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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문제 해결 대안, 새로운 어바니즘 형태 ‘소프트시티’
    [서울시립대학교 = 김선혁 통신원]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의 해결 방안으로 새로운 어바니즘 형태인 ‘소프트시티’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강의가 열렸다. 지난 9일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조경학과 현대조경론 수업의 일환으로 조철민 차밍시티 대표의 ‘소프트시티, 사람을 위한 휴먼 스케일의 도시’ 특강이 개최됐다. 특강은 ▲소프트시티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소프트시티란? ▲소프트시티 프레임 워크 ▲국내에서의 소프트시티 ▲해외의 소프트시티 ▲질의응답 순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통해 진행됐다. 조철민 대표는 “소프트시티란 사람을 위한 도시계획으로 사람 중심의 휴먼스케일 도시계획을 통해 현대 도시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 소외감, 혼잡함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람을 위한 고밀도 중층 구조의 새로운 어바니즘 형태”라고 설명했다. 소프트시티의 주요 요소로는 ▲휴먼 스케일 기준의 환경과 건물 블록 도시화된 세상에서 로컬생활하기 ▲도보와 자전거 등을 통한 혼잡하고 분리된 세상에서 연결돼 살아가기 ▲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기 등의 세 가지 키워드를 소개하며, 키워드로 설명되는 소프트시티의 핵심을 “사람을 위한 일상의 밀도·다양성·근접성”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의 소프트시티 사례로는 ▲ 청계천 ▲광화문 광장 ▲서울로 7017 등의 을 예로 들며 공간에서의 다양한 활동뿐 아니라 자전거와 도보를 통한 연결성 덕분에 해외에서 굉장히 고평가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형 소프트시티의 장애물의 주요 요소로는 ▲주차 문제 ▲주거지와 일자리의 분리 ▲보행 연결성 및 자연과의 연결성 부족 ▲높은 토지 가격 ▲아파트의 화폐화 ▲공동체 붕괴 등의 6가지를 꼽았다.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특수성을 이해하며 해외사례들을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뿐만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철학적 근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질의응답 시간 한 학생은 “소프트시티가 사람들의 행복지수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에 관한 연구자료가 있냐”고 질문했다. 조 대표는 “소프트시티의 출발점이 자연과 가까울수록 사람은 행복하다는 전제에서 시작하지만, 앞으로 소프트시티가 설득력을 얻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자료들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연구해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더불어 “소프트시티에 최적 인구 규모는 무엇일지, 로컬생활을 가능케 하는 지역 커뮤니티는 무엇일지 앞으로 풀어나갈 숙제들은 많지만 소프트시티가 현재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강을 마쳤다.
    • 김선혁 서울시립대학교 통신원
    • 2021-06-15
  • [인사] 성선용 부연구위원, 전통대 전통조경학과 교수 부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조윤아 통신원] 성선용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5월부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성선용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산림 생태계 영향 평가를 주제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교에 부임하기 전까지 국립생태원에서 생태자연·생태정보포털 관련 연구를 진행했으며, 국토연에서는 미세먼지 대응정책·탄소중립을 위한 국토공간 조성방안 등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계획 관련 연구 및 실무 경험을 쌓았다. 전통문화대학교에서는 기후변화 등 환경변화에 따른 문화재 주변의 생태계 변화 대응책에 관련한 연구를 계획 중이며, 앞으로 학부에서는 원림정보 공간분석 과목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GIS 관련 이론과 전통조경분야의 활용방안을 다룰 예정이며, 오는 여름방학 계절학기 부터 현장 중심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선용 교수는 “기후 변화가 문화재와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큼에도 불구하고 관련 선행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라 연구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 학생들과 연구 주제를 함께 발굴하고, 좋은 기회를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조윤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통신원
    • 2021-06-01
  • 성균관대 조경학과 학생, ‘꿈을 담은 놀이터’ 참여
