해 대기오염 원인물질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이는 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대기오염 물질은 자연 필터인 생울타리로 걸러진다는 랑카스터 대학의 연구결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맨체스터시는 지역에 소재한 4개 학교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개 학교는 수종, 높이, 밀도 등 조건에 차이를 두고 생울타리를 설치했다. 학생들에게 모바일 모니터링 장치를 착용하게 하고 노출되는 공기 오염 정도를 가을까지 측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기오염 정화능력이 뛰어난 수종과 형태를 선정할 수 있다. 맨체스터시 관계자는 "차에서 배출되는 먼지는 폐의 성장이 완전하지 않은 어린이 건강에 피해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그린인프라의 효과가 검증되면, 생울타리 보급이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7-22
  • 베를린, 기후변화 대응 '1000개 옥상녹화' 지원사업 실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베를린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초록 지붕 1000개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시는 환경·교통·기후보호 상원이 제출한 민간주택 옥상녹화 활성화 프로그램인 '1000 Green Roof'가 오는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옥상녹화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는 혁신 모델인 'Green Roof - LAB'과 옥상녹화 확산을 위해 사업비 75%를 지원하는 일반 모델로 구분짓는다. 먼저 초록지붕 랩에 의한 사업은 단순히 옥상녹화뿐만 아니라 건물 전면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지원하는 시범 프로그램으로 전문 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사업비 100%를 지원하게 된다. 일반 옥상녹화 조성 프로그램에서는 100평방미터 이내의 규모에서 전체 공사비의 75%까지 지원을 한다. 이에 신청 건물당 최대 6만 유로(7900만 원)까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귄터 상원의원은 "베를린도 급격한 기후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옥상녹화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보장하고 기후친화 도시를 만드는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1000개의 옥상녹화 만들기 사업의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7-14
  • 카가 히로유키 “녹지의 질, 숫자가 결정하는 것 아냐”
    [경희대학교 = 김지혜 통신원] 한국조경학회는 지난 7일 일본 아와지섬에 위치한 스프링 골프&아트 리조트에서 ‘제26회 여름조경학교 글로벌 캠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학생들이 여름조경학교 기간 중 진행한 프로젝트 발표와 카가 히로유키 오사카부립대학교 녹지환경과학 교수의 특강으로 꾸려졌다. 카가 교수는 “질이 높은 녹지는 단순히 녹지가 많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활동, 관리,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한 것이 포함된 것”이라며 “기존 녹지를 잘 지키는 것, 새롭게 만들어 내는 것, 그리고 지금 있는 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질 높은 녹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질 높은 녹지를 위해서는 “수림, 수목, 잔디, 잡초와 같은 자연자본의 투입과 그것을 위한 시설이 확충돼야 한다. 원래 수목의 식생상태를 파악하고 보존하면서 사용해야 하며, 어떤 생물이 이동하는지 그리고 지형의 특장점을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가 교수는 “여러 지역 환경조사가 단순히 분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평가를 통해 공간의 질을 결정하는 랜드스케이프 디자인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구현된 공간을 유지, 관리하는 랜드스케이프 매니지먼트까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 공무원, 기업, 나라, 학생, 토지소유주 등 많은 이해관계자들을 포함한 플랫폼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플랫폼을 통해 서로가 가진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녹지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의 이해관계를 풀어나가는 데는 조경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 카가 교수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카가 교수는 “환경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며 연계된 커뮤니티와 자본 그리고 자원이 얼 만큼 투여되는지를 고려하고 경제적인 측면까지 유기적인 형태를 취할 때 건강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며 “물건, 사람, 돈은 조경가로서 설계를 할 때 항상 고려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역설했다. 한편 학생발표는 ▲근대문화 유산(구라시키 미관지구)에 대한 재생과 계획을 주제로 한 A조 ▲나오시마의 자연, 마을, 경관 등을 활용한 조경 미학적(예술) 프로젝트가 주제인 B조 ▲유메부타이의 훼손지 복구 프로젝트 주제인 C조에서 각각 두 팀씩 총 6팀이 진행했다.
    • 김지혜 경희대학교 통신원jihe0822@naver.com
    • 2019-07-11
  • 여름조경학교, 글로벌 캠프 성료
    [경희대학교 = 이승주 통신원] 한국조경학회는 지난 8일 일본 아와지 유메부타이, 본복사 수어당, 고베 지진 메모리얼 공원, 소라쿠엔 정원 답사를 끝으로 ‘제26회 여름조경학교 글로벌 캠프’를 마무리했다. ‘지속가능성 그리고 조경가의 문화적 재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여름조경학교는 3개의 팀으로 나뉘며 각 팀의 개별 주제는 ▲근대문화 유산(구라시키 마을)에 대한 재생과 계획 ▲나오시마의 자연·마을·경관 등을 활용한 조경 미학적(예술) 프로젝트 ▲유메부타이 훼손지 복구 프로젝트 계획이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훼손지 복구 프로젝트 계획’ 주제의 대상지인 유메부타이를 답사했다. 아와지 유메부타이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복합문화시설로, 간사이공항 건설을 위해 토석을 채취하고 버려진 땅에 사람과 자연의 공생을 콘셉트로 25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조성한 곳이다. 마지막 날에는 ‘소라쿠엔 정원’도 다녀왔다. 이번 여름조경학교 튜터인 안병철 원광대학교 교수는 “소라쿠엔 정원은 메이지 시대의 정원으로 회유식 양식을 집약적으로 볼 수 있다. 소라쿠엔의 구 핫삼 주택은 일본식과 서양식이 절충된 건물로 꼭 기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름조경학교 교장을 맡았던 권진욱 영남대학교 교수는 “이틀의 기적을 보았다”며 “국내에서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각자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해외답사 일정까지 소화한 이번 여름조경캠프가 뜻 깊다”고 말했다.
