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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문화재단, ‘제6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비대면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강원 태백시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10일간 황지연못 및 문화광장에서 제6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 및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막식을 비롯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대면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비대면 프로그램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태백의 관광명소를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AR스탬프 투어 ▲양대강 발원지(황지연못·검룡소)를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양대강 발원지 탐방 ▲여름밤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과 문화광장을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이는 야간 경관조성 프로그램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제6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시민 및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철저한 방역하에 안전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향후 백신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집단면역이 형성되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7-22
  • 춘천호수국가정원 실행방안 밑그림 그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실행방안 밑그림이 그려졌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물자원을 이용한 그린환경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 춘천호수국가정원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허영 의원의 개회사, 이재수 춘천시장의 환영사, 발제와 토론 구성됐으며, 토론회를 개최한 허영 의원은 좌장을 맡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발제는 ▲이제승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교수의 ‘기후위기 시대, 정원 조성을 통한 그린뉴딜 실현과 스마트 정원도시 구축’ ▲윤영조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의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 당위성 및 향후 추진 방향’ ▲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 관리원 실장의 ‘정원소재실용화센터 설립 등 정원산업 확대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김준선 순천대학교 산림자원조경학과 교수 ▲정윤희 강원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최혜영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조경학전공 교수 ▲김인호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리조트경영학과 교수가 나섰다. 허영 의원은 개회사에서 “물 자원을 새롭게 활용하는 것은 춘천이 풀어야 할 숙제였으며 춘천호수국가정원은 발상의 전환이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획기적인 사업이 될 것이다”며 “오늘 전문가분들이 주시는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의 훌륭한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제로 나선 이제승 교수는 “그린뉴딜 시대에 정원도시는 매우 적합한 도시 형태로서 탄소저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이며, 이미 다양한 연구에서 그 효과가 검증된 만큼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며 “기술혁신, 기업유치, 창업을 통한 그린칼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춘천호수국가정원이 새로운 정원도시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에 나선 윤영조 교수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은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하다”며 “권역별 국가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만큼 중장기로드맵 구축을 통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고 의암호 권역 경관자원 및 정원인프라 시설의 연결체계 구축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수환 실장은 “급부상하는 정원산업을 진흥하고 선도할 전담기관 설립이 필요한 상황에서 정원소재 실용화센터는 외래종 위주인 정원 소재의 국산화는 물론, 창업 및 기업 유치 활성화를 통해 정원산업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다”며 “식물주권 강화 및 대국민 인식 전환과 정원시장의 신산업화를 촉진이 필요한 시점에서 춘천호수국가정원의 마중물 사업으로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준선 교수는 “스마트정원도시가 현재까지 모호한 측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좀 더 깊은 논의를 통해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며 “춘천호수국가정원은 순천과 태화강 국가정원과는 분명 차별화할 수 있는 점이 있는 만큼 탄탄한 계획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숲 정원을 조성하는 것도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의 내실을 다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윤희 책임연구원은 “춘천호수국가정원 당위성 확보가 중요한데 단순한 관광자원 성격으로 조성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며 “싱가폴의 정원 속의 도시와 같은 광의의 개념이자 국민의 쾌적한 삶과 안전을 보장하는 측면에서 국가정원 조성이 계획되고 실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최혜영 교수는 “수도권과 영호남에 정원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데, 이를 강원권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춘천시가 북한강을 기준으로 보면 동서로 단절된 측면이 있는데 춘천호수국가정원이 조성된다면 레고랜드와 함께 의암호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단절을 극복하고 춘천의 중심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특히 최 교수는 정원이 도시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교육과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인호 교수는 “정원도시는 문화도시, 생태도시, 인문도시, 포용도시로서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기 때문에 새로운 도시개발 전략으로 정원도시가 활용될 필요가 있다”며 “정원은 모든 사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해야 하고 분법의 논리는 적절치 않은 측면이 있어 통합의 논리로 정원 조성에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선진국은 정원 사업을 민간이 주도해 다양한 유형의 정원 조성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강환 교수는 “춘천은 수도권을 배후에 두고 있기 때문에 국가정원이 조성된다면 기존의 관광자원과 함께 매우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며“하드웨어 중심의 논의도 필요하겠지만 컨텐츠를 어떻게 구성하고 설계하는지가 더욱 중요한 측면이 있다”는 의견을 냈다. 허영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춘천은 그동안 상수원 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도시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께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약속드렸는데, 오늘 토론회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고 밝히며 “오늘 제안된 제언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허영의원은 지난 6월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토지 수용 및 비축을 골자로 한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이형주
