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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RHS 정원원예원론 자격’ 교육생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순천시는 4일부터 17일까지 영국왕립원예협회(Royal Horticultural Society, RHS) 레벨2 정원원예원론(식물성장·번식·생육) 자격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2018년, 2019년에 이은 3번째 강좌로 이 과정의 자격시험을 통과한 교육생들은 국제 원예 산업 분야에서 인정받는 RHS의 교육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고, 정원 원예 및 식물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강좌는 내달 3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2022년 6월까지 총 10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료는 25만 원으로 25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7일까지 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8월 24일 순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정원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2018년 9월 영연방 외 최초로 RHS 교육센터로 지정됐으며, 자격1 식물성장과 자격2 정원계획 과정을 통해 총 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 이형주
    • 2021-08-04
  • 순천시, 덕연동 곳곳에 주민과 함께 ‘마을·골목정원’ 조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순천시 덕연동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주민 주도로 마을과 골목 등 동네 곳곳을 정원으로 물들이고 있다. 덕연동은 지난 27일 덕연동 행정복지센터와 오소오소 마을활력소에서 각각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그늘정원’과 ‘오소오소 마을활력소 한뼘정원’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늘정원은 지난 6월부터 덕연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추진해 온 마을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2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한 20명의 마을정원사들이 행정복지센터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제1호 덕연동 마을정원으로 시범 조성한 것이다. 한뼘정원은 지난 5월부터 시 주관으로 추진해 온 마을활력소 주민운영단 학교 교육을 통해 발굴된 사업으로, 오소오소 마을활력소 개소 2주년에 인근 12개의 상가 및 건물주와 협업해 화분정원 거리로 조성됐다. 심기섭 덕연동장은 “시민 주도로 개최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주민들이 주도해 도심 곳곳에 정원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권역별 정원 조성 등을 통해 주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연동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마을정원사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으며, 동 대표 특화정원과 함께 권역별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조성된 마을정원의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들도 주민과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신유정
    • 2021-07-28
  •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범 국가 차원 행사로 발돋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가 지역을 넘어 범 국가 차원에서 치러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난 2월 24일 소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법안은 6월 24일 농해수위, 7월 22일 법사위를 거쳐, 5개월여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특별법을 통해 박람회 준비·운영뿐만 아니라 사후활용까지 폭넓게 국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순천시도 특별법을 근거로 한반도 분화구 정원, 죽도봉 문화체험 숲 등 박람회 연관시설 국비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입장권 판매뿐만 아니라 휘장사업, 기념주화, 시설임대 및 기념사업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 순천시는 총 사업비의 55% 이상(253억 원)을 다양한 수익사업을 통해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 차원에서 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해 산림청 산하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정부지원실무위원회’를 설치하도록 규정했다. 이밖에도 조직위의 자발적인 기부금품 접수 허용, 각종 부담금의 감면, 박람회 유사명칭 사용에 따른 벌칙조항, 조직위원회 설치 등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이 포함됐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단순한 국제행사가 아니라 미래 K-정원산업을 육성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면서 “남은 기간 29만 순천시민과 함께 순천 도심전역을 정원으로 가꾸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법은 곧 정부에 이송돼 내달 중 공포될 예정이며, 순천시는 특별법 제정에 맞춰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및 관련 시설의 사후활용을 위한 유관부서 합동T/F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년 4월부터 6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순천시 전역에서 개최되며, 30여 개국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 이형주
    • 2021-07-25
  • 김성희 광양시의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해야”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김성희 광양시의원이 시민들이 각종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무장애 시설을 확충하는 ‘광양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을 대표발의 했다. 광양시의회는 지난 23일 김성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양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가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무장애 도시’의 개념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개별시설을 이용하거나 이동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설계·시공된 도시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시는 공공시설에 무장애 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시가 발주하는 도로·공원·건축물 등의 공사는 무장애 시설 기준에 적합하게 계획·설계·시공하도록 시장의 책무로 규정했다. 또한 무장애 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도시계획‧건축‧토목‧조경‧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장애 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토록 했다. 특히 무장애 도시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과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 스스로가 주체라는 인식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무장애 도시 조성을 적극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시민의 책무도 규정하고 있다. 김성희 의원은 “시민이 생활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이 곧 도시경쟁력이 된다”며 “광양시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이 각종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7-24