    • 이승주 경희대학교 통신원sjlee3320@naver.com
    • 2019-07-10
  • 서울문예마당과 함께 떠나는 몽골-러시아 여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문예마당이 국제기능올림픽 ‘조경 국가대표’를 응원하기 위한 몽골-러시아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몽골-러시아 주요 관광지 투어에만 참여하는 ‘A팀’과 국제기능올림픽 ‘조경 국가대표’ 참관단 일정까지 참여하는 ‘B팀’으로 운영된다. A팀은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몽골 테를지, 몽골 울란바타르, 러시아 이르쿠츠크까지의 일정을 소화하고, B팀은 20일 관광 일정을 마무리 한 후 러시아 카잔으로 이동해 24일까지 국제기능올림픽을 참관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게 된다. 8월 14일 인천에서 출발하는 여행 참가자들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가이드 미팅을 가진 후 호텔에서 머물고 다음날부터 본격 일정을 소화한다. 15일에는 자이승전망대, 이태준 열사 기념공원, 복드칸 궁전 관광을 마친 후 세계자연유산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이동해 몽골 샤머니즘의 상징인 ‘어워’, 거북바위·기암괴석 등 테를지 관광, 승마체험 및 유목민의 집 방문 일정으로 꾸려진다. 이날 하룻밤은 전통 천막 가옥 겔에서 밤하늘의 별자리 감상하며 머물게 된다. 16일에는 다시 울란바토르로 이동해 수흐바타르 광장, 간등사, 몽골 시내 중심가와 대형마트 등을 방문한 후 몽골 횡단열차를 타고 ‘시베리아의 파리’로 불리는 이르쿠츠크로 이동한다. 바이칼 호수 변을 달리는 대륙 간 열차 안에서는 시베리아 자작림과 브리야트 자치구역을 지나가면서 전형적인 러시아와 몽골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17일 도착하는 이르쿠츠크에서는 즈나멘스키 수도원 및 꼴착제독의 동상, 키로프 광장, 영원의 불꽃, 스파스카야 사원, 바가야블레니야 사원 등 시내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한다. 18일에는 시베리아 샤머니즘의 최고의 성소이자 바이칼 호수의 27개 섬 중에 가장 큰 섬인 알혼섬으로 이동해 부르한 바위 관광, 누르간스크의 사자바위·악어바위, 빼시안카의 옛 강제수용소 터 및 선착장, 사간후순의 삼형제바위, 호보이곶, 사랑의 언덕을 둘러 볼 예정이다. 19일에는 리스트 비얀카로 이동해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자 세계자연유산인 바이칼 호수를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는 샤먼바위, 체르스키 전망대(편도 리프트 탑승), 리스트비얀카 노천시장, 성 니꼴라이교회, 바이칼유람선 관광이 예정돼 있다. 이후 이르쿠츠크로 귀환해 앙가라 강변 야경 관광을 즐긴 후 20일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여행 예약 관련 페이지는 세명투어 홈페이지에서 ‘서울문예마당’을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7-06
  • 국제기능올림픽 ‘조경 국가대표’ 후원사·참관단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문예마당과 한국조경학회가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직종 국가대표의 공식후원사와 참관단을 모집한다. 조경 대표선수단은 지난 5월 16일부터 26일까지 러시아 국제기능올림픽 준비위원회 초청으로 러시아 카잔 경기장에서 시범경기를 마치고 돌아왔다. 오는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는 지난 2009년 사라진 조경직종이 다시 부활해 경기를 치른다. 조경직종 국가대표로는 주재완, 배은성 씨(전 용인바이오고등학교)가 참가한다. 본선까지 70여 일 남은 시점에서 마지막 훈련을 위한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서울문예마당과 한국조경학회는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에 전달할 연습용자재, 공종별 기능코치, 기타 훈련경비 후원자를 모집한다.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참여하는 조경 국가대표 응원 및 참관단도 함께 모집한다. 후원에 참여하는 기업은 한국국제기능올림픽 홈페이지에 공식후원기업으로 등록될 예정이며,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예마당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6-14
  • 정원디자인학회, 하계 해외학술답사 참가자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일본 ‘홋카이도 가든가도’ 학술답사를 떠날 참가자를 모집한다. ‘훗카이도 가든가도’는 아사히카와 오비히로 사이에 있는 8개의 정원을 잇는 길을 말한다. 이번 하계 해외학술답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선착순 15명만 신청을 받는다. 답사는 ▲8일 토카치센넨노모리, 로카노모리 ▲9일 시치쿠가든, 토카치힐스, 마나베가든 ▲10일 가제노가든, 비에이, 후라노 ▲11일 우에노가든, 다이세츠모리노가든 ▲12일 아사히카와 고원식생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130만 원이며, 참가신청 관련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정원디자인학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6-14
  • 전통조경학회, 하계 해외학술답사 참가자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 지역으로 하계 해외학술답사를 떠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계 해외학술답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일정으로 선착순 40명만 신청을 받는다. 답사지는 첫날(15일) 은각사, 광륭사 등을 둘러보고, 16일 용안사, 천룡사, 금각사, 용원원, 대선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17일에는 법륭사, 평성궁, 나라문화재연구소 아스카자료관, 명일향촌석조물 등을 관람하고, 18일 평등원, 동복사, 삼보원까지 둘러보는 일정으로 꾸려진다. 참가비는 1인당 120만 원으로, 한국전통조경학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답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조경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6-12