    • 2021-07-15
  • 평창군 ‘평화 테마파크 조성사업’ 설계 공모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평창군은 지난 13일부터 ‘평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설계를 ‘일반설계공모’ 방식을 적용하여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평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디지털아트, VR체험관 등 콘텐츠 융합 체험시설이 포함된 평창평화센터와 기념광장, 기념공원, 주차장 등을 조성하여 올림픽 개최지의 역사성과 평화의 상징성을 담은 랜드마크 공간 조성으로 올림픽 개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설계용역비는 약 9억 원으로 책정됐으며, 국내 우수한 건축사와 조경기술사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제한을 두지 않았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설계공모를 통해 예술성과 작품성을 갖춘 설계안을 선정하여 평창군을 대표할 수 있는 올림픽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의 현장설명회는 코로나19로 생략됐으며, 오는 7월 23일 참가등록 후 9월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10월에 작품발표와 심사를 이뤄진다. 심사는 건축과 조경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진행되며, 10월 15일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광윤
    • 2021-07-14
  • 허영 의원,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 위한 토론회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총선 공약 1호인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자리가 마련됐다. 허영 의원은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물 자원을 이용한 그린환경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 춘천호수국가정원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론회는 ▲이제승 서울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의 ‘기후위기 시대, 정원 조성을 통한 그린뉴딜 실현과 스마트 정원도시 구축’ ▲윤영조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의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 당위성 및 향후 추진 방향’ ▲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 관리원 실장의 ‘정원소재실용화센터 설립 등 정원산업 확대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3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김준선 순천대학교 산림자원조경학과 교수 ▲정윤희 강원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최혜영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김인호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리조트경영학과 교수가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비롯한 권역별 정원 조성 필요성과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및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허영 의원은 춘천호수국가정원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권역별 국가정원 조성을 가능하게 하는 ’수목원·정원법‘ 개정안을 발의해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권역별 조성의 실행방안을 담은 연구용역이 국가 차원에서 진행 중이며, 토론회에서 더욱 구체적인 조성방안이 깊이 있게 검토될 예정이다. 춘천호수국가정원은 한국판 뉴딜, 탄소절감,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정부 핵심 정책에 가장 부합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춘천의 경우 호수와 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환경 규제로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웠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는 것으로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허영 의원은 “춘천호수국가정원은 수도권 집중 개발에 따른 지역 불균형을 개선함은 물론, 기후변화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으로서, 토론회를 통해 구체적 실행방안이 논의돼 향후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는 춘천시가 공동 주최로 나서고 국토연구원과 강원연구원이 주관한다.
    • 신유정
    • 2021-07-13
  • DMZ 펀치볼 지방정원 조성사업 본격화 ‘국가정원 지정 목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강원 양구군이 국가정원 지정을 최종 목표로 해안면에 추진하고 있는 ‘DMZ 펀치볼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됐다. 군은 내년까지 도비 65억 원 등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먼저 경관작물원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6일 밝혔다. 경관작물원은 기존의 야생화밭 부지에 구절초와 금계국 등 다년생 초화류 20만여 본을 식재하는 공사로, 양구군은 이 공사를 시작으로 재배작물원과 관수공사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23㏊의 부지에 ▲미석정원 ▲해안습지원 ▲화이트가든 ▲해안담 ▲산마루원 ▲송림원 ▲양구바우원 등의 테마정원과 ▲방문자센터 ▲주차장 ▲야외무대 등 각종 부대시설·체험 및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방정원이 조성되면 국립 DMZ자생식물원, 야생화밭, 펀치볼둘레길 등 해안면이 보유한 기존의 산림생태 관광자원, 을지전망대, 제4땅굴 등의 안보관광지와 연계돼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DMZ 펀치볼 지방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정원관리에 대해 국비 지원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양구군은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 국가정원과 제2호 태화강 국가정원에 이어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조인묵 양구군수는 “타 지역의 지방정원과 차별화된 특색 있는 정원을 조성해 정원 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7-06