    [성균관대학교 = 송민지 통신원] 서울특별시교육청 사업인 ‘꿈을 담은 놀이터’ 프로젝트에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꿈을 담은 놀이터 만들기’는 초등학교 학생의 놀이 중심 학습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하는 등 전문가와 함께 협업으로 놀이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꿈을 담은 놀이터 만들기 사업안내서 따르면 ‘꿈을 담은 놀이터’는 학생들이 하고 싶은 놀이를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스스로 도전과 실험이 가능하도록한 창의적 놀이터로, 어린이 스스로 도전과 실험이 가능하도록 건강한 위험이 살아있는 창의적인 놀이터를 의미한다. 현재 시 31개교에서 진행됐으며, 그중 성균관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곳은 최혜영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담당하는 ▲강동구 묘곡초등학교 ▲양천구 양목초등학교 ▲성동구 경수초등학교다. 성균관대 학생들은 디자인디렉터와 함께하는 디자인 워크숍의 보조로 참여했다. 묘곡초등학교의 경우 아이들을 대상으로 총 3주에 걸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1주 차, 학교 놀이터 환경 인식 조사 시행 ▲2주 차, 각자 원하는 놀이터 스케치 후 발표 ▲3주 차, 스케치한 놀이터를 재활용품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터의 모습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계를 진행한다. 현재 묘곡초등학교의 경우 지난달 26일부로 2주차 워크샵이 완료됐고, 내달 2일에 3주 차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묘곡초등학교에 참여한 이정연 성균관대 학생은 “처음 참여해보는 설계 프로젝트였기에 큰 부담이 있었고 아이들의 참여도가 걱정됐는데, 예상외로 참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참여 디자인 워크숍 이후에는 ▲학교별 디자인설명회 ▲놀이터 설계 ▲최종 설계 확정 ▲시공 업체 선정 및 계약 ▲놀이터 시공 ▲디자인 감리 ▲놀이터 공사 완료 ▲안전 인증 ▲놀이터 준공 ▲개장 전 시범 운영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놀이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 송민지 성균관대학교 통신원
    • 2021-05-31
  • 노재현 우석대 조경학과 교수, ‘우수강의상’ 수상
    [우석대학교 = 장상아 통신원] 우석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 4일 열린 제42주년 개교기념식에서 노재현 교수가 강의평가 우수교원에 선정돼 총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노 교수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에 온라인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했음에도 충실한 수업계획서 작성·이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4년 우석대 조경학과 교수로 부임해 조경수목학, 조경관리학 등을 가르쳐왔다. 또한 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 한국조경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한국자연보존협회 전라북도지부장, 전라북도 세계문화유산추진위원회 자연문화유산분과위원, 문화재청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전문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 장상아 우석대학교 통신원
    • 2021-05-20
  • 동아대 조경학과, 수목병 진단·동정 실습
    [동아대학교 = 하예진 통신원] 나무의사 양성기관인 동아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 14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목병 진단 및 동정 실습을 진행했다. 해당 수업은 차욱진 동아대 조경학과 교수가 맡고 있으며, 이날 수업은 최우봉 동의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표징을 관찰하는 현미경 진단 실습으로 이뤄졌다. 동아대는 부산 지역 유일의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나무의사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현장실습은 ▲수목병의 분류 및 진단 ▲수목병 진단법 종류 ▲병징 및 표징의 종류를 이해하고 직접 관찰하는 것이었다. 나무에 발생하는 생물학적 및 비생물학적 요인에 의한 피해를 진단해 수목을 치료한다. 수목병의 진단법은 ▲육안 관찰 ▲배양적 진단 ▲생리화학적 진단 ▲해부학적 진단 ▲면역학적 진단 ▲분자생물학적 진단 ▲현미경적 진단으로 구분한다. 이 중 현미경적 진단을 실시해 학생들이 직접 병을 진단하는 기회를 가졌다. 최우봉 교수에 따르면 이를 활용해 수목의 병해충 피해로 인한 고사 원인을 파악해 나무의 회복 및 피해 예방을 실행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나무를 다루는 조경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으며, 수목을 치료하는 나무의사가 되는 기반을 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욱진 교수는 “표징을 발견하고 병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실습을 통해 수목병을 이해하고, 나무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용수 학생은 “수목병 진단을 이론으로 배울 때 어려움이 있었지만, 표징을 직접 관찰하니 병을 이해할 수 있었다. 현미경을 통해 식물의 표징을 상세하게 관찰해 유익하고, 나무가 병이 들었을 때 치료하는 게 가능한 조경가가 될 수 있는 실습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하예진 동아대학교 통신원
    • 2021-05-16
  • 한국농수산대학 조경학과, 교내 정원 조성
    [한국농수산대학교 = 이채림 통신원] 한국농수산대학교 내에서 진행한 ‘산림·조경 야외체험학습장 실습 공모전’의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 정원이 조성됐다. 정원은 각 5×5m의 정사각형 부지 2개로 교내 ‘산림·조경 야외체험학습장 실습 공모전’의 대상을 받은 ‘내.감.깨 정원’과 최우수상을 받은 ‘Forest’ 정원의 디자인이 채택돼 4월 말에 조성을 완료했다. 이 두 개의 정원에는 총 51종의 식물이 식재됐다. 산림조합 전북지역본부 예산 지원으로 조성된 ‘산림·조경 야외체험학습장’인 만큼 정원에 잘 이용되는 식물뿐만 아니라 ▲산마늘▲ 눈개승마▲ 삼지구엽초▲ 곤달비▲ 천궁▲ 등의 임산물을 활용해 정원을 구성했다. 정원을 조성한 조경과 학생 중 한 명은 “정원의 토양부터 식재까지 조성해본 적이 처음인데 조경시공학 수업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동기들과 함께 우리들의 정원을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이 정원이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힘을 합쳐 열심히 만든 만큼 누군가에게 즐거움과 힐링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정원은 성정원 조경학과 교수와 조경학과 3학년 학생들이 ‘조경 시공학 및 실습’ 수업 시간을 이용해 조성했다. 이 정원은 학생회관 남측 부지에 1년 동안 유지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매년 공모전을 시행해 조경학과와 산림학과 학생들에게는 정원 조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학생과 직원들에게는 새로운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이채림 한국농수산대학교 통신원