  • 진도 조도서 멸종위기종 ‘풍란’ 신규 자생지 10년 만에 발견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멸종위기종인 ‘풍란’의 신규 자생지가 무인비행장치(이하 드론)를 통해 10년 만에 발견됐다.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이하 사무소)는 지난 23일 다도해해상 도서지역에서 드론을 활용한 멸종위기 및 자생 식물 조사로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풍란의 신규 자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무소는 지난 진도군 조도에서 특별보호구역 모니터링 중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도서 벽지에 드론을 활용해 풍란 약 25개체의 신규 자생지를 발견하는 성과를 얻었다. 풍란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남해안의 여러 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무분별한 불법 채취로 인해 자생지 및 개체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2011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완도군 소안·청산지구 일원에서 풍란 신규 자생지 발견 이후 10년 만에 자생지가 발견됐다. 환경부는 생물종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한국 적색목록 위급 범주로 평가해 1989년부터 특정야생동식물로 지정해 보호하기 시작했으며, 1998년 멸종위기 야생동식물·2005년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I급을 거쳐 2012년부터는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송도진 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이번 풍란 신규 자생지 발견은 공원 내 생물종다양성이 보전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신규 자생지 확인 및 서식지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7-24
  • 순천시, 도시경관 및 환경개선 위한 ‘정원이 있는 식당’ 조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순천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도시경관 및 환경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원이 있는 식당’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 21일 종합버스터미널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구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3일까지 ‘정원이 있는 식당’ 조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원이 있는 식당’ 조성사업은 주민이 직접 정원을 기획·디자인·시공·관리하며, 시의 정원문화 및 생태미식 콘셉트를 활용해 도시경관 및 환경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터미널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구역 내 식당을 운영하는 단체(영업주 포함 최소 3인 이상)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 규모는 15개 업소 이내로 단체당 200만 원의 보조금과 정원 전문가 컨설팅(3회)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장천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관련 서류를 구비해 센터에 방문 및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좋은 사람과 함께 일상 속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만들어 우리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도시재생과 또는 장천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신유정
    • 2021-07-22
  • ‘순천만국가정원 어디까지 가봤니?’ 유튜브 공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순천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어디까지 가봤니?’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순천만국가정원을 주제로 기발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제에 적합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개인 또는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순천만국가정원 숨은 명소 ▲순천만국가정원 정원 소개 ▲순천만국가정원 내 체험콘텐츠 ▲202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참가 방법은 순천만국가정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신청서류와 주제에 해당하는 2분 이상의 영상파일을 순천만국가정원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응모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금상에게는 100만 원 ▲최우수상은 50만 원 ▲우수상은 30만 원 ▲장려상은 각 1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순천만국가정원 유튜브 채널 및 SNS에 게시돼 순천만국가정원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국가정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순천시 국가정원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
    • 2021-07-21
  • 순천만국가정원과 함께한 추억을 찾습니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역사관을 조성함에 따라 내달 10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집 대상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부터 현재의 순천만국가정원 관련 책자·영상·사진 등 기록물과 관련 물품이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과 함께 한 관계자, 자원봉사자, 해설사 등의 국가정원 관련 흔적이 담긴 개인의 소장품들을 집중 수집한다. 순천만국가정원 관련 자료는 아니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정원과 습지 관련 자료도 기증할 수 있다. 자료는 기증신청서와 함께 순천만국가정원 국가정원운영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집된 자료는 현재 개관 준비 중인 순천만국가정원 역사관 자료로 활용되며, 자료를 기증한 기증자는 순천만국가정원 백서에 기증자와 기증 내용을 등록해 순천만국가정원의 소중한 역사로 기록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 습지 보전부터 현재의 순천만국가정원이 되기까지 시민의 손으로 함께 가꿔왔다”며 “그간의 노고가 담긴 자료들을 역사관의 기록으로 보존하고자 하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국가정원운영과(061-749-2749)로 문의하면 된다.
