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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의료진, 숲에서 치유의 시간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산림청이 국립부곡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산림청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인력에 대한 숲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숲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민정서를 회복하고 사회적 활력을 증진코자 산림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제공하는 휴식·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인 국립부곡병원 의료진 등 20명을 대상으로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6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된다. 국립부곡병원은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와 가족 및 자가격리자에 대한 심리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가족단위로 피톤치드 등 숲 속 치유 인자를 활용한 복식호흡이나 해먹 명상과 같이 심신피로를 회복하기 위한 숲속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시범사업에는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도 참관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숲치유 프로그램 운영진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의료진 또는 자원봉사자분들과 같은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위한 숲치유 프로그램을 한층 보완 및 개선해 보다 나은 숲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25
  •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복주머니란’ 신규 자생지 발견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국립생태원이 영양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복주머니란의 신규 자생지를 발견하고, 지자체와 함께 ‘복주머니란 보전사업’을 추진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최근 경북 영양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복주머니란의 신규 자생지를 발견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환경부가 수립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의 ‘우리 마을 생물종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영양군과 협업해 조사하는 과정 중에서 복주머니란의 신규 서식지를 확인했다. 복주머니란은 경북 봉화군, 경주시 등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양군 지역에서 발견된 것은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발견한 복주머니란 자생지는 영양군 산림 내 임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락의 면적은 약 50㎡ 정도이고 30여 개체 이상이 산발적으로 서식하고 있다. 복주머니란은 산지의 능선부 풀밭이나 그 주변의 숲속 등 다소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서식한다. 이번에 발견한 자생지에는 굴참나무, 개서어나무, 소나무 등 큰키나무과 둥굴레, 가는잎그늘사초, 고사리 등의 초본류가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복주머니란은 난초목 난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지에 드물게 분포한다. 복주머니란의 높이는 20~40cm이며, 잎은 어긋나 3~5장이 달리고 5~7월에 연한 홍자색의 꽃이 핀다. 꽃은 원줄기 끝에 하나가 피는데 둥근 주머니 모양이 특징이다. 관상 가치가 높아 무분별한 남획으로 개체 수가 급격하게 감소한 종으로 환경부에서는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지역중심의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해 복주머니란을 대상으로 영양군과 지역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영양군내 신규 서식지 발굴 및 서식환경 조사 등의 현장조사와 함께 주민참여 교육, 복주머니란 복원사업 대상지 선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생태원 관계자는 “이번 복주머니란 발견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영양군이 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보전사업에 적합한 지역임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중심의 멸종위기종 보전 사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22
