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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기술] 유기토양개량제 대지지력정, 가성비 ‘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지개발이 자사의 천연 유기질 비료 ‘대지생명토’와 ‘대지생명정’의 혼합물 구성을 조정해 적정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단가를 낮춘 ‘대기유기질’과 ‘대지지력정’을 출시했다. 대지개발은 자체 개발 천연 유기질비료를 활용한 특허공법으로 수목 이식기술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성을 가진 회사다. 1990년대 초 ‘대지생명토’와 ‘대지생명정’을 사용해 세계 최초로 대형야생수목 이식에 성공해 수목 이식공법에 있어 새로운 이론과 실천적 기술 개발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프리미엄 상품을 통해 극강의 기술 개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단가를 낮춘 보급형 제품 개발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다. 단가를 낮추면서도 적정 품질을 유지하도록 혼합물의 구성을 조정해 가성비를 높인 ‘대기유기질’과 ‘대지지력정’이 그 결과물이다. 최근 출시한 ‘대기유기질’은 국내 이탄과 미생물을 이용해 수목 식재 시 토양물리화학성을 개선해 수목 고사율을 줄여주는 부숙유기질비료다. 원료는 동물성잔재물 50%, 수피 20%, 톱밥 20%, 이탄 10%로 구성돼 있다. 이탄은 무독, 무취, 암갈색의 천연 부식 물질로 강력하고 유효한 미생물을 포함한 효소와 미량원소 등 수목에 필요한 성분을 제공한다. 수목 식재 시 식재 구덩이에 넣어 사용하면 보수성, 통기성, 보온성, 배수성이 증가해 뿌리 활착력을 높일 수 있다. ‘대지유기질’은 조달등록 제품이며, ‘대지지력정’은 같은 기술이 적용된 내수용 토양개량제다. 이동석 대지개발 대표는 “무공해 청정 유기질 비료는 인간에게 새로운 자연의 쾌적함과 아름다운 환경을 보장해 줌으로써 다가올 미래의 자연환경을 창조하는 미래지향적 토양으로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인터뷰> 천연 유기질 비료 활용한 수목 이식 노하우로 ‘하자 제로’ 도전 이동석 대지개발 대표 대지개발은 고 이철호 회장이 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1990년대 임하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수령 750년의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를 살려 이름을 알렸다. 이식 가능성 검토부터 수목 활착까지 유지관리 기간을 포함해 장장 10여 년에 걸친 작업이었으며, 라면 하나 가격이 100원 정도인 시절 19억 원을 투입한 대공규모 공사였다. 당시만 해도 불가능하다고 인식되던 대형목 이식 분야에 기술적 방향을 제시해 아파트나 도로 건설공사 때 큰 나무들을 베어내기보다 이식하는 방법을 택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동석 대표는 아버지인 고 이철호 회장의 유지를 이어 조경 토양에 대한 연구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성공적인 수목 이식에는 질 좋은 토양이라는 단단한 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인공지반이 많은 도시에서도 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토양 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 대지개발의 지향점 조경수 식재는 곧 수목 이식 과정이다. 이에 대지개발은 대형수목 이식 노하우를 개발해 현장 식재 과정에 접목했다. 또한 인공지반이라는 도시환경에서 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토양 여건을 개선하는 데 주력해 제품을 만들어왔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수목 이식 성공률 100% 즉 하자율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대지개발의 기술력이 집약된 주력상품 ‘대지생명정’을 넣어 2019년 직접 진행한 천안시 신도시공원 수목 생육환경개선공사에서는 139주의 나무를 심었는데, 총 135주가 정상적으로 활착시키는 성과를 보였다. - 대지개발 제품의 특징은 무엇인가? 프리미엄 제품인 ‘대지생명정’은 수분을 많이 보유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나무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모든 물체는 물을 머금는 능력이 있는데, 이걸 나무에 지속적으로 일정하게 주는 게 중요하다. 물을 한 번에 다 주면 나무가 다 못 먹는다. 수분을 머금은 상태 토양이 좋지만, 너무 질다고 싫어하는 고객들이 있다. 이에 기존 제품 성분 중 피트모스는 코코피트로 바꾸고, 다른 부자재를 넣어 가성비를 높였다. - 대형목 이식 외에도 대지개발의 천연 유기질비료 효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면? 1960~1970년대에는 가이즈까향나무를 많이 썼다. 지금은 소나무를 도시에서 많이 보지만, 도시 공해에 약하고 이식이 어려워 조경수로 잘 쓰지 않았다. 1980년대에 ‘대지생명토’를 개발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해 소나무를 이식하니 활착이 잘 됐다. 조경수종의 변화가 찾아오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86아시안, 88올림픽 특수를 타고 많은 물량이 시공현장에서 사용됐다. 이후 많은 회사들이 생겼고, 나무 이식 기술도 많이 발전했다. - 시장 변화에 대한 대지개발의 대응책은 무엇인가? IMF 이전까지만 해도 조경업이 각광을 받았다. 공사가 쏟아져 나와서 너도 나도 조경업 면허를 냈다.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조경업이 축소되고 있다. 해외도 메이저만 남고 관리로 많이 바뀌고 있다. 우리나라도 새로운 공사는 줄고 관리로 바뀌는 추세다. 관리가 중요한 만큼 그 추세에 맞춰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대지개발이 가진 기존 기술에서 단가를 낮추면서도 품질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데 주력해 보다 많은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국내 조경시공 및 관리현장의 하자율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21
  • 삼선산 수목원 ‘숲속도서관’ 개관, 외벽 마감 눈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뉴테크우드는 프리미엄 합성목재로 외벽을 마감한 삼선산 수목원 ‘숲속도서관’이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선산 수목원 내 자작나무 부지에 있는 숲속도서관은 잠시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커다란 유리창으로 전경을 바라보면 야외 북카페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조성했다. 건물 외벽 자재는 뉴테크우드의 프리미엄 합성목재 ‘캐슬형사이딩(UH46)’이 활용됐다. 자재가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며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이페(IPE)색상으로 건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숲속도서관은 생동감을 부여하고 이용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대각선의 외부 벽면으로 이어지는 파티션 라인을 통해 곡면을 이루도록 만들었다. ‘캐슬형사이딩’은 일조량이 많고 밤낮의 기온 차가 큰 숲속 환경에서도 변형, 변색 없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유해물질이 없어 자연과 사람 모두에게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란 것이 뉴테크우드의 설명이다. 색상은 레드시더(RCE), 티크(TK), 이페(IP) 총 3종에서 선택할 수 있다. ‘캐슬형사이딩’은 2011년 뉴테크우드가 최첨단 기술로 개발한 2세대 합성목재 울트라쉴드(UltraShield)로 만든 제품이다. 울트라쉴드는 완벽하게 감싼 불침투성 피복기술과 고밀도 고온압출 성형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생산돼 견고하고 유지관리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세련된 미감 연출 및 30여 가지의 다양한 컬러 조합이 가능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공공시설, 상업시설, 주택단지, 전원주택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9
  • 사계절 푸른 텃밭, 옛 농법에서 답을 찾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농촌진흥청이 옛 전통 농법에서 고랑과 두둑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재해석한 농업 모델을 개발해 사계절 푸른 텃밭을 볼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가 제안한 농법을 오늘날 도시민 요구에 맞게 재해석한 ‘한국 전통 농업 모델’을 개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서유구는 농촌경제 정책서인 ‘임원경제지(1827년)’에 밭고랑을 의미하는 ‘견(畎)’과 씨앗을 뜻하는 ‘종(種)’을 합친 ‘견종법’을 제안했다. ‘골 재배법’ 혹은 ‘골 뿌림법’으로 불리는 ‘견종법’은 밭을 두둑과 고랑으로 나누고 봄부터 가을에는 두둑에, 농사가 어려운 겨울에는 고랑에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이다. 즉 추운 겨울 두둑 흙을 덜어 고랑을 덮어줌으로써 보온 효과를 얻고, 가뭄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농진청이 새로 만든 ‘한국 전통 농업 모델’은 견종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친환경 도시 텃밭이다. 옛 견종법과 달리 두둑과 고랑에 작물을 동시 재배하도록 고안했으며, 특히 고랑 폭을 기존 도시 텃밭보다 2배가량 넓힌 60~90cm 정도로 파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했다. 겨울을 비롯해 사계절 내내 텃밭에 작물을 심어 가꿀 수 있도록 알맞은 식물 조합도 제시했다. 두둑에는 ▲봄·가을에 상추·부추·대파·배추 ▲겨울에 무·갓·시금치 등 채소류와 바질·오레가노․차이브·매리골드·한련화 등 허브와 화훼작물을 심는다. 고랑에는 ▲봄·가을에 옥수수·메주콩·메밀 ▲겨울에 보리·밀 등 밭작물을 심으면 된다. 