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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낙동강 하굿둑 개방’ 3차 연구 착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낙동강 하구 생태계 복원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낙동강 하굿둑 개방’ 3차 연구가 시작됐다. 부산시 하천살리기추진단은 ‘낙동강 하굿둑 개방을 위한 3차 용역(낙동강 하굿둑 운영개선 및 생태복원 방안 연구용역’ 과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수자원학회’가 15일부터 1단계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학회’는 지구상의 물에 관한 학술 발전 도모 및 사회 공익 기여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으로서, 이번 연구에 서울대를 비롯한 성균관대, 연세대, 부경대, 동아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이 참여연구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해당 연구는 3년 정도의 기간 동안 1단계와 2단계로 구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하구 생태복원의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1단계 용역과정에서 하굿둑 수문개방으로 인한 환경‧생태계 등 변화 예측 및 대응방안 마련, 수문개방 시행에 따른 안전성 확보 및 대책 마련 등 충분한 예측과 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대책을 모색한다. 또한 시민들이 우려하는 농업 염해대책과 하구연안 담수 영향, 염분 침투에 따른 지하수‧생활용수‧공업용수 공급대책 등 전반적인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단계 용역까지 완료되면 수문개방 시범운영과 기수역 조성 및 생태복원 방안이 최종적으로 제시될 전망이다. 3차 연구용역은 2013~2015년까지 환경부에서 시행한 1차 용역(낙동강 하구 기수역 조사)과 2차 용역(낙동강하구 생태복원 타당성 연구)을 완결하는 동시에 이론적으로 제시했던 ‘수문개방을 통한 기수생태계 복원 가능성’을 실증하는 시험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지난 30년간 담수 확보 및 배수 기능에 치중해온 수문을 양방향으로 열어 해수를 유통시킴으로서 강 본연의 순리를 복원시키는 시작점이 될 것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낙동강 하구를 대상으로 부산시와 환경부‧국토부‧해수부‧수공 등 5개 기관이 공동 시행하는 이 프로젝트가 민선6기 공약을 넘어 국정과제로서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 용역기관의 책임성을 높이는 동시에 효율적으로 민‧관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폭넓게 시민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15
  • 화명수목원에 납매 개화, 시기 앞당겨져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한겨울 추위 속에 피는 꽃 납매가 예년보다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다.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는 무술년 한해의 시작과 함께 납매(臘梅)가 추위 속에서도 노란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12일 밝혔다. 납매(臘梅)는 섣달(음력12월)에 피는 꽃이라는 뜻을 가진 꽃으로 높이 3~4미터 정도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한겨울 추위 속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에 비유하여 ‘한객(寒客)’이라 부르기도 한다. 납매의 개화 시기는 평균 1월 중순 전후였으나, 최근에는 개화시기가 조금씩 앞당겨지고 있고, 작년 12월 말경부터 꽃망울을 틔우기 시작하여 1월 첫주부터 개화가 시작되었다. 새해가 시작되는 시점에 향기 좋은 노란색 꽃을 피워 추운겨울에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전령사로서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납매 이후로도 풍년화, 산수유, 생강나무, 매실나무 등 봄을 재촉하는 꽃들이 개화를 위해 꽃망울을 키우고 있어 이른 봄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업소는 다양한 수목 및 식물들의 개화시기를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개화관련 정보를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1- 362-0261)로 문의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1-14
  • ‘낙동강 하구 생태·문화·친수이용 활성화 기본구상 수립 용역’ 재공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K-water는 지난 4일 ‘낙동강 하구 생태·문화·친수이용 활성화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재공고했다. 참가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 ‘중소기업제품구매촉진및판로지원에관한법률’ 제2조 및 제33조에 따른 중소기업자이자 K-water 전자조달시스템 공지에 따라 업체등록정보 연계를 승낙한 업체로 제한된다. 다만 ‘민법’ 제32조 및 관련 법령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의 경우에는 입찰참가가 가능하다. 자격을 갖춘 대표사를 포함한 5개사 이내로 컨소시엄으로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과업의 범위는 을숙도 및 낙동강 하구 일원으로 주요 과업 내용은 ▲낙동강 하구의 현황 및 여건 분석(자연·역사·문화에 기반한 관광자원 발굴) ▲국내외 사례조사 및 분석 ▲지속가능한 생태․문화․친수이용 활성화 기본구상 수립(콘셉트, 콘텐츠, 프로그램, 공간이용 및 시설계획 등) ▲사업실행 및 운영방안 수립(중장기 사업 추진, 재원조달, 홍보 마케팅 전략 등) 등이다. 예정용역비는 1억6000만 원으로 과업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90일이다. 입찰은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마감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10