    • 박광윤
    • 2021-07-19
  • 무안군, ‘제1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남악에서 개최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무안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제1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군은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악 김대중광장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상가와 정원이 콜라보를 이루는 고품격 테마정원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고품격 작가정원과 주민참여정원, 상가정원 등을 조성해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정원문화를 전파하고자 한다. 이에 군은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작가와 주민 및 상가정원 조성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앞으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 제작발표회를 거쳐 ‘무안(務安)한 컷(cut) 정원’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원페스티벌은 주제에 맞는 생애주기별 포토존을 조성하는 예술정원과 주민이 참여하는 아이디어 정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다양할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정원 페스티벌이 정원문화를 전라남도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정원 페스티벌 외에도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현재까지 공동체정원 3곳, 실외정원 1곳을 조성 완료했고, 올해 실내정원 2곳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며, 앞으로 남악 모두누리 열린 숲, 회산백련지 수목원 조성 사업 등 다양한 공원 및 정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박광윤
    • 2021-07-18
  • 순천만습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우수 ‘열린관광지’ 선정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순천만습지가고령자, 장애인 등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동선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아열린관광지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순천시는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열린관광지 ‘우수사례’에 순천만습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약자 누구나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순천만습지는 지난 2015년에 열린관광지로 선정돼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광동선 개선, 장애인 주차장 정비 등 순천만습지 내 관광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총 92개 열린관광지 중 조성 후 3년 이상 경과한 2015~2017년 기간 동안 선정된 17개 시설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이에 순천만습지는 고령자, 장애인 등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동선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열린관광지에 선정돼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는 향후 관광공사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시설환경개선 ▲관광약자의 관광활동 지원 콘텐츠 개발 ▲편의시설 조성 등에 지원받은 예산을 활용해 이동약자를 위한 관광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습지가 우리나라 대표 생태관광지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전국 대표 열린관광지로서의 모습도 함께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령·성별·장애유무 등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거운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7-16
  • 장성군, 황룡강변 황미르랜드 활용 ‘어린이 테마공원’ 조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전남 장성군의 100만 송이 해바라기 정원으로 유명한 황미르랜드 일원에 물놀이장, 호빗의 동굴 등을 갖춘 ‘어린이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군은 황룡강을 따라 펼쳐진 꽃길 안쪽이자 상류 지점에 자리한 황미르랜드를 활용해 테마공원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테마공원 조성은 2017년부터 기획됐으며, 황미르랜드에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관광 아이템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이후 군은 약 3만6600㎡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옹벽 블록과 조경석을 공원 주변에 쌓았으며, 올해에는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제방 설치를 마쳤다. 현재 제방 경사면을 활용한 오름산책길을 조성 중이다. 