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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파트 조경 ⑨-끝]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단순 볼거리 아닌 문화 누리는 조경 공간 건축·조경의 협주, 아파트 넘어 도시 패러다임 변화 리드
  • 박광윤 (lapopo21@naver.com)
  • 입력 2019-06-11 11:11
  • 수정 2019-06-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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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현대산업개발은 1976년 3월 설립된 주택건설 전문업체인 한국도시개발과 1977년 10월 설립된 국내외 토목·플랜트 건설업체인 한라건설이 1986년 합병해 탄생했다.

 

2001년 3월, 창립 이후 30년 가까이 사용해오던 ‘현대아파트’란 파워 1위의 아파트 브랜드를 버리고 ‘IPARK(아이파크)’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했다. ‘아이파크’는 단순히 ‘사는 곳’이 아닌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에서 ‘개성을 즐기고 문화를 누리는 공간’으로 발전해왔다. 기존의 아파트 개념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Innovation의 이니셜인 ‘I’로 상징화하고, ‘Park’에는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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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파트 시대 넘어 도시 패러다임 변화 선도
 
현대산업개발은 리딩 디벨로퍼로서 끊임없는 가치 향상을 통해 국내 주택문화를 선도해왔다. 평범한 아파트에 만족하지 않고 입지, 조망, 조경 등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삼성동 아이파크’를 만들어 명품 아파트 시대를 열었으며, ‘해운대 아이파크’를 통해 세계적인 건축가의 철학과 예술을 담아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레저와 휴양이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명품 해양 레저 단지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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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가치의 명품 아파트 ‘삼성동 아이파크’ _ 평당 거래가 1위, 건폐율 9%로 단지 내 축구장 4배 정도의 녹지공간이 조성된 파격적인 구성, 입주 초부터 모든 기록을 갱신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자리 잡았다.(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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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해양 레저단지 ‘해운대 아이파크’ _ 한국의 골드코스트라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춘 해운대 아이파크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탁월한 감각으로 해운대의 파도,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 등 아름다운 곡선을 형상화했다. 광안대교 등 바다 조망권을 살리기 위해 72층 초고층으로 지어져 휴양과 레저가 조화되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명품 디자인 도시인 ‘수원 아이파크시티’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며 기존 도시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가고 있다. 또한 ‘대구월배 아이파크’를 통해 최적의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조건,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파워와 세계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수준 높은 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지난 40여 년간 쌓아온 부동산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 설계, 금융, 시공, 분양, 사후 관리까지 모든 단계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고객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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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명품 디자인도시 ‘수원 아이파크 시티’ _ 세계적인 건축디자이너인 UN스튜디오의 벤 판 베르켈이 숲, 계곡, 물의 파동, 지평선 등 자연을 모티브로 5개 타입의 입면을 형상화해 무한한 상상력과 감수성이 담긴 명품 디자인도시로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의 조경설계가 로드베이크 발리옹이 참여해 45개의 아일랜드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자연친화적인 조경을 구성한 것은 물론, 도시를 가로지르는 2개의 생태하천과 친수시설, 6만㎡의 공원, 잔디광장, 그리고 순환형 자전거도로 등을 설계해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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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문화의 새로운 장 ‘대구월배 아이파크’ _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 이어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과 네덜란드 조경 디자이너 로드베이크 발리옹이 다시 한 번 참여한 프로젝트로,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자연 친화적 조경이 돋보이는 신개념 주거 타운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외부공간은 대규모 정원들이 아파트를 둘러싼 형태로 풍부한 녹지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이파크 조경, 풍요로운 삶에 실질적 도움 주는 환경 추구
 
“과거 성장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자. 미래 산업변화에 맞서 철저한 실행, 끊임없는 변화, 우리만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HDC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 - 정몽규 회장 「창립 40주년 메시지 중」
 
그룹 슬로건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은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신뢰를 제공하고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노력하면서 함께 소통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브랜드 슬로건인 ‘imagine’은 고객의 삶에 한층 더 높은 차원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바람을 표현하고 있다. 우리만의 innovation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자 하는 것이 바로 ‘아이파크 스타일’이다.
 