  • 남북의 꽃이 만나는 예술 정원, 베를린에 펼쳐진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반도 백두대간 식물로 구성된 정원이 독일 베를린에 조성됐다. 베를린을 중심으로 한-독 간 문화 예술 교류를 이끄는 금아트프로젝트는 5월부터 11월까지 한석현, 김승회 작가의 ‘Das dritte Land : 제 3의 자연’ 전을 개최한다.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은 2019년은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중요성을 한국과 독일이 공유할 수 있는 해다. 이에 맞춰 무너진 베를린 장벽 아래 남과 북의 생명체가 함께 피어나는 예술 정원이 기획됐다. 현대 미술과 생태학적 실천의 확장적 결합을 연구하는 한석현, 김승회 작가는 분단된 베를린 장벽과 통일 이후 장벽을 둘러싸고 발생한 사회적, 도시 건축학적, 생태학적 변화들에 주목해왔다. 두 작가는 독일 통일 전, 베를린 장벽을 마주하고 있던 쿨투어포룸(Kulturforum)에 경계를 넘어 자라는 예술 정원을 조성, 인간이 만든 경계가 자연 속에서 무효함을 전세계에 상기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남과 북을 잇는 백두대간에서 자라는 식물 60종을 선정(북한 23종, 남한 37종), 베를린식물원과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식물원의 협력으로 그중 45종의 묘종이 베를린에 도착했다. 정원은 백두대간의 지리적 형태에 겸재 정선(1676~1759)의 진경산수화 ’인왕제색도’에서 받은 영감을 재현한다. 백두대간의 기암괴석 사이로 안개가 흐르고, 남북의 야생화가 피어나는 정원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경계가 허물어진 한반도의 자연과 만나는 초현실적 경험을 제공한다. 총 60종의 남북한 식물 중 현재 45종의 식물이 설치됐다. 금아트프로젝트는 나머지 15종의 식물 추가 설치를 위해 남북의 담당 기관들과 지속적인 교류 중이다. 본 전시는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기획하는 성 마테우스 재단의 협력으로 오는 23일 쿨투어포룸의 마테이-키르히플라츠(성 마테우스 교회 앞 광장)에 개장한다. 오프닝 행사에는 정범구 주독일대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전시와 연계해 ’생태, 문화, 예술’을 키워드로 한 다양한 행사들도 진행된다. 6월 7일에는 ‘신의 노래’, 수화를 하며 부른 북한가요 ‘임진강’으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이랑이 쿨투어포룸의 성 마테우스 교회(St. Matthäus-Kirche)에서 베를린 첫 콘서트를 가진다. 8월 중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셰프의 테이블 3’에 출연해 사찰 음식을 세계에 알린 정관 스님의 ’화합의 만찬’, 한반도 백두대간의 생태계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심포지엄도 기획돼 있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11월에는 정원에 심은 남북 초목의 씨앗을 모아 새로운 도시에 ’제 3의 자연’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한석현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6년과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베를린의 대표적인 국제 아티스트 레지던스 베타니엔 하우스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재 베를린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김승회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술과 조경의 소통이 가능한 공공미술을 기반으로, 최근에는 지역 자생문화에 대한 리서치와 자연을 주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철원의 한탄강 지질을 주목해 DMZ 프로젝트 전환에 참여했다. 도심제조공공미술 2016, 아트플랜, 마을미술 프로젝트 2016로 나주 옛 읍성 내에 매일 정원도서관을 설치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5-22
  • 핀란드 탐페레 '비니칸라티 국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핀란드 탐페레시는 핀란드 조경가협회와 핀란드 건축가협회와 공동으로 비니칸라티 국제 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탐페레 시내 중심가에 인접한 비니칸라티 지역(Viinikanlahti)의 퓌해얘르비 호수를 중심으로 주변 주거지와 현지인, 관광객을 위한 여가 환경 디자인을 다룬다. 대상지 면적은 호수와 주면 육지를 포함해 약 0.4헥타르이다. 탐페레시는 약 37만 명의 보유한 도시 가운데 하나로 핀란드에서는 수도 헬싱키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권역을 형성하며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의 참가 제한은 없으며, 공모 목표는 고품질의 건축물을 널리 알리고, 21세기적 요구도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롭고 친환경적인 도시지역을 만드는 데 있다. 비란칸라티 지역은 탐페레 중심지에 위치하면서 아름다운 호수 전망을 제공하고 있지만, 폐수처리장 운영에 따른 환경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 지역의 폐수처리장은 이전될 예정으로 공모전 이후 마스터플랜과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될 방침이다. 새로운 비란칸라티 조성은 2024년에 착공해 2035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는 2단계 경선을 통해 당선작에게는 9만 유로가 상금으로 지급되며 당선작은 2020년 4월에 선정된다. 탐페레시 관계자는 "이곳의 경제는 서비스와 하이테크놀로지에 집중되어 있다.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스마트 시티 솔루션이 기업, 연구기관, 지자체,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지고 있다. 탐페레의 인구는 매년 3000명 이상 늘어나고 있다. 신규 건축이 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도시 전략과 일치하는 탄소중립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친환경 저탄소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탐페레(TAMPERE)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5-16