  • ‘피란수도 부산 유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후보에 올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피란수도 부산 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시는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 심의를 거쳐 대한민국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조건부로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근대유산으로서 잠정목록에 등재(조건부)된 것은 피란수도 부산유산이 국내 처음이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대한민국의 세계유산은 총12개(자연유산 1개)로 모두 조선시대 이전 유산이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총 16개 유산(자연유산 4개)도 모두 조선시대 이전 유산이다. 문화재청은 피란민생활상을 반영하는 유산을 추가하고 신규 추가 유산을 포괄하는 종합보존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조건으로 걸었다. 피란수도 부산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사업은 지난 2015년, 광복70주년,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피란수도로서의 부산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러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부산의 위상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부산시는 그동안 부산발전연구원과 함께 연구를 통해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의 개념을 확립하고, 세계유산 등재조건을 충족하는 임시수도대통령관저 등 14개의 유산을 선정해 2016년 12월 문화재청에 잠정목록 등재를 신청했다. 하지만 2017년 6월 문화재청 1차 심사에서 ‘연속유산의 선정논리 등 보완 후 재검토’라는 사유로 ‘보류’ 판정을 받았다. 이후, 부산시는 UN이 인정한 세계유일의 UN기념공원을 대상유산으로 포함하고, ‘공공협력’과 ‘국제협력’의 유산 8개소를 재선정해 이번에 조건부로 통과되는 성과를 거뒀다. ‘피란수도 부산 유산’은 ▲임시수도대통령 관저(경무대) ▲부산임시수도정부청사(임시중앙청) ▲부산지방기상청(국립중앙관상대) ▲근대역사관(미국대사관 겸 미국공보원) ▲부산항제1부두 ▲부산시민공원(하야리아기지) ▲워커하우스(유엔지상군사령부) ▲재한유엔기념공원(유엔묘지) 등 8개소로 구성된다. 김형찬 부산시 창조도시국장은 “2018년 상반기 중 조건을 충족해 최종등재 결정을 받은 후, 향후 역사적 자료를 발굴해 논리적 근거를 견고히 한 후에 피란수도 부산유산에 대한 세계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2021년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도록 하고 2025년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목표로 차근차근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08
  • 부산항 북항, 친환경 해양 스마트시티로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부산항 북항이 사람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해양 스마트시티로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북항 일원의 체계적인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종합계획 ‘부산항 북항 일원 통합개발 기본구상’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기본구상에서는 사람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신해양산업 중심지 육성‘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부산항 북항 일원을 통합 친환경 해양 스마트시티로 구현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세웠다. 이를 보다 구체화해 ▲동·남해안 경제 중추거점 육성 ▲혁신도시 연계 클러스터 육성 ▲해양관광․레저문화 융·복합 거점 구축 ▲원도심과의 상생발전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등 5대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우선 부산항 북항 일원을 개별 기능에 따라 7대 특화지구로 지정하고, 각 지구와 원도심, 문현금융, 동삼혁신, 센텀영상 지구와의 4대 연계축을 형성해 지역 간 상생발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각 지구별로 살펴보면 ▲북항 1단계는 Gateway·친수·문화지구 ▲북항 2단계(자성대)는 국제교류·도심복합지구 ▲부산역·진역은 정주공간·청년문화허브지구 ▲우암부두는 해양레저산업 혁신지구로 각각 지정한다. ▲신선대·감만부두는 항만물류지구 ▲영도 봉래는 근대문화·수변상업지구 ▲영도 청학은 해양산업혁신지구로 