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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자연경관 어우러진 ‘울주 반구천 일원’ 국가 명승 지정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지질·선사·역사시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울주 반구천 일원’이 20년 만에 명승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자연유산인 ‘울주 반구천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곳은 지난 2001년 명승가치에 대해 처음 조사한 이후 여러 차례의 추가조사와 논의를 거쳐 시의 신청을 받아 20년 만에 지정됐다. 울주 반구천 일원은 계곡물이 수많은 절벽과 협곡·구하도·습지 등을 거치며, 다양한 지형과 숲 경관을 만들고 있다. 더불어 구곡문화와 함께 저명한 정자 등 자연경관·역사문화경관이 복합된 명승으로서 가치가 뛰어난 자연유산이다. 이 일대는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층으로, 초식공룡과 익룡의 발자국 화석이 있다. 특히 암각화 인근의 코리스토데라 발자국은 세계 최초로 발견돼 노바페스 울산엔시스로 명명까지 된 한반도 공룡 연구의 중요한 자료다. 또한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된 선사 시대 고래사냥 모습의 암각화, 각석, 포은대, 반고서원유허비, 반구서원, 집청정 등은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를 거쳐 조선 시대로 이어지는 조상들의 생활과 유람문화를 알려주는 역사문화적 가치도 높다. 반구천의 아름다운 구곡 경관은 많은 사람들이 남긴 시·글·그림으로 남아있으며, 특히 겸재 정선이 ‘공회첩’에 남긴 반구 그림을 통해 이곳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명승임을 알 수 있다. 문화재청은 지정추진 과정에 주민설명회 개최해 주민불편사항을 수렴했으며, 지정 이후에도 주민과 관람객에게 불편한 도로를 개선하고, 사유지 매입·경관 저해 지장물 철거 등 제반 관람환경을 조성해 주민과 상생하는 문화재관리의 바람직한 유형을 만들 계획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특별히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명승 지정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반구대 계곡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과정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29
  • 울산시, ‘국가정원 시민 정원 상담소’ 운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울산시가 임시 정원 상담소를 오픈한다. 울산시는 오는 5월 14일과 15일 국가정원 대나무생태원에서 ‘국가정원 시민 정원 상담소 - 댁의 정원은 안녕하신가요?’를 운영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정원 상담소’는 신청서 접수, 일정 통보, 전문가 상담 등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정원에 관심이 있는 울산시민 누구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울산시는 26일부터 30일까지 시 누리집 또는 태화강국가정원과 사무실로 선착순 총 20건을 접수 받는다. 또한 행사당일 현장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원스토리페어 행사가 5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인근에서 진행돼 정원상담은 물론 정원전문가와 학생들이 조성한 정원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상담 내용은 정원 조성 및 관리, 소재 선정 및 구입방법, 비용 및 절차 등에 관한 컨설팅이며, 올해는 집에서 키우는 반려식물 진단 및 치료도 할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먼저 사전신청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전문가가 참고할 수 있는 사진이나 화분 등을 가지고 해당 되는 일시에 국가정원 대나무 생태원으로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4-25
  • 울산시, 정원문화 확산위한 비대면 ‘정원 아카데미’ 운영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울산광역시가 집에서도 편하게 정원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정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생활 속 정원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정원 아카데미’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줌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등 바깥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가정에서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쉽고 친근하게 정원을 접할 수 있는 다가가는 정원문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건강 담은 내 가정의 식물인테리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심신건강을 위한 원예치료와 가족들에게 녹색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식물인테리어 해보기 등 정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심리치료에 도움이 되는 원예 활동 프로그램으로 숯부작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시민에게는 교재 및 교구를 우편으로 배송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당초 집합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 집에서도 편하게 정원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양방향 온라인으로 기획했다”며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시기에 원예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기를 얻고, 나아가 정원사를 꿈꾸는 시민들에게는 배움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20