    • 2021-05-02
  • 대가대 조경학과, 전공튜터링 3팀 선발
    [대구가톨릭대학교 = 조재연 통신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경학과에서 전공튜더링 프로그램 튜터로 3팀이 선발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7일 교수학습지원팀에서 전공튜터링 프로그램 첫 면담 시간을 가졌다. 전공튜터링 프로그램은 전공 분야 학습에 자신 있는 튜터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튜티의 학습을 지도하고 도와주는 자율적 학습공동체다. 이번 1학기에는 학습력 향상을 원하는 학부 학생 495명을 대상으로 팀이 구성됐다. 그중 조경학과 재학생은 ▲전조 ▲철이없었조 ▲일석이조 총 3팀이 선발됐으며 1명의 튜터와 1~4명의 튜티가 그룹을 이뤄 전공교과목을 학습한다. 전공튜터링은 튜터-튜티 간 교류와 교수의 조력을 통해 학생의 능동적인 대학 생활과 학업 목표 설정을 돕는다.
    • 조재연 대구가톨릭대학교 통신원
    • 2021-04-29
  • 대가대 조경학과, QGIS로 의성군 공간정보 구축 나서
    [대구가톨릭대학교 = 조재연 통신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경학과 4학년 학생 3명과 3학년 학생 1명으로 이뤄진 ‘Landscape & GIS’ 팀이 박진욱 교수의 지도 하에 26일부터 전공심화 창의융합 연구를 시작했다. 대가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하나인 전공심화 창의융합 연구는 지난 19일까지 제출된 연구 신청서를 바탕으로 팀이 선발됐다. 선정된 Landscape & GIS팀은 약 6개월 동안 소규모 연구를 진행하며 팀별 연구활동비 30만 원을 받는다. ‘Landscape & GIS’ 팀은 경상북도 의성군을 대상으로 GIS를 이용한 연구를 진행한다. 박진욱 교수에 따르면 조경계획 분야는 토지이용 현황, 용도지역·지구, 도로 현황 등 공간정보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종합해 최적의 계획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공간계획에 있어서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GIS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QGIS라는 오픈 프로그램의 보급으로 소규모 공간계획에서도 GIS 분석기법이 일반화되고 있다. 이에 ‘Landscape & GIS’ 팀은 QGIS를 활용해 의성군 공간정보에 나선다. 의성군 금성산 일대의 표고 분석, 경사도 분석, 향 분석 등 기본적 지형분석과 수문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업용 저수지와의 관계성을 분석하고, 농업지역에서의 자연환경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예정이다. 박진욱 교수는 “이번 활동은 QGIS 프로그램을 활용한 공간정보 구축 및 분석에 관한 연구이며, 학생들의 전공 능력 향상과 타 분야와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조재연 대구가톨릭대학교 통신원
    • 2021-04-27
  • 서울대 환경대학원-에너지공단, 탄소중립 달성 ‘맞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 박윤주 통신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3일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에너지·기후변화 분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과 조경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 및 기관 소개, 협약서 내용 확인, 서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기후변화 분야의 연구 및 각종 사업 수행, 에너지공단 재직자 연수 및 교육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며, 향후 실무협의회가 구성돼 세부적인 협력 추진 내용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조경진 교수는 “기후 변화 위에서 도시환경 문제는 에너지 문제와 깊게 관련되어 있다”며 “구체적인 성과를 나타내서 우리나라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양 기관이 큰 기여를 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섭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갈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시대의 큰 변화에 대해 인식을 하며 협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박윤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통신원
    • 2021-04-26
  • 연암대, 천연기념물 후계목 활용 수목관리 교육 실시