군은 오는 9월까지 노란예술센터~테마공원을 잇는 인도교(노란예술센터교)를 비롯해 영화 ‘반지의 제왕’에 소개된 상상 속의 부족인 ‘호빗’ 족의 집을 재현해한 ‘호빗의 동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이외에도 ▲미로 정원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트릭 아트 존 ▲황룡강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아이들이 활기차게 뛰어놀 수 있는 ▲레이싱카 트랙 ▲킥보드 레일 ▲어드벤처 놀이시설 ▲물놀이장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조경도 갖출 계획이며, 최종완공시점은 오는 2023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 황룡강은 ‘옐로우시티 프로젝트(황룡강에서 착안한 도시 디자인 발전 사업)’가 시작된 발원지이자 프로젝트를 완성 짓는 종착점”이라며 “상류 지역인 황미르랜드에 온 가족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황미르랜드 인근에 ‘노란예술센터’도 조성하고 있다. 전문 전시 공간과 홍보관(1층), 휴게 공간(2층), 전망대(옥상)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 신유정
    • 2021-07-14
  • 순천만국가정원 온실 공모, ‘삼산이수 순천, 순천을 담다’ 당선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온실 식물원 공모에 ‘삼산이수 순천, 순천을 담다’가 당선됐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순천만국가정원 온실 건립’ 건축설계 공모를 추진해 지난 8일 심사를 통해 종합건축사사무소창, 고려적산건축사사무소, 본시구도(조경)의 공동작품 ‘삼산이수(三山二水) 순천, 순천을 담다’를 당선작으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선작은 순천만국가정원안의 정원, 가장 자연에 가까운 인공 생태계, 지속 가능한 기후와 생태환경 구축을 디자인의 기본방향으로 하고 봉화산, 해룡산, 인제산 세 개의 산과 동천 두 개의 물길을 표현했다. 순천만국가정원 온실 건립 총사업비는 135억 원이며 연면적 4900㎡ 규모로 ▲원시정원이 갖춰진 1전시관 ▲열대 과일나무 및 로컬푸르츠정원으로 구성된 2전시관 ▲특별전시실, 카페테리아, 씨앗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된다. 당선작 설계업체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해 올해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후 12월에 착공해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현재 순천만국가정원 내 온실은 2013년 가설건축물로 조성돼 구조검토 결과 철골구조 및 외피 노후화 등으로 한계에 도래했다. 더 이상 식물 생장이 어려워 재건립 필요성이 대두돼 2019년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으로 이번 설계공모가 진행됐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에 온실 식물원이 건립됨으로써 국제정원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계획대로 완공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7-13
  • 순천시민이 만든 ‘생태도시 기본 조례’ 제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순천시민들의 손에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가 만들어졌다. 순천시는 ‘순천시 생태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조례’를 지난 5일 제정·공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순천시 생태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조례’ 제정은 지난해 2월, 순천시민 546명의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생태 조례 제정 관련 정책토론 청구’에서 시작됐다. 순천시는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토론회 개최가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려 지난해 5월 12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순천시민들이 직접 100인의 연구모임을 구성해 조례안 초안을 작성하고, 시 관계 부서와의 협의 및 세부 법률 검토를 통해 조례안 가닥을 잡았다. 그리고 올해 2월 17일 생태도시 조례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5540명의 시민이 입법청원 서명부를 순천시의회와 순천시에 각각 접수했다. 순천시는 내부검토 및 입법예고 등을 거쳐 6월에 순천시의회에서 의결하고 지난 7월 5일 조례가 공포됐다. 생태도시 조례에는 5년 단위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과 순천시 지속가능지표(SDGs) 평가, 연도별 중점 환경실천 사업 선정 및 범시민 참여사업 등이 담겨 있다.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생태적인 삶의 실천을 바라는 순천시민들의 요구에 순천시와 순천시의회가 응답해줬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도시 시민으로서 자부심이 더욱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허석 시장은 “생태도시로서 순천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생태도시 조례 제정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생태의 가치에 대한 시민인식 증진과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시민 실천활동 등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생태수도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1-07-13