  • “골목 가득 사람 정취, 꽃향기”,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골목길을 여행하며 정원을 즐길 수 있는 ‘2021년 제3회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 개최 일이 확정됐다. 강원도 정선군은 고한 야생화마을 주민들이 29일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제3회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를 8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마을 주민들은 주민 스스로 마을가꾸기를 통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박람회 개최 일정을 확정하고 준비에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일상으로의 초대’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는 고한읍 고한 10리·17리·18리·19리 일원에서 8월 6일부터 8월 15일까지 중점 개최하고 10월 31일까지 주민 주도로 축제를 이어간다. 정원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정원 버스킹 공연, 주민참여형 프리마켓 운영, 마을미술관 운영, 골목길 정원, 포토존, 마이가든어워드, 주민주도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을 주민들은 골목길과 야생화 정원,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이야깃거리가 넘치는 박람회를 위해 마을 미술관 제작, 주민참여형 벽화제작, 식물 및 경관 조형물 설치, 추억이 있는 포토존 설치, 골목길 작은 정원 조성, 정원박람회 홍보 등에 힘을 모으고 있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는 자제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박람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열린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는 골목마다 특색있고 아기자기한 각기 다른 모습으로 꾸며진 정원과 골목길이 탐방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한우영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주민들 스스로 꾸미고 가꾼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골목길에서 잠시나마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박람회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1-06-30
  • 영월 동·서강정원 ‘연당원’ 25일 개장… 9개 주제정원 갖춰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총 9개소의 주제로 이뤄진 강원 영월군 동·서강정원 ‘연당원’이 오는 25일 문을 연다. 군은 오는 25일 동·서강 정원 연당원 개장을 앞두고 개원 준비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연당원은 영월군이 지난 2015년 12월 산림청 정원조성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0년까지 남면 연당리 1004-1번지 일원 11㏊에 조성한 정원이다. 조성된 정원의 주제는 분재·야생화정원과 목련정원, 어울림마당, 향수원, 테마예술정원, 꽃바람정원, 연꽃정원, 초화원, 수림원으로 총 9개소의 주제로 이뤄져 있다. 또한 분재·야생화정원 내 유리온실 카페와 임산물 판매장, 가드닝체험 장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어 정원식물의 보급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8만㎡에 달하는 초화원은 분홍낮달맞이꽃 등 29종의 꽃 20만본이 식재돼 있으며, 테마예술정원에는 도자기공예와 목공예 등 지역작가들의 작품있다. 전통정원인 향수원에는 담배곳간과 외양간·섶다리 등의 조형물이 설치돼 주민과 관광객 등에게 영월만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체계적이고 안정된 관리를 위해 유료로 운영하고자 ‘영월 동·서강 정원 관리 및 운영조례’ 제정했으나 당분간 무료로 개방해 많은 사람들이 영월 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정원운영뿐만 아니라 정원 산업도 함께 육성할 방침으로 꽃을 이용한 꽃차산업, 정원 식물의 다양한 보급, 정원 아이템 소개 및 판매를 통해 정원도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정원 주변에 연당리 마을회에서 운영하는 와룡천 캠핑장도 같은 시기에 운영을 시작하게 돼 정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캠핑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기홍 군 산림녹지과장은 “오는 25일 시행되는 정원 개원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정원 방문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원관리인의 안내에 따라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신유정
    • 2021-06-19
  • 곤돌라 운영 가리왕산 ‘반쪽짜리 복원’ 지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후 3년 만에 가리왕산 복원에 나섰지만, 여전히 ‘전면복원’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반쪽짜리란 지적이 제기된다. 정부는 지난 11일 “가리왕산 복원에 착수하고 복원 준비 기간 동안 곤도라를 한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알파인 경기장 곤돌라 활용에 대한 의견대립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가리왕산의 복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는 주민대표, 시민단체, 전문가, 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운영했다. 협의회는 전문가 의견수렴, 현장방문, 주민 간담회 등을 실시했고, 총 14차례 걸친 논의를 통해 가리왕산의 복원방안을 마련했다.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은 즉시 복원에 착수한다. 강원도와 관계부처는 동 경기장 조성 협의 시 전제조건이었던 산림복구 및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의 복원에 필요한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복원에 앞서 복원계획 수립, 묘목준비 등 사전준비가 필요한 점과 올림픽 유산으로서 곤돌라를 활용하고자 하는 정선 지역주민의 요구를 감안해, 경기장 내 곤돌라는 복원 준비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정선군은 금년 내로 곤돌라 운영준비를 완료하고, 운영개시일로부터 3년간 곤돌라를 운영하게 된다. 금년 내에 준비가 완료되지 않은 경우라도 곤돌라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곤돌라 운영 기간 종료 시 정부는 향후 곤돌라 시설의 유지여부를 검토해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 검토기준, 방법 등은 정부에 일임하기로 했다. 정부는 곤돌라의 한시 운영 기간 및 종료 후 유지여부 등에 대해 환경단체의 이견이 있었으나, 다수 의견에 따라 복원 준비기간 동안 곤돌라를 한시 운영하고 운영 종료 시 유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안전사고, 자연재해 발생 등 곤돌라 시설의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3년의 한시적 운영 기간 중이라도 정선군과 협의해 곤돌라를 철거한다는 방침이다. 곤돌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정선군에서 부담하고, 곤돌라 운영과 관련된 편의시설은 향후 복원에 지장을 주지 않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만 설치할 수 있게 했다. 강원도는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생태복원추진단을 운영해 가리왕산 복원계획을 수립하고, 복원계획 확정을 위한 환경부·산림청과의 협의를 금년 중으로 개시하는 등 복원에 즉시 착수한다. 