  • 정원드림프로젝트, 유휴부지가 정원으로!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지난 16일 수도산 자연휴양림에서 ‘2020 정원드림프로젝트 김천권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0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2020년 산림청 신규 사업으로 젊은 청년들의 정원분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강원·충남·전남·경북·울산 등 전국 5개 권역 내 25개소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유명 정원 작가와 정원분야 취·창업 희망 준비생으로 구성된 팀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정원을 조성한다. 학회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0년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정원관련 취·창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정원 조성 교육을 통해 직접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정원전문가를 양성을 위함이다. 또한 정원 조성을 통해 지역의 커뮤니티 센터로서의 기능부여 및 지역 편의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참가자 역량강화를 통해 시장진출 지원 및 지역주민들의 정원문화 함양 등 도시재생에 기여하고자한다. 김천권역 참여 작가는 ▲황신예 가든룸 대표 ▲홍승훈 GardenIN 대표 ▲윤종호 자연연구소Y 대표 ▲이호우 러스트27대표 ▲윤문선 올리브나무숲가드닝 대표가 참여했다. 참가팀 및 참여 작가 선정은 지난 5월 선발완료됐으며 김천권역 선정팀은 ▲율곡동 왕버들 공원 ‘구름발끝’ ▲교동 낙우송길 ‘오색행진곡’ ▲율곡동 무궁화 동산 ‘푸릇푸릇’ ▲모암동 자산동 벽화마을1 ‘out of the garden’ ▲모암동 자산동 벽화마을2 ‘re:born’이다. 참가자 집중교육이 6월 23일 예정돼 있으며 7~9월 정원설계 및 조성, 9~10월 정원 관리 활동 및 모니터링, 10~11월 최종 결과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20
  • 웰니스 관광지에 경북 2곳 선정… 자연·숲 치유 테마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상북도 내 관광지 2곳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KTO)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0년도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 도는 자연·숲 치유 테마를 가진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힐링·명상 테마의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 등 도내 2개소가 신규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치료 중심의 의료관광을 넘어 건강과 힐링(치유)을 핵심으로 하는 웰니스관광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올해 9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웰니스 관광 48선’으로 확대했다. 전국 지자체 및 지역관광기관이 추천한 37개소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콘텐츠 독창성, 친밀성, 상품화 발전가능성, 개별관광객 접근성 및 단체 수용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와 3차 선정위원회를 거쳐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특별한 매력을 갖춘 9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 치유 ▲힐링(치유)·명상 ▲뷰티(미용)·스파 ▲한방 등 4가지 테마로 구분되며,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시설 컨설팅 및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사업, 국내외 홍보활동 및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게 된다. 자연·숲 치유 테마로 선정된 곳은 ▲울산 ‘국립대운산 치유의숲’ ▲경북 김천 ‘국립김천치유의숲’ ▲경남 통영 나폴리농원 ▲경남 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 ▲전남 장성 ‘국립장성숲체원’ 등 5곳이며, 힐링·명상 테마는 ▲경북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 1곳이다. 뷰티·스파 테마 ▲부산 ‘닥터아난티 의원’ ▲강원 양양 ‘오색그린야드 호텔’ ▲충남 홍성 ‘에덴힐스 뷰티&힐링파크’ 등 3곳이 선정됐다. 이 중 경북권의 ‘국립김천치유의 숲’은 자작나무 숲에서 두드林(드럼) 명상을 체험할 수 있으며, 건강 숲 트레킹, 물소리명상, 숲체조, 바디 테라피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덕의 ‘인문힐링센터 여명’은 휴대폰 전파가 터지지 않는 디지털 디톡스 공간에서 전문적인 명상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으며, 명상, 기체조, 건강음식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음치유 공간이다. 경북도에 다르면 ‘웰니스 관광’은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분야로서 시장규모가 크고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는 2018년 대비 68% 증가한 약 25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웰니스 관광지를 방문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코로나19를 계기로 전 국민의 건강·면역 등 힐링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웰니스 관광시장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이다. 경북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쉼의 공간을 제공하는 최적의 웰니스 관광지로 서부권역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동해안권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을 중심으로 우수 프로그램 개발과 국내외 홍보, 전문인력 양성, 관광객 수용태세 확충 등을 통해 지역 웰니스 관광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11