  • 순천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순천시가 유니버설디자인의 실천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순천시는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순천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를 제정·공포했다고 8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연령, 성별, 장애 유무, 국적 등에 관계없이 공평하게 적용되는 개념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한 제품, 서비스, 공간, 환경의 사용성을 최대화하도록 디자인하는 것이다. 이번 조례는 시가 조성하는 공공시설물을 비롯한 민간시설물에 대해서도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권장함으로써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평등하게 생활할 수 있는 포용의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유니버설디자인의 실천력 강화를 위한 근거와 시가 실시하는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시책 및 사업에 시민이 적극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범사업과 유니버설디자인 인증제 도입, 유니버설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정된 ‘순천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를 바탕으로 전국 제일의 유니버설디자인 특화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1-07-08
  • 순천만가든마켓 오는 10월 오픈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정원수공판장과 정원자재종합유통전시판매장을 갖춘 순천만가든마켓이 오는 10월 문을 연다. 순천시가 ‘순천만가든마켓’을 오는 10월 말 개소를 목표로 건립공사가 한창이라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이후 정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박람회 사후평가분석을 통해 정원산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정원산업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지역 내 기대수요가 높아지고, 정원수 생산자 단체의 유통단지 신설에 대한 꾸준한 요구로 2017년 산림청 국비 건의사업을 통해 ‘순천만가든마켓’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순천만가든마켓을 통해 정원수의 현 유통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정원수 경매시스템을 도입해 시장가격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순천형 정원수 표준화 모델 발굴, 정원수 품질인증제 도입, 신품종 육성·재배·판매함으로써 전국적인 정원수 유통의 종합 정보센터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정원자재종합 유통전시판매장에서는 국내외 정원 자재, 도구, 용품, 가구 등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모델정원 전시와 설계, 시공, 정원 관리와 관련된 운영체계고 갖춰진다. 순천만가든마켓 건립 후 지역 내 화훼소상공인(꽃집)의 생계위협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순천만가든마켓 정원자재종합 유통전시판매장에서는 화훼소상공인이 취급하는 식물·자재에 대한 소매는 하지 않기로 했다. 시는 최근 개정된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원 진흥사업 전담기관을 운영하고 굴뚝 없는 정원산업을 육성해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원확산정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 이형주
    • 2021-07-07
  • 전남 난대숲, 소나무숲보다 피톤치드 최대 3.6배 높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소나무숲보다 난대수종으로 이뤄진 숲의 피톤치드 발생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해부터 전남지역 산림의 공기질 조사를 한 결과, 난대숲의 피톤치드 발산량이 소나무숲보다 최대 3.6배나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피톤치드는 숲속 식물이 생존을 위해 박테리아나 해충 등을 퇴치하기 위해 만드는 살균성 물질이다. 인체의 스트레스 완화, 심신안정 등 건강증진 효과가 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2018년부터 전남의 주요 난대수종인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황칠나무 군락지와 피톤치드 양이 많다고 알려진 소나무숲의 피톤치드 발산량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계절별로 난대숲의 평균 피톤치드 발생량이 소나무숲보다 1.1~3.6배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수목 생장이 가장 활발한 여름철이 다른 계절에 비해 확연히 높았다. 수종별 비교에서는 다섯 수종이 비슷한 수치지만 특히 붉가시나무숲이 1천730pptv로 소나무숲 1천659pptv보다 더 높았다. 붉가시나무는 완도수목원 60% 정도의 면적에 자생하는 수종이다. 2013년과 2014년 LULUCF 분야 국가고유계수에 따르면 탄소흡수량이 단연 으뜸인 것으로 조사됐다. LULUCF는 인간의 토지 이용에 따라 변화되는 온실가스의 증감을 의미한다. 전남도는 난대지역 상록활엽수림이 최근 20년간 약 2.7배 늘어나는 등 기후변화로 난대숲 분포 면적이 확대될 것을 고려하면 향후 붉가시나무 활용 방안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이형주