또한 노랑무늬붓꽃, 도깨비부채, 가래나무, 분비나무 등 가리왕산에 자생하던 식생의 복원을 위해 종자채취, 양묘, 시범식재 등 필요한 준비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곤돌라 유지와 관련 없는 시설은 복원계획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별도의 협의를 거쳐 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정선군은 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 국유림 사용허가, 시설보수·안전점검 및 편의시설 설치 등 곤돌라 한시 운영에 필요한 법적절차와 시설점검을 조속히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 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관리·감독하고, 산림청은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가칭) 가리왕산 산림생태복원센터’를 구성해 복원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녹색연합은 같은 날 “곤돌라 존치는 가리왕산 정상부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관광시설을 허가하는 것이다”며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관광지로 전락시키는 일에 정부가 앞장선 것”이라고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가리왕산은 ‘전면복원’을 전제로 올림픽 경기장으로의 사용이 허가됐다. 또한 복원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생태복원추진단이 구성됐고 2017년 12월 곤돌라 철거를 포함한 복원범위를 확정했다. 이는 강원도, 정선군, 전문가 등등 참여자 전원이 서명날인한 내용인데, 올림픽이 끝나자 강원도는 태도를 바꾸고 정부는 복원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녹색연합의 지적이다. 녹색연합은 “철거 대상이었던 곤돌라가 갑자기 올림픽 유산이 되었다. 가리왕산을 방치하는 강원도에 환경부가 벌금을 내리고, 산림청이 국유림법에 따라 대부기간이 만료되는 2018년 12월 31일 행정대집행을 예고하니, 정선군민은 산림청장을 감금하고 재합의를 위한 기구를 제안하였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합의기구가 만 2년 동안 14번의 회의 동안 만들어낸 결과가 경제성도 없는 곤도라를 존치해 가리왕산 정상부를 유원지로 만드는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가리왕산은 조선시대부터 산림보호구역이었다. 지금도 일체의 개발이 불가능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다. 가리왕산 정상부는 법적으로, 산림정책 측면에서도 단 한평의 땅도 관광시설로 이용할 수 없는 곳이다. 정상부로 이어지는 곤돌라를 존치하는 것은 복원이 될 수 없다”고 강변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는 제 식구 챙기기에 급급해 온 국민을 대상으로 사기 치고, 이 나라의 법치를 땅에 떨어뜨린 강원도의 행태를 눈감아주고 받아주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환경진영을 포함한 시민사회에서 많은 인사들이 정계에 진출했다. 역설적으로도 이 정부는 제주제2공항, 설악산케이블카, 가덕도신공항 등 육해공 역대급으로 온 나라를 헤집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할 것이다”며 가리왕산 전면복원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 이형주
    • 2021-06-13
  • 강원산불피해 복구 위한 ‘경기의 숲’ 조성한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가 지난 2019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산림에 ‘경기의 숲’을 조성한다. 경기도와 강원도, 강원 고성군은 2일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마을 산불피해지 현장에서 ‘산불예방 및 피해복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역 경계를 넘은 지자체 간 긴밀한 상생 협력을 통해 산불 예방 및 산불 피해지 복구에 대해 서로 연대함으로써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유지와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2019년 4월 4일 발생한 산불로 고성군은 사망 1명, 이재민 506세대 1,196명이 발생했고 전체 산림면적 10퍼센트에 해당하는 929ha가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더욱이 최근 지구 온난화로 세계 곳곳에서 폭염, 가뭄, 태풍, 집중호우, 산불피해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생활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는 만큼, 산림 확충 등 선제적인 녹색 자원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올해 6월부터 총 7억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산6-2번지 일원 총 3ha 면적에 ‘경기의 숲 조성사업’을 실행키로 했다. 대학교수, 연구원 등 산림분야 전문가와 고성군, 주민의견을 반영, 불에 잘 타지 않는 활엽수를 위주로 꽃나무 등 경관수 등을 조림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우려지에 대한 사방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대비 6월 중 사방사업을 우선 착수하고, 올 10월까지 산책로, 정자 등 주민편의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림 적기인 가을부터 나무를 본격적으로 심어 올 연말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협약 기관들은 ‘경기의 숲’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은 물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기 이뤄질 수 있도록 진화 인력·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피해조사 ▲응급복구 ▲산림복구 등에 대해서도 적극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함명준 고성군수, 박근철 경기도의원, 권석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장, 탁창석 성천리 마을 이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청년봉사단원 20명이 참여해 협약을 기념하기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번 경기의 숲 조성사업으로 주민들이 산불 악몽으로부터 하루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경기의 숲이 지속적으로 잘 관리되어 산림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고성군과 지역주민 분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1-06-02