  • 경북도, 코로나 극복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관광·문화·농업·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이후 변화된 경제활동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50일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제안공모전은 경북도정에 관심 있는 국민과 공무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경제 ▲문화·관광 ▲농업·환경 ▲행정·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제안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능률성, 경제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9월 중 선정한다. 최종 채택된 아이디어는 창안등급에 따라 도지사 표창과 최대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제안은 시책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의 소통참여(도민행복제안), 국민신문고 공모제안, 우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안이 가능하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11
  • “공원 설계는 조경” 조경학회·영남지회, 영주·울진에 의견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조경학회와 한국조경학회 영남지회가 건축사로 참가자격을 제한해 공원 설계공모를 발주한 경북 영주시와 울진군에 자격요건을 개선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한국조경학회(이하 조경학회)와 한국조경학회 영남지회(이하 영남지회)는 지난 3월 25일 경북 영주시와 울진군이 발주해 현재 진행 중인 ‘어린이테마공원 및 지하주차장 등 복합시설 조성사업’과 ‘주인예술촌 힐링공원 조성사업’ 설계공모 참가자격에 ‘조경기술사가 대표인 조경기술사사무소’를 배제한 사유가 명확하지 않다며 이에 대한 검토 및 개선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2일 발송했다. 조경학회에 따르면 ‘어린이테마공원 및 지하주차장 등 복합시설 조성사업’의 대지면적은 4166.8㎡이며, 용도는 지하(주차장, 작은도서관), 지상(어린이테마공원)으로 구분되어, 주요 설계 요소를 인공지반 위 ‘어린이테마공원’으로 규정할 수 있다. ‘어린이테마공원’은 공원의 한 유형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르면 ‘도시계획 및 조경 설계 서비스업’을 ‘공원 및 기타 휴양 지역, 공항, 고속도로, 병원, 학교, 분양 토지, 상업·산업·거주 지역 등의 개발을 계획 및 설계하는 산업활동’으로 규정해 ‘공원’을 ‘조경설계’ 범위에 포함하고 있다.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에서도 ‘조경공사업 업무 내용’에 ‘공원이 명시돼 있다. 이에 따라서 ‘공원’의 설계‧시공에 대한 전문성을 구비한 산업부문을 ‘조경’으로 정의할 수 있다는 것이 조경학회의 설명이다. 조경은 ‘기술사법’에 따르면 ‘조경기술사’가 주체가 되어 수행하고,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에 의거해 ‘조경엔지니어링 활동주체’로 등록하거나, 『건설기술진흥법』에 의거해‘“건설기술용역업 조경 부문’으로 등록하는 경우, 해당 공공부문 설계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반면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 및 ‘건축 설계직제 운영지침’ 등 설계직제를 규정하고 있는 관련 행정규칙에 ‘건축사’의 업무 범위 중 ‘공원’을 명시하고 있는 근거 항목이 없다. 이에 조경학회는 “각종 법규 및 행정규칙 내 해당 사항이 명확히 기술되어 있는 ‘조경기술사’를 배제하는 설계 직제지침은 불합리하다”며 해당 설계직제지침의 개선을 요청했다. 영남지회는 ‘어린이테마공원 및 지하주차장 등 복합시설 조성사업’에 대해 “참가자격을 ‘건축사가 대표인 건축사사무소’로 특정하여, 당해 설계공모를 제한공모 또는 지명공모로 시행하려는 것으로 해석되나 설계공모 개요, 공모방식을 ‘일반설계공모(2단계)’로 명시하고 있어 공모지침이 국토부의 운영지침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주인예술촌 힐링공원 조성사업 설계공모’에 대해서는 “본 설계 공모는 전체 부지면적 1만8327㎡ 중 건축 면적이 959.5㎡로 90% 이상을 녹지 등의 외부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함에도 불구하고 본 설계 공모는 참가자격을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동법 제23조에 따라 건축사사무소의 등록을 필한 자’로 특정하여, 당해 설계공모를 제한공모 또는 지명공모로 시행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설계공모 개요, 공모방식을 ‘일반설계공모(2단계)’로 명시하고 있어 공모지침이 국토부의 운영지침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당선작과의 계약에 있어서 조경분야 등의 설계자격이 없는 경우 공동도급을 하도록 하고 있으나, 처음부터 조경업체의 참여를 제한한 이유에 대한 명확한 사유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영남지회에 따르면 ‘특정한 기술 보유 또는 실적’ 측면에서 본 설계 공모를 제한공모 또는 지명공모로 한정할 경우 ‘어린이테마공원’과 ‘힐링공원’은 특정한 기술의 보유나 실적이 있는 자가 아니면 설계를 수행하기 곤란하다. 신진건축사 발굴·육성 측면에서 본 설계 공모를 제한공모 또는 지명공모로 한정할 경우,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에 조경공사업 업무 내용에 ‘공원’이 명시되어 있는 반면, 건축사의 업무범위를 한정할 수 있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 등 유관 행정규칙 내에는 ‘공원’과 관련된 업무 내용을 명시하지 않다고도 지적했다. 이에 두 지자체에 ‘참가자격’에 해당 부문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조경산업이 배제된 명확한 사유와 함께 전문성 여부 및 제도적 검토가 적합하게 진행됐는지 확인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건축기본법』 제18조의 규정에 따른 ‘지역건축위원회’ 또는 『건축법』 제1조의 규정에 따른 ‘건축위원회’에서 적법하게 의결된 것으로 사료된다”며 해당 설계 공모지침의 객관적인 해석을 위해 해당 위원회의 회의내용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청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02