    [연암대학교 = 유종율 통신원] 연암대학교는 지난 14일 환경조경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속리산 정이품송 후계목’을 활용한 수목 관리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연암대학교는 지난달 11일 보은군청으로부터 ‘속리산 정이품송의 후계목’ 5주를 분양받았다. 후계목의 모체가 되는 보은군 속리산의 법주사 길목에 위치한 ‘정이품송’은 세조가 직접 장관급의 칭호를 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약 600년으로 추정되는 수령과 수고 약 15m, 흉고직경 약 4.7m에 달하는 노거수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 103호로 등록됐다. 이와 같은 가치성과 최근 조경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연암대는 이번 후계목 분양이 조경학과 학생들의 천연기념물 노거수 인식 제고 및 관리방법 교육에 유익할 것으로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 보은군은 2010년부터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보은군 장안면 일대 군유림에서 ‘정이품송 가치보전 목적’으로 자목들을 키워 일반 분양을 결정했다. 이에 연암대는 분양을 신청했지만, 당시 군이 문화재청과 협의되지 않은 상태로 단독 진행한 것이 알려져 무산됐다. 무산된 지 1년 반이 지난 지난해 12월 보은군과 문화재청이 ‘우리나라 소나무의 우수성 알리기, 자연재해·병충해로 인해 훼손된 천연기념물 자원 보전 목적’으로 일반과 기관에 제한적으로 분양하는 데 합의해 연암대가 8년생 후계목 5주를 최종 입찰했다. 이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교내 조경관리팀 주관으로 ▲수목 선정 ▲교내 이식지 선정 ▲토양 조사 ▲굴취 및 상하차 ▲상토 및 이식 ▲지온 조절 ▲병충해 방제 ▲수간주사 등 천연기념물 후계목에 걸맞게 일련의 관리 과정을 거쳐 생육을 안정화시켰다. 이충경 조경관리팀 기사는 “수목 선정 시, 짙은 지엽, 올 곶은 목대, 가지런한 가지 등 5주가 모두 동일한 수고·수관폭을 가졌나 등의 까다로운 기준을 잡고 오랜 고심 끝에 선정했다”며 “학생들 교육을 위해 학교에 귀한 후계목이 오게 된 만큼 수목 선정부터 관리까지 철저하게 진행해 차후 본 목적인 학생 교육에도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태주 조경관리팀 총괄팀장은 “교정에서 수목관리와 교육을 담당하며, 오래전부터 노거수 후계목을 통한 교육의 가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학생들이 그 가치를 경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천연기념물인 후계목을 학교에 들여온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나무 생육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정이품송 후계목 5주는 연암대 본관 앞 기념식수 주변 잔디밭 양지에 자리해 교내 캠퍼스를 오가는 모든 이들이 쉽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다.
    • 유종율 연암대학교 통신원
    • 2021-04-22
  • 한국전통문화대, ‘조경공, 식물보호공’ 특강 진행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조윤아 통신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 대비를 위한 ‘조경공, 식물보호공’ 특강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재수리기능자는 문화재 수리에 대한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배출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조경 관련 종목으로는 조경공과 식물보호공이 있다. 시공 능력을 보는 실기시험과 면접시험에 모두 합격해야 합격자로 선정된다. ‘조경공, 식물보호공’ 특강은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시험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졸업생인 조성우 방림조경 과장이 ‘조경공’, 이광재 한우리 나무병원 원장이 ‘식물보호공’ 강의를 맡았다. 2학년 재학 중인 한나라 학생은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조경공 특강을 통해 직접 실기시험 과정을 체험해보면서 자격증 시험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6일 조경공 시험에 응시한 전용재 학생은 “실습장에서의 자율적인 실습은 한 번도 지주목을 설치 해보지 않고, 이론만 배운 나에게 면접 뿐만 아니라 기능자 실기 시험을 원활히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조윤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통신원
    • 2021-04-22
  • 한국농수산대학, 교내 실습장에 학생 정원 조성
    [한국농수산대학교 = 이채림 통신원] 한국농수산대학 교내에 조성된 ‘산림·조경 야외체험학습장’에 전시될 정원 디자인이 확정됐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지난 14일 교내에서 조경학과와 산림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산림·조경 야외체험학습장 실습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수산대 내에는 지난해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 예산 지원으로 학생회관 남측 부지에 산림·조경 야외체험학습장 조성됐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실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작은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경관을 개선하고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산림·조경 야외체험학습장 실습’ 공모전에는 총 19개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이 중 대상(총장상) 1점, 최우수상(산림조합 중앙회상) 1점, 우수상(총장상) 1점 등 총 3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주·마·등’ 팀은 산림학과에 재학 중인 김의현, 소수민, 오찬휘, 이신애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이 팀은 ‘내.감.깨 정원‘(내 안에 감각들이 깨어나는 정원)으로 오감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정원을 기획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그린나래’ 팀은 조경학과에 재학 중인 정재명, 정혜민, 변세민, 이채림, 이현민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이 팀은 ‘Forest’라는 제목으로 숲을 도시에 가져와 휴식을 줄 수 있는 정원을 기획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썬 정원’ 팀은 산림조경학과에 재학 중인 이선아 학생이 단독 출품했다. ‘정원의 처방전’으로 코로나에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정원을 기획했다. 대상을 받은 ‘내.감.깨 정원’과 최우수상을 받은 ‘Forest’ 작품은 4월 중순부터 산림·조경 야외체험학습장에 조성될 예정이다.