홍인경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전문연구원에 따르면 견종법은 두둑을 활용한 후 끝나는 시점에 고랑을 활용하는 것이라면, 이번에 개발한 모델은 두둑과 고랑을 동시에 활용하는 방법이다. 9월까지는 동시에 활용되며 이후에는 조금의 시간차가 있다. 두둑에는 9월에 작물을 심어서 11월 말에서 12월 초 수확한다. 고랑에는 11월 초에 씨가 뿌려진다. 11월엔 두 작물을 같이 볼 수 있고, 고랑에서는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작물이 자라니 겨울철에도 푸르른 작물을 볼 수 있다. 농진청은 작물을 함께 심었을 때 서로가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동반식물’도 소개했다. 이를 텃밭에 적용하면 보기에도 좋고, 식물 사이의 생육 촉진과 병해충 예방, 잡초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상추·차이브를 함께 심으면 차이브에서 나오는 특정 성분이 상추의 진딧물을 예방한다. 부추·바질의 경우 바질의 리나롤(Linalool) 성분이 부추의 애벌레, 진딧물 등 병해충을 유인한다. 이렇게 할 경우 식물이 잘 자라는 덕분에 잡초가 돋아나는 면적이 줄어든다는 것이 농진청 설명이다. 농진청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용 재배지에 전통 농법을 활용한 도시 텃밭 모형을 9.9㎡ 규모로 조성했다. 이 텃밭 모형은 영상으로도 만들어 농진청 ‘농사로 누리집’ 등 온라인상에 공개해 도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이다. 정명일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역사·문화적 의미를 지닌 옛 농법을 널리 알려 도시농업의 다양성과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9-03
  • [조경기술] 우리씨드, 도시사막 속 ‘오아시스 정원’ 만나자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녹지를 조성하기 힘든 곳이나 관수가 힘든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박스형 모듈 제품인 ‘오아시스 정원’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씨드가 개발한 ‘오아시스 정원’은 완성된 정원 형태를 현장에 바로 설치해 다양한 경관을 연출하는 제품으로, 별도의 현장시공 과정이 없어서 조경식재가 불리한 현장에도 적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 여름은 더 길어지고 더 더워졌다. 특히 도시에서는 여름날 보도블럭에 서 있으면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듯 느껴질 정도이다. 도시지역은 대부분이 콘크리트, 아스팔트로 뒤덮여 있어서 비가 내려도 빗물이 지하로 잘 스며들지 못하고, 하수도가 잘 정비돼 있어서 빗물은 바로 배수돼 버린다. 이렇게 빗물이 다 흘러가버려서 지표면에서의 수분 증발량이 줄고 대기는 공중 습도가 낮아져 점점 메말라가고, 지표면 가까이의 기온은 올라가기 때문에 도시사막이 나타나게 된다. 즉, 도시에 물을 받아놓을 수 있는 투수성 지역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가 내려도 다음날엔 여전히 사막을 경험하게 되는 것인데, 이런 도시의 인공지반에서 식물을 생육하기란 무척 힘든 일이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연강수량의 상당 부분이 짧은 기간에 집중되는 폭우 형태를 띠고 있어서 식물들이 생육 기간 동안 건조와 폭우의 스트레스를 번갈아가며 받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이유로 도시 속에 식물을 키우기 힘들다 보니, 도심 광장, 도로변, 교통섬이나 옥상과 같은 곳에는 플랜터를 활용해 식물을 심을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 토양의 수분 관리를 어떻게 하는가가 식물 생육의 핵심이 된다. 우리씨드의 ‘오아시스 정원’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개발된 제품이다. 식물 생육에 최적화된 토양과 상당 기간 저수할 수 있는 내부 공간이 별도로 있어서 1회 관수로도 오랫동안 수분이 유지된다. 우리씨드는 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기상특성에 따른 저수용량 결정, 삼투압을 이용한 토양수분 관리법, 식물 생육에 적절한 토양 성분 배합 조절 등을 다년간 연구해 노하우를 축적했다. 토양의 수분 관리 문제가 많이 자유로워지면서 적용할 수 있는 식물의 스펙트럼도 다양해졌다. 공간의 테마에 따라 1년생 초화류부터 관목류까지 다양한 식물을 이용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오아시스 정원’은 이렇게 적용하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크게 3가지 종류의 제품군으로 나누는데 ▲크고 작은 바위와 돌을 중심으로 배치하고 그 사이에 식물을 조화롭게 배치한 ‘암석가든형’ ▲다양한 식물들을 자연스럽게 믹스매치한 ‘혼합가든형’ ▲그리고 채소와 꽃으로 연출한 ‘도심형 텃밭가든형’이 있다. 또한 형태가 박스 단위의 완성형 정원으로 구성돼 있어서 설치 및 교체가 간편하고, 하나의 박스로도 연출이 가능하지만 여러 박스 모듈을 연결하면 매우 다양한 형태로 연출할 수 있다. 벤치형으로 조성하면 플랜터 하나로도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만들 수 있고, 디자인 주문형 플랜터로 제작하면 건물 앞, 도심 광장, 교통섬, 옥상, 도로변, 공원, 실내 등 도시의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우러지도록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08-25
  • 이노블록, 저류·방재기능 높인 저류블록 ‘에코폰드’ 소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역대급 집중호우에 저영향개발 기법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이노블록이 기존 투수블록의 단점을 보완해 저류·방재기능을 높인 저류블록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저영향개발(LID, 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은 개발로 인한 자연 물순환과 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토지이용계획 및 도시개발 기법이다. 빗물 유출 발생지에서부터 침투, 저류 등을 통해 빗물의 유출을 최소화한다.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특정지역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강한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도심지 개발로 인한 토지이용의 변화로 강우유출량이 증가하면서 도시 침수 등의 문제가 심각한 사회 이슈로 부각됐다. 이에 따라 강우유출량과 오염부하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저영향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이다. 도심지 하수처리 및 유출저감을 위한 노력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역대급 집중호우에 다양한 물순환 대응방안에 대한 요구와 그 필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이노블록은 포장면을 이용한 우수유출저감 방안을 도심 물순환 기능 회복을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노블록에 따르면 일반투수블록은 집중 호우 시 하부의 침투속도 임계점 도달로 인해 포장면 유출 및 역류가 발생한다. 자체 투수블록에서도 경사지에서는 유출이 발생하며, 전체적인 빗물 침투 효율을 고려하지 않고 블록의 투수 성능만 요구할 시 집중호우를 적절히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이 이노블록의 설명이다. 필터형투수블록은 집수 공극을 통해 투수하는 방식이 적용되는데, 장기간 사용 시 표면 막힘으로 인해 표면 유출이 증가할 수 있다. 또한 내부 공극 막힘이 발생할 수 있어 필터 교체를 통해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이노블록은 기존 투수블록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저영향개발 기법이 적용된 저류블록 ‘에코폰드’를 개발했다. 이 저류블록은 집중호우 시 하부의 침투속도 임계점 도달로 인해 발생하는 포장면 유출 및 역류를 억제한다. 집중호우 시 빗물을 블록 내부의 공동부에 일시 저류시키며, 시간차를 두고 블록 층 하부로 침투시킨다. 경사지에서도 유출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이노블록에 따르면 ‘에코폰드’는 일시 저류량이 약 70L/㎡(투수기층포함 약 90L/㎡)로, 일반 투수블록에 비해 강수 유출 완화 효과가 약 6~10배 정도 된다. 하수관 부하 및 하천 유출량을 줄여줘 집중호우 등으로 생기는 도시 홍수를 완화하는 효과를 가진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8-13
  • 스튜디오미콘, 조경제품 20종 정식 출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스튜디오미콘은 UHPC 콘크리트 조경제품 20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콘크리트 벤치 10종과 대형화분 10종으로 그동안 수많은 미팅 중 반응이 가장 좋았던 20종을 선별했다. UHPC는 초고성능콘크리트(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의 약자로 압축강도가 1200㎏/㎠를 넘는 초고강도 콘크리트(일반 콘크리트 210㎏/㎠)를 의미한다. 콘크리트는 돌과 비슷한 질감을 유지하면서도 주물방식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가공이 가능해 다양한 디자인 제품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일반콘크리트보다 6배 이상 큰 내구성으로 인해 비바람 속에서도 변질이나 부식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조경제품의 소재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스튜디오미콘의 설명이다. UHPC 콘크리트는 돌처럼 은은하면서 자연스러운 질감으로 인해 나무, 돌, 철 등 다른 소재와도 잘 어울리는 소재다. 공원이나 정원 등에서 콘크리트 조경제품으로 연출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돋보이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기존 조경제품은 소재적 한계로 인해 디자인이 비교적 제한적이다. 벤치는 목재부터 철재까지 다양한 소재 사용이 가능한 편이지만 대형화분은 제작 자체가 어려운 품목이다. 미콘 조경제품은 콘크리트를 이용해 보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환경을 꾸밀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UHPC제품은 벤치10종과 대형화분10종으로 프로젝트 단위로 주문제작 판매하던 제품 중 클라이언트의 관심이 많았던 제품들을 선정해 출시했다. 미콘 주력제품 생산을 통해 생산공정을 단순화 해 제품단가를 낮추기 위함이다. 클라이언트의 디자인을 담은 주문생산 제품도 지속적으로 제작한다. 정동근 스튜디오미콘 대표는 “미콘 조경제품 출시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또 다른 콘크리트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디자이너들의 상상력이 스튜디오미콘의 UHPC 기술력과 만나 더욱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8-03