특화해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구별 연계방안으로는 북항 일원을 중심으로 ▲원도심상생축 ▲금융·비지니스축 ▲영화·영상 문화축 ▲미래혁신산업축 등 4대축을 형성해 국가 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정책과 연계해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번에 수립된 기본구상을 구체화해 내년 중 법정계획인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지자체-공기업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영개발 방식과 해외자본 투자유치 등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본구상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논의된 개별사업 간 유치시설 중복문제, 북항 운영사 통합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부산시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된 부산북항 통합개발 기본구상 마련은 부산시민들이 정책 프로슈머(Policy Prosumer)로서 초안 작성에서부터 기본구상 확정 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8
  • [인사] 부산시 공원운영과 외
    부산시 승진 및 전보 인사(2018. 1. 1.자) 녹지5급 ▲ 공원운영과 민간공원조성TF 안수갑 ▲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이광식 ▲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녹지사업) 변영기 ▲ 기장군(과장요원) 안구현 녹지6급 ▲ 사하구(과장요원) 강갑진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27
  • 부산 근현대 역사박물관, 주변 연계한 ‘에코박물관’으로 조성해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부산 근현대 역사박물관을 원도심의 역사문화자원, 관련기관 등과 연계한 에코박물관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부산발전연구원은 11일 ‘부산 근현대 역사박물관 조성 기본계획’ 연구보고서를 내고 이 같은 부산 근현대 역사박물관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 에코박물관은 개별 시설에서 벗어나 다차원적 소통을 전제로 한 집합시설이자 구성체로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복합적인 역할을 하는 박물관 개념이다. 부산 근현대 역사박물관은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과 현 근대역사관 두 건물을 포함해 총연면적 8702㎡ 규모로 조성된다. 대상지 인근에는 용두산공원, 대청로 등 대한민국 근현대 자원들이 밀집 분포해 있다. 보고서는 1963년도에 건립돼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70호로 지정된 구 한국은행과 1929년에 건립돼 부산시 기념물 제49호로 지정된 현 부산근대역사관을 통합한 부산 근현대 역사박물관의 역사성에 주목했다. 따라서 부산 전역의 근현대성을 담아내면서 주변 원도심의 근현대 역사문화자원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근현대 역사박물관 조성지 주변에는 6.25 한국전쟁 시 피란수도의 대통령 관저였던 임시수도 기념관, 백산기념관, 40계단 문화관 등과 함께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등 근현대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이 부근에는 역사문화관광벨트, 부산도시역사관, 임시수도 상징거리, 보수동 도시재생활성화 등 여러 사업들이 계획되고 있다. 보고서를 작성한 김형균 선임연구위원은 “부산 근현대 역사박물관은 부산과 동남권 일대에서 다양하게 전개돼 온 근현대성을 진솔하게 담으면서 원도심의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해 주변 역사문화자원, 관련기관 등과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근현대성을 재현하는 전시공간과 함께 주변의 근현대 역사를 연계할 수 있는 허브 기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김 연구위원의 의견이다. 보고서는 부산 근현대 역사박물관이 개항 150년을 정리하고 향후 미래를 공감하는 의미에서 박물관 프로젝트명을 M일오공⁺(M150⁺, 엠 일오공 플러스)로 제안하고 있다. ‘M’은 ‘Museum’의 약자로 박물관을 의미하고, ‘150’은 대한민국 최초 개항인 1876~2026년의 근현대 역사의 면면한 관통을 의미하며, ‘+’는 시간과 공간의 확장성을 함께 의미한다. 부산시는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근현대역사 및 전시기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실행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고, 2020년까지 부산 근현대를 대표하는 역사박물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11