    • 이채림 한국농수산대학교 통신원
    • 2021-04-19
  • 동영학술림, 계명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과 ‘숲 탐방’
    [계명대학교 = 박가현 통신원] 지난 13일 계명대학교 동영학술림에서 ‘조경 관리학 연구의 목적’으로 조경학과 학생들과 함께 숲 탐방에 나섰다. 동영학술림은 산림·조경·생태 분야의 실습과 실험을 위한 학술 연구 및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탐방객에게 숲 해설, 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탐방은 천해성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 교수의 지도하에 생태조경학과 학생 35명과 동영학술로를 따라 조경기사 필기시험 과목 중 하나인 ‘조경관리학’ 일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천 교수는 “동영학술림은 새로 조성한 공간도 있지만 대부분 자연적으로 발생한 나무라며, 수종명 말고도 나무 상태라든지 생태적으로 관리적인 측면”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숲 탐방 지난 10일 생태조경학과·환경계학과 학생이 수목일을 기념해 진행한 나무 심기의 현장을 방문하고, 약용으로 길러지는 식물과 편백나무 숲을 둘러봤다. 아울러 동영 학술로의 길가에 위치한 나무의 이름·특징·상태를 확인하며 조경기사로써 나무를 관리하는 자질을 함양했다. 해당 산행을 참가한 학생들도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성공적으로 야외 수업을 마무리했다. 추가적인 자료와 시설의 이용 안내는 동영학술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가현 계명대학교 통신원
    • 2021-04-15
  • 한국조경학회, 2021 대학생 서포터즈 ‘라PD 1기’ 공개 모집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조경학회가 오는 30일까지 2021 대학생 서포터즈 ‘라PD’ 1기를 공개 모집한다. 라PD는 조경분야를 알릴 수 있는 유튜브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 취재 및 SNS 홍보활동, 개인·팀별 다양한 미션 수행, 기타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기획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접수는 조경학회 홈페이지에 올려진 구글폼 지원서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국내 거주 조경 및 관련학과 대학·대학원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휴학생 포함)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총 10개의 팀을 모집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5월 7일이다. 선발된 팀은 오는 5월 14일 온라인 워크숍을 거쳐, 5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라PD 활동 혜택으로는 서포터즈 임명장, 활동비 및 교통비 지급, 기념품 지급, 활동 우수자 및 팀 포상 등이 있다. 궁금한 점이나 기타 사항은 한국조경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신유정
    • 2021-04-15
  •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어린이집에 ‘4계절 정원’ 선물
    [서울시립대학교 = 김선혁 통신원]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이 방치된 서울시립대학교 직장어린이집(이하 어린이집) 화단을 아름다운 ‘4계절 정원’으로 꾸몄다. 이번 정원 조성 프로젝트는 주영숙 어린이집 원장이 삭막한 화단의 분위기를 밝게 바꾸려는 마음으로 서울시립대 조경학과에 연락하면서 시작됐다. 신진호 시립대학교 조경학과 학생회장은 “설계를 배우면서 시공까지 몸으로 부딪혀볼 기회가 필요했다”며 “조경학과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아이들을 위한 뜻 깊은 일에 다 같이 참여해보고 싶었다”면서 프로젝트 참여 취지를 설명했다. 프로젝트는 부지를 3개로 나누고 학생들이 팀을 이뤄 각 부지를 맡아서 진행했다. 설계는 지난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총 10일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체적인 피드백을 거치고 학과 교수에게도 조언을 얻었다. 시공은 설계가 끝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3일에 걸쳐 이뤄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집합제한 조치를 준수하기 위해 매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시간대를 나눠 4인 1조로 작업했다. 조장들은 각각 ▲오감으로 즐기는 교육적인 정원 ▲시민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생동감 있는 정원 ▲4계절 내내 즐거운 정원을 목표로 설계와 시공을 이끌었다. 주영숙 원장은 “아이들에게 식물의 성장과정과 4계절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은 교육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협력해 정원을 조성해 주는 과정 자체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땅부터 고르는 기초 작업부터 책임감 있게 진행해 준 시립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학생들의 작업 사진을 정원 펜스에 붙여 만들어진 과정을 기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집 정원 조성 총괄을 맡은 박유정 서울시립대 ‘푸른누리’ 소모임 장은 “식물에 대한 애정과 교육의 기회가 정원으로부터 시작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4계절의 아름다움과 식물을 눈으로 보는 것만이 아닌 촉각, 후각 다양한 감각으로 정원을 느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원 조성에 참여한 조경학과 학생 31명은 “의미 있는 일을 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정원 관리에 힘쓰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 김선혁 서울시립대학교 통신원