  • 울산시, 도시숲 조성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울산시가 ‘2050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하고, 기후위기에 근본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도시 숲 조성 정책’을 집중 추진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5일 기자회견에서 ▲미세먼지 차단 숲 ▲도시 바람길 숲 ▲학교 숲 ▲자녀안심 그린 숲 등 구체적인 분야 별 도시 숲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산업단지 주변에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의 도심 유입을 막고 공단 내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미포산업단지와 신일반산업단지 주변 14.6㏊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비 51억 원·시비 51억 원 등 총 102억 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낮춤 수종 16만 그루를 식재한다. 북구 연암동 원연암 마을과 온산국가산업단지 인근은 사업이 완료됐으며, 올해는 32억 원의 예산으로 북구 연암동 덕양산업 앞 완충녹지 5㏊에 가시나무와 산딸나무 7만 여 그루를 식재 중이다.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의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 내부로 유입하는 연결 숲을 만들어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국비 100억 원·시비 100억 원 총 200억 원을 투입해 도심 곳곳에 20㏊의 대규모 숲을 조성한다. 시는 바람길 숲 조성을 위해 독일 기상청이 개발한 과학적 기법을 도입해 도시 지형과 바람유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으며, 미세먼지·열환경·취약인구지역 정보 등을 바탕으로 사업 우선대상지를 선정했다. 학교 숲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숲의 가치를 체험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선사업지는 중구 성신고등학교·동구 현대공업고등학교·북구 메아리학교 3곳에 1억8000만 원을 투입해 학교 주변에 산책로와 휴식공간을 갖춘 숲을 조성한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신규 사업이다.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구 백합초등학교·동구 미포초등학교·북구 매곡초등학교 도로변에 띠 녹지를 만들어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증강현실을 활용한 정원 체험 교육도 실시한다. 올해 사업추진 대상지는 울주군 온산읍 신일반산업단지 경관녹지 10㏊와 북구 효문동 완충녹지 7㏊로, 신일반산업단지 인근에는 팽나무와 동백나무숲을 조성하고 거남산의 시원한 바람을 도심으로 확산한다. 북구 효문동 동해남부선 완충녹지에는 목서와 낙우송 숲을 만들어 무룡산에서 생성되는 깨끗한 공기를 시가지로 연결할 계획이다. 송 시장은 “울산 도시숲 조성 정책은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울산이 산업수도를 넘어 친환경 생태문화 정원도시로 거듭나도록, 도시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4-05
  • 울산교육청, ‘생태환경교육 대전환’ 역점과제로 추진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울산교육청이 ‘생태환경교육 대전환’을 역점과제로 추진한다. 울산교육청은 ‘지구를 살리는 생태환경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4개 중점 과제와16개 세부 과제로 정하고 체계적인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업무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청은 기후 재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미래세대인 학생이 환경과 생명에 대한 책임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 대전환을 역점추진과제로 정해 ‘2021 기후위기 대응능력 강화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중점 과제는 생태환경교육 기반 조성,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현장 확산과 지원,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으로 교육청 전 부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협업 사업도 모두 담아 학교의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설립 추진 ▲지구 위기 인식 공감 저변 확대 ▲범교과 학습 주제 편성·운영 지원 ▲에너지전환 교재 보급·활용 등을 추진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2022년 8월 개관을 목표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오름 야영장에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교육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자 ▲저탄소 실천 환경 리더 역량 강화 ▲2021~2023년 기후 위기 대응 교육 핵심 교원 100인 양성 ▲2021~2022년 연간 1교사 1프로젝트 수업 지원 ▲지구 온도 1도 낮추기를 위한 아이디어 발전소를 진행한다. 특히 연간 1교사 1프로젝트 수업 지원을 위해 2년간 생태환경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수업자료 개발 공모 사업으로 우수한 프로젝트 수업자료 보급을 위해 노력한다. 또한 교육 현장 확산과 지원을 위해 ▲채식 활성화 유도를 통한 생태급식 운영 ▲기후 위기 대응 단위학교 지원 ▲에너지 4연산 생활화 확산을 위한 홍보 강화 및 녹색공간 지킴이 온 학교 실천 운동 ▲교육지원청과 협업해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생태환경체험 교실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에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고자 시원한 지구를 위한 학교텃밭과 학교숲 활용 공동 교육사업 강화, 지자체 및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에너지교육, 시민참여예산 생태환경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한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기후위기는 우리 어른들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더 문제이기 때문에, 지난해 제정된 환경교육 진흥 조례에 맞춰 생태환경교육 방안을 마련했다”며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 급식실 잔반 줄이기, 일회용품 쓰지 않기, 육류 소비 줄이기 등 일상생활에서 아주 작은 것부터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26