  • 부산시민공원부터 북항까지…부산 도시재생 밑그림 내년 3월에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산시민공원부터 북항까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민공원~북항연계 도심재생 마스터플랜 용역’ 결과가내년 3월 공개된다. 부산시와 부산발전연구원은 6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회의장에서 ‘시민공원~북항연계 도심재생 마스터플랜 용역’수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시민공원에서 서면과 문현금융단지를 거쳐 북항으로 이어지는 원도심 상업지역의도심재생을 위한 용역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해왔다. 대상지역(4.6㎢)은 남북으로 시민공원에서 북항까지, 동서로는 황령산에서 수정산까지이다. 이지역은 1972년 1차 부산도시기본계획 수립 이후 골격을 유지해오다,도시팽창에 따른 고착화로 도심기능이 쇠퇴해왔다. 시는 부산시민공원을 비롯해 부전천, 동천, 문현 금융단지, 북항 등 앵커시설이 갖춰진 만큼 이와 연계한 원도심 상업지역을 재생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심재생의 성공사례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 ch_19@daum.net
    • 2017-12-05
  • 김영 GSA건축 소장 “도시재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마을활동가 지원”
    [부산대학교 주소영 통신원] 부산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 29일 부산대 장전캠퍼스 본관 3층에서 도시조경포럼을 열고 김영 GSA건축사무소 소장을 초청해 특강을 펼쳤다. 김영 소장은 본인이 직접 사업에 참여한 ‘이바구캠프’ 마을을 사례로 도시재생사업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서 강연했다. 부산 동구의 이바구캠프는 지난 2015년 마을주민과 청년의 참여와 문화가 결합해 만들어낸 도시재생의 선도모델로 호응을 얻고 있는 마을이며, 2017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김 소장은 “예전부터 감천문화마을처럼 많은 도시재생사업이 일어나고 있지만 이제는 벽화와 같은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마을이 자발적으로 운영·유지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적인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또한 도시재생사업에 있어서 주민들이 주체가 돼 운영하고 자립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진정한 도시재생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소장은 도시재생사업은 마을활동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이 마을을 뺏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고, 인식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주민교육이 먼저 필요하다”며 “도시재생사업에 있어서 다른 것보다 이러한 마을활동가들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향후의 도시재생사업은 벽화나 민속촌처럼 만들어진 것을 주민들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마을활동가들이 들어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적으로 운영되게끔 프로그램을 넣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이다”고 말했다.
    • 주소영 부산대학교 통신원sondng0923@naver.com
    • 2017-11-30
  • 북항재개발사업, 공원·광장 조성 본격화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북항재개발사업 대상지에 공원과 광장을 조성하는 친수공간 사업이 본격화된다. 29일 부산항만공사(BPA)는 북항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공원, 광장 등 친수공간 24만㎡를 2018년부터 단계별 개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북항재개발사업은 현재까지 1차 사업구역 부지조성을 대부분 완료했다. 올해부터는 보행데크, 경관 수로호안 등 상부 기능시설을 설치하고 친수공간에 계획된 구 연안여객부두 주변시설을 임시로 개방했다. 내달 1일에는 8800㎡ 규모의 야영장이 문을 연다. 공사는 내년 3월까지 구 연안여객부두 주변에 펜스, 벤치 등의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개방시설과 부지조성이 완료된 구역부터 식재, 데크, 어린이 놀이시설 등 공원시설 설계를 시작한다. 공원시설은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항만이라는 산업 공간이 재개발사업을 통해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며 "지금부터 조성되는 친수공간이 부산의 명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1-29
  • 여운상 연구위원 “부산, 도시 차원 혜택주는 국가도시공원 없으면 곤란”
    [동아대학교 통신원 지소희] 여운상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21일 부산환경교육센터 4층 교육관에서 ‘둔치도 강문화생태공원의 추진과 국가도시공원’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강연은 100만평문화공원,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도시녹화기술연구소가 부산국가도시공원 실현에 대비한 공원활동가 및 지도자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100만평 부산국가도시공원 시민아카데미’ 일환으로 열렸다. 강연을 맡은 여운상 연구위원은 부산시의 공원녹지, 자연환경, 산림 등의 분야 정책 수립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낙동강하구 생태계모니터링(2005~2017), 부산광역시 도시생태현황도 제작(2007~2010), 제2차 부산자연환경조사(2013~2016) 등 자연환경과 녹지기반의 기초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반 조성 연구에 주력해 왔다. 이번 강연은 ▲부산 공원정책과 국가도시공원 ▲둔치도와 국가도시공원 ▲미래도시 서부산의 방향 구상 ▲둔치도의 역할 등 4가지 소주제에 대해 다뤘다. 