  • 한국·독일 정상급 조경전문가에게 배우는 시공 실무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한국과 독일의 정상급 조경전문가로부터 조경기법과 복원기술을 배우고, 실무 지도까지 받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조경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써드스페이스 베를린 환경아카데미(이하 써드스페이스)는 한국전통문화대학 전통조경학과, 드레스덴 공대 조경학과와 함께 오는 7월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딕성 파크와 딕커 펠트 전역에서 정원문화재 관리와 그린아트 시공 트레이닝을 테마로 여름 워크캠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워크캠프는 고정희 써드스페이스 대표를 비롯 하인츠 할만 베를린 공대 조경시공학과 교수, 이레네 로하우스 드레스덴 공대 조경시공학과 교수의 지도아래 독일 서부 라인란트의 딕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김충식 한국전통문화대학 조경학과 교수가 캠프에 참여해 설계 부문을 맡을 예정이며, 엔스 스파니어 딕성 정원문화재단 이사와 환경조형예술가인 후버르트 프렌츨 씨는 정원문화재 관리와 그린아트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워크캠프 참가자들은 딕성 정원 전역을 탐사하며 각 시대양식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한국과 독일의 서로 다른 시공기법과 복원기술을 학습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각자 ‘그린아트’ 1점을 디자인하고, 전문가의 지도로 직접 설치하는 기회를 갖는다. 독일 서부 라인란트에 위치한 딕성은 복합정원문화재로서 바로크 정원, 풍경화식 정원과 초현대적 테마정원이 공존할 뿐 아니라 최고 수준의 정원문화연구재단과 정원실무업체들이 나란히 입주해 있어, 이론과 실무 교육의 최적지다. 여름 워크캠프는 조경학과 학생 또는 젊은 조경인, 정원디자이너면 참가할 수 있으며, 캠프 참가신청과 문의는 써드스페이스 워크캠프 홈페이지와 이메일(workcamp@thirdspace-berlin.com)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일반인은 1050유로, 학생은 800유로이며, 참가비에는 숙식이 모두 포함돼 있다. 참가자 숙소는 성 니콜라우스 수도원이다. 캠프의 세부 프로그램은 써드스페이스 홈페이지와 e-환경과조경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5-16
  • [락앤피플] 정재윤 "세계적 수준의 한국조경, 조경가 위상은 스스로 높여야"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도시재생뉴딜, 생활SOC사업, 어촌뉴딜300 등 지역개발사업에 공공건축가의 의무 참여가 추진되고 있다. 최근 지자체 사이에서도 유명 건축가를 지역 총괄코디네이터(총괄건축가)로 모셔오기 위한 눈치싸움도 치열하다. 여기에 광역적인 스케일부터 지역계획에 이르기까지 건축가를 총괄 코디네이터로서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권 움직임까지 부창부수다. 반면 마스터플래너(MP)나 전문위원(PA)으로서 조경가 이름은 규모와 상관없이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공공공간의 총괄 코디네이터로서 조경가 역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다. “총괄건축가 제도가 ‘건축가’만이 코디네이터가 될 수 있다고 제한하는 것이라면 불합리한 제도임에 틀림없다. ‘조경가’가 총괄한 뉴욕의 하이라인과 ‘건축가’가 총괄한 서울로 7017의 단순 비교만으로 건축가가 설계한 조경 프로젝트가 무엇을 의미하고, 조경가의 전문성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홍콩의 ‘새 빅토리아 하버 워터프론트 프로젝트’의 총괄 코디네이터를 맡았던 조경가 정재윤씨의 말이다. 그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하이라인 파크를 설계한 세계적인 조경설계사무소 필드 오퍼레이션스(Field Operations)의 대표 조경가(Pricipal)로 활동하는 한국인이다. 1973년생인 그는 고려대 원예과를 졸업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하버드 디자인 대학원에서 조경학 석사를 취득해 2004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필드 오퍼레이션에 재직하며 선 굵은 프로젝트들을 도맡아 왔다. 최근에는 홍콩 스타의거리와 솔즈베리가든 리노베이션을 포함한 뉴월드센터 프로젝트를 완료했으며, 모로코 Tangier Pier 컨셉 설계, 필라델피아 Race Street Pier and Underpass 등의 총괄을 맡았다. 한국 프로젝트로는 부산시민공원 기본설계, 경포대 현대 씨마크 호텔 조경 기본설계 등을 총괄했다. 지금은 오사카 MGM, 싱가폴 창이공항 T5, 뉴욕 맨해튼 웨스트, 워싱턴 DC 스퀘어 696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조경가 정씨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그가 강조한 키워드는 ‘경계’와 ‘공감대’였다. “분야간 영역은 이제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 공공공간의 코디네이터가 건축가든, 조경가든, 도시계획가든, 혹은 일반 행정가가 되더라도 크게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어떤 누가 코디네이터로 적절한 지를 객관적인 평가와 기준에 의해 정해지면 된다고 생각한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서 조경가가 큰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아쉬워하면서도, 만약 이 사업에서 조경가가 배제되고 있다면 왜 그런 지에 대한 스스로 자문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우리 속담에 ‘나간 사람의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의 몫은 없다’란 말이 있다. 현실적으로 나간 사람 몫도 챙겨주질 못하는 상황에서 지금의 우리는 자고 있는 것이 아닌지 성찰해 봐야 한다. 누가 우리의 것을 챙겨주길 바라는 것보다 내 몫은 내 스스로 필사적으로 챙겨야 한다.” 