  • 반구대 암각화, 발견 50년 만에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올해로 발견 50주년을 맞는 ‘반구대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올랐다. 문화재청은 지난 16일 오후에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대곡천 암각화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했다. ‘대곡천 암각화군’은 국보 제147호로 지정된 ‘울주 천전리 각석’과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반구대 계곡 일원의 암각화를 말하며, 2010년 유네스코 ‘잠정목록’에 등록됐다. 해당 지역의 암각화는 ‘신석기 시대 인류 최초의 포경(고래잡이)활동을 보여주는 독보적 증거이자 현존하는 동아시아 문화유산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지난 2010년 ‘울산 대곡천 암각화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이후 11년 만의 성과다. 울산시는 그동안 반구대 암각화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준)를 인정받고, 이를 보존해 후대까지 계승해 나가기 위해 세계유산 등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우선목록 등재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울산시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관련 조례 제정 ▲유네스코 등재 울산시민단 발족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약 등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분야 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는 2025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다양한 학술연구 ▲국내외 비교연구를 추진하고,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한 ▲스마트 관리체계 구축 ▲시민과 방문객 편의를 위한 각종 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반구대 암각화의 우선등재대상 선정으로, 울산이 세계유산도시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면서 “인류 최초의 기록유산이자 울산의 가장 큰 문화적 자랑인 반구대 암각화가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그날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하기 위한 국내 심의 단계는 ▲잠정목록 ▲우선등재목록 ▲등재신청후보 ▲등재신청대상 순으로 진행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17
  • 울산시,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공모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울산시가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실외정원을, 울주군 청사에 실내정원을 조성한다. 울산시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1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 국유지 등 유휴부지에 조성하는 실외정원과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던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일원(실외정원)과 민원인이 많이 찾는 울주군청사(실내정원) 2곳으로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일원(실외정원)은 전액 국비 5억 원, 울주군청사(실내정원)는 국비와 지방비 각 50%씩 매칭해 10억 원이 투입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실내외정원 조성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을 막는 도심 속 작은 정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관심과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실내·외 정원 조성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07
  • 울산시, ‘자연과 함께하는 정원도시’로 거듭난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울산시가 2022년까지 2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동해남부선 페선부지와 태화강, 동천, 국가정원 등을 잇는 숲을 조성한다. 울산시가 깨끗하고 쾌적한 공기질 관리를 위한 ‘울산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은 도심 외곽의 신선하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유도하는 연결 숲을 조성해, 도시의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경관 향상을 이루는 산림청의 대표적인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다. 울산시는 2019년 산림청의 도시 바람길 숲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020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도심 곳곳에 20ha의 대규모 숲을 조성해 나간다. 지난해 9월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부터 녹지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미세먼지, 열환경, 취약인구지역(5세 미만, 65세 이상 인구 집중지역) 정보 등을 바탕으로 사업 우선대상지를 선정했으며, 독일기상청이 개발한 과학적 기법을 도입해 도시의 지형과 바람유동성 등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올해 사업 추진 대상지는 울주군 온산읍 신일반산업단지 경관녹지와 북구 효문동 완충녹지 10ha이다. 먼저 상반기에 40억 원을 투입해 울주 신일반산업단지 인근에 가시·동백나무 등을 식재해 바람길숲(연결숲)을 조성하고, 거남산(바람생성숲)에서 발생하는 시원한 바람이 조성된 숲과 외황강을 따라 도심으로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60억 원의 사업비로 효문동 동해남부선 완충녹지에 이팝나무와 메타세쿼이아 숲(연결숲)을 만들고, 무룡산(바람생성숲)의 깨끗한 공기가 동천을 따라 시가지로 연결되도록 한다. 2022년에는 90억 원의 예산으로 길천산단 등 산업단지 주변과 번영로, 척과천 인근에 10ha의 바람길 숲을 조성하고, 중장기적으로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와 태화강, 동천, 국가정원을 잇는 연결숲을 유기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은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미세먼지나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다소 많은 만큼, ‘도시 바람길 숲’ 조성이 대기 정화나 도시열섬 완화에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울산 도시 바람길 숲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울산을 맑은 공기와 숲이 우거진 자연과 함께하는 정원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1-28