‘아이파크 조경’ 또한 단순히 볼거리를 만족시키는 경관 차원에서 벗어나 입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나아가 풍요로운 삶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추구한다. 현대산업개발 환경조경팀은 모든 건설 공종의 마침표를 찍는 조경이야말로 최일선에서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핵심적인 분야라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항상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이 감동받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며 감성 디자인을 통해 아이파크만의 창의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고자 한다.
 
‘simple & modern’으로 대변되는 아이파크 스타일을 바탕으로,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모던함을 추구하고, 감성과 문화가 교류할 수 있는 외부 환경 디자인 개발을 통해 아이파크만의 조경 콘셉트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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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2018년 3월) _ 여유로운 주말의 힐링, 명품 자연을 제공하기 위해 ‘First Look Garden’이라는 콘셉트로 4개의 필로티 정원을 도입했다. 유럽의 명품정원인 ‘보볼리가든’, ‘지베르니가든’, ‘파르탈가든’, ‘셰빌가든’의 공간을 그대로 연출해 단지외부 특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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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건축·색채·인테리어·조경 통합디자인 구현
 
아이파크는 건축, 색채, 인테리어, 조경을 아우르는 프로젝트 마스터 개념의 통합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최근 조직을 개편하고 초기 계획안부터 문주, 커뮤니티시설, 필로티, 썬큰 공간 등 일체화된 경관을 연출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단지 및 공간 콘셉트에서 디테일, 마감까지 토탈 디자인을 적용해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하고 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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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티 디자인

 

 
공간, 화려함보다 아늑함
 
화려하고 사용자의 눈을 주목시키는 데에만 목적을 둔 공간보다는 편안한 휴식처가 돼줄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단지를 구성한다.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단순 기능만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리조트에서나 접할 수 있는 고급정원, 힐링 산책로, 산수정원 같이 자연과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단지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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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디자인

 

 
식재, 계절감 고려한 다양한 연출
 
아이파크의 식재는 더욱 아름다운 공간을 위해 생육 특성과 계절의 변화를 고려해 다양한 연출을 시도한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텍스처, 컬러와 향기 등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수종을 선택해 채움과 비움을 통해 풍성함과 개방감을 결정짓는다. 식재는 디자인을 극대화하기도 하지만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스럽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소나무 또는 대형목의 우람함만 강조하기보다 사용자 및 공간의 스케일에 어울리는 규모와 형태로 풍성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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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센트럴 아이파크(2018년 5월) _ 이웃 간 함께하는 소속감과 활동적인 삶으로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중 나선 구조의 동선 체계와 커뮤니티 공간의 연속은 이러한 목적을 위한 결합된 환경을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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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시설물, 건축과 통합적 콘셉트로 특화
 
아파트 단지의 외부 공간은 차별화된 경관으로 만들되, 건축과 함께 고민을 통해 유사한 언어의 시설물 디테일을 적용하여 하나의 콘셉트를 가지고 외부 특화를 진행한다. 건물 측벽 패턴, 문주, 부대시설 입면 등 다양한 디자인적 볼거리를 일관성 있게 연출하고 티하우스, 퍼걸러 등 휴게시설은 물론 쓰레기분리수거함, 자전거보관대, 펜스 등 관리시설물까지 통합적인 디자인을 구현한다. 마감재와 색채 또한 단지별 특색에 따라 독창적 변화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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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측벽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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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 아이파크(2018년 8월) _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클래식의 개념과 예술문화 감성을 풍성한 녹음과 소통하면서 체험하는 ‘Urban Green Island’라는 콘셉트로 지친 도시인들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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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시티(2018년 12월) _ 최고 수준의 조경 및 건축가들의 아이디어가 어우러져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거듭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단지이다. Park Band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조경계획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수용하는 기능적 공간과 창의적 체험 공간, 힐링휴게정원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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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마치며

지금까지 9회에 걸쳐 공동주택 조경의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기 위해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아파트 조경을 살펴봤다. 이번 기획기사에 자료를 협조해 준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SK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조경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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