  • 또 나왔다… 조경가 못 들어가는 ‘공원’ 설계공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소문밖 역사유적지 설계경기, 마포석유비축기지 재생 및 공원화 사업, 이사부독도 기념공원, 낙원상가 옥상 공원. 조치원정수장 문화공간화사업(세종 문화정원). 공원화 사업임에도 참가 자격을 ‘건축사’로 제한한 이 같은 ‘공원’ 설계공모가 또 나왔다. 경상북도 영주시와 울진군에서 현재 진행 중인 설계공모인데 이번에는 조경은 공동응모조차 할 수 없도록 길이 막혀 논란이 되고 있다. 먼저 영주시는 “어린이테마공원 및 지하주차장 등 복합시설 조성사업”이란 제목으로 설계공모를 진행 중이다. 영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설계공모 응모신청서를 받는다. 작품 1차 접수는 6월 4일 마감하고 이 중 5개 팀을 선정한 후 2차 공모를 거쳐 6월 15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1622-1 일원으로, 대지면적 4166.8㎡, 건물 연면적 3371.23㎡ 규모다. 경상북도 영주시청 교통행정과가 발주하고, 설계공모 운영은 새건축사협의회(새로운 문화를 실천하는 건축사 협의회)가 대행한다. 본 사업 대상지는 원래 어린이공원(가흥제8공원)으로 예정된 부지였으나, 가흥신도시 일대의 주차난이 심각해 임시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영주시는 공원 본래의 목적을 회복하고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지하를 주차장과 작은도서관으로 만들고 지상은 어린이테마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국토부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주차편의와 복지시설, 어린이공원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모의 쟁점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참가자격을 건축사로 제한하면서 공동응모 자격도 건축사로만 한정해 조경설계사무소가 공원설계에 참여할 길을 막아놨다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조경설계사무소를 운영하는 이 모 소장은 “영주시에서 어린이공원 타당성 검토를 했고, 예산을 15억으로 배정했다. 이것만으로도 법정 설계비는 1억이 넘는다. 심사위원 중에 조경학과 교수를 내정해놓고도 건축 단독 현상으로만 낸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 건축현상으로 나올 수도 있지만, 공동응모자도 건축사사무소가 아니면 안 된다고 못을 박아 놓은 게 가장 큰 문제로 여겨진다”고 지적했다. 또한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서 건축사가 설계할 수 있는 설계공모 종류에 공원은 들어가 있지 않다. 주차장과 공원의 콜라보 프로젝트면 건축과 조경의 공동 설계공모로 발주돼야 한다”며 자격 정정을 요구했다. 두 번째는 도시관리계획 상 결정된 공원조성계획 구성비율을 준수하되 당선작이 이를 어겼더라도 이후 수정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이다. 공모단계에서 법을 어겨도 된다는 규칙이 지침에 명시된 것이다. 이 대표는 “RFP(제안요청서)에서 봤을 때 당선작이 도시공원법을 어겼을 경우, 당선되고 난 뒤 수정을 해야 한다고 돼 있는데, 이건 굉장히 비상식적인 일이다. 현상단계에서 법령을 어겨도 된다는 건 본 적이 없다”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또 “이러한 현상은 건축과 조경의 업역 문제라기보다 설계분야에 있는 각 전문분야의 존중에 대한 문제와 고질적인 조경 관련법의 미흡함이 업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당선자가 기계·전기·통신·소방·조경·토목분야 등 설계에 필요한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지 못할 경우 각 분야별 해당 법령에 적합한 자격요건을 갖춘 자와 설계하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공모에는 건축사만 참여하되 실무에서는 전문 분야에 맡기라는 것인데, 전문가에 따르면 이는 사실상 ‘하도급’을 종용하는 불합리한 행위라는 지적이다. 건설사에 근무하는 권 모 조경직 차장은 “관공서와 정식으로 계약해도 제대로 된 용역비를 못 받는 일이 태반인데 건축사사무소가 각각 계약한 하도급설계사인 기계, 전기, 조경 등이 용역비를 제대로 받을지 걱정된다. 계약도 안 한 상태로 일만 먼저 하고 용역비를 못 받는 일이 허다한데 지자체가 지침을 통해 하도급을 종용하고 있으니 어이없는 노릇”이라고 꼬집었다. 조경은 기술사법에 따른 조경기술사,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에 따른 조경엔지니어링활동주체로 등록하면 설계업을 수행할 수 있다.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건설기술용역업 조경 부문으로 등록하면 공공부문 설계를 할 수 있다. 한국표준산업분류를 보면 “‘도시 계획 및 조경 설계 서비스업’은 공원 및 기타 휴양 지역, 공항, 고속도로, 병원, 학교, 분양 토지, 상업·산업·거주 지역 등의 개발을 계획 및 설계하는 산업활동”이라고 ‘공원’이 조경설계 범위에 포함됨을 알 수 있다.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에 조경공사업 업무내용에도 공원이 명시돼 있다. 그럼에도 조경분야가 공원설계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한 이유를 묻자 영주시 관계자는 “작은도서관과 주거지주차장 복합사업으로 국토부 생활SOC 공모에 선정됐다. 생활SOC 9종 시설에 공원이 없어 주거지주차장 연계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았다. 여기에 시비를 들여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덧붙인 것이다. 