전문분야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현재, 정씨는 ‘조경분야가 무슨 일을 하고 있고,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야하고, 조경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했다. “조경가들이 스스로 성찰하면서, 더 크게 나아갈 수 있는 기회의 시점이기도 하다”고도 강조했다. 같은 맥락에서 “미국의 조경분야도 급진적이진 않지만 끊임없이 꿈틀대고 진화하고 있다”고 했다. UN 산하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가 지난해 10월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한 특별 보고서로 ‘Global Warming of 1.5C’를 발표하였고, 그로부터 일주일 후 미국조경가협회(ASLA)의 낸시 써머빌 회장이 성명서와 함께 28페이지 분량의 ‘기후변화에 대한 스마트 정책’이라는 제안서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미국의 조경가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실무적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이고, 다른 분야 전문가와 어떻게 협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책적 대안이 담겨있다. “미국 조경분야는 조경가의 업역과 관련되는 어떤 이슈가 발생했을 때 반사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한국 조경단체는 이 보고서가 발표되었을 때 어떤 반응이나 성명서를 발표했는지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조경을 하는 누군가가 이런 세계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이슈들, 또는 우리 업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미디어를 통해 공개적인 반응을 보여줘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조경가들의 역할과 역량에 대한 대중의 공감대가 형성될 때 ‘위상’은 자연히 따라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1월 개장한 홍콩 ‘새 빅토리아 하버 워터프론트 프로젝트’의 의미와 좋은 공공공간에 대한 생각도 풀어놓았다. 홍콩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와 솔즈베리 가든(Salisbury Garden)을 포함하는 새 빅토리아 하버 워터프론트 프로젝트는 고품질 공공영역 조성을 목표로 막대한 재원과 관심, 설계, 프로그래밍이 집중된 사업으로서 공공공간 조성의 새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용자에게는 쉽고 안전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문화의 용광로’라 불리는 홍콩의 특성에 맞춰 나이,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까지 홍콩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이루어진 대부분의 도시계획 및 개발 프로젝트들이 건물 위주로 진행됐고 외부공간은 건물 사이의 잉여공간으로 취급을 받곤 했다. 그래서 대부분이 법규에 의해 요구되는 수량 맞추기에 급급했다. 의미없이 조성된 특색 없는 그저 그런 공공 공간들도 수없이 봐왔다. 당연히 시간, 노력, 자본의 투자가 제한적이었고 그로 인해 기대치 자체도 낮았다.” 스타의 거리도 재개발 이전에 성룡, 이연걸, 홍금보 등 홍콩 영화인의 핸드프린트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공공공간으로서는 기본적인 편의 시설이 부족했고, 그 수준도 높지 않았다. 여기에 교량 구조가 노후화되면서 재개발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정씨는 1980, 90년대 홍콩 문화의 낭만을 되살리고, 대상지가 가진 풍광과 주변 도시의 연계를 강화하면서 세계적인 항구도시에 부합하는 현대적인 워터프론트를 구현하는 것에 프로젝트 초점을 맞췄다. 이곳은 홍콩의 민간 개발사업 최초로 공공절차(Public Process)를 거쳐 탄생한 공공공간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공공공간과 연계한 민간 개발사업에 공공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지만, 홍콩의 경우엔 필수가 아니다. “공공절차는 개발업자, 중앙 및 지역정부 그리고 이용자가 각각의 의견을 나누고 이러한 프로세스를 밟으면서 설계자는 각각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할 수 있다. 형식적으로 지나칠 수 있는 절차일 수도, 건강한 설계를 만들어 낼 유용한 절차일 수도 있다. 필드 오퍼레이션스는 이 공공절차 부분에 확실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설계팀이다. 빅토리아 하버 워터프론트 프로젝트에도 이 공공절차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개발자와 지역정부 및 공공기관, 주변의 토지 및 건물 소유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용자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공공공간을 만들수 있었다.” 다양한 유형의 공공공간을 조성해오며 “훌륭한 공공공간이 훌륭한 도시를 만든다”는 사실도 알게됐다. “공공공간 수준이 도시 수준을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공공간을 통해 도시에서의 경험이 결정되고 평가받기 때문이다. 관광객에게는 공공공간이 도시의 첫인상이고, 그 첫인상은 도시에 대한 이미지가 되어, 도시의 정체성으로 굳혀진다. 도시민들에게도 공공공간이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그가 말하는 좋은 공공공간이란, 공공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건물, 가로, 워터프론트 등 물리적인 구성요소와 잘 어울리면서, 지역의 장소성을 잘 담아내고, 기능적으로 유연하며 이용자에게 포용적인 공간을 의미한다. 이어 조경가 정재윤씨는 한국의 조경인들에게 애정이 담긴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외 조경설계사무소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언어를 우선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다른 나라의 언어를 할 수 있다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물리적인 영역과 직업의 선택 폭도 기하급수적으로 넓어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 “설계라는 작업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설계와 관계되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공감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다. 