    • 2021-04-07
  • 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학, 제76회 식목일 행사 개최
    [강원대학교 = 심민석 통신원]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구성원들은 지난 2일 산림환경과학대학 중정 일대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직원 및 조교, 학생 등 총 180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1인당 4㎡ 제한을 두고 6개 구역에 30명 내외로 구성해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식목된 수종은 ▲산딸나무 ▲아그배나무 ▲복자기 ▲산벚나무 ▲산철쭉 ▲조팝나무 등으로 총 322본을 식재했다. 식목행사가 끝난 뒤에는 뒷정리와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이어갔다. 길승호 생태조경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달 전부터 준비한 행사로, 참여한 학생들은 재학 기간 동안 자신이 심은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환 산림환경과학대학장은 “학생들이 직접 심은 나무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One Team 산림환경과학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심민석 강원대학교 통신원
    • 2021-04-05
  • 조경 소통의 장, 환경과조경 37기 ‘학생 통신원’ 공개 모집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조경 전문 언론 ‘환경과조경’은 대학 소식 및 지역 정보 등을 발 빠르게 전달할 37기 학생 통신원을 오는 3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환경과조경’은 조경을 전공하는 학생들 간의 상호 교류 및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조경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985년부터 통신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환경과조경 통신원을 거쳐 간 인원은 1000명이 넘는다. 선발된 통신원들은 대학 소식과 지역 정보를 비롯해 조경 관련 다양한 소식을 취재해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환경과조경의 지원을 받아 기획취재나 인터뷰, 학교 간 연합취재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통신원으로 선발되면 매월 의무적으로 기사문을 제출해야 하며, 선정된 기사는 ‘e-환경과조경’에 게재돼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 노출된다. 월간 ‘환경과조경’에 기사를 게재할 경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통신원에게는 간담회(글쓰기 교육, 임명장 수여식 등), 명사초청강연, 세미나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지역 및 전국모임 등을 통해 통신원 상호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도 있다. 통신원은 2015년부터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정원박람회 서포터즈 ‘그린핑거스’ 활동에도 참여해 왔으며, 선배 통신원 그룹인 ‘청년조경인연합 아라리’의 지원을 받아 조경이 가지고 있는 역량으로 지역의 이슈를 고민하는 활동을 다양한 영역에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아라리’는 통신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모전 컨설팅, 취업 및 진로 상담, 다양한 직업 체험 및 사회 참여 기회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통신원이라면 누구나 아라리의 인적 네트워크를 지원받을 수 있다. 통신원 네트워크를 통해서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조경 답사 모임 ‘공간탐험대’, 예비·사회초년 조경가를 위한 이벤트 기획 커뮤니티 그룹 ‘랜드걸스’, 함께 하는 힐링 먹방모임 ‘곱사모’ 등을 비롯해 설계, 시공, 전통조경, 경관, 공무원·공기업 등의 주제별 소그룹에도 참여할 수 있다. 통신원은 조경 관련 학과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월 9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지원서를 받아 학교당 각 1명씩(한 학교에 지원자가 많을 경우 2명까지) 선발한다. 합격자 발표는 3월 12일 홈페이지 커뮤니티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이력서(자유양식으로 접수창에 첨부) ▲자기소개서 ▲기사 리뷰를 환경과조경 통신원 접수창에서 직접 입력하면 되며, 기사 리뷰는 월간 ‘환경과조경’, 인터넷 ‘e-환경과조경’에 게재된 기사를 기준으로 특정 기사에 대한 의견 혹은 잡지 전반에 대한 평가나 분석을 하면 된다. 지원서는 환경과조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그 외의 개별 접수는 받지 않는다. 통신원에게는 임명장과 기자증을 발급해 주고, 월간 ‘환경과조경’ 잡지 증정 2년(40만 원 상당), 본사 단행본 증정 및 추후 단행본 구입 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5년간 구축된 통신원 모임(아라리)에 자동 가입돼 인적 네트워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통신원 지원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조경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신유정
    • 2021-02-10
  • “오늘은 경북대” 고교생에 조경 전공 탐색 기회 제공