    • 2021-07-04
  • 순천시, 2050 미래 비전 ‘30만 정원도시 순천’ 선포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순천시가 지방자치 30년과 민선 7기 3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의 2050미래비전인 ‘30만 정원도시 순천’을 공표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9일 조례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50 순천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각계각층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민선7기 3주년 성과 영상 시청·비전 퍼포먼스·2050 순천 미래 비전 발표 등 시민과 함께하는 비전 토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허석 순천시장은 지방자치 30주년과 민선7기 3주년이라는 터닝 포인트를 맞이해 ‘30만 정원도시 순천’이라는 새로운 미래비전 목표와 다섯 가지 전략 및 45개 과제 핵심 사업을 제시했다. 시가 밝힌 30만 정원도시는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고 모든 시민이 평화로운 삶을 누리는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전략지표인 정주, 경제, 문화, 복지, 자치의 다섯 개의 분야 중 정원을 품은 정주도시 조성 분야는 봉화산 대단위 바이오 헬스 정원과 용계산 숲속 치유센터 조성 추진 및 농촌재생 등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선순환 재생을 실천할 전망이다. 장기사업으로는 조계산 국립공원 승격 추진과 순천만 대규모 경관단지 조성하는 203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제시했다. 미래산업으로 풍요로운 경제도시 분야는 승주읍 대규모 친환경 농·수산물 물류센터 조성과 그린소재 산업단지 조성해 대형 숙박시설 유치를 추진하며, 대규모 어린이 놀이동산과 의료연구 인재 양성기관 설립을 구상했다. 전통과 미래가 조화로운 문화도시 분야는 전 학생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 실시와 기적의 실버 도서관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립민속호남박물관 호남 유치와 종합 스포츠 파크·k-pop영재 학교 설립과 함께 최첨단 디지털 영상촬영장·6070전용 쇼핑센터 유치 건립 사업도 제시했다. 모두가 일상이 행복한 복지도시는 365긴급 돌봄센터를 설치하고 청소년 통학버스 요금 지원과 실버 전용 휴양시설 건립 사업 및 국공립 어린이집 50%확충과 의과대학 및 1000병상 상급 병원 유치와 더불어 도심 친환경 무가선 노면 전철 사업도 포함했다. 마지막 직접민주주의로 성장하는 자치도시 분야는 전 시민 1취미 갖기 운동과 전라남도 중간지원기구 통합센터 건립에 이어 장기적으로는 도시통합을 위한 남중권 특별시 승격까지 제시했다. 이 사업들은 앞으로 시의회, 지역정치권,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의견 수렴과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 정책화할 계획이다. 허석 시장은 “민선7기 3년 동안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호남3대 도시 등극, 전남 내 도시경쟁력 1위 도시 달성 등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남은 1년도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30만 정원도시 달성을 위한 비전들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6-30
  •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 국회 농해수위 통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가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준비부터 사후활용까지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이 9부 능선을 넘었다.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박람회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 24일 소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여야 32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이번 법안은 6월 16일 농해수위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한 데 이어 발의 4개월 만에 만장일치로 전체회의를 통과해 제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법안에는 박람회 지원시설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정부지원실무위원회의 설치 등 박람회 준비부터 사후활용까지 국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박람회장 조성은 물론 박람회장 접근 도로망 구축, 정원 치유·힐링과 연계된 정원산업특구 조성 등 사후활용 사업까지 확대해 시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별법은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와 국회 본회의 심사만을 남겨놓고 있으며, 순천시는 법률제정에 맞춰 연관부서 합동TF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합동TF는 특별법 제정의 실행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지원사업 발굴과 전략 마련, 사후활용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 이형주