  • 침수 저감 효과 친환경블록 ‘리비오그린’ 관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가 올해부터 공공하수도사업에 ‘녹색 인프라 기술’ 도입을 의무화한 가운데, 최근 집중호우까지 더해져 물순환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그린인프라 기술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블록 ‘리비오그린’이 그중 하나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공공하수도사업에 ‘녹색 인프라 기술’을 도입해 빗물의 직접유출을 낮추고 시민친화적인 녹색설계를 시행한다고 지난 3월 발표했다. 녹색 인프라 구축사업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포장된 도로에 식생·토양으로 이뤄진 빗물흡수 시설을 융합 설치하는 것으로, 도시의 자연물순환 회복뿐 아니라 빗물 유출을 줄이고 하수도공간 효율성에 효과가 있어 방재시설 확대 설치 등 사업비 측면에서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우선 공공하수도사업부터 녹색 인프라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공공하수도 공사에 따른 지상부 도로포장 시 자연식생시설이나 투수성포장을 설치 물순환이 되는 녹색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녹색 인프라 기술을 적용하게 된다. 조경 분야에서 저영향개발 또는 그린빗물인프라 사업을 시행하며 잔디블록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잔디가 고사하거나 막힘 현상 등이 발생하는 문제가 상존하는 실정이다. 리비오에코디자인연구소에 따르면 ‘리비오그린’은 이러한 문제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제품을 요구하는 지자체 및 관공서가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민주광장에 설치된 ‘리비오그린’은 설치된 지 10개월 정도 흘렀는데 하자 없이 제 기능을 잘 발휘하면서 높은 식재율까지 자랑해 호평을 받는다는 것이 리비오에코디자인연구소의 설명이다. 환경부 고시 생태면적률 적용지침에 따르면 식재면적이 50% 이상인 잔디블록은 가중치(0.5)가 부여된다. 리비오그린은 이보다 높은 67%의 높은 녹화율을 자랑하며, 잔디의 조기활착과 생육환경까지 신경 쓴 친환경 블록이다. 이 제품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로 인한 도심지 침수현상을 저감시키고 폭염 및 도시열섬화 현상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주차장에도 적용할 수 있는 높은 블록 강도를 자랑한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한 2019 우수디자인 ‘환경디자인’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성필 리비오에코디자인연구소장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추진과 녹색인프라사업 증가에 따라 이에 대한 제품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단순한 제품 판매에 집중하기보다는 잔디생육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별 시공방법 지도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제품 퀄리티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8-02
  • 서울 물산업 신기술 공모, 한국그린인프라연구소 ‘대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그린인프라연구소의 ‘LID-ECO 플랜터’가 ‘제2기 서울 물산업 새싹기업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진행한 ‘제2기 서울 물산업 새싹기업 공모전’에서 새싹기업 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제2기 서울 물산업 새싹기업 공모전’은 물산업 진흥 및 신생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총 13개 새싹기업이 출품해 경쟁을 펼쳤다. 공모전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클래식 분야(대상1, 최우수상1), 챌린지 분야(최우수상1, 우수상1)로 구분해 최종 4개 업체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700만 원과 상장이,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 원, 300만 원과 상장이 주어진다. 대상을 받은 한국그린인프라연구소의 ‘LID-ECO 플랜터’는 모세관 현상을 활용해 기존 상자화분 바닥에 빗물을 모아 토양 내 빗물이 흡수되게 하는 생활 속 물순환 제품이다. 특히 해당업체는 흔히 볼 수 있는 상자화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LID-ECO 플랜터’는 도시 물순환 관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제품 하부에 별도의 저류공간을 확보해 기존 옥상녹화시설보다 높은 빗물 저류 및 유출 지연 효과를 보이며, 빗물 재이용률과 홍수 대비 방재 효과도 높인 것이 장점이다. 빗물이 저류공간에서 시차를 두고 유출되므로 하수관거의 침수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식물의 증발산 효과를 통해 주변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흡착해 대기질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도시농업용 기반 모듈로 활용 시 인공지반 어느 곳이든 제한 없이 도시텃밭, 소규모 정원 등으로 제한없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컴팩트한 형태로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함으로써 생태계서비스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설계 적용 시에는 저류 옥상으로 생태면적률의 저류, 침투시설연계면 항목 가점을 저렴한 단가로 받을 수 있어 제도적 이점을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적층이 가능한 정사각형 블록 모듈로 운반, 보관, 시공이 용이하며, 유지관리도 편하게 설계돼 있다. 최우수상으로는 레이저 센서 기반의 지하수위 자동측정 장비를 개발한 깨끗한 지하수 연구소와, 자가발전으로 자외선 LED를 활용한 살균기를 선보인 위드인넷이 이름을 올렸다. 그 외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의 빗물과 중수도 활용으로 건물 냉난방 효율 증대 기술을 선보인 CTR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문별 공모전에서 선정된 업체들에는 보유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영상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제작된 영상은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 홈페이지 내 물순환 박람회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나라 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기술을 개발하는 새싹기업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업체들의 참신한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많이 적용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물산업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7-13
  • 예건의 기술과 디자인 집약된 파이프 벤치 ‘소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예건이 회사의 기술과 디자인을 집약적으로 녹여낸 파이프 벤치를 선보였다. 예건은 2020년 신제품 소런(SOLEN) 시리즈 홍보영상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기존 캐스팅 벤치 류에서 탈피한 파이프 벤치로서 변화하는 도시경관과 이에 따라 새롭게 늘고 있는 수요에 대처하고자 예건의 기술과 디자인을 집약적으로 녹여낸 제품들이다. 소런(SOLEN)은 ‘패류, 맛조개’라는 의미의 영단어로, 방사형으로 이뤄진 동심의 선형이 반복 확장하는 조형적 특징을 가진다. 조개의 흥미로운 형상과 표피의 나이테를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아이코닉(Iconic-상징, 대표적)한 인상을 준다. 영상에서는 잔잔하게 고조되는 일렉트로닉 배경음악과 자연이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과 어우러져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어필한다. 영상 초입부에는 소런 가든 테이블세트로 화면이 서서히 진입되고 창가에서 비치는 빛과 함께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소런 시리즈는 조형성뿐만 아니라 견고함도 갖췄다. 부식에 강한 백관 파이프, H.P.L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별도의 보호 도장이 필요치 않아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경제적이다. 예건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시대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예건의 소런 시리즈 홍보영상은 예건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7-08