    [경북대학교 = 박지원 통신원] 경북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이 소외지역의 고교생들에게 조경 설계 맛보기를 통한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경북대학교는 지난 29일 청송군 인근 리조트에서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전공체험 프로그램인 ‘오늘은 경북대’를 진행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연장되면서 기존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계획했던 프로그램은 약 2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대폭 축소된 규모로 진행됐다. 전체 프로그램은 ▲전공 상담 ▲전공체험 ▲전형 상담 ▲자소서 컨설팅 ▲모의면접으로 구성됐다. 5가지 내용 중 전공체험 활동은 경북대 조경학과를 포함한 다수의 학과 학생들이 직접 멘토가 돼 고교생들을 지도했다. 전공체험은 고교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좀 더 직접적으로 조경학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학교 조경학과 수업 커리큘럼 중 하나인 모형 설계를 기획했다. 총 6명의 경북대 조경학과 학생 멘토들은 고교생들이 직접 공간을 구상해본 후 나무와 건물 등을 모형으로 제작해, 자신이 바라는 고등학교를 설계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대학교와 전공에 관한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대구·경북 소외지역 고교와의 교류 및 연계를 통한 지역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수행 ▲매년 다른 지역 선정을 통한 지역에 따른 진로·진학 정보 및 전공체험의 공평한 기회 제공 ▲대입정보의 불균형 해소 등의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 박지원 경북대학교 통신원
    • 2021-02-01
  • 건대 산림조경학과, ‘산림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건국대학교 = 엄혜선 통신원]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림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RnD)’에 선정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1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산림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이하 RnD사업) 연구에는 산림조경학과의 김재현 교수(사회적경제영역), 안경진 교수(총괄, 커뮤니티디자인영역), 이상우 교수(산림생태복원영역), 김종진 교수, 홍성권 교수가 참여한다. 연구팀은 산림조경분야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분야와의 상호 연구를 통해 우리 분야의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사업 총괄을 맡은 안경진 교수는 커뮤니티디자인 영역에서 조경과 밀접히 관련된 분야를 담당한다. 커뮤니티디자인 영역에서는 ‘커뮤니티 조경 디자인 전문가’ 양성에 특성화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학부, 대학원, 실무 연계의 커뮤니티 조경 디자인 학습 및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연구 능력 향상을 도모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티 조경 디자인 워크샵을 개최하여 실무의 전문가 초빙 강연 및 학생 참여의 프로젝트 진행 ▲커뮤니티 조경 디자인 우수사례 답사 및 가이드북 발간, 학부, 대학원의 교육과정 개발 등의 세부적인 계획이 포함된다. 해당 연구에는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이병민 교수, 지리학과 김숙진 교수가 참여해 잠재력을 가진 전문 인력을 함께 양성한다. 강원랜드 희망재단,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The SMC, 평화의숲, 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 한국시설양묘연구회, 효산엔지니어링 등의 관련 업체도 참여해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분야, 문화콘텐츠제작 관련 사업체도 연구원으로 참여해 대학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인 연구와 인턴십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전문분야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과 졸업생 취업에 기여할 계획이다. 안경진 교수는 “역량과 수요가 있는 인력이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유입되고 지역사회 기여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학 교육과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사람 중심의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영역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림조경분야 간 상호연계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엄혜선 건국대학교 통신원
    • 2021-01-31
  •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위한 ‘조경계획 및 설계’