여운상 연구위원은 “부산에는 미집행 도시공원이 많다. 공원의 서비스에서 소외된 지역과 시민이 많으며 부산시민 또는 대생활권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의 공원은 없다. 그러나 이러한 공원의 역할은 도시공원과는 달라 이용이나 관리상에 여러 가지 제약이 있으며, 또한 시민의 위락과 휴식을 위한 시설물의 설치 등과 같은 적극적인 관리가 어렵다”며 부산에도 국가도시공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 연구위원은 둔치도가 부산에게 주는 혜택으로 ▲브랜드 가치(서부산의 대표공원, 미래가치 반영, 산업도시 이미지 감소, 생태도시 이미지 증대, 고급 브랜드화) ▲생태적 기능(서낙동강의 생태적거점, 철새먹이터 제공, 하천 습지 복원, 생태네트워크 연결) ▲광역적 거점(동남권 거점공원, 단절된 김해와 창원의 생활권 연결, 대상인구 600만 명이 이용하는 공원) ▲강, 농경문화(사라진 강 문화 회복, 선사시대 가락문화 구현, 김해평야 재현, 도시농업 활동)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강문화 생태공원 조성과 관련해 ▲국립공원 지정 ▲구획 후 개별적 공원시설 유치 ▲국가도시공원 지정의 방안 등을 제시했다. 여 연구위원은 “부산의 공원들은 규모가 작다. 도시 차원에서 여러 혜택을 줄 수 있는 국가도시공원이 부산에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지소희 동아대학교 통신원sohui96@naver.com
    • 2017-11-26
  • 배산성지에서 영남권 최대 원형집수지 2기 발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배산성지에서 영남권 최대의 원형집수지 2기가 발견됐다. 부산박물관 문화재조사팀은 배산성지 추정 북문지 일원의 발굴조사 결과 1호 집수지는 직경 9.5m, 깊이 3.2m 규모이며, 2호 집수지는 직경 13m, 깊이 4.6m 규모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2호 집수지의 경우 지금까지 영남지역에서 확인된 신라산성 집수지 중 최대 규모이며, 국내에서는 충북 청원 양성산성 원형집수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배산성지(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호)는 배산의 두 봉우리와 7부 능선을 두르는 포곡식산성이으로, 부산의 중심지가 대부분 조망되는 전략적 요충지에 입지한 부산의 대표적인 삼국 시대 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조사된 2기의 집수지는 모두 원형으로 3단의 계단식 호안석축으로 둘러져 있다. 집수지의 구조는 기장산성, 거제 둔덕기성, 남해 대국산성, 남해 임진성 등 남해안 일원에서 7세기 신라가 축조한 산성에서 확인되는 집수지 구조와 거의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호안석축은 신라 성곽에서 주로 확인되는 ‘품(品)’자형쌓기 수법을 적용해 정교하게 축조됐으며 잔존 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집수된 물의 유출을 방지하고 벽체의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서 호안석축과 굴광 사이 뒷채움은 잡석과 황갈색 점토를 1.5~2m 정도의 너비로 두텁게 다졌다. 또한 경사면에 위치한 집수지의 저수량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낮은 지대는 성토해 상부 호안석축과 높이를 맞춰 조성했다. 1호 집수지는 바닥을 방사선상으로 구획해 판석을 깐 것이 특징이다. 2호 집수지는 바닥을 여러 종류의 점토로 두껍게 층 다짐했는데, 점토층에는 상하 2차례에 걸쳐 낙엽을 두껍게 깔고 그 위에 돗자리를 얹어 다지는 부엽공법을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엽공법은 고대부터 제방이나 저수지, 성곽 등 구조물의 기초 다짐토 사이에 낙엽이나 편물, 나무껍질 등을 두껍게 깔아 다져 연약 지반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1호와 2호 집수지 내부에서는 통일신라 시대로 편년되는 그릇, 항아리 등 생활용 토기 등이 출토됐으며, 2호의 경우 집수지 인근의 건물이 일시에 무너진 듯 포개진 토기그릇과 함께 암·수키와 수백 여점이 출토됐다. 한편 연제구청과 부산박물관은 발굴조사 성과를 일반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4일까지 연제구 문화체육과(051-665-4062)로 신청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21
  • '공원일몰제 대응 대안입법 방향 및 전략' 시민토론회 21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도시공원 일몰제의 대안 입법안을 마련하여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촉구할 계획이다.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와 부산그린트러스트는 오는 21일 '공원일몰제 대응 대안입법 방향 및 전략 2차 시민토론회'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토론회는 2020년 7월 공원일몰제로 인한 도시공원 일괄해제가 가까워짐에 따라현행 일몰제를 강제하는 관련법의 문제점과 대안입법 마련을 통해, 중앙정부의 해결의지 압박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토론회는 오후 4시부터 맹지연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의 '공원일몰제 관련 대안 입법 방향 및 전략', 이성근 부산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의 '공원 일몰제 발효에 따른 부산 도시공원의 미래와 시민의 삶' 등 주제발표와 김동필 부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강동규 부산지방변호사회 변호사, 윤나영 부산YWCA 시민사업국 국장, 김해몽 부산시민센터 센터장, 부산광역시 관계자, 푸른길 사무처장 등이 종합토론으로 참여한다. 토론회 관계자는 "부산의 공원일몰제는 부산시민들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 올 것인가에 대한 결과의 예측과 종합 대응에 따른 공론의 장을 만들어 시민공공 자산인 도시공원의 기능유지와 존치를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1-19