    • 2021-06-28
  • 축령산 편백숲에 최대 10m 높이 ‘무장애 하늘숲길’ 조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전남 장선군이 노약자나 어린이도 부담 없이 축령산 편백숲의 웅장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무장애 하늘숲길’ 조성에 나선다. 군이 축령산 편백숲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총 사업비 44억원 규모의 ‘축령산 하늘숲길 조성사업’이 6월 말부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하늘숲길 조성사업은 장성 축령산 편백숲에 관람의 편의성과 색다른 관광 아이템을 지닌 ‘무장애 하늘데크길’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무장애 데크길은 경사가 완만하고 계단이 없어, 노약자나 어린이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도록 설계된 목조 산책로다. 축령산 하늘숲길이 여느 무장애 데크길과 다른 점은 숲길이 아닌 ‘숲 속’에 조성된다는 점이다. 구간에 따라 지상으로부터 최대 10m 높이에 설치돼 걷는 동안 웅장한 숲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늘숲길이 조성되는 곳은 서삼면 추암리 일대로, 목교와 전망대·쉼터 등이 함께 설치된다. 군은 지난 2019년 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사업대상지 현황 조사와 전담부서 구성‧운영, 마을 주민대표 설명회 개최 및 의견 청취, 설계용역 자문회의, 군의회 현장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쳤다.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관련 인·허가와 전남도 계약심사, 사업체 선정 과정을 마쳐, 올해 6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하게 됐다. 데크길의 총 규모는 860m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축령산 하늘숲길 조성사업이 주목되는 이유는 단독 사업으로 머물지 않고, 연계‧확장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군은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노령산맥 휴양‧치유벨트 사업(축령산‧문수산 공간 재창조 사업)과 연계해 축령산 상부 우물터에서 장성치유의숲 안내센터까지 이어지는 무장애 숲길을 하늘숲길과 연결할 계획이다. 두 숲길이 연결되면 축령산은 약 2.9㎞의 무장애 숲길을 보유하게 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축령산은 국내 최대 규모 편백나무 조림지로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변화하는 수요에 발맞춘 관광자원 개발이 필요했다”며 “축령산 하늘숲길 조성사업을 통해 축령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창출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6-17
  • 목포 갓바위 일대, 6개 테마 갖춘 ‘지방정원’ 조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갓바위 일대를 6개의 테마가 어우러진 도심 속 정원으로 조성한다. 시는 지난 14일 산림청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입암산 일원 29만㎡에 조성하는 ‘갓바위 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갓바위 지방정원 신규사업’에 입암산 현장심사와 PPT 발표심사 등을 거쳐 지난 9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비 40억·도비 4억·시비 36억 등 총 80억 원이 투입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갓바위 정원이 조성될 입암산이 갓바위 문화타운과 평화광장 등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이번 사업을 시티투어 등과 연계해 ‘도심형 지방정원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갓바위문화타운은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목포자연사박물관, 문화예술회관, 문예역사관, 목포문학관, 생활도자박물관 등 다양한 전시관람시설이 밀집된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서 지방정원까지 결합된다면 시너지가 증폭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문화와 예술, 푸른 산과 바다,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푸른 물결의 목포 갓바위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이번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갓바위 지방정원은 ▲1897 역사정원 ▲하경정원 ▲海(해)바람길 ▲플루미나원 ▲단풍나무원 ▲은하수 암석원 등 6개의 테마로 조성된다. 1897 역사정원은 개항 후 역사관련 조형물과 초화원, 포토존 등을 설치해 목포의 근대역사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하경정원은 입암산의 지형과 지세를 그대로 활용해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하면서 스카이워크(전망대)를 설치해 스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바람길은 목포 8경 가운데 하나인 ‘입암반조’를 느낄 수 있도록 지형지물을 그대로 활용하고, 바람·일몰·일출 등 3개 코스의 둘레길을 조성한다. 플루미나원은 ‘플라워’(꽃)와 ‘루미나’(빛)의 합성어로 계절마다 피어나는 형형색색의 꽃들 사이로 조명을 설치해 꽃과 빛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단풍나무원은 가을의 단풍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공간을 제공한다. 