  • 서울, 이끼 더한 공기청정기로 “미세먼지 잡는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스마트기술과 그린인프라를 접목한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이끼타워’를 개발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구축의 일환으로 도시 내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인 ‘SH 스마트 이끼타워’를 개발해 지난 6월 19일 특허출원 했다고 1일 밝혔다. ‘SH 스마트 이끼타워’는 도시환경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흡수할 수 있는 식물의 특성과 IoT기술을 접목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이끼는 주변환경을 냉각시키면서 공기 중 질소산화물·오존 및 입자상 물질을 정화하는 기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약 2m 높이의 원형형태로 제작된 ‘SH 스마트 이끼타워’는 이끼와 바람을 이용해 주변 약 50m 내의 미세먼지 흡착률을 높여 공기정화 효율을 증진시키도록 고안됐고, 원형 안쪽 상부에 환기팬을 설치해 효과를 높였다. 이와 유사한 기술인 독일 Green City Solution사 City Tree 모델(4m×3m)보다 규모는 절반 정도로 작지만, 독일모델의 한 방향의 평면구조가 아니라 모든 방향에서 미세먼지 흡수와 공기정화를 할 수 있도록 원형으로 설계했다. 독일 City Tree는 최대 50미터 주변 약 30% 대기오염 저감 효과를 가지며 미세먼지를 결합해 산소를 생성하고, 시간당 최대 7000명의 호흡공기를 걸러낼 수 있는 약 275그루 나무에 해당되는 효과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SH 스마트 이끼타워’는 자동관수시스템을 통해 이끼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하며, 실시간 기후정보 등과 연계해 관수가 작동된다. 그 외에도 스마트 미세먼지 저감 이끼타워 시스템의 실시간 정보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관리되며,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와 스마트폰 앱으로도 원격자동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한편 SH공사는 지난 2018년 5월 전국 개발공사 최초로 미세먼지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해 공사장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 발생 억제 및 주변지역 피해 차단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공사가 직접 건설한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발생된 미세먼지의 영향과 2차 생성을 최대한 감소시키는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고 있다. 임대주택 친환경 보일러 교체 확대, 임대단지 입체녹화 사업, 쿨링포그 등의 사업이 대표적이다. 또한 단지 내의 미세먼지를 주민이 스스로 저감할 수 있도록, 녹화기술 활용법을 담은 ‘미세먼지 없는 우리동네’ 핸드북도 직접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앞으로 SH스마트시티는 단순히 기존의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서울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향후 그린-뉴딜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보다 집중해 더욱 다양한 시민체감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에 SH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7-01
  • 현장 시연으로 스마트기술 겨룬다… ‘스마트건설 챌린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현장에서 건설 관련 스마트기술을 겨루는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이 개최된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기관·개인이 현장에서 기술을 시연하고 경쟁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공모를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스마트 건설안전 ▲스마트 유지관리 ▲3차원 프린팅 ▲BIM 라이브 ▲스마트건설 UCC 6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역할을 분담해 분야별 경연행사를 주관한다.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은 실시간으로 경연지역의 3차원 디지털 지형도를 만들고 건설정보(절·성토량)를 도출해,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굴삭기 등 무인‧원격장비를 이용한 토공작업을 실시한다. ‘스마트 건설안전’은 대·중소기업이 협업해 참가하는 부문으로, 대형 건설사 현장에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제품을 도입해 추락‧화재 등 위험상황을 감지하고 이에 대응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스마트 유지관리’는 운영 중인 교량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장착해 교량의 움직임을 원격 모니터링하는 기술과, 영상센서를 탑재한 드론으로 교량의 결함을 신속·정확하게 탐지하는 기술을 평가한다. ‘3차원 프린팅’은 학생 및 일반인이 참여하는 부문으로, 창의적인 미래주택 설계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창의성과 미래지향성 등을 평가하고, 우수한 설계안을 3차원 프린팅 기술로 현실에 구현한다. 예선 통과작의 3차원 출력물은 11월 개최 예정인 스마트건설기술·안전대전에 전시된다. ‘BIM 라이브’는 설계사와 시공사, SW개발업체 등이 협업하여 BIM 모델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도면을 추출하고 시공 장비의 간섭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선보인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시설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 과정에 필요한 형상, 속성 등의 정보를 모두 포함한 3차원 디지털 모형을 말한다. ‘스마트건설 UCC’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기술에 의한 미래 변화상을 주제로 한 창작 UCC의 인기도와 창의성을 평가한다. 참가 신청은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현장 경연은 ▲BIM Live(9월 9일~11일) ▲스마트 유지관리(9월 16일)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9월 17일~18일 스마트 건설안전(9월 21일~25일) 순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수상자에게는 스마트건설기술·안전대전에서 장관상 및 총 2억8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정용식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을 통해 건설산업 및 현장 전반에 모범사례가 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건설기술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29
  • 코로나19 대응 LH 신기술 공모 접수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LH가 전국 LH 건설현장에 적용될 신기술·신자재 공모를 시행한다. LH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2020년도 2차 신기술 공모’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LH 건설현장에 적용되는 일반공모 토목·건축·전기통신·기계·조경 5개 공종 73개 분야뿐만 아니라 최근 주요 이슈인 코로나19 대응, 제로에너지, 스마트기술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특화공모 또한 진행하며, 정부 인증이나 국내 특허를 받은 신기술·신자재만 응모 가능하다. 접수된 신기술은 LH 신기술심의위원회에서 현장 적용 가능 여부 및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채택여부를 결정하며, 채택된 경우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전국의 LH 건설현장에 적용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신청서를 인터넷으로 우선 접수한 뒤 관련 서류를 16일까지 LH 동반성장처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9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공모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또는 SOC통합기술마켓에 게시된 ‘2020년 2차 LH 신기술 공모’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LH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성장 지원을 위해 ‘2020 중소기업 K-TECH 축전’을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오는 7월 13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LH인증신기술, NEP혁신제품 등 30개 중소·벤처업체가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제도 설명회 및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LH 건설기술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위생과 방역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공모를 통해 관련 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LH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LH는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은 초기 판로를 확보해 지속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24