  • [학과탐방]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동아대학교 지소희 통신원] 동아대학교 조경학과는 인간의 쾌적한 생활환경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 도시환경의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보다 창의적인 조경전문 기술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아대 조경학과는 1985년부터 지금까지 3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조경기술자를 양성해 오고 있다. 지난 1985년 조경학과로 개설됐고, 1997년 도시공학과와 조경학과가 도시조경학부로 통합했다. 이후 2009년 공과대학 조경학과로 분리된 후, 2015년 디자인환경대학 소속돼 디자인과 환경을 고려한 조경학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동아대 조경학과에는 총 17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강영조(경관학, 조경학), 김영하(조경컴퓨터 설계기법), 김용석(조경측량학, 조경시공 및 구조, GIS), 남정칠(조경관리학), 박슴범(조경학), 양건석(조경계획 및 설계, 지역재생), 이기철(환경계획 및 설계) 교수가 재직 중이다. 그리고 학생자치활동 동아리로서 GPM, Big picture(빅피처), FCRW가 활동 중이다. ◆ 기업체 및 사회가 요구하는 교과과정 자연환경 요소를 조사하고 분석, 종합하기 위한 자연과학적 학문 영역으로서 조경식물학, 환경생태학, 환경계획학 등을 학습하며, 인간의 미적 즐거움 등을 조사·분석하는 경관공학 등을 배우고 있다. 나아가 여러 문화적, 사회적 지식의 응용을 통해 정원, 공원, 단지 등을 계획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설계기법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설계된 것을 시공하기 위한 조경시공학, 조경전산학, 조경측량학 등을 배우고, 유지관리를 위한 조경관리학 등의 과목이 개설돼 있으며, 환경계획과 설계 분야에서 컴퓨터를 활용한 지리정보분석(GIS)과 컴퓨터그래픽설계(CAD, Photoshop, Illustrator, Sketchup)가 기존의 교육과 병행해 이뤄지는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춰가는 교육에 힘쓰고 있다.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매우 고조되고 있는 관계로 파괴된 산림생태복원사업과 도시하천생태복원사업, 고속도로변 절개사면 생태복원사업 등의 친환경적인 공간 조성을 위한 교육에도 주력하고 있다. ◆ 다양한 현장 체험의 기회 졸업 후 진출할 현장의 실무를 미리 경험하는 현장실습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실습은 이론적으로 학습한 전공 내용을 산업체에서 실습함으로써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인재 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1~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산업시찰을 통해 조경 관련 다양한 장소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각 지역별 자연환경을 둘러보고 자생종의 식재 및 식생 현황을 직접 보며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 도시재생형 쌈지공원 조성 동아대는 매년 골목길 가드닝 활동을 하고 있다. 조경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 프로그램으로는 2015년도 서대신 4동 시약샘터 행복마을 골목길 가드닝, 2016년도 장림 1동 마을동산 쉼터, 2017년도 서대신 3가 꽃마을 꽃길 만들기가 있으며, 부산의 자투리 공간들을 쌈지공원으로 조성해 지역의 분위기를 개선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 조경학과 봉사 동아리 ‘GPM' ‘GPM’은 Grand Park Maker의 약자로 100만평 문화공원 조성 범시민협의회와 함께 도시의 대규모 푸른 공원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조경학과 학생들이 모인 봉사 동아리다. 넓고 아름답고 꿈과 미래가 있는 대공원을 만들어 다음 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해 모인 동아리다. ◆ 조경학과 드론 동아리 ‘Big picture’ 조경분야에서도 갈수록 드론을 활용하는 일이 많아지고 그에 따른 인력이 필요해지고 있다. ‘Big picture(빅픽처)’는 드론으로 사람의 시선이 아닌 새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공원녹지를 바라보기 위해 가장 최근에 결성된 동아리다. 조경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드론에 대한 정보 공유, 실습을 통해 공부와 즐거운 학교생활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 조경학과 축구동아리 ‘FCRW’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타 학과와도 축구 경기를 진행한다. 조경학과 학우들의 단합과 나아가 조경학과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YB(재학생) 뿐만 아니라 OB(졸업생) 클럽 또한 있기에 재학생에게는 쉽게 만들어질 수 없는 기회인 졸업생 선배들과의 친목이 큰 자랑이다. ‘FCRW'는 학생회와 같이 동아리 집행부가 있으며 집행부들이 운영을 맡고 있다.