은하수 암석원은 입암산의 특징인 풍부한 바위를 활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암석과 어울리는 수종을 바위 틈에 식재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해 은하수와 같은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정원 관광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입암산 도심정원은 목포의 관광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도심정원이 목포의 랜드마크에서 나아가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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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1년 8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수에 반하다
공모전
  • K-2 종전부지 글로벌화를 위한 국제아이디어 공모 ● 응모 자격 (아이디어) 건축·도시·조경 등 관련분야 전공자 및 전문가 ※ 개인 또는 팀(팀장 포함 최대 5인)으로 참여 가능, 1팀(1인) 1개 작품 제안 (네 이 밍)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개인으로만 참여 가능, 1인 3개 이내 제안 가능 ● 응모 주제 (아이디어) : K-2 종전부지 활용방안 아이디어 ⦁ 팔공산과 금호강의 자연조건을 담은 글로벌 문화수변도시 조성 방안 ⦁ 사회, 문화, 산업, 경제, 환경을 포함하는 통합적 종전부지 활용 방안 ⦁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변환 시대에 부합하는 첨단 공간 조성 방안 ⦁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네 이 밍) : 대구광역시 글로벌 브랜딩을 위한 「K-2 종전부지」네이밍 공모 (키워드) 글로벌 문화수변도시, 디지털변환도시, 사람중심도시, 4차산업과 연계된 신산업 메카도시 등 ● 응모 일정 접수기간 : 2021. 07. 13.(화) ~ 09. 13.(월) 18:00 까지 ● 제출 방법 아이디어 제출물 작품패널 : A0 (1189×841㎜, 가로) 1매, pdf 또는 jpg, 200~300dpi로 제출 작품설명서 : A4 (210×297㎜ 가로, 양식제공) 2매, pdf 또는 hwpx, docx 로 제출 접수방법 : 접수페이지 첨부 네이밍 제출물 네이밍 : 30자 이내 (공백포함) 작품설명 : 500자 이내 (공백포함) 접수방법 : 접수페이지 양식 ● 접수 방법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www.k-2idea.org) ● 심사 방법 (아이디어)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 ※ 1차 심사에서 선발된 10팀만 발표심사 진행 ※ 발표 심사형식 : PPT 또는 영상 등 자유형식 (네 이 밍) 서면심사 ● 문의 사항 공모전 운영사무국 ⦁ 문의전화 : 02-6395-3127 (월-금 9:00~18:00/주말·공휴일 제외) ⦁ 이 메 일 :
  • 2021 제13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 공모주제 - 도시 속 산소 공장, 도시숲 - 생활 속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을 강화해 활용성을 증대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설계대상 : 전국 5개소(전남 순천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남 고성군, 충남 서산시, 충북 충주시) ○ 기간 및 일정 - 사전신청(인터넷) : 2021. 7. 22(목) ~ 8. 13(금) - 작품접수(인터넷) : 2021. 8. 16(월) ~ 9. 3(금) ○ 지원자격 - 산림, 조경,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등 관련 대학(원)생 및 일반인으로 1인 내지 5인 이내로 참여 ※ 팀일 경우 1명이 2개 이상의 작품에 등재되어서는 안 되며, 상장은 팀별 대표자 명의로만 1점 발급 ○ 접수방법 - 인터넷접수만 가능( www.dosisoop.com ) ○ 시상내역 - 총 8개 작품/ 1450만 원 -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 500만 원(1팀) - 우수상(산림청장상) - 각 300만 원(2팀) - 장려상(산림청장상) - 각 100만 원(2팀) - 입선(산림청장상) - 각 50만 원(3팀) ※ 참여 작품의 질과 수에 따라 시상내역은 축소될 수 있음
  • 2021 부산 에코델타시티 청년 작가정원 공모 1. 공모주제 “ 정원 – 청년의 꿈을 응원하다 ” ▮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만의 특징 및 장소성을 가진 디자인 ▮ 청년들의 도전성‧혁신성‧창의성을 가진 개성있고 참신한 디자인 ▮ 부산의 지역특성을 고려한 경관적으로 조화되며 실용성 있는 디자인 ▮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구조적으로 안전한 디자인 2. 참가대상 ▮ 참가자격: 정원조성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소속의 청년 * 청년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기본법 제3조에 정의된 나이로 제한) ▮ 참가인원: 개인 또는 단체 (최대 5인) 참여 * 단체참여시 대표자(팀장)는 대한민국 청년이어야 하며, 팀원의 나이는 제한 없음 ▮ 기타사항: 후원 기업 등 표기 시 주관사와 사전협의하여야 함 3. 공모개요 ▮ 공모부문: 작가정원 5개소 ▮ 조성장소 부산에코델타시티 블록형 단독주택부지 C6블록 (어반테크하우스) ▮ 정원규모: 150m² 내외 / 개소 ▮ 공모기간: 2021. 07. 30(금) 09:00 ~ 2021. 09. 03(금) 18:00 ▮ 지원예산: 작품당 5,000만원 (부가세 포함) ▮ 결과발표: 2021년 9월 17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