소통의 수단으로서 그림도 중요하지만 언어적인 면이 굉장히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 한국 조경가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했다. “설계능력과 경험 그리고 인적자원까지 한국 조경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조경가가 설계한 세계적인 프로젝트들이 쏟아지길 기대하고 응원한다. 이미 가지고 있는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갖고 국제적으로 경쟁하고 업역을 넓히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면 세계에서도 가능성이 충분하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5-09
  • 독일 정원용품 전시회 ‘스포가가파 2019’, 오는 9월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정원용품 전시회 ‘스포가가파 2019(spoga+gafa)’가 열린다. 매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스포가가파는 61개국 2152개사, 114개국 4만여 명이 찾아오는 정원용품 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스포가가파 2019는 오는 9월 초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를 모집 중이다. 지난 2월 마감한 참가사 조기 모집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3% 높은 신청률을 보였으며,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 등을 중심으로 59개국에서 많은 신청이 이어졌다. 매년 참가사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에서도 태흥이기공업사, 엠아이티, 케이엘엔드씨 등이 참가사 등록을 마쳤다. 스포가가파는 정원용품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효율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야외용 가구/장비(garden living) ▲원예 용품(garden creation & care) ▲바비큐 용품(garden bbq) ▲프리미엄 가구/장비(garden unique) 등 전시 부문을 크게 4가지로 나눠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각 부문별로는 실제 환경과 유사한 테마존을 조성해 각 분야의 트렌드와 하이라이트를 보다 생동감 있게 선보인다. 스포가가파 2019의 주요 포커스는 소규모 작농, 시티오아시스 등 ‘도시 속 작은 정원’, 즉 시티 가드닝에 맞춰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녹색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맞춤형 재배시설, 자동 급수 시스템, 스마트 조명 등의 디지털 기술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업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바베쿡(Barbecook), 카닥(Cadac) 등 유명 바비큐 장비 제조사들이 참가하는 ‘아웃도어 키친 월드(Outdoor Kitchen World)’에서는 일회성 바비큐 파티를 넘어 실외에 키친 자체를 조성하는 트렌드를 보여준다. 독일의 원예산업 마케팅 협동조합(Landgard)이 함께하는 ‘란드가르트 판매전(Landgard Ordering Days)’에서는 원예 산업의 트렌드를 확인함과 동시에 현장 구매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POS 그린 솔루션 테마존’, ‘스마트 가드닝 월드’, ‘가이드 투어’, ‘IVG 가든 파티(IVG, 독일 정원산업협회 주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기획돼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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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9년 9월
  • 2020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줄기
공모전
  • 2019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상업 활성화와 공공성의 경계 - 신길음 보행가로환경 설계 도시는 살아 있는 유기체다. 서울을 비롯한 여러 도시의 구조와 형태, 라이프스타일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오랫동안 미아리 텍사스촌이 자리했던 길음역 주변 일대는 ‘신길음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상전벽해(桑田碧海)의 새로운 풍경으로 변모하고 있다. 도시 재개발과 재생 프로젝트에서는 늘 사성(私性)과 공성(公性)이 충돌한다. 신길음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들어서게 될 지상 29층의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앞의 300m 가로는 건물 저층부의 상가와 연접하여 상업적 활성화의 매개체가 되어야 하는 동시에, 지하철 연결광장, 공개공지, 공원이라는 공공적 역할도 담당해야 한다. 상업 활성화와 공공 가로환경의 긴장과 대립을 넘어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인 도시 가로환경을 제안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과제다. 