    • 지소희 동아대학교 통신원sohui96@naver.com
    • 2017-10-26
  • 부산시, 전국 최초로 '물놀이형 놀이시설' 지원기반 마련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예산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김쌍우 부산시의회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조례안」이 23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에는 ▲어린이놀이시설 및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용어 정의 ▲'어린이놀이시설의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 조치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계획 수립 ▲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및 유지 예산 지원 등이 담겨있다. 김쌍우 의원에 따르면 현재 부산시에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은 3122개소이며,매년 평균 약 6%씩 증가하고 있지만 어린이 안전을 위한 재원확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그는 "안전 사각지대에 있던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유지를 위해 조례 통과가 시급하다"고 주장해왔다. 김쌍우 의원은 “이번 조례가 시민 누구나 어린이들이 노는 모습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안전한 곳에 어린이놀이기구 및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이 설치되고, 유지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10-24
  • 동아대 조경학과, ‘골목길 가드닝 운동’ 동참
    [동아대학교 지소희 통신원]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3학년 학생들은 지난 17일 부산 서대신동 3가 일원에서 ‘2017 골목길 가드닝 운동(꽃마을 꽃길 만들기)’ 자원봉사에 동참했다. 이번 골목길 가드닝은 도창희 동아대 조경학과 교수의 지도하에 도심지 내 방치된 자투리공간에 꽃과 나무를 함께 심는 정원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골목길 가드닝에는 동아대 조경학과 3학생 27명, 공무직원 10명, 지역주민 20명이 참여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을 여건 및 특성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정원을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활동에 임했다. 동아대 조경학과 학생들은 조경시공 및 설계 자문 역할을 맡았으며, 서구청 경제녹지과는 식물 소재와 자재 구매 등의 행정 지원, 지역주민들은 대상지 선정 및 사후관리에 참여했다. 이날 가드닝 활동을 통해 부산 서대신동 3가 일원의 대진슈퍼 등 11개소의 노후화된 화분 교체와 소규모 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 지소희 동아대학교 통신원sohui96@naver.com
    • 2017-10-20
  • [포토] 2017 부산정원박람회의 꽃 '자치 정원'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산조경박람회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야외 박람회로 옷을 갈아입었다. 특히 올해는 12개의 자치 정원이 지역 정원디자이너의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조경협회와 아이컨벤션이 주관한 '2017 부산정원박람회'는 오는 22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진행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0-19
  • 야외로 나온 부산정원박람회, 18일 축포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부산정원박람회'가 조경시설과 자재 중심의 실내 전시에서 야외 박람회로 옷을 갈아입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조경협회와 아이컨벤션이 주관한 '2017 부산정원박람회'가 18일 부산시민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송유경 부산조경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유경 부산조경협회 회장은 "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다"며 "도시민의 삶 속에 정원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야외박람회로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단발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부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사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기본적인 주거문화과 기본시설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쾌적한 경관에서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할 때"라며 "조경인들이 앞장서서 부산만의 특색있는 조경과 가로수를 연구하고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과 함께 그린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부산정원박람회에서는 12개 자치구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자치 정원' 전시를 비롯해, 학생과 시민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담긴 '손바닥정원' 공모 전시, 120여 개 업체가 참여한 정원산업 전시, 20여 개의 기획 및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조경학과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제8회 시도공원녹지협의회 워크숍, 플라워 강의, 도시재생과 공공정원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도 기획됐다. 