  • [조경기술] 정원문화연구소 ‘가든아이’, 캡슐씨앗 특허 출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아이들을 위한 종합 정원 콘텐츠를 개발하는 정원문화연구소가 ‘캡슐씨앗’을 출시하고 특허 출원했다. 정원문화연구소는 2010년 제이하우스(JHaus)를 전신으로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설립된 비영리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정원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는데, 그 일환으로 교재를 발간하고 아카데미 및 가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스토어에서 ‘가든아이’라는 정원용품 상점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발해 특허 출원한 ‘캡슐씨앗’은 손이 작아 씨앗을 잡기 어려운 아이들을 고려해 씨앗을 캡슐에 넣어 간편하게 심을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캡슐에 씨앗을 담아 조제약 봉투 형식으로 포장해 ‘가든아이’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약을 떠올리게 하는 외형은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몸과 마음에 병이 들면 약을 먹듯 마음에 병이 들거나 위안이 필요할 때 식물을 찾았으면 하는 김정하 소장의 마음을 전한다. 캡슐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재료로 제작돼 흙에 집어넣고 물만 주면 누구나 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인 만큼 안전사고를 대비해 캡슐에는 일절 코팅 처리를 하지 않았으며, 먹었을 때 탈이 나지 않는 씨앗을 넣어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했다. 김정하 소장은 “화분에 씨앗을 심고 매일 물을 주면서 ‘오늘도 잘 자랐구나’ 하고 교감할 수 있다면 작은 화분 하나도 커다란 정원이 될 수 있다. 씨앗 하나로 힐링을 연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어디든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인터뷰> 사랑의 ‘가든아이 꽃씨약국’으로 놀러 오세요 김정하 정원문화연구소 소장 김정하 소장은 한국에서 정원 붐이 일기 전부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정원놀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힘써왔다. 정원문화연구소의 프로그램은 일정 기간 동안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수업하며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점진적 교육 과정을 지향한다. 만 2세부터 5세까지의 아이를 대상으로 매주 한 번씩 만나 1년을 함께하는 커리큘럼을 마련했는데, 개발에만 1년여의 시간이 걸렸다. 개발 후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일도 만만치 않았다. 2010년 개발 당시 유아 교육 시장에 정원 프로그램 보급로가 구축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공략해야 했는데, 일일이 방문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현재는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전국 수백 명의 영업 교육사를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원 교육의 씨앗을 퍼뜨리는 중이다. 아이들을 위한 정원 용품과 도구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 정원문화연구소의 지향점 정원문화연구소가 정원을 통해서 삶의 질을 높이고 더불어 행복하기 위한 세 가지 철학이 있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인간과 동물을 막론하고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것, 미래 세대를 위해서 정원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가든아이’는 정원에서 행복한 아이, 누구나 정원에서는 아이가 될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정원 일을 하면서 흙의 생명, 씨앗의 생명력이 아주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내가 전공한 조경과 농사, 정원이 다루는 생명의 개념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고자 한다. - 정원놀이 교육용 교재와 제품까지 직접 개발한 배경 청소년수련관이나 방과 후 교육은 1~2시간 수업계획을 짜고 준비물을 가져와 강사 역량으로 진행하면 된다. 그런데 정원놀이 교육을 계속 하다 보니 혼자만 교육을 해서는 단발성 프로그램에 그치고 마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커리큘럼을 개발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교사들을 정원사로 양성하는 데도 힘을 쏟았다. 교육과정에서 교사들이 문구점에서 구매하는 제품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제품을 개발해주길 요청해 하나씩 만들다보니 생산·공급까지 하게 됐다. - 씨앗을 약 형태로 만든 계기 몸에 병이 들면 약을 먹듯이, 마음에 병이 들거나 위안이 필요할 때 캡슐씨앗을 받아서 키우면 치유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캡슐씨앗은 약 모양의 캡슐 자체 특징도 있지만, 포장도 약 봉투로 해 스토리텔링하면 재밌겠다 싶었다. 캡슐씨앗에서 힐링이란 키워드를 연상할 수 있다면, 어디든지 자신만의 정원으로 만들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문화적인 측면에서 캡슐씨앗 활용법을 하나 제안한다면? 커피를 마시면 차분해진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머리가 상쾌하고, 카페라떼로 허기를 달래기도 한다. 정말 우울할 땐 달달한 카라멜 마끼아또가 마음을 달래준다. 기분에 따라 다른 커피를 마시며 마음을 달랜다. 캡슐씨앗을 기반으로 커피처럼 기분에 따라 꽃씨와 화분을 찾을 수 있는 ‘꽃씨약국’ 개념을 도입할 것을 제안코자 한다. “오늘은 우울하니까 페퍼민트 화분 하나 주세요.” “오늘은 마음이 무거우니 재미있는 애를 추천해주세요.” 손님이 기분에 따라 원하는 식물을 요청하기도 하고, 식물을 추천받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집에서 화분 키우는 게 마땅치 않은 사람은 이곳에서 흙 놀이만 하다 갈 수도 있게 하는 것이다. 화분에 꽃도 심어보고 물도 주고 그걸로 치유되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본다. - 정원놀이 교육에서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정원 일에 규모나 크기, 형식을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궁궐 같은 드라마틱한 크기여야만 정원을 갖고 있다 말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10년이 가든 20년이 가든 정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 밖에 없다. 그래서 부모와 아이들에게 정원에 대해 교육할 때 정원은 크기와 상관이 없다고 말해준다. 화분에 씨앗 하나를 심었다. 그리고 테이블 위에 놓고 매일 물을 준다. 나만의 작은 정원은 씨앗 하나에서부터 시작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16
  • 보도블록이 태양광 패널… 월드컵공원 첫 적용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서울시가 월드컵공원과 뚝섬한강공원에 ‘태양광 무대’와 향후 스마트시티 구축에 활용할 ‘보도블록형 태양광·LED 패널’을 설치했다. 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월드컵공원과 뚝섬한강공원에 태양광 신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발전시설’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체험형 태양광 발전시설은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시민들이 ‘보고 걷고 즐길 수 있는’ 태양광 시설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도와 수용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다. 월드컵공원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광장 바닥에 태양광·LED 패널을 매립한 지름 20M 규모의 원형무대로, 낮 동안 태양광 패널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야간에는 화려한 LED 영상예술을 선보인다. 공원 별자리광장에 조성한 ‘솔라 스퀘어(Solar Square)’는 국내 최초 보도블록형 패널을 사용, 무대 테두리에 태양광 보도블록 1171장, 중앙에는 LED 보도블록 2457장을 설치했다. 무대는 야간에 꽃과 별자리 등 화려한 그래픽 영상을 선보여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시는 단순하고 명확한 내용으로 영상을 구성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축제 등 시민행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은 일몰 후 6회 연출되며 365일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은 산학협력을 통해 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가 제작, 별자리 공원을 상징하는 콘텐츠를 모션그래픽 기법으로 제작한 ‘內우주’와 꽃의 생동감 넘치는 피고 짐을 극적으로 표현해 시민들에게 화려한 포토제닉을 제공하는 ‘화원’으로 구성됐다. 뚝섬한강공원에는 수변무대 일대 자전거도로에 태양광과 LED 보도블록을 매립, 야간에 자전거 이용자들의 가시성을 높이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자전거 도로 250m 구간의 ‘솔라 로드(Solar Road)’에는 태양광 보도블록 총 288장, 자전거도로 선을 따라 LED 보도블록 504장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태양광 그늘막, 태양광 전기차 충전소, 태양광 상징 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시는 태양광 블록 시설의 발전량과 내구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 후, 태양광 도로 등의 시설을 통해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녹색에너지과는 “앞으로도 서울 명소 곳곳에 태양광 시설을 조성해 서울을 태양광 상징 도시로 만듦과 동시에 광장, 도로 등 공공재의 하이브리드로서 태양광의 방향을 제시하고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09