  • [기고] 피트 아우돌프(Piet Oudolf)와의 인연과 울산 정원
    지난 2014년 나는 홀연히 미국으로 답사를 떠났다. 당시 서울에는 서울식물원과 서울역고가 프로젝트라는 두 가지 큰 프로젝트가 있었다. 두 개 프로젝트에 참고가 될 만한 곳을 찾아간 것이었지만, 그보다 키우고 있는 식물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서다. 9월에 찾아간 뉴욕 하이라인은 정원을 감상하기에 정말 좋았다. 그때만 하더라도 피트 아우돌프가 식재디자인을 했다는 정도만 알고 있던 터라 그저 동경의 대상일 뿐이었는데, 실제로 방문했을 때 도시에 이런 곳이 있을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충격이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정말로 이 정원을 즐겁게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중 내 눈길을 사로잡은 한 경관이 있었는데, 바로 실새풀 브라치트리차의 개화된 모습이다. 당시에 실새풀을 수입해서 재배하고 테스트하던 중이라 그런지 더욱 강렬하게 느껴진 것 같다. 며칠 뒤 시카고로 이동해 밀레니엄파크 안에 있는 루리가든(Lurie garden)을 방문했다. 사실 별다른 사전지식 없이 찾아갔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여러해살이풀들의 향연에 또 한 번 기가 차고 말았다. 분명 내가 알고 있고 키우던 꽃과 풀들인데, 어떻게 이런 경관이 나올 수 있을까? 새삼 피트의 식재디자인에 감탄했다. 미국 답사를 마치고 돌아온 후로 솔직히 허무함과 무력감에 시달렸다. 다시 가보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2년이란 세월이 흘러 나는 유럽과의 교류를 통해 또다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신품종 관련 회사의 국내 에이전트를 하다 보니 피트 아우돌프에 대한 열망이 점점 더 커지게 됐다. 네덜란드에 자주 방문하게 되면서 해외사와 그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뜻밖에도 그들은 나에게 피트 아우돌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그렇게 나는 네덜란드에 도착했고 꿈에 그리던 휴멜로(Hummelo)에 방문할 수 있었다. 함께 간 지인들은 그의 명성을 잘 알지 못했지만 그의 정원을 거닐어보고서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고 했다. 막상 사진에서만 보던 곳을 직접 보니 시간이 멈춘 듯 긴장과 기대감이 극에 달했을 무렵, 거구의 하얀 머리에 청남방을 입은 남자가 등장했다. 바로 피트 아우돌프다. 2시간여 동안 이어진 대화 가운데 그는 평소 잘 공개하지 않는 그의 사무실로 우리를 안내했고, 컴퓨터를 열어 그동안 작업했던 작품들과진행 중인 프로젝트까지 설명해 줬다. 그 순간이 너무 감격스러워 그랬을까 그날 함께 나눈 대화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휴멜로에서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은 아직도 내 핸드폰 배경화면에 잘 남아있다. 시간이 또 흘러 지난 2019년 5월 중국에서 피트 아우돌프를 비롯한 식재디자인 분야 유명 인사들의 콘퍼런스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다. 베이징과 청두에서 두 번 열리는 이 행사의 참가비는 1박 2일에 우리나라 돈으로 50만 원 정도였는데, 베이징 행사장에 가보니 600여 명의 자리가 젊은 층으로 꽉 차 그 인기를 실감했다. 마침 울산에 있는 지인 2명과 함께 그 행사에 참석하게 됐고, 휴식시간에 피트 아우돌프를 다시 만나게 됐다. 그는 우리가 하루 전 엑스포 현장에서 잠시 인사를 나눈 걸 기억했고, 나와 휴멜로에서의 만남도 기억하고 있었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울산에 관한 자료와 기념품을 선물했다. 피트 아우돌프의 강의는 감동적이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이틀 간의 행사를 통해 중국 역시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단순히 조림에만 집중하던 시기에서 벗어나 이제는 여러해살이풀을 활용한 하부식생에도 눈을 떠야 함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같은 해 6월, 네덜란드 출장 중 우연히 들른 전시회에서 운명의 한 사람을 만났다. 가끔 피트 아우돌프가 방문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그곳에서 피트의 40년 지기 친구를 만났다. 반가운 만남도 잠시, 아쉽게도 우리의 일정상 시간이 많지 않아 8월에 다시 만나기로 기약했다. 다시 만난 우리는 피트 아우돌프와 교감을 통해 그를 정식으로 한국으로 초청하게 됐다. 이후 10월 피트의 친구이자 파트너인 그가 우리나라 울산에 공식 방문해 지형을 살피고 태화강국가정원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스토리를 마음에 담아갔다. 마침내 11월에 피트 아우돌프로부터 정원을 만들겠다는 수락을 받았다. 코로나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의 여건이 악화되어 울산에서도 기금을 후원으로 전환한 끝에 드디어 2020년 12월 계약을 맺게 됐다. 이로써 울산에는 아시아 최초로 피트 아우돌프의 정원이 조성된다. 피트 아우돌프가 우리나라에 정원을 조성하기로 한 것은 단순한 결정이 아니다. 매주 전 세계 200여 곳에서 조성 문의가 들어오는 과정에서 선택을 해준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일을 조금씩 줄이고 있으며, 앞으로는 공공적인 정원에 더 비중을 두려 한다고 말했다. 현재도 5곳을 동시에 설계 중이라고 한다. 피트가 울산 태화강정원에 자신의 정원을 조성하기로 한 것은 울산시민의 관심과 열정으로 5급수의 죽은 강을 1급수의 생태계가 살아있는 생명의 강으로 변화시킨 태화강의 스토리가 그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곧 조성될 피트 아우돌프의 정원과 함께 한국의 정원문화도 한 단계 더 도약해 세계적인 정원도시를 꿈꾸게 된 이 순간이 꿈만 같다. 피트의 다른 해외 정원처럼 시민들이 주체가 돼 많은 시민정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정원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 이현수 천지식물원 실장(피트 아우돌프 한국대리인)lhsw16@empas.com
    • 2021-01-26