영주 도시건축관리단과 내부적으로 협의해 설계공모 참가자격을 정했다. 건축비율이 크니 건축으로 제한을 뒀다”며 전체 사업에서 건축 비중이 높기 때문에 건축사로 제한한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설계공모를 운영하는 새건축사협의회에서는 “공모자격과 관련해서는 영주시에서 정한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모 대표는 “건축업계에서 봤을 땐 작은 현상이지만, 조경설계사무실의 자생력을 떨어뜨리고 하도급으로 취급하는 아주 악의적인 현상의 일부분으로 보인다. 건축설계로 나온 것들은 향후 공사도 건축공사로 나갈 확률이 높다. 결국 조경산업의 기초를 흔드는 일”이라며 경계했다. 권 모 차장은 “건설기술인협회 기준으로 전체회원 90만 명 중 건축회원이 36만 명, 토목이 30만 명, 기계 8만 명, 조경이 3만8000명, 전기가 1만6000명이다. 건축과 조경은 규모와 단위가 다를 수밖에 없다. 금액으로 따지면 매우 작을 수 있지만, 분명한 전문 분야가 있고 그 일을 영위하며 사는 사람이 수만 명이다. 대기업이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을 흡수하면서 산업생태계를 흔드는 것과 같다. 다양성과 전문성을 존중해야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며 공동참여라도 가능하게 문호를 개방할 것을 부탁했다. 경북 울진군이 진행하는 “주인예술촌 힐링공원 조성사업 설계공모”도 비슷한 상황이다. 이 공모는 지난 4월 27일 응모신청서 접수를 마감했고, 작품접수 및 제출은 오는 6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당선작은 7월 1일에 발표 예정이다. 울진 공모는 목적 자체가 폐교 건물과 운동장을 리모델링해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지침에 따르면 폐교를 힐링공원으로 리모델링하면서 덕구온천과 연계한 관광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일 건축물 설계로 그치지 않는 성격이다. 특히 지침을 보면 “환경조성을 위한 공공건축물로서 보다 창의적이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예술성, 작품성을 갖춘 설계안”을 뽑는 공모임을 명시하고 있다. 지침상 나온 비율을 봐도 문화예술체험관, 레지던스를 제외한 야생화 꽃밭, 야외전시체험장, 생태체험관, 진입광장, 주차장, 녹지 등 83.1%가 조경설계업에서 가능한 영역이다. 조경계획 배점기준만도 30점이나 된다.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조경설계 서비스 부문 업무를 설계기본방향으로 제시하고, 설계 중점사항 1, 2번에 조경과 그 업무영역을 직접 명시해놓고도 조경은 공동참여조차 할 수 없게 돼 있다. 이 같은 항목을 지적하자 울진군 관계자는 “건축문화예술체험관 레지던시에 중점을 줬다. 힐링공원은 개념이고 건물에 중점을 두고 있어 건축으로 자격을 제한했다. 말씀을 듣고 보니 그것도 맞긴 한데... 한 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고 답했으나 이후 다른 연락은 받지 못했다. 오순환 조경지원센터 본부장은 “모든 건 다 공모로 할 수 있다. 보다 좋은 아이디어를 모으고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국가계약법에 따라서 공모를 하는 것이다. 서울시도 공원설계공모를 건축에 제한한 적이 있지만 최근에는 건축, 조경 모두 참가할 수 있게 열어둔다. 지방의 경우 전문직 공무원이 부족해 아직 인식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조경협회나 학회에서 지회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들을 모니터링하고 민원을 넣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5-26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언택트 경북관광지’로 선정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생활 방역 지침을 잘 준수하고 다양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평가돼 ‘언택트 경북관광지 23선’에 선정됐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3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언택트 경북관광지 23선’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언택트 경북관광지 23선’은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관광지 중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선정됐다. 언택트(Untact) 관광은 ‘Contact(접촉)’이라는 단어에 부정을 의미하는 ‘Un’을 접목한 단어로, 비대면·비접촉 관광을 의미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약 62만평의 넓은 면적에 조성돼 있어, 타인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관람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3145종의 다양한 식물과 식물분류원, 암석원 등 33개 전시원을 통해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숲길을 거닐며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더 나아가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철저한 방역 및 소독을 통해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어든 국민들을 위해 전시원과 숲길을 아름답게 재정비했다”며 “수목원에 조성된 다채로운 정원과 자연을 보며 휴양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26