공모전 일정 ○ 공 고 : 2019년 8월 12일(월) ○ 참가신청 : 2019년 9월 30일(월) 17시 까지 ○ 작품접수 : 2019년 10월 28일(월) 17시 까지(우편접수는 10월 29일(화) 17시 도착 분까지) ○ 작품심사 : 2019년 11월 1일(금) ○ 결과발표 : 2019년 11월 4일(월) ○ 작품전시 : 2019년 11월 8일(금)~11월 15일(금) ○ 시 상 식 : 2019년 11월 8일(금) 주최 및 주관 ○ 주 관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 후 원 : 디에스디 삼호(주), 월간 환경과조경 시상 ○ 대상(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2작품)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 : 상금 5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대상지 개요 ○ 위치: 서울시 성북구 길음3동 524-87외 244필지 ○ 용도지역: 준주거지역 ○ 건축규모: 지하5층, 지상29층 /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공동주택 474세대, 오피스텔 294실, 판매시설 13,754.8㎡) 대상지 특성 ○ 교통환경 - 길음역(8,9번출구) 연결된 초역세권 - 서울 동북부 주요 간선버스노선 운행 ○ 생활환경 -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2개소), 길음시장, 숭인시장 위치 - 사업지 서측 길음뉴타운(1,2,4~9단지) 약 9,300세대 - 반경 1km 내 약 30,000세대 거주 ○ 교육환경 - 사업지 1km 내 다수 학군 위치 - 미아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길음중, 대일외고 도보가능 설계 내용 ○ 범위: 미아로 38m 도로에 인접한 지하철 출구앞 광장에서 공개공지/보행자도로, 공원에 이르는 가로(약 300m) ○ 공공성과 상업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하는 공간 설계 ○ 가로 공간의 유연하고 탄력적인 설계 아이디어(상가 건물의 구조 변경 가능) ○ 보행자의 편의와 가로환경 정체성을 위한 프로그램 ○ 주변 교통 요충지에 적절한 중심 지구 형성 아이디어 ○ 참조 자료 첨부 1. 대상지 주변 현황(PDF) 첨부 2. 설계 대상지 도면_평면도(CAD) 첨부 3. 설계 대상지 도면_단면도(CAD) 문의처 (재)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13@naver.com
  •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인구 감소, 1인 가구 증가, 도시 쇠퇴, 기후 변화 등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는 주거단지 외부 공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조경, 건축, 도시설계,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관련 학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도시 주거 경관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고자 한다. 공모 주제 주거단지 경관의 회복탄력적 설계Resilient Design for Urban Housing Landscape 2019년을 기점으로 한국은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아지는 인구 자연 감소의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50년 후에는 총 인구가 1982년 수준인 3900만 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우리는 이미 '혼자 산다는 것'이 특별하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1인 가구 수는 562만을 넘어서 전체 가구의 30퍼센트에 달한다. 열 집 중 세 집이 혼자 사는 집이다. 인구 감소와 1인 가구 증가는 경제 체제의 변동에 따른 도시 쇠퇴 현상과 함께 도시의 구조와 형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급격히 바꾸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의 주거단지 외부 공간은 이런 인구 변화의 물결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기후 변화에 따른 미세먼지, 온난화, 자연재해의 위험을 직면하고 있기도하다. 종래의 아파트 조경설계로는 도시의 사회 시스템과 생태계의 복잡성, 동적 변화, 교란에 대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관을 갖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아파트로 대변되는 도시 집합 주거지의 외부 공간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 는 인구 감소, 1인 가구 증가, 도시 쇠퇴, 기후 변화 등 도시의 다각적 변화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주거단지 외부 공간 디자인 아이디어를 구하며, 그 핵심 개념으로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제시한다. 경관의 회복탄력성은 도시 환경의 변화와 교란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경관의 근육이다. 주거단지 외부 공간의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는 설계적 지식을, 회복탄력적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실천적 지혜를 구한다. 공모 대상지 규모 : 1,000세대 내외 OOO 아파트 단지 외부 공간 (대상지는 참가자 임의 지정) 범위 : 기존 동 배치와 건축물 형태 유지 / 외부 공간과 시설(물) 리노베이션 / 외부 공간 설계와 주변 도시 맥락 연계 응모 자격 조경, 건축, 도시설계, 공간디자인 및 유관 분야 전공 등 공간의 미래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1팀 1작, 1팀은 3인 이내로 구성, 응모 시 재학증명서 첨부 해외 재학 중인 한국 국적 학생 참여 가능 심사 기준 대상지의 합리적 선정 공모전 핵심 주제 이해 도입 디자인 및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실험성 도입 기술의 효율성과 적정성 심사 위원 배정한(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테공학부 교수) 김아연(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전재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디자인그룹장) 전문가 멘토링 1차 심사 후 선정된 10개 작품을 대상으로 팀별 멘토링 진행 강한솔(얼라이브어스 소장) 백종현(자연감각 소장) 이호영(HLD 소장) 최영준(Lab H+D 소장) 최혜영(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팀별 담당 전문가 지정 후 (전문가별 2팀) 약 한 달 간 멘토링 주요 일정 참가 신청 마감 : 2019. 09. 10 (everscape.cnt@samsung.com) 1차 접수 마감 : 2019. 10. 14 (everscape.cnt@samsung.com) 1차 심사 발표 : 2019. 10. 21 (10개팀 선정, 멘토 지정) 2차 접수 마감 : 2019. 11. 18 (everscape.cnt@samsung.com) 최종 PT : 2019. 11. 21 (순위 결정) 시상 : 2019. 12. 03 (예정, 추후 공지) *상기 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음 *최종 PT 및 시상식 장소/시간, 심사 발표는 개별 Email 공지 및 Web게시 예정(http://bit.ly/everscape2019) 시상 내역 대상(1작품): 10,000,000원/상패 우수상(2작품): 5,000,000원/상패 가작(3작품): 3,000,000원/상패 입선(4작품): 부상 및 상패 관련 문의 본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everscape.cnt@samsung.com으로 문의