  • 멸종위기 고산지대 침엽수종 체계적 보전·관리해야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인간의 개발활동 등에 따라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는 고산지대 침엽수종 보전과 관리를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7일 고사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분비나무 자생지에서 현장토론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현장토론회에는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산림과학원 연구진을 비롯해 ▲오승환 경북대학교 교수와 ▲이규송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보전관련 연구기관인 자연과숲연구소·다온에코’, 시민단체를 대표해 ▲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백두대간수목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 보전·복원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종 모니터링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기후변화로 인해 고사하는 침엽수종의 쇠퇴 원인과 분포 예측 등의 과학적 분석을 위해 현장 조사와 모니터링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현장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의 실태 현황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증적인 보전과 복원을 위한 확대 연구의 시급성 또한 꼬집었다. 더불어 중장기적으로 축적된 과학적인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향후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양종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생물자원보전실장은 “침엽수가 고사하고 있는 현장의 소식을 국민에게 전하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중요한 임무”라며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종 보전·복원을 위한 관련 대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5-30
  • DMZ 자생식물원, 북방계식물전시원 3주간 특별 개방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DMZ 지역의 기후 특성 때문에 이 시기에만 꽃을 피우는 북한식물을 만나볼 기회가 생겼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24일 강원도 양구군 소재 ‘DMZ자생식물원’에서 한 달 늦게 찾아오는 DMZ의 늦은 봄을 알리는 동시에 비개방 지역인 ‘북방계식물전시원’을 내달 13일까지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봄은 늦게, 여름은 일찍 찾아오는 특유의 DMZ 지역 기후 특성 때문에 이 시기에만 꽃을 피우는 북한 및 북방계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특별개방을 통해 DMZ 산림생물 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북한 및 북방계 식물의 보전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DMZ자생식물원은 9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전 및 자원화 소재 식물로 활용 가능한 DMZ 식물의 41%를 보유하고 있다. 전시원에는 가침박달·애기자운·함박꽃나무·갯활량나물·설앵초 등이 봄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북방계식물전시원에서는 너도개미자리·백두산떡쑥·두메양귀비·흰양귀비·넌출월귤 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직접 가보지 않아도 DMZ를 포함한 북방계 및 북한 지역의 생동감 넘치는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특별 개방은 DMZ자생식물원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 개방일 중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윤정원 국립수목원 DMZ산림생물자원보전과 박사는 “지난 60년간 쉽게 허락하지 않는 현장을 오가며 조성된 DMZ자생식물원의 가치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DMZ, 북방계 및 북한식물을 보전하고 꽃을 통한 가장 아름다운 통일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5-25
  • 어촌어항공단, ‘기사문항 어촌뉴딜사업’ 설계 공모 본격화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과 양양군이 기사문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 제안공모를 통해, 국민 중심의 공공건축물 건립에 나선다. 공단과 군은 ‘기사문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 제안공모’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설계공모는 민간전문가 참여를 확대해 공급자 위주의 건축에서 벗어나, 이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기 위해 공단이 작년 7월부터 추진했다. 기사문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대상지로서 공통사업의 경우 ▲어구창고 경관 개선 ▲보행로 확장 및 어구보관소 개선 ▲어선수리소 정비, 특화사업의 경우 ▲기사문마을 방문자센터 설립 ▲솔밭공원 조성 등을 통해 마을 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주민 생활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단과 군은 현북면 기사문리 일원에 연면적 약 1055㎡ 규모로 방문자센터·공용화장실을 신축하고, 어촌체험센터·어촌계사무실 리모델링해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계공모는 건축·도시계획·조경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 공모안을 선별해 당선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공단과 군은 국내외 우수한 건축사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제출도서를 간소화해 우수한 작품이 많이 응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설계 공모의 세부사항은 공단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설계공모 현장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생략됐으며, 오는 20일 참가 등록 후 제안서 발표 및 심사를 거쳐 내달 17일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최종 선정된 공공건축물 설계를 통해 기사문항이 국민 중심의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5-17
  • 허영 의원, ‘역사문화권정비법’ 개정안 대표발의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한 예맥역사문화권을 추가하는 내용의 「역사문화권 정비 등 특별법」(이하 역사문화권정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허 의원은 지난 12일 강원지역의 예맥의 역사성과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연구할 수 있는 ‘역사문화권정비법’의 일부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역사문화권정비법은 우리나라의 역사문화권을 고구려·백제·신라·가야·마한·탐라 등 6개 역사문화권으로 정의하고, 서울·경기·충청·전라·경상·부산·제주를 권역으로 해 문화유산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와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고대국가 이전부터 강원 영동지역과 영서지역에 널리 분포돼 고유한 정체성을 형성해 온 예맥역사문화권 설정이 누락돼, 우리나라 고대 역사문화권에 대한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지속돼 왔다. 예맥역사문화권은 삼국유사·조선왕조실록 등 역사서에도 ‘예국’과 ‘맥국’으로 기록돼 있을 뿐 아니라, 주변지역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삼한’이나 여타 고대국가 등과 차별화된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는 학계의 평가를 받았다. 허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한국사의 범주임에도 국가적인 관심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예맥역사문화권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가능해 졌다”며 “예맥역사문화권 신설로,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가 다른 역사문화권과의 균형·조화를 이뤄 예맥의 역사성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정안에는 허 의원을 비롯해 강선우, 강준현, 김윤덕, 박상혁, 박정, 소병훈, 오영환, 윤영덕, 윤준병, 이광재, 이규민, 이소영, 이용빈, 천준호, 최종윤, 홍기원, 홍성국 의원 등 총 18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 신유정