  • LH, 청도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한다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LH가 청도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LH는 28일 경북 청도군청에서 청도군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도군의 공공시설물 노후화, 상권 약화, 신혼·청년층을 위한 양질의 주거시설 및 주차공간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에 선정된 ‘청도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업무분담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청도읍 고수리 일대 14만㎡ 규모의 부지에 365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LH와 청도군은 해당 사업부지에 행정·복지 기능이 집약된 지역민 공용시설인 ’생활혁신센터‘ 및 ’공공임대주택 100호‘를 건설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LH는 ▲건설업무 총괄 ▲공공임대 사업비 분담 ▲공공임대 운영·관리 등의 역할을 ▲청도군은 ▲사업부지 무상제공 ▲행정지원 ▲공공시설물 등 운영·관리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연내 기본구상 및 실시협약 추진으로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도심 내 거주 기능 강화, 생활 SOC 확충 및 복지 서비스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4-28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 리뉴얼 오픈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5일 가든샵을 리뉴얼 오픈했다고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경제 발전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및 봉화군 지역업체 위주로 가든샵 업체를 선정했으며, 전국 수목원 업계 상생을 위해 사립수목원 생산 물품 또한 판매할 계획이다. 선정된 총 62개 업체 중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상생 기준에 부합하는 업체는 61%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가든샵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경제모델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4-26
  • 영남대 조경, 개별학과로 독립
    [영남대학교=도혜림 통신원] 영남대학교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가 산림자원학과와 조경학과로 분과된다. 영남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 2월 14일 이 같은 개편안이 담긴 이사회 회의록을 영남대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경학과는 2021년부터 독립된 학과로 운영된다. 영남대 이사회는 “현재의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는 이질적인 학문 분야의 통합에 따른 전문성 약화로 인해 신입생 유치, 학생 진로 및 취업 등에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어서 각각의 전문분야별 특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학과 체제로 개편한다”고 학과 분리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근호 조경학과 교수는 “두 학과가 분리됨에 따라 조경에 집중한 개설학점이 늘어나 조경공부를 하는 데 더 많은 과목을 학생들이 들을 수 있고 다양한 지식을 함양할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의 신입생 모집 정원은 66명이다. 학과 개편으로 인해 내년부터 산림자원학과는 33명, 조경학과는 36명으로 모집인원이 변경될 예정이다.
    • 도혜림 영남대학교 통신원lnyerim@naver.com
    • 2020-04-20
  • 경북대 비대면강의 연장, 실습 과목 어쩌나
    [경북대학교 = 박지원 통신원] 경북대학교 총학생회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강의 만족도가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제 양은 많고 수업 내용은 부실하기 때문이란 응답이 많았다. 특히 산림과학·조경학부와 같이 실습 및 실험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과목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경북대학교는 지난달 27일 기존 3월 16일부터 4월 5일까지였던 비대면 강의 기간을 5월 3일까지 추가 연장했다. 이로 인해 학과별 특성에 따라 대면강의가 필요한 실습과목 교육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경북대 조경학과(산림과학·조경학부)는 2학년 1학기에 개설된 5개 전공 중 3가지가 실습 과목이다. 조경 수목학 수업의 경우 교내에 식재된 식물들을 직접 관찰하며 실습을 나가는 경우가 많고 조경계획 및 실습수업은 현장답사 등을 위해 조모임이 필수적이다. 이처럼 실습이 필요한 과목들에 대한 수업의 질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학생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경북대 제53대 스케치 총학생회는 지난달 3월 21일부터 이틀간 비대면강의 불만 사례를 조사했다. 현재 시행 중인 비대면 강의 만족도에서 ‘불만족’이 36.4%로 가장 높았고, ‘매우 불만족’은 20.8%로 불만족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비대면강의 관련 개선이 필요한 점(복수응답)은 ‘과제 양이 많음’이 65.79%로 가장 높았고 ‘강의 내용 부실’이 41.46%로 두 번째로 높았다. ‘실습 및 실험활동 대책 필요’가 3위로 39.5%를 차지했다. 또한 전공 564개와 교양 182개 중 즉각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과목을 조사한 결과, 농업생명과학대학이 82개의 응답으로 1위를 차지했다. 농업생명과학대학에는 ▲응용생명과학부 ▲식품공학부 ▲산림과학·조경학부 ▲농업토목·생물 산업공학부 ▲원예과학과 ▲바이오섬유소재학과 ▲농업경제학과 ▲농산업학과가 있다.