  •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 100년의 기억을 되살려 서울을 잇다. 백년다리(한강대교 북단 보행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노들섬과 한강대교는 광화문광장, 서울로, 용산과 한강, 노량진을 잇는 주요 보행축에 해당되며, 노들섬은 음악중심의 복합문화기지로 9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노들섬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량진 ~ 노들섬으로 이어지는 한강대교 남단은 기존 교각을 활용하여 공중 보행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2단계 사업으로 추진예정인 노들섬에서 용산으로 이어지는 한강대교 북단은 남단과 달리 아치교가 없으며 용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시설물이 없어 보행길을 조성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시민들의 다양한 상상과 전문가의 구체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기본구상으로 활용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공 모 명 :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 2. 공모기간 : 2019. 8. 6 (화) ~ 9. 20 (금) 3. 응모자격 : 제한 없음 4. 공모내용 : 한강대교(노들섬~용산)를 활용하여 보행길을 조성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 일반 부문 : A4 크기로 1~10장 이내로 제시 ○ 전문가부문 : A1 패널 2장과 PPT 10~15장이내로 제시 - 한강대교와 조화를 이룬 보행교의 창의적 디자인 제시 - 한강의 다양한 기후(바람, 폭염, 추위 등)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 한강 조망,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녹음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제시 - 한강대교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성 등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 -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 - 노들섬과 용산 이촌동 방향 보행교 연결 방안 5. 공모취지 ○ 노들섬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들섬에서 용산지역을 잇는 기존 한강대교를 활용하여 보행길을 조성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기본구상 등 시정책방향을 결정하는데 활용하고자 합니다. 6. 공모범위 : 한강대교 북단(노들섬~용산이촌동) 7.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19. 8. 6(화) ~ 9.20(금) - 질의접수 : 2019. 8. 6(화) ~ 8.23(금)▸ 질의에 대한 답변은 8.30(금) 일괄 게시 - 공모접수 : 2019. 9. 20(금) 10:00 ~ 17:00까지 - 발표일자 : 2019. 9. 27(금)▸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 상 식 : 2019. 9월 중(당선자에게 별도 통보) 8. 제출물 및 제출방법 신청서 (첨부 양식) -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준수) 일반부문(메일접수) - 제출파일명 : 일반부문_참가자성명_작품명.hwp 혹은 .jpg(제출양식 없음) - 작품설명서 A4 10장 이내 전문가부문(방문접수) - 제출파일명 : 전문가부문_참가자성명_작품명.pdf 혹은 jpg, png - A1 사이즈 세로 이미지(594×841㎜) 2장 - PPT 10~15장 작품설명서 - 다운로드 가능한 URL 제출가능 제출방법 - 정해진 기간(2019. 9. 20(금) 10:00 ~ 17:00까지)내에 참여 부분별로 아래의 방법으로 제출 · 일반부문 : 메일 접수(competition@masilwide.com)(참가신청서와 작성한 제안서를 압축하여 <참가자 명.zip>으로 이메일 제출) · 전문가부문 : 방문 접수[서울시 공공재생과(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10 시청본관 11층)] (참가신청서, A2 패널 두장, USB(참가신청서 스캔본, 패널파일, PPT파일) ▸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공모전에서 양식 다운로드 9. 심사기준 적합성(20점):공모 취지와 부합여부 정합성(20점):한강대교 남단 보행교 및 한강대교와 조화 실현성(30점):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시공이 가능한 방안(사업기간 단축 방안) 창의성(30점):아이디어의 참신함과 독창성 ※ 세부 심사기준 및 내용은 심사과정에서 조정 될 수 있음 10. 시상내역 : 총 22작품에 총 시상금 1억원 대상(부문당 1개팀): 일반 500만원, 전문가 3,000만원 최우수상(부문당 2개팀): 일반 250만원, 전문가 1,000만원 우수상(부문당 3개팀): 일반 150만원, 전문가 600만원 장려상(부문당 5개팀): 일반 50만원, 전문가 300만원 ※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입니다 ※ 문의사항 - 서울시 도시재생실 공공재생과(공공재생정책팀 윤지선) : hjyd33@seoul.go.kr, 02-2133-8650 - 공모관리팀(마실와이드) : competition@masilwide.com, 02-6010-1022 ※ 공모의 변경 사항은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을 통해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