    • 2021-05-13
  • 고성군, DMZ 평화 ‘국립 자연휴양림’ 유치 나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강원도 고성군이 동해바다, DMZ, 백두대간이 어우러진 북부권의 산림 휴양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DMZ 평화 ‘국립 자연휴양림’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국립 자연휴양림’을 유치하기 위해 2019년 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관리소에 조성을 건의한데 이어 2020년 6월 산림청장 방문시 조성을 재건의했다. 현재는 도와 협력해 산림청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자연휴양림은 지난 2015년 산림청이 고시한 고성군 장신리 일부에 30~50㏊ 규모로 조성되며, 유치될 경우 예산은 국비 86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장신리는 마을관리 유원지와 유아숲체험원 및 자연학교와 연접돼있으며, 칡소폭포 주변 낙엽송 조림지·건전한 숲·아름다운 장신리 계곡·국유임도 및 소똥령숲길에 둘러싸인 지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광과 연계한 산림자원 활용가치 창출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고성을 찾아 힐링할 수 있도록 2015년 지정 고시 이후 지연되고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5-06
  • 국립수목원, 한반도 특산식물 ‘미선나무’ 강원도 자생지 발견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강원도 원주 야산 6000㎡ 면적에, 미선나무 2000여 개체들이 분포하고 있는 미선나무 자생지가 발견됐다. 국립수목원은 수목 분포 탐사 활동 중 강원도 원주에서 특산식물 미선나무의 대규모 자생지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물푸레나무과 미선나무는 한반도 특산식물로 1919년 처음 학계에 보고된 후, 현재까지 충북·전북·경북·경남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서, 충북 괴산·영동·전북 부안의 5곳의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존되고 있다. 이번에 확인된 미선나무 자생지는 강원도 내에서는 처음 발견됐으며,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곳 중 최북단에 해당한다. 원주시에 위치한 야산의 산지 계곡 및 능선부의 미선나무 2000여 개체들이 약 6000㎡의 면적에 걸쳐 집단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자생지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에 해당한다. 국립수목원은 2002년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한 ‘지구식물보전전략’의 국가 연락기관으로서 식물 보전과 관련된 국제사회의 권고사항을 위해 노력 중이다. 새로운 10년 계획인 지구식물보전전략 2030의 목표4에서는 유전다양성을 포함한 식물 보전전략을 수립할 것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번 대규모 자생지 발견은 미선나무의 보전과 복원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길희영 국립수목원 DMZ산림생물자원보전과 박사는 “우리나라 희귀식물이자 특산식물인 미선나무의 대규모 자생지가 발견됨에 따라 기존 자생지와 더불어 보전과 복원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4-26
  • 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학, 제76회 식목일 행사 개최
    [강원대학교 = 심민석 통신원]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구성원들은 지난 2일 산림환경과학대학 중정 일대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직원 및 조교, 학생 등 총 180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1인당 4㎡ 제한을 두고 6개 구역에 30명 내외로 구성해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식목된 수종은 ▲산딸나무 ▲아그배나무 ▲복자기 ▲산벚나무 ▲산철쭉 ▲조팝나무 등으로 총 322본을 식재했다. 식목행사가 끝난 뒤에는 뒷정리와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이어갔다. 길승호 생태조경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달 전부터 준비한 행사로, 참여한 학생들은 재학 기간 동안 자신이 심은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환 산림환경과학대학장은 “학생들이 직접 심은 나무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One Team 산림환경과학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심민석 강원대학교 통신원
    • 2021-04-05
  • “조경가, 설계 발주 이전 단계부터 참여해야”
    [대구대학교 = 이연주 통신원] 좋은 공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조경가들이 설계 발주 이전 단계에서 기획부터 조성 과정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지난 26일 ‘한국조경학회 2021년 제1차 이사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일환으로 ‘춘천 캠프페이지 국제 설계공모’에 대한 설계포럼이 개최됐다. ‘춘천 캠프페이지’는 미군 기지의 옛 터로 면적의 80%가 녹지인 대규모 시민복합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설계포럼은 이곳을 매개로 대형공원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자 해당 공모 파이널리스트들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정욱주 서울대학교 교수의 ‘발굴과 기획 대상으로서의 공원’ ▲김영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대형공원 설계 담론의 변화’ ▲안계동 동심원 조경기술사무소 대표의 ‘대형공원 기획과 프로그래밍’ ▲김아연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대형공원의 기억과 기록, 파괴와 창조’ ▲이호영 HLD 대표의 ‘대형공원과 숲’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욱주 교수는 “좋은 공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설계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져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치적 요소나 환경적 요소에 의해 하달되거나, 발굴·기획에 대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공원의 내부적으로 전문성과 외부적 요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공원을 설계할 수 있는 권리를 시행할 수 있다”며 “현실에 순응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영민 교수는 “대형공원 설계 담론은 전형, 조닝, 단계적 개발로 변화했다. 현재 대형도시공원의 전형은 센트럴파크다. 공원은 도시와 반대되는 개념이며 콘크리트 빌딩과 녹색의 대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한국의 문화에 적용했을 때는 반대로 도시 같은 공원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도시와 경계가 없는 길을 걷다 보면 공원이 나오는 느낌을 구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아연 교수는 “조닝과 단계적 개발을 통해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공간적 구체성을 갖춘 공원기획이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계동 대표는 “여러 대형공원 설계에 참여했는데, 계획과 지침이 합리적이고 진취적이지 않다는 걸 느꼈다. 환경적이고 정치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이 바뀌기도 한다. 