  • 여름 출장 때도 발코니·테라스 화분 관수 걱정 끝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진이레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식물이 필요한 때 자동으로 물을 주는 관수 세트 ‘가데나 아쿠아블룸(AquaBloom)’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 발코니나 테라스에서 기르는 식물들은 뜨거운 한낮의 태양을 그대로 받아내야 한다. 또한 장기간 집을 비워 식물들을 관리할 수 없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에 경진이레는 발코니나 테라스에서 기르는 식물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제품을 출시했다. 아쿠아블룸 세트는 3in-1 메인 유닛으로 구성된 관개 시스템으로 펌프를 결합해 물을 끌어 들이고 관개 일정을 정의하는 제어 장치와 여기에 포함된 충전식 배터리를 공급하는 태양 전지판을 결합한다. 14개의 미리 정의된 급수 프로그램은 압력 보상 드리퍼의 도움을 받아 최대 20개 화분의 급수를 제어할 수 있다. 별도의 도구 없이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경진이레 관계자는 “아쿠아블룸 세트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관개 작업을 없애고, 휴가나 출장 기간 등 부재 시 아름답고 잘 가꾸어진 식물과 꽃으로 여름 내내 푸르른 발코니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08
  •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잇아이템 8종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도시를 숨 쉬게 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조경박람회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부대 행사와 프로그램이 대폭 축소되고 참여업체 수도 여느 때보다 눈에 띄게 줄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코엑스에서 모든 전시가 중단된 이후 3개월여 만에 재개된 행사라 세간의 관심을 받는 역설적인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박람회 주최 측은 신원이 확인되고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에 한해 체온 측정을 통해 출입을 허용했다. 대기라인을 따라 스티커를 부착해 관람객 간 거리를 유지하도록 유도하고, 입구에 살균게이트를 설치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조경협회는 당초 조경박람회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했다. 첫날 기념식을 제외하고 박람회 동시진행 행사로는 ▲조경작품전시 ‘조경가 1人1cut’ 展 ▲‘조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만 운영했다. ‘조경가 1人1cut 전’은 2020년 협회 40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조경가들의 흔적을 기록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작업 내용이나 아이디어, 철학 등을 엿보는 잡학사전 같은 형태의 전시다. 자신을 대변하는 설계 혹은 시공 작품, 사진, 스케치, 글귀를 담은 작은 종이들이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장 벽을 채웠다. 조경협회 40주년 기념식과 기념전시가 진행된 장소는 목재 평벤치를 설치해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무대 주변을 기념정원으로 조성해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조경협회 40주년 기념정원은 이주은 팀펄리가든 대표가 설계·시공했다. 조경박람회 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영향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도 조경박람회가 점차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 한편으로는 조경분야 사람들만 찾던 장소에서 이제 대중을 상대로 변화하는 과도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조경산업과 관련 없는 부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조경과 다른 문화적인 측면을 접목할 생각을 해봐야 한다. 조경산업박람회가 아니라 조경문화박람회로서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경박람회에서는 수직정원 아이템으로 참가한 업체들이 많이 보였다. 벽걸이형 식물공기청정기도 있었고, 잔디보호매트, 비료·토양 회사들도 일부 있었다. 특히 예건과 디자인파크개발은 꾸준히 박람회에 참여해왔는데, 단일 제품이 아니라 자사 제품군이 어우러지는 하나의 공간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중 주목할 만한 아이템을 모아봤다. 디자인파크개발 ‘캠포레스트’로 새로운 캠핑문화 선도 조경시설물 제조업체인 디자인파크개발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 개발 제품들로 캠핑장 형태를 구현해놓아 눈길을 끌었다. 기존 모던이글루 업그레이드 버전인 ‘모던이글루2세대’를 비롯해 카라반, 건식사우나, 모듈러수영장 등 캠포레스트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형태의 캠핑문화를 제안했다. 조경업계 최초로 카라반과 건식사우나 제품도 출시했다. 캠핑문화 선도를 위해 출시한 카라반은 7미터 대형사이즈로, 전면부 대형 곡선형 페어 유리(16T)를 통해 개방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모던이글루2세대는 카라반 소재인 GRP를 사용해 단열효과를 높이고 소음차단 효과를 극대화했다. 모듈방식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간 연출도 가능하다. 설치와 수질관리가 쉬운 모듈러수영장도 선보였다. 1m×1m 규격의 모듈형태로 구성되어 다양한 크기로 설치할 수 있는 모듈러수영장은 안티스케일 정수시스템으로 각종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어 수질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장이나 야외수영장 등에서 즐길 수 있는 건식사우나도 함께 개발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휴게시설 분야 진출을 선언하고 고재파고라와 온열의자, 스마트가든볼, 스윙벤치 등의 제품도 선보였다. 아토피 인증까지 받은 산수경의 ‘식물공기청정기’ 산수경의 제품 ‘산수경’은 필터나 살균제가 필요 없는 친환경 공기청정기 겸 가습기다. 액자에 부착된 팬과 LED조명이 공기를 지속적으로 정화하며 산소와 음이온을 발생시켜 항시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시켜주는 특허제품이다. 식물, 수족관, 거울, 조명을 한꺼번에 액자에 담아 벽에 걸 수 있게 제작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세계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인증’도 획득했다. 산수경 위에 부착된 팬이 오염된 실내공기를 화분 속에 젖어있는 화산재로 밀어 넣어 물로 공기를 씻는 방식으로 공기를 정화한다. 수조 안에 붙어 있는 구리의 동이온에 의해 물고기의 배설물은 분해가 되고, 물에 흡착된 세균 및 바이러스는 살균된다. 또한 오염된 물은 화분 속 화산재에 의해 걸러지고 분해된 물고기의 배설물은 식물의 영양소가 된다. 자연순환 원리에 기반한 시스템을 적용해 주기적으로 식물에 물을 주거나 어항의 물을 자주 갈 필요가 없다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비료 한 알로, 새턴바이오텍 ‘알톨’ ‘알톨’은 뿌리에 직접 시비하는 환 형태의 친환경 종합영양제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운반과 보관이 간편하고 뿌리에 직접 시비해 전문 농업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시비할 수 있어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사용법은 땅을 파 ‘알톨’을 넣고, 모종을 심은 후 흙을 덮으면 끝이다. 추가 시비가 필요할 땐 뿌리 근처에 ‘알톨’을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알톨’은 작물에 필요한 각종 비료 성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토양에서 3개월 이상 양분을 공급한다. 화학성분이 배제된 천연재료로 구성돼 유기농에 적합하다. 시비효율을 대폭 향상시켜 특허를 받았으며, 농식품신기술인증도 획득했다. 에이치엘비파워 LED 특허기술 기반 ‘모바블 그린월’ 에이치엘비파워는 발전설비, 진동 에너지를 흡수하는 댐퍼, ESS, 스마트팜 시스템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이번에 식물공장 제조 및 공급을 맡아온 파루스(PARUS)와 그린월을 공동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을 시작했다. ‘모바블 그린월’은 LED Grow Light를 통해 태양과 가장 비슷한 구조의 자연스러운 빛을 발산해 식물과 사람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LED Grow Light는 식물 생장에 최적화된 빛의 스펙트럼을 구현해 특허출원한 기술이다. 화분을 거치하는 트레이는 수경재배와 심지 관수형을 혼합한 형태로 제작됐다. 자동물공급기를 통해 하부 물통에서 자동으로 물을 끌어와 트레이에 공급하며, 식물의 잎과 뿌리에서 정화된 공기가 무소음 팬에 의해 순환되며 실내공기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부에는 밀폐형 물통, 필터, UV살균기와 산소공급기가 장착돼 있으며, 물속의 바이러스와 균을 제거해 순환시킨다. 와이파이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전용 앱을 이용하면 제품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경시설물 명가 예건, 30주년 기념 제품군 출시 예건은 창립 30주년 기념 출시 제품들로 박람회장을 꾸몄다. 부스 중심에 자리한 ‘스마트 퍼걸러’에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천장 루버는 개폐가 가능하며 채광 및 통풍조절에 용이하고 리모컨이나 스위치를 통해 자동 혹은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다. LED 조명, 센서, 스위치 등은 전부 내장형으로 설계됐다. 온도·습도, 미세먼지 측정 기능 또한 탑재될 예정이다. 기능에 초점을 맞춰 조형성은 최소화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디바노(divano)는 소파를 뜻하는 이태리어로, 소파 측면의 실루엣을 모티브로 디자인 된 휴게시설물 시리즈다. 파이프 소재의 특성을 살려 하나의 심플한 선으로 이뤄진 형태가 특징이다. 