이 가운데 시와 자치구의 매칭으로 조성된 12개의 '자치 정원'이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자치 정원 대부분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정원디자이너가 설계하고 지역의 조경시공 회사가 만듦으로써 정원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되도록 했다. 자치 정원은 ▲강서구-집으로 가는 골목길(디자인 오혜영) ▲금정구-하늘로 간 물고기(디자인 강종오) ▲남구-만선의 기쁨(디자인 차욱진) ▲동구-海야 솟아라(디자인 김지은) ▲동래구-얼쑤청춘 동래(디자인 황순자) ▲부산진구-Cafe Green(디자인 윤은주) ▲북구-소연정(디자인 한라영) ▲사상구-사상풍경(디자인 송민원) ▲사하구-감천문화마을 꽃으로 물들다(디자인 박효주) ▲서구-서구풍경(디자인 윤성융) ▲영도구-아지개정원(디자인 조미정) ▲해운대구-Let's go everybody come to 해운대(디자인 길경희) 등이다. 개막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손바닥정원 콘테스트 공모 시상식’에서는 동아대 조경학과(김미진·박동준·강홍구) 팀이 학생부 최우수상을, 임한글·이용도 씨가 일반부 최우수상, 박덕근 씨가 시민가드너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송유경 부산조경협회 회장은 “비록 넉넉하지 못한 예산에, 부족한 점도 보이지만, 부산조경인이 힘을 모아서 첫 야외 박람회를 열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노후된 공원을 재생시키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조성한 자치 정원은 부산시민공원에서 1년동안 유지되고, 이후 각 자치구로 이전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0-18
  • '2017 부산정원박람회' 18일 개막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부산정원박람회'로 이름을 바꾸고 올해 처음 야외에서 개최한다. 부산시는 10월 18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5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2017 부산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조경협회와 아이컨벤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 부산정원박람회’는 벡스코에서 진행되던 실내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야외 시민공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박람회는 기획존, 전시존, 체험존, 공모전·경진대회, 학술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기획존은 정원존(자치정원조성 12개소), 산업정원존(공공시설경관존, 조경정원존, 도시농업존, 체육놀이시설존, 인테리어소품존 등), 기획행사존(종교 꽃 전시, 꽃거리 조성, 거리예술가 공연, 아름다운 가로수 사진전)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존에는 꽃 먹거리 관, 물레를 이용한 도자기 만들기, 압화 체험, 글 꽃 캘리 등이 진행되며, ▲공모전·경진대회에는 손바닥정원경진대회, 조경학과 졸업 작품전 등의 다양한 체험전과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된다. 2017 부산정원박람회는 부산시민공원 남문 다솜마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또한,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 꽃 나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51-751-2021) 또는 부산시 산림녹지과 도시녹화팀(051-888-3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10-16
  • 해수부, 부산에 연장 950m ‘공중보행로’ 만든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오는 2020년까지 부산에 총 연장 950m의 공중보행로가 조성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부산역 구간 570m 길이의 공중보행로를 조성하는 ‘부산항(북항) 재개발사업지구 연결보행로(보행데크) 건설공사’의 실시계획을 13일 최종 승인·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북항 재개발지역에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산역, 환승센터, 차이나타운 특구까지 이어지는 원도심을 연결하는 핵심 보행자 전용통로를 건설하는 핵심사업이다. 완공되면 총연장 950m(부산역사와 환승센터 250m 포함), 최대 폭 60m 규모의 공중보행로가 마련된다. 이번에 실시계획이 승인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부산역(연장 570m) 구간은 부산항만공사가 사업비 481억 원을 투입해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오는 12월 착공할 계획이다. 이 구간 외 나머지 구간인 부산역~차이나타운 특구(연장 130m)는 부산시가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갔다. 특히 충장로를 횡단하는 환승센터~부산역 구간(연장 200m, 폭 60m)은 시민의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 광장을 조성하고 자동보행로(무빙워크)를 설치해 보행자의 이용편의를 제공토록 했다. 정성기 해양수산부 항만지역발전과장은 “공중보행로가 조성되면 원도심과 북항재개발지역과의 연계성이 강화돼 침체된 원도심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원도심 접근성 강화를 위해 보행 전용시설 설치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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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1월
  • 가든 & 가든
  • 시네마 스케이프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