    [부산대학교 = 한정호 통신원] “에너지적 관점에서 탄소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응용생태연구실은 지난 25일 Winter School Webiner Series의 3번째 순서로 고예강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zoom’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의 강의를 맡은 고예강 교수는 2012년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조경및 환경계획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오레곤 주립대학에서 조경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 교수는 이번 행사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조경계획 및 설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도시설계 측면에서 형태와 밀도가 다른 도시들이 어떠한 형태로 발전해야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재생 에너지의 양을 늘려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통적으로는 “에너지 사용량은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늘리며, 에너지를 관리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Zero-Net’ 형태의 도시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교통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고 교수는 “미래는 개인이 에너지를 사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파는 생산자의 역할도 할 것”이라며, “이런 시대는 토지에 태양열 판넬을 설치할 것인지, 나무를 심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한된 도시 내의 토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태양광 발전의 장소 마련 ▲밀도 있고 컴팩트한 도시계획 ▲녹지 확보 대중교통 이용 증대 등 많은 그린 아젠다 간의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 고 교수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우버같은 공유 경제 시스템이나 자율주행 자동차 등이 상용화되면 주차장으로 쓰이는 토지면적이 줄어드는 데, 이 토지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고 교수는 “재생에너지를 증대하기 위한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는 무엇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어떻게 활용해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이 가능한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탄소 정책과 관련해 "조경적 관점에서는 나무를 식재하는 비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너지 관점에서는 탄소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는 것이 이번 강의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유튜브 채널 ‘부산대_응용생태연구실’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추후 진행되는 웨비나 또한 같은 채널을 통해 라이브와 업로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 한정호 부산대학교 통신원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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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1년 6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수에 반하다
공모전
  •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모분야 -공공부문 • 도시공원 및 녹지·도시재생 등 •자연공원· 자연마당·생태복원·환경활동 등 • 농어산촌경관·마을만들기 등 • 문화재 보호·복원 등 • 수목원·정원 등 산림청과 관련된 공공사업 대상 -민간부문 • 공동·단독 주택단지·도시재생사업·공원 등 • 주민참여형 환경보전 및 복원·주민 환경 참여활동 등 • 농어산촌경관·마을만들기 등 • 문화재 보호활동 등 • 수목원·정원 등 민간사업 대상 제출자격 및 조건 • 출품작품은 공고일 기준으로 10년 이내에 만들어진 공간 및 시설임 • 대상지와 관계된 국민과 조경분야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함 • 다수가 참여한 사업의 경우 관계자의 동의를 받아 제출함 • 출품 시 부문 및 분야를 선택해 제출함 • 기존에 수상한 조경대상과 동일한 내용으로 재응모 불가함 • 동일 작품을 중복하여 응모할 수 없음 시상내역 • 대통령상 1점 상장 및 기념동판 수여 • 국무총리상 1점 국토교통부장관상 공공 1점 / 민간 1점 • 환경부장관상 공공 1점 / 민간 1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공공 1점/민간 1점 • 문화재청장상 공공 1점 / 민간 1점 • 산림청장상 공공 1점 / 민간 1점 • 한국조경학회장상 분야별 각 1점 평가방법 • 1차 서류평가(100점) ▶ 2차 현장심사(90점) +국민 참여 평가(10점) ▶ 시상확정 추진일정 • 출품작 접수: 2021. 06. 23 오후 6시 / 우편 및 온라인 접수, 오후 6시 도착분에 한함 • 1차 평가(서류심사): 2021. 06. 28~2021. 07. 02 • 2차 평가(현장실사, 국민참여평가): 2021. 07. 05(월) ~ 2021. 07. 23 • 최종평가: 2021. 07. 26~2021. 07. 30 • 평가결과 확정 및 통보: 2021. 08. 02~2021. 08 .05 • 시상식: 2021. 10. 12 마포문화비축기지 • 전시회: 2021. 10. 12~ 2021. 10. 17마포문화비축기지 ※ 상기 일정은 주최 측 사정 및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제출방법 • 참가신청서는 우편 · 방문 접수 • 참가신청서, 위임동의서, 공동출품동의서 양식: 별첨 서식 참조 • 제출마감: 2021. 06. 23 오후 6시(도착분에 한함) 제출도서 • 참가 부문/분야, 작품명, 시행일시, 소재지의 명시 • 사업의 규모(예산, 면적)와 사업특성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 • 평가항목인 사업의 목표, 계획·설계, 시공, 관리운영, 시민참여 등에 대한 사업과의 연관성 설명 • 사진 및 관련 도면 첨부 • 분량: A4 15쪽 이내(표지 및 목차 포함, 미 이행시 감점) • 제출 부수: 3부(컬러로 제출), 파일은 온라인 제출 • 1차 서류심사 통과 작품 A0 사이즈 판넬 제출(1차 평가 후 별도 공지예정) ※ 현장실사 시에 평가자의 판단에 따라 관련 자료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