부식에 강한 백관 파이프에 미색의 파우더 코트 도장으로, 밝은 색감의 목재와 조화를 고려했다. 예건 30주년 기념 벤치인 ‘노바(NOVA) 벤치’는 YEKUN 마지막 영문 이니셜 ‘N’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알루미늄 캐스팅 벤치다. 3번 접은 종이 띠 형상을 토대로 보석을 커팅한 듯한 비정형적 폴리곤으로 디자인됐다. 빛을 받는 각각의 면은 저마다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 더욱 볼륨감 있는 입체로 보일 수 있다. 숯화분으로 가습·공기정화 효과 높인 유플라워컴퍼니의 ‘차콜큐빅 수직정원’ ‘유플라워컴퍼니’의 주력상품은 ‘차콜큐빅 수직정원’이다. 천연 숯화분과 수질정화블록을 이용한 특허기술을 통해 물만 보충하면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천연 가습 및 공기정화시스템을 갖춘 상품이다. 스탠드 내부에서 바람이 나오는 공기 순환시스템을 적용해 실내공기질 개선 효과를 높였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제품 설치 90분 경과 후 포름알데히드 85%, 암모니아가스 93%가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공급 시에는 계절과 농장 출하에 따른 다양한 식물 중 공기정화 효과, 생장환경, 크기, 모양 등을 고려해 식물을 선정·구성한다. 이 제품은 현재 공공청사 내 로비 및 휴게실, 병원 라운지, 도서관, 헬스클럽, 사무실 등에 설치돼 있다. 일반 화분보다 7배 높은 공기정화효과, 초록에서의 ‘바이오월 허니’ ‘바이오월 허니’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벽면녹화용 화분장치, 식물을 이용한 공기정화장치 기술을 이전받아 제작한 수직정원이다. 잎에서 갖는 공기정화효과 외에 근원부에 오염된 공기를 강제로 투입시켜 공기정화능력을 추가로 극대화시키는 기술이 적용돼 있다. 또한 건물의 공조기와 연계해 건물의 공기를 식물을 이용해서 공기를 정화시킨다. ‘바이오월 허니’의 실내공기정화시스템은 친환경 종이월, 식생보드, 공기순환용 삼각대, 스테인리스 케이스로 구성된다. 벌집구조의 ‘친환경 종이월’은 뿌리의 원활한 산소공급과 뿌리의 서클링을 막아주며 적정한 수분공급을 해준다. 대량의 공기 흐름으로 넓은 실내공간의 공기정화효과를 극대화한다. ‘식생보드’는 뿌리 활성화와 안정된 성장을 도와주며, ‘공기순환용 삼각대’는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는 역할을 한다. ‘스테인리스 케이스’에는 팬을 설치해 결합된 각 제품들의 기능을 높여주며 물공급라인, 수중모터, 수조 등을 연결해 공기정화시스템으로서 기능을 하게 된다. 오염된 공기는 식물의 잎과 뿌리를 통과해서 정화되며, 이 공기가 팬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배출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러한 방법은 일반 화분의 공기정화보다 7배 높은 효과가 있다. 최상의 잔디 품질 유지, 키그린의 3세대 ‘잔디보호매트’ 키그린의 잔디보호매트는 잔디 보식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람이 많이 다니거나 행사를 많이 하는 공원, 광장의 경우 2~3일 만에 잔디가 다 죽어서 다시 식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잔디보호매트를 설치하면 최소 4~5년 동안 우수한 잔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키그린 관계자의 설명이다. 잔디보호매트는 국내특허 5건, 실용신안 6건을 획득했으며, 조달청 우수제품으로도 등록돼 있다. 제품에 적용된 함몰 방지 기능 설계는 국내 유일의 국제특허 기술이며 2012년 7월, 2017년 12월 연달아 정부조달 우수제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골프장, 공원, 아파트단지, 옥상녹화공간, 공공건물 주변의 잔디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라 관공서나 현장 관리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제품이다. 직접 시공하고 사후관리도 해 주고 있어 한 번 사용해본 발주처는 계속 찾는다는 설명이다. 신규 현장 설치 후에는 그 주변에 있는 기존 설치 제품들의 상태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가능한 부분이다. 잔디보호매트 1·2세대 제품은 ▲집중 답압 발생 시 일부 함몰 발생 ▲기온 차에 의한 매트 들뜸 현상이 발생 ▲일부 함몰이 시작되면 자체 원상복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나 키그린은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해 3세대 제품까지 개발한 상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07
  • 이노블록 홈페이지 개편… 고객 접근성 높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친환경 디자인블록 제조업체 이노블록이 모바일 시대에 맞춰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자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제품에 대한 가독성과 집중도를 높여 사용자에게 편의를 강화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춰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기 위해 단행됐다. 그동안 이노블록은 PC버전과 모바일 버전 홈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해왔으나, 이번에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동일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개편하면서 불편사항을 개선했다. 홈페이지 개편으로 이미지 개선도 모색했다. 이노블록에 따르면 기존에는 보도블록만 생산하는 업체로서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옹벽블록 생산업체로서의 이미지도 함께 갖추고자 홈페이지 메인에 보도블록과 옹벽블록 카테고리를 구분해 놓았다. 또한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 제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자 용도에 맞는 제품을 대상에 맞게 제안하는 방식으로 홈페이지 구성을 바꿨다. 홈페이지에는 제품을 구매 대상별로 분류한 다음 용도별로 찾아 들어가면 그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게 구성돼 있다.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언택트 사회에 걸맞은 빠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카카오 상담톡’ 서비스도 오픈했다.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제품 문의가 가능토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한용택 이노블록 대표는 “이노블록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영업직원 상담을 통해 시공협력사 및 이노블록 대리점을 연계하고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5-28
  • 디자인파크개발, 신개념 제품으로 캠핑시장에 도전장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조경시설물 제조업체인 디자인파크개발이 조경업계 최초로 카라반과 건식사우나 제품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캠핑문화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디자인파크개발은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에 캠핑 관련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모던이글루 업그레이드 버전인 ‘모던이글루2세대’를 비롯해 카라반, 건식사우나, 모듈러수영장 등 캠포레스트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형태의 캠핑문화를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휴게시설 분야 진출을 선언하고 고재파고라와 온열의자, 스마트가든볼, 스윙벤치 등의 제품도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동안 디자인파크개발 부스를 방문해 초청장을 제시하면 커피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김요섭 디자인파크개발 대표는 “운동시설, 놀이시설로 성장한 디자인파크개발이 카라반과 모던이글루2세대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캠핑시장에 진입한다. 제품 하나를 시장에 내놓기보다 문화를 선도한다는 관점에서 캠핑 전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며, 나아가 디자인파크개발의 새로운 비전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면 곡선형 페어 유리로 개방감 높인 ‘카라반’ 캠핑문화 선도를 위해 출시하는 카라반은 7미터로 대형사이즈다, 전면부 대형 곡선형 페어 유리(16T)를 통해 개방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또한 블루투스 AV시스템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이용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던이글루2세대’ 단열·소음차단 강화 모던이글루2세대는 카라반 소재인 GRP를 사용해 단열효과를 높이고 소음차단 효과를 극대화해 아늑한 공간을 연출한다. 모듈방식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패널에 로고 디자인을 인쇄할 수도 있다. 모던이글루2세대는 펜션, 캐릭터숙소, 작은도서관, 놀이공간 등 이색적인 공간, 방갈로, 농막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캠핑장에서 즐기는 ‘건식사우나’ 디자인파크개발은 캠핑장이나 야외수영장 등에 설치 가능한 건식사우나를 개발했다. 편백나무로 제작하는 건식사우나는 열선 1m당 26wh 전력으로 고온을 발열하며, 기존 전력 대비 70%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디자인파크개발의 설명이다. 나노합금 원적외선 복사열 발열선을 사용해 살균 효과를 높였는데, 한국원적회선협회 시험결과 페렴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방갈로 또는 농막으로도 제작 가능하다. ▲정수시스템으로 수질관리 쉬운 ‘모듈러수영장’ 모듈러수영장은 1m×1m 규격의 모듈형태로 구성되어 다양한 크기로 설치할 수 있다. 현장 여건에 맞는 형태로 변경이 수월하며, 커스팅 그래픽 인쇄도 가능하다. 안티스케일 정수시스템으로 각종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어 수질관리를 수월하게 한다. 소재는 열경화성수지(SMC)로 습기와 오염에 강해 수영장, 사우나시설,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에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저비중, 고강도, 고난연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쾌적한 모듈형 실내정원 ‘스마트가든볼’ 스마트가든볼은 한국정원디자인학회, 서울시립대, 디자인파크개발이 산림청 R&D사업에 참여해 개발한 제품으로, 3개면이 녹화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모듈이다. 온습도, 미세먼지 농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공기순환장치, 조명제어 등 환경제어시스템이 지원된다. 시간 설정을 통한 자동관수시스템으로 유지관리도 편리하다. 다양한 형태로 제작 가능하며 기업체, 병원, 공공기관 등에 설치 가능하다. 프레임 구조체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으며, 환경제어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이다. ▲겨울에도 따뜻한 ‘온열의자’ 추운 겨울 실외에 설치된 벤치에 따듯함을 전해주는 ‘온열의자’ 신제품도 선보인다. 외부온도에 따라 온열기능이 작동하도록 했으며 따듯해지는 시간도 단축했다. 온열기능은 18도 이하에 작동하도록 설정 가능하며, 타이머를 통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5-27