    • 박지원 경북대학교 통신원jiwon252177@naver.com
    • 2020-04-17
  • 문화재청, ‘경주 월성’ 체험 교재 제작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문화재청이 학생들의 문화유산 현장 참여를 높이고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체험 교재를 제작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사적 제16호 ‘경주 월성’ 유적을 학생들이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교재 8종을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주 월성은 신라 왕궁이 있던 곳으로, 201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발굴이 계속되고 있다. 체험교재들은 월성 발굴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육·홍보팀인 ‘월성이랑’이 월성을 찾는 관광객과 학교 교육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교재들이다. 참고로 ‘월성이랑’은 2017년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관람객들에게 발굴현장을 개방해 친근한 해설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월성이랑’과 초등~고등학교와 연계한 문화유산 교육·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교재는 ▲월성 발굴조사의 성과를 담은 설명형 소책자 2종 ▲월성의 이야기를 녹여낸 감성 자극형 소책자 3종 ▲월성을 탐험하고 만들어보는 체험형 학습지 3종이다. 특히 체험형 학습지의 하나로서 월성 유적을 입체 퍼즐로 맞춰보는 ‘뜯어 만드는 월성’은 신라 왕궁을 퍼즐 형태로 재현하는 내용으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공식 캐릭터인 꾸리·두두리와 함께 다양한 유구와 유물들을 담았다. 월성 왕궁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볼 수 있어 참여자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제작한 교재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추세에 맞춰 월성 발굴현장과 경주 소재 학교, 문화활동 소외센터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는 경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찾아가는 월성이랑’, ‘다락다락多樂多樂 월성이랑’ 등의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다. 체험 교재와 교육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4-09
  • 문화재청, ‘경주 동궁과 월지 Ⅲ 발굴조사 보고서’ 발간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문화재청이 동궁과 월지 북동쪽 중 ‘가’지구의 공간 구조와 배치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동궁과 월지 북동편 ‘가’지구의 발굴조사 성과를 담은 ‘경주 동궁과 월지 Ⅲ 발굴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674년 2월 왕궁 안에 연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었다고 하며, 679년 8월에는 동궁을 지었다는 기록이 전한다. 또한 동궁 소속 관청 가운데 월지라는 명칭이 들어간 관청이 있어 동궁과 월지가 밀접하게 관련됐음을 추정할 수 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2007년 동궁과 월지 중에서도 북동쪽 유적 발굴에 나섰으며, 이중 일부 구간에 대한 조사 성과를 2012년과 2014년에 각각 ‘경주 동궁과 월지 Ⅰ·Ⅱ’로 공개했다. 이번 ‘경주 동궁과 월지 Ⅲ’보고서는 동궁과 월지 북동쪽 중에서도 ‘가’지구에 대한 종합 보고서이다. ‘가’지구는 약 6500㎡ 면적으로, 월지 북동쪽으로 지나가는 동해남부선 철로 북쪽 공간에 해당한다. 남북 담장을 중심으로 2기의 대형 적심 건물지와 깊이 10m가량의 대형 우물, 창고시설로 추정되는 줄기초 건물지 등이 발굴된 곳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가’지구 안에 있는 담장으로 나눠진 공간들과 그 공간 안의 건축유구의 구조와 배치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주로 담았다. 크고 작은 건물지 40동과 담장, 우물, 배수로 등 조사과정에서 확인한 각종 생활시설, 기와와 벽돌, 토기와 도기, 금속유물 등 591점의 선별된 유물이 수록됐다. 특히 조사구역 남쪽에서 확인된 29호 건물지는 오물의 배출시설까지 갖춘 복합형 수세식 화장실로 추정되어 처음 발견됐을 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곳이다. 