공원 계획이 신뢰할 만큼 완전하지 못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따라가야 하는 지침, 급변하는 이용 행태 고려 방법, 공원에 대한 재정의 등을 조경가들이 소통하며, 공원이 변화하는 과정에 의견을 내고 기여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아연 교수는 “설계가들이 무엇을 선택하는지는 대상지에서 어떤 것들을 중요하게 선택하는가에 대한 문제와 같다. 춘천 캠프페이지 공모에서는 과거 미군기지의 레이아웃과 질서를 남겼다. 기호로서 레이아웃은 남아있지만, 그것을 새롭게 쓰는 과정에서 의미 주체가 시민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특히 “선택기준, 주체, 진행과정 등에 대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대형공원 설계의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호영 대표는 “공원은 기능·문화·생태·역사·다양한 경제적 의미를 갖지만, 대형 공원의 위치에 따라 복잡한 콘텍스트가 나타날 것”이라며 “제안된 설계안을 보며 추상적이거나 개념적인 단계로 머물지 말고, 현상설계나 개념설계에서 전략적·기술적인 다이어그램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조경가와 생태환경학자가 모여 도시생태와 숲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필요하지만, 소통 공간이 부족하다”며 “이런 토론이 여러 차례에 걸쳐 축적돼, 문화적으로 의미가 있도록 체계가 잡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연주 대구대학교 통신원
    • 2021-04-01
  • 정선군, 함백산 700m에 ‘고원 야생화 식물원’ 만든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고갯길, 하늘과 맞닿은 천상의 화원 함백산(고한리3-4번지) 일원에 “고원 야생화 식물원”이 조성된다.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정선군은 폐광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도형 강원 뉴딜사업 일환으로 강원 정선 고한 해발 700m 고원(高原)에 “고원 야생화 식물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강원 정선 고한읍 고한리3-4번지 일원에 6748㎡ 규모로 조성되는 ‘고한 야생화 식물원’은 총 사업비 38억 원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에 착공하여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운영 센터를 비롯한 야생화 식물원, 온실, 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고원 야생화 식물원이 완성되면 천상의 화원에서 자생하는 노루귀, 솔나리, 제비동자꽃 등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야생화를 활용한 치유 및 체험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를 비롯한 고한 구공탄시장, 마을호텔 18번가, 골목길 정원박람회, 추리극장 등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여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국보 수마노탑을 보유한 천년고찰 정암사의 평온함과 별·바람·꽃이 어우러진 천상의 화원 함백산에 폐광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원 야생화 식물원 조성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
    • 2021-03-16
  • 삼척 수소R&D특화도시 조성 본격화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삼척 수소R&D특화도시 조성이 본격화된다. 삼척시는 지난 17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삼척수소시범도시 연구단과 수소와 재생에너지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시는 강원도에서 수소충전소를 구축·운영과 분산형 수소 생산시설 및 버스 충전소를 구축 중에 있으며, 지난해 수소R&D특화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에너지관련 공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 시범도시 인프라 기술개발사업 과제 참여와 공동투자, 연구·실증결과를 활용한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 발굴에도 참여한다. 시와 한수협은 ▲수소·재생에너지 융·복합 주거 및 휴양단지 조성 ▲바이오가스·LNG 및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융·복합사업 ▲산학연과 연계한 수소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사업 ▲국가 에너지 정책에 관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도 투자·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원자력발전소 예정부지로 지난 2019년 6월 지정 철회된 근덕면 일대 원전 해제부지를 재생에너지 RE100 관광, 복합휴양단지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 사업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와 한수원, 수소시범도시 연구단이 수소에너지를 주거부문까지 확산할 수 있는 기술성·안전성·경제성을 확보하는 기반을 만들고, 수소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반 구축에 마중물 역할은 물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그린수소 전주기 기술 실증은 물론, 수소·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자립형 주거·휴양단지 개발 등을 통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및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삼척시가 친환경 수소경제 거점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2-18
  • 강원도로 ‘경관 드라이브’ 떠나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강원도 전역의 우수한 경관과 문화자산을 드라이브하며 즐길 수 있는 관광도로 코스가 생겼다. 강원도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하 원주청), 한국관광공사는 ‘강원 관광도로 7개 코스’를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현재 강원도는 서울-강릉 KTX, 양양고속도로 등이 잇따라 개통됨에 따라 국도 및 지방도의 교통량이 현저히 감소해 지역 경기가 침체돼 있다. 특히 강원도 내륙지역의 경우 수려한 경관자원과 역사·문화·예술·레포츠 등 풍부한 지역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 수요와 홍보는 동해안 도시로 집중되는 실정이다. 이에 강원도·원주청·관광공사는 ‘관광객들이 국도와 지방도를 따라 강원도 구석구석을 방문하게끔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는 계획 아래 지난해 7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자문회의·팸투어 등을 통해 강원도 우수경관 자원 등 볼거리와 역사·문화체험·레포츠 등 즐길거리, 지역 특산물 등 먹거리자원을 발굴했다. 이를 각각의 자원을 도로라는 축으로 묶은 관광도로 7개 노선을 확정하는 등 ‘강원권 관광도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M/P)’수립했다. ‘강원권 관광도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M/P)’과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강원도·원주청·관광공사는 금년부터 ‘강원 관광도로 실행사업’ 시행을 통해 브랜딩·홍보·판매·경관개선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등 관광도로 상품 판매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통합 브랜딩 및 홍보·판매 ▲지역 관광콘텐츠 창출·개선 ▲경관자원의 활용도 제고 ▲각 구간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을 통한 도로 매력성 강화 등 4가지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도는 관광도로 구간 내 경관조망을 방해하는 가드레일·낙석방지책 등 도로시설물, 불법 광고물·무단 적치물 등 경관을 해치는 요소를 찾아내 정비하거나 식재 등으로 차폐 혹은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제각각의 간판·정류장·가로등에는 지역의 가치를 담은 ‘공공시설 디자인’을 입혀 이용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관광도로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계획이다. 