  • 가이아글로벌, LH 울산다운 스마트공원 시설공모 당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가 개최한 울산다운(2)지구 스마트공원 서비스시설 공모에서 가이아글로벌이 제안한 아이템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가이아글로벌은 지난달 14일 진행된 울산다운(2)지구 스마트공원 서비스시설 공모 심사에서 자사가 제출한 계획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공원 내 스마트 기술·서비스를 융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공간에 입체적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의 계획을 통해 미래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공원 서비스 모델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가이아글로벌이 제안한 스마트 랜드마크 복합시설 ‘클라우드 스테이션’은 IC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공원 내의 핵심적인 스마트 랜드마크 복합편의시설이다. 구름을 한자화한 ‘운곡’이라는 지명과 인터넷상에 정보를 저장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기술 ‘클라우드’에서 디자인 모티프를 얻었다. 다운지구의 지역성을 반영한 구름 형태의 디자인을 도출하고, IoT 첨단기술과 결합해 도시 정보를 저장하고 경험하게 하는 저장소로서 역할을 부여했다. 여기에 그린루프, 그린월을 접목한 입체녹화로 미기후를 조절토록 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은 다목적 공간구조를 도입해 다양한 공원 이용자들의 활동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클라우드 스테이션’은 크게 ▲디지털미디어공간 ▲스마트 커뮤니티공간 ▲기후변화 대응센터 ▲다세대 운동공간 ‘Circle 7’까지 네 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주야간 언제나 시원한 쿨미스트와 함께 야간에도 안전한 LED등·긴급호출장치로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폴’도 함께 제안했다. 스마트 기후대응 휴게시설로는 IC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티 스마트 큐브’를 제안했다. ‘티 스마트 큐브’도 다운이라는 지명에서 디자인 모티프를 얻었다. 다운은 다전과 운곡을 더한 말이다. 여기서 다전은 차나무를 심었던 밭이었다는 데서 유래한 표현인데, 이를 기반으로 디자인에 찻잎을 접목시켰다. 다운지구의 지역성을 반영한 잎새 형태의 캐노피 디자인을 도출하고, IoT 첨단기술을 통해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공간 이용을 활성화하는 스마트 기후대응 휴게시설을 제안했다. 여기에 그린루프, 그린월을 접목한 입체녹화로 미기후를 조절토록 했으며, 이용자 활동수요에 대응하는 5가지 타입의 공간구조를 도입해 공원 이용자들의 활동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티 스마트 큐브’는 ▲도서관형 ▲기후대응형 ▲커뮤니티형 ▲오피스형 ▲생태형 등 5가지 타입을 적용할 수 있어 가변적이고 유연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1-20
  • 울산시, ‘태화강역 수소 복합허브’ 2027년까지 2398억 투입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울산시가 그린뉴딜 핵심 정책으로 ‘태화강역 수소 복합허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9일 태화강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의 미래성장 동력인 수소산업의 주요 거점이 될 ‘태화강역 수소 복합허브 조성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태화강역 수소 복합허브 조성사업은 ‘수소로 이어지는 일상, 수소로 생활하고·움직이고·즐기다’라는 주제와 ‘H2(수소)에 H(사람·건강·행복)를 더하다’의 부제를 실현할 ▲수소도시 상징 ▲주거·환경 ▲미래교통 ▲관광·문화 4대 분야 1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총 2398억 원(국비 1228억, 시비 607억, 민자 등 563억)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국토부의 수소시범도시,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공모사업·민자사업 등을 통해 재원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분야별 구체적인 사업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수소도시 상징 사업으로▲태화강역 광장 개선 ▲수소 상징물 설치 ▲수소공원 조성 ▲수소공원과 수소유람선 선착장을 잇는 수소길 조성 등이 우선 추진된다. 또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태화강역명을 수소복합허브를 상징하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하고,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관련 지원시설도 건립할 계획이다. 주거·환경분야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수소시범도시 조성’을 ‘수소타운 조성’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태화강역을 수소에너지 건물로 전환하고, 기존에 추진하던 수소 시범도시사업을 확대한다. 여천오거리·태화강역·현대자동차 제5공장을 잇는 10㎞ 수소배관을 매립하고, 버스 1대와 승용차 4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도 구축한다. 장기적으로는 야음지구를 태화강역과 연계해 탄소제로 친환경 수소타운을 조성한다. 미래 교통 분야 사업은 태화강역 인근을 육상·해상·항공을 모두 아우르는 미래 교통의 복합허브로 조성해 나가는 사업이다. 철도·버스·트램 이용을 연계하는 태화강역 환승센터를 구축하고, 수소트램 실증, 1인용 이동수단과 수소버스 도입·확대해 장기적으로는 도심교통항공이나 위그선 같은 항공과 해상을 포함한 신 교통수단 도입을 추진한다. 관광·문화 분야 사업은 태화강역 수소 교통망을 활용해 울산의 관광권역을 영남권 전체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일산해수욕장·태화강역·국가정원을 오가는 수소 관광유람선과 울산의 주요 관광거점(태화강역~국가정원)을 달리는 수소트롤리 버스 도입이 단기사업으로 추진되고, 수소트램 실증사업과 연계한 수소 트램 관광(태화강역~장생포 구간) 개발도 장기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태화강역 수소 복합허브 조성사업’으로 2725명의 고용창출과 5396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의 수소산업 경쟁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중이고 올해는 동해남부선도 개통되는 만큼, 수소와 철도의 상승효과를 기대한다”며 “태화강역을 글로벌 수소도시로 울산의 상징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1-19