  • LH 토목·조경공사 자재·공법에 신기술 포함 의무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가 단지조성공사에 적용되는 자재와 공법을 선정할 때 LH 공모에서 선정된 신기술을 1개 이상 포함하도록 의무화했다. LH는 토목 및 조경공사에 적용되는 주요 자재와 공법 선정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재·공법 선정제도’를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LH는 자재·공법 선정절차의 공정성을 높이고 우수기업들의 참여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난 2월 ‘LH 기술혁신파트너몰’을 통해 올해 90여개 토목·조경공사에 적용될 561건의 자재·공법 선정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자재·공법선정위원회 평가 및 운영방식 등의 제도개선을 통해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보다 공정한 업체선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위원별 소수득표 만으로도 선정될 수 있는 단점을 지닌 기존의 다득표 선정방식을 위원 전체의 종합점수로 평가받도록 제도를 개정해 운영의 합리성을 높였다. 아울러 건설신기술 활성화 및 우수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심의대상 자재·공법 중 LH가 선정한 신기술을 1개 이상 포함하도록 의무화했다. LH는 지난해부터 LH 선정 신기술을 포함하도록 운영방침을 세웠는데, 이번에는 신기술을 의무적으로 포함해야 한다는 문구를 지침으로 명문화했다. 또한 심의위원 50% 이상을 외부위원으로 구성하고, 위원명단 및 평가결과를 공개해 자재·공법 선정절차가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개선했다. 이밖에도 LH 기술혁신파트너몰을 활용한 견적공모를 통해 공사에 관심 있는 업체는 누구나 견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공정한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정된 내용은 ‘LH기술혁신파트너몰’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5-20
  • 일반인도 사용 가능한 세계 최초 ‘DNA 추출 키트’ 한국서 개발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이 일반인도 손 쉽게 나무의 DNA/RNA를 추출할 수 있는 신개념 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실험실이 아닌 숲속 현장에서 고가의 장비 없이 나무의 DNA 또는 RNA를 쉽고 빠르게 추출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식물의 세포에서 DNA나 RNA를 추출하는 것은 생명체의 유전변이를 파악하거나,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를 구명하기 위한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RT-PCR)를 위해 꼭 필요한 전처리 과정이다. 기존에는 나뭇잎 등 시료를 채취한 뒤 실험실로 옮겨와 DNA 또는 RNA를 추출하는데 이동시간을 제외해도 평균 2시간 이상 소요됐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추출 키트를 사용하면 실험실에서 쓰는 별도의 전문 장비나 도구 없이 현장에서 5∼8분 만에 바로 추출이 가능하다. 이번 추출 키트의 핵심기술은 기존 고속 원심분리기 등이 필요한 DNA/RNA를 추출법을 야외에서 간단히 특수 제작된 주사기로 대체했다는 것이다. 특수 제작된 주사기는 3방향 밸브에 DNA/RNA가 붙을 수 있는 컬럼을 설치해 추출 용액과 불순물, 그리고 순수한 DNA/RNA를 따로 분리할 수 있다. 한편 지금까지 DNA와 RNA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높은 숙련도를 필요로 했지만, 이번에 개발된 키트를 사용하면 별도의 전문 장비가 필요 없어 누구나 쉽게 고순도의 DNA/RNA를 추출할 수 있다. 실제로 DNA/RNA를 전혀 다뤄보지 않았던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개최한 결과, 참가자들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쉽고 빠르게 고순도의 DNA/RNA를 추출할 수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자원개량연구과 관계자는 “아무런 장비 없이 현장에서 깨끗한 DNA/RNA를 바로 추출할 수 있는 본 기술은 매우 혁신인 기술이다”며 “나무의 품종개량이나 수목 병충해 진단 등에서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업이나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확대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술은 2020년 4월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올해 하반기에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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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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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투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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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서울역은 한양도성의 관문, 최초의 철도환승역으로 도시화ㆍ 산업화를 이끈 교통의 중심지로 하루3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철도역이며, 최근 서울역 일대는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으로 서울역 동부와 서부가 하나의 도보 생활권으로 이어진 도심의 대표적인 공간입니다. 아울러, 서울역 공공성 강화사업 일환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사를 연결하는 보행로와 구서울역사 옥상 주차장을 대규모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20여 년간 방치된 구서울역사의 폐쇄램프는 도심에 보기 드문 특색있는 공간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폐쇄램프를 어떤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공모를 추진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 공 모 명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2. 공모내용 : 서울역 일대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구서울역사에 20여 년간 방치된 폐쇄 램프를 다양한 도심활력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 3.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4.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 현장설명회 : 1회차 - 2020. 08. 13. (목) 14:002회차 –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장소 : 공모 대상지(자세한 위치 홈페이지 공지) - 공모접수 : 2020. 09. 14(월) 17:00까지 제출 - 발표일자 : 2020. 09. 21(월) 중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상식 및 당선작 전시 : 2020. 10. 07(수) ~ 18(일) /시상식・전시 일시, 장소 등은 향후 안내 5. 참가자격 : 서울로에 관심있는 개인, 단체(팀) 누구나팀 당 최대 3인으로 제한(팀장포함) 6. 제출물 및 제출방법 - 신청서 및 동의서: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제공) - 제출물 작품패널 : A1 (594×841㎜) 1매 / 10㎜ 폼보드 위 부착 작품설명서 : A4 (297×210㎜, 양식제공) USB : 작품패널 파일, 작품설명서 파일, 신청서 및 동의서 스캔본 - 현장제출 제출기간 : 2020년 09월 14일(월) 10:00 ~ 17:00까지 제출장소 : 서울시청사 본관1층 로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장소변경시 홈페이지 공고 7. 선정혜택 - 상금 및 상장 : 총 5작품에 총 시상금 1천 5백만원 1등작(1개팀):500만원 2등작(1개팀): 400만원 3등작(1개팀):300만원 4등작(1개팀):200만원 5등작(1개팀):100만원 - 표창훈격 : 서울특별시장 - 혜 택 : 현상설계 공모시 최종심사 작품으로 참여권 부여 - 시 상 식 : 2020년 10월 7일(수) 예정 ※ 접수 결과 및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내역은 조정 될 수 있음. ※ 제세공과금은 담청자 부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