주요 경관 포인트 상의 유휴부지에는 디자인 전망대·예술작품·포토스팟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관광도로를 방문하는 촉매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설 설치 시에는 「경관 조망 체험시설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반영토록 해 시설 설치로 인한 경관 훼손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관광도로 7개구간 내에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연계해주는 소통의 장이자 관광거점 역할을 하는 스마트 복합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 복합쉼터에서는 도로이용자에게 단순히 휴식을 위한 주차공간뿐만 아니라, 지역의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제1호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지로 인제군 남면 소재 부지가 선정됐으며, 작년 설계공모를 통해 확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다. 올해도 지자체 공모를 거쳐 스마트 복합쉼터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으로 지역과 협업해 관광도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한다. 강원도와 원주청은 상반기 중 실행사업 용역 발주를 통해 이름과 로고를 선정하는 등 브랜딩을 실시하고, 홍보·판매 전략을 수립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 하반기부터 관광도로 구간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경관 개선사업을 실시하는 등 실행사업에 착수하며, 국내·외 여행상품 판매업체와 협력해 본격적인 관광도로 상품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관광도로 2구간에 건설 중인 ‘제1호 스마트 복합쉼터’를 올해 말 준공해, 특산품 판매·관광 안내·경관 체험 등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순차적으로 전 구간에 걸쳐 스마트 복합쉼터와 포토스팟 등을 추가 설치하고, 관광 시설을 개선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우리 도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의 연계를 통해 목적형 관광자원으로 조성하는 강원권 관광도로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강원도의 관광산업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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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1년 8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수에 반하다
공모전
  • K-2 종전부지 글로벌화를 위한 국제아이디어 공모 ● 응모 자격 (아이디어) 건축·도시·조경 등 관련분야 전공자 및 전문가 ※ 개인 또는 팀(팀장 포함 최대 5인)으로 참여 가능, 1팀(1인) 1개 작품 제안 (네 이 밍)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개인으로만 참여 가능, 1인 3개 이내 제안 가능 ● 응모 주제 (아이디어) : K-2 종전부지 활용방안 아이디어 ⦁ 팔공산과 금호강의 자연조건을 담은 글로벌 문화수변도시 조성 방안 ⦁ 사회, 문화, 산업, 경제, 환경을 포함하는 통합적 종전부지 활용 방안 ⦁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변환 시대에 부합하는 첨단 공간 조성 방안 ⦁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네 이 밍) : 대구광역시 글로벌 브랜딩을 위한 「K-2 종전부지」네이밍 공모 (키워드) 글로벌 문화수변도시, 디지털변환도시, 사람중심도시, 4차산업과 연계된 신산업 메카도시 등 ● 응모 일정 접수기간 : 2021. 07. 13.(화) ~ 09. 13.(월) 18:00 까지 ● 제출 방법 아이디어 제출물 작품패널 : A0 (1189×841㎜, 가로) 1매, pdf 또는 jpg, 200~300dpi로 제출 작품설명서 : A4 (210×297㎜ 가로, 양식제공) 2매, pdf 또는 hwpx, docx 로 제출 접수방법 : 접수페이지 첨부 네이밍 제출물 네이밍 : 30자 이내 (공백포함) 작품설명 : 500자 이내 (공백포함) 접수방법 : 접수페이지 양식 ● 접수 방법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www.k-2idea.org) ● 심사 방법 (아이디어)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 ※ 1차 심사에서 선발된 10팀만 발표심사 진행 ※ 발표 심사형식 : PPT 또는 영상 등 자유형식 (네 이 밍) 서면심사 ● 문의 사항 공모전 운영사무국 ⦁ 문의전화 : 02-6395-3127 (월-금 9:00~18:00/주말·공휴일 제외) ⦁ 이 메 일 :
  • 2021 제13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 공모주제 - 도시 속 산소 공장, 도시숲 - 생활 속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을 강화해 활용성을 증대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설계대상 : 전국 5개소(전남 순천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남 고성군, 충남 서산시, 충북 충주시) ○ 기간 및 일정 - 사전신청(인터넷) : 2021. 7. 22(목) ~ 8. 13(금) - 작품접수(인터넷) : 2021. 8. 16(월) ~ 9. 3(금) ○ 지원자격 - 산림, 조경,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등 관련 대학(원)생 및 일반인으로 1인 내지 5인 이내로 참여 ※ 팀일 경우 1명이 2개 이상의 작품에 등재되어서는 안 되며, 상장은 팀별 대표자 명의로만 1점 발급 ○ 접수방법 - 인터넷접수만 가능( www.dosisoop.com ) ○ 시상내역 - 총 8개 작품/ 1450만 원 -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 500만 원(1팀) - 우수상(산림청장상) - 각 300만 원(2팀) - 장려상(산림청장상) - 각 100만 원(2팀) - 입선(산림청장상) - 각 50만 원(3팀) ※ 참여 작품의 질과 수에 따라 시상내역은 축소될 수 있음
  • 2021 부산 에코델타시티 청년 작가정원 공모 1. 공모주제 “ 정원 – 청년의 꿈을 응원하다 ” ▮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만의 특징 및 장소성을 가진 디자인 ▮ 청년들의 도전성‧혁신성‧창의성을 가진 개성있고 참신한 디자인 ▮ 부산의 지역특성을 고려한 경관적으로 조화되며 실용성 있는 디자인 ▮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구조적으로 안전한 디자인 2. 참가대상 ▮ 참가자격: 정원조성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소속의 청년 * 청년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기본법 제3조에 정의된 나이로 제한) ▮ 참가인원: 개인 또는 단체 (최대 5인) 참여 * 단체참여시 대표자(팀장)는 대한민국 청년이어야 하며, 팀원의 나이는 제한 없음 ▮ 기타사항: 후원 기업 등 표기 시 주관사와 사전협의하여야 함 3. 공모개요 ▮ 공모부문: 작가정원 5개소 ▮ 조성장소 부산에코델타시티 블록형 단독주택부지 C6블록 (어반테크하우스) ▮ 정원규모: 150m² 내외 / 개소 ▮ 공모기간: 2021. 07. 30(금) 09:00 ~ 2021. 09. 03(금) 18:00 ▮ 지원예산: 작품당 5,000만원 (부가세 포함) ▮ 결과발표: 2021년 9월 17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