  • 울산시, 산업단지 주변 6.5ha 완충·경관녹지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울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산업단지 주변에 총 9.6ha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주변 신일반산업단지 내 완충녹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 발생원에서 생활권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지역 주변에 조성하는 숲을 말한다. 이번에 완료한 차단숲은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신일반산업단지 완충·경관녹지로 총면적 6.5ha에 달한다. 국비 포함 35억 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뛰어난 수종인 가시나무, 아왜나무, 곰솔, 메타세쿼이아 등 20여 종, 8만4473본을 심었다. 울산시는 지난해에도 미포국가산업단지 주변(북구 연암동 일원)에 30억 원의 예산으로 3.1ha 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대규모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생활권 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상당 부분 완화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도시숲은 일반 도심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는 25.6%, 초미세먼지(PM2.5)는 40.9% 낮아지고 1ha의 숲은 대기 중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연간 168㎏ 줄일 수 있다. 특히 도시숲이 있는 지역은 한여름 평균기온을 3~7℃가량 낮추고, 습도는 9~23% 올려 도심 열섬현상도 완화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2-21
  • 제4대 울산조경협회장에 한일근 대표 추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일근 샘조경개발 대표가 울산조경협회 제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울산조경협회는 지난 14일 울산의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회장 선출은 이사회 추천으로 한일근 샘조경개발 대표가 추대됐으며, 이날 행사에서 회원 동의를 얻어 취임식을 거행했다.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약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정은 전임 회장은 “회장직을 내려놓고 물러나지만 울산조경협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또 다른 역할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그동안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하시는 모든 일에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이임사를 했다. 한일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2021년 10월에는 울산 조경인들이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열린다. 울산의 조경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울산 조경인의 능력이 대내외적으로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6년은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성장, 발전하고 열매를 맺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앞서 생각하고 행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2-15
  • 울산 울주군 웅촌면 산불피해지 ‘벚나무 명소’로 탈바꿈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웅촌 산불피해지를 국내 최대 벚나무 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울주군은 올해 3월 19일 웅촌면 일원에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산불피해지 복구 기본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웅촌면 대복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519ha가 타버렸고, 사망자 2명, 부상 1명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산불피해가 극심해 모두베기 후 조림이 효율적이라고 판단되는 구간을 크게 3구간을 분류했다. ▲1구간은 해발고가 높은 지역으로 산불에 강한 숲조성 ▲2구간은 지형이 비교적 완만해 산림을 이용한 미래의 관광자원 마련 ▲3구간은 최소한의 산림사업으로 건전한 숲을 복구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사업구간은 소나무재선충병 극심지역으로 과업구간에 접근 가능한 소나무류의 재선충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량 파쇄해 처리할 계획이다. 또 산에 국내 벚나무 단지를 조성해 4월에 산전체가 벚나무 흰분홍꽃의 아름다움과 휘날리는 잎을 감상할 수 있으며, 4계절 동안 다양한 숲길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내년부터 우선적으로 약 40㏊에 복구 조림이 이뤄지고, 향후 3년 동안 총 240㏊의 조림을 실시해 체계적으로 복구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긴급벌채비 명목으로 전액 국비 33억 원을 확보했으며, 생활권 주변과 상수원보호구역 위주로 긴급벌채사업을 추진해 효율적인 복구사업을 위해 아주녹화개발, 창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2-07
  • 울산시, 도시림 규모 특·광역시 중 상위 수준
    [환경과 조경 신유정 기자] 울산의 도시림 규모가 전국 특·광역시 중 상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산림청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의 도시림 현황을 시·도별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울산은 도시지역 면적 대비 도시림 면적을 의미하는 도시림(3만 6335ha) 면적률이 전국 평균(46.44%)보다 높은 59.14%로 강원도(74.72%) 다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도시민의 다양한 활동 장소로 활용되고 도시 미기후 조절 등 환경적 기능이 높은 생활권 도시림 면적은 울산 전체 도시림 면적의 5.7%에 불과해 아직 미미한 수준으로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통계는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고 있는 산림 및 녹지면적의 현황을 2년마다 조사해 관련계획 수립 및 정책·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작성한다. 도시림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역과 ‘자연공원법’에 따른 공원구역을 제외한 산림과 수목을 대상으로 하며, 조사에서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공원·녹지’를 포함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과 도시바람길숲 조성 등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추진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권도시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2-02
  • 울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확산 캠페인’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울산시는 21일 태화강 국가정원 철새광장 일원에서 ‘태화강 100리 자전거로 잇다’를 주제로 정원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접수를 통해 사전 모집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국가정원에서 선바위까지 단체 집합 캠페인이 아닌 자전거를 이용한 바이크 스루 형식으로 전개됐다. 가족, 친구, 동호인들이 직접 태화강 자전거길을 달리면서 참여하고, 태화강 국가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정원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서커스와 자전거를 타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밴드 거리공연(버스킹), 독특한 자전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코로나19를 늘 염두에 둬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정원문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원문화가 시민속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원문화 확산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에 따른 방침을 준수하면서 비대면 방식 프로그램 운영, 어플을 이용한 걷기 대회 등 다양한 정원문화 확산 운동을 펼쳐왔다. 이밖에도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홍보계획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온택트 반려식물 키우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온택트 정원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12월에 온택트 정원 관련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21
  • 울산시, 23~25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1주년 기념행사’ 개최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울산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내년 10월에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큰 평화, 새로운 빛! 태화강 국가정원을 비추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1주년 기념행사는 시민이 일구어낸 국가정원 지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국가정원을 통한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막식, 공연, 체험 등 집합 행사는 마련되지 않으며, 전시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을향기 가득한 국화 연출 ▲야간경관조명 연출 ▲정원스토리 페어 ▲세밀화 전시회 ▲야생화 전시회 ▲추억남기기 포토존 등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울산시는 내년 10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지로 태화강 국가정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올 3월 정원산업박람회 유치를 산림청에 신청했고, 지난달 심사를 거쳐 최종 개최 도시로 확정됐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10-19
  • ‘2021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울산 개최 확정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내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울산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지난 16일 산림청으로부터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지로 확정돼 국비 5억 원을 교부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순천만 국가정원에 이어 지난 2019년 7월 1일 산림청으로부터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받은 곳이다. 울산시는 이곳에 생태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 산림청에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유치 신청을 했으며, 8월에 심사를 거쳐 이번에 개최지로 최종 확정 통보를 받았다.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2021년 10월 중순경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정원의 벽을 허물고, 시민의 삶 속으로’라는 주제와 ‘태화강 국가정원이 정원산업과 일자리를 만들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초청 및 작품관(코리아 가든쇼, 해외작가 초청전) ▲정원산업 전시관(그린뉴딜 테마존, 브랜드마켓존, 브리지가든, 해외업체산업존, 정원용품관) ▲미래환경관(IOT가든관, 하우스플랜트관, 환경가든관, 기관특별관) 등으로 전시가 구성되고, 정원산업 컨퍼런스, 정원문화 컨퍼런스 등의 컨퍼런스와 세미나 행사가 열리며, 공연, 정원체험행사,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부대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울산시가 주관하는 국가적인 행사로서 국민들에게 정원의 벽을 허물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누릴 수 있는 정원문화의 공유 확산과 더불어 정원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어 관련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연구원에서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에 따른 파급효과를 검토한 결과, 소비창출효과 549억 원, 취업유발효과 1404명, 생산유발효과 1137억 원 및 부가가치유발효과 411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09-21
  •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진흥계획’ 올 연말 공개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울산시 정원문화산업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추진전략 및 로드맵이 빠르면 올해 연말쯤 나온다. 울산시는 31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중장기 발전 전략 마련 과정의 하나로 ‘태화강 국가정원 진흥계획’ 수립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용역이 진행 중인 ‘태화강 국가정원 진흥계획’ 수립과 관련해 시민이 공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본 설명회는 용역수행기관인 넥서스 환경디자인연구원이 태화강 국가정원 진흥계획안을 설명한 후 시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관계자 등 50명만 참석했다. 태화강 국가정원 주요사업은 ▲백리대숲 하늘길 ▲태화강 정원 산책교 ▲랜드마크형 온실·식물문화센터 등이 조성되는 실내식물원 ▲정원 관련 일자리 창출, 창업 컨설팅, 생태정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정원복합단지 건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태화강 국가정원의 사계절 경관을 연출하는 자연주의 정원을 조성하고 국가정원을 포함해 울산 전역을 관망할 수 있는 남산전망대 설립도 추진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오는 11월 19일 마무리되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태화강 국가정원만의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를 확립함으로써 생태정원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8-31
  • 울산시, ’지자체 도시숲 사업’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울산시가 생활권 주변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추진한 ‘지자체 도시숲 사업’이 우수 균형발전사업 사례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추진한 ‘지자체 도시숲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균형발전사업 평가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전국 지자체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사업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시·도에서 46건의 우수사례를 추천해 이 중 20건이 최종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자체 도시숲 조성사업을 포함해 중·남·북구의 도시활력증진사업 등 총 4건을 추천했으며 조사단의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1건이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 도시숲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돼 ▲생활환경숲 2개소▲가로수 6개소▲학교 명상숲 5개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생활권 주변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추진 및 도시 바람길 숲 조성 등 사업이 지속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숲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 결과 우수사례로 선정된 20개 사업에 대해서는 포상 및 예산 지원 등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며 우수사례집으로 발간돼 전국에 배포된다.
    • 김백연baekyeona@naver.com
    •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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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1년 5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수에 반하다
공모전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 1. 행사 및 공모 개요 ○ 행 사 명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 전시기간 : 2021 6. 2.(수) ∼ 6. 6.(금) ※ 행사후 존치 ○ 조성위치 :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일원 내 ○ 공 모 명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 ○ 공모주제 : 공공ㆍ일상 ○ 조성규모 : 총 7개소(전문 작가 3개소, 시민 작가 4개소), 개소당 50∼100㎡ 내외 ○ 지 원 금 : 전문 작가 35백만원 내외, 시민 작가 10백만원 *부지 규모에 따라 지원금 조정가능 2. 참가 자격 ○ 관련분야 전문가 그리고 전주시민(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거주자) ※ 2019. 12. 6. 이전 주민등록 상 전주시 거주자 3. 공모 일정 ○ 공고 기간 2020. 12. 7.(월) ~ 2021. 1. 15.(금) 40일간 ○1차 서류 접수 2021. 1. 11.(월) ~ 1. 15.(금) 18시 ※ 이메일 접수 ○현장 설명회2021. 1. 19.(화) ※ 대상지 파악 및 대상지별 작품조성 가이드라인 제시 ○2차 작품 접수2021. 2. 19.(금) 18시 ※ 이메일 접수 ○작품 심사2021. 2. 23.(화) ○당선작 발표2021. 2. 26.(금) ※ 심사결과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개 ○현장 워크숍2021. 3. 5.(금) ※ 심사결과 개별 연락 ○디자인 검토2021. 3. 20.(토) ○작품발표회2021. 3. 26.(금) ※ 최종안 제출 및 프리젠테이션, 계약서 작성 ○정원 조성2021. 4. 1.(목) ~ 2021. 5. 26.(수) 56일간 ○최종심사(1차)2021. 5. 27.(목) ※ 완성도 및 정원 전반에 대한 심사 ○최종심사(2차)2021. 6. 1.(화) ※ 유지·관리에 대한 심사 ※최종심사 결과 홈페이지 공개 ○시상식2021. 6. 2.(수) 개막식 ○정원 전시2021. 6. 2.(수) ~ 6. 10.(일) ※ 존치 및 행사 후 이전설치 4. 작품 심사 ○ 심사위원회는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위원, 분야별 전문위원, 전주시 내부위원으로 구성한다. 5. 시상 내역 ○ 총 3개 작품 시상, 상장 및 상금 총 11백만원 대상 5백만원 우수상(참여작가) 3백만원 우수상(시민작가) 3백만원 6. 문의 ○ 주관 : 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 / E-mail. jjgcf@naver.com ○ 주최 :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 정원문화산업팀 / Tel. 063-281-2672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