그동안 경주지역에서는 불국사에서 변기형 석조물을 발견한 적이 있었으나 고대 화장실 구조와 형태를 충분히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2017년에 발굴된 수세식 화장실은 쪼그려 앉을 수 있는 판석형 석조물, 타원형 구멍이 뚫린 좌변기 형태의 변기형 석조물, 오물 배출이 쉽도록 기울어진 암거 배수시설 등 현대의 수세식 화장실과도 형태가 비슷해 고대 화장실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한편 보고서 고찰에는 ‘가’지구에서 출토된 유구·유물들을 대상으로 동궁과 그 주변 건물지에 대한 구조나 규모, 고환경 등을 유추해 본 결과를 담았다. ‘가’지구에서 나온 고인골의 DNA 조사와 분자유전학적 분석 결과, 같이 출토된 각종 동물의 뼈와 식물의 유체 조사 등을 통한 과학적인 분석 결과도 여럿 수록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이중 고인골 분석을 통해서 당시 살았던 사람들이 벼, 보리, 콩 등의 작물과 단백질을 얻기 위해 소, 개, 사슴 등을 섭취했던 결과를 확인하면서 유적 인근에 살았던 사람들의 식생활 자료도 확인했다. 또한 동·식물유체 분석을 통해 인근에 서식하던 동물들과 소나무 숲으로 이뤄진 주변 식생 등도 추정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장기적인 조사·연구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발굴조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신라왕경 연구의 중심적인 역할을 펼칠 예정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4-01
  • ‘의성 금성면 고분군’ 사적 지정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경상북도 의성군에 위치한 ‘의성 금성면 고분군’이 삼국 시대 경북 북부 역사를 알려주는 중요 유적으로 평가돼 사적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의성 금성면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5호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의성 금성면 고분군’은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학미리, 탑리리에 걸쳐 조성된 324기의 대규모 고분군이다. 5~6세기 삼국 시대 의성지역을 포함한 경북 북부지역의 역사·문화와 신라의 발전과정을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돼 왔다. 1960년 의성 탑리리 고분군이 발굴된 이래로 17차례의 매장 문화재 조사와 9번의 학술조사를 통해 이곳에서는 신라의 묘제인 돌무지덧널무덤을 독자적으로 수용한 점, 경주와의 관계를 보여줄 수 있는 관과 귀걸이, 허리띠 장식, 고리자루칼과 같은 착장형 위세품이 다양한 형태로 나온 점을 확인했다. 출토 유물의 수량과 우수한 품질의 위세품들을 근거로 고분의 형성 시점을 추정해보면 삼국 시대 중에서도 중앙집권국가가 형성되기 전, 초기 국가를 이루고 있던 국읍 시기로 보이며 무덤 주인들은 이 국읍의 지배계층인 것으로 추정된다. 고분군에서는 의성지역의 독특한 토기형식인 ‘의성양식 토기’가 출토되었는데, 이를 근거로 의성양식 토기들이 당시 꾸준히 생산돼 지속적으로 유통되었던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분군이 신라의 수도인 경주지역과 경북 북부지역을 연결하는 교통 중심지에 자리한 것으로 보아 의성이 전략적으로도 대단히 중요한 지역임을 짐작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고분군의 위치와 출토유물들을 볼 때, 의성 지역은 신라의 발달과정에서 단순한 북방의 거점지역이 아닌 정치, 경제, 문화, 군사면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4-01
  • 문화재청, ‘황룡사 발굴조사보고서Ⅱ-동회랑 동편지구’ 발간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문화재청이 경주 황룡사지 발굴조사에서 이뤄진 동회랑 동편지구 조사 내용과 출통유물을 수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사적 제6호 경주 황룡사지 회랑외곽 발굴조사 내용을 담은 ‘황룡사 발굴조사보고서Ⅱ-동회랑 동편지구’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주 황룡사지 발굴조사는 1976년부터 1983년까지 모두 8차에 걸쳐 조사됐는데, 이번 보고서는 1981년 6차와 1983년 8차 조사에서 본격적인 발굴이 이뤄졌던 동회랑 동편지구의 조사내용과 출토유물을 수록한 것으로, 이곳의 건물 배치나 구조 등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알려진 것들이 많지 않다. 참고로 사역 중심부에 대한 발굴 결과는 지난 1984년 발간한 ‘황룡사 유적발굴조사보고서Ⅰ’를 통해 금당, 목탑, 강당, 종루, 경루 등 관련된 유구와 유물에 대한 내용으로 소개됐다. 이번 보고서Ⅱ의 조사구역은 동회랑 동편에 남북으로 길게 설치된 담장으로 구획된 공간으로, 면적은 약 4300㎡이다. 이곳에서는 황룡사 전체사역의 외곽경계로 추정되는 남북 담장이 확인됐고, 이 밖에도 크고 작은 담장으로 구획된 7개의 독립된 공간도 드러났다. 또한 이들 각각의 독립된 공간 내부에서는 1~3개소 정도의 건물지가 확인됐으며, 그 주변에서 기와, 토기 등의 유물도 다량 발굴됐다. 특히 각 구역마다 다량의 등잔과 벼루가 출토되면서 이곳의 성격이나 용도를 짐작할 수 있는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 보고서에는 담장으로 구획된 독립된 공간과 그 내부에 분포한 건축 유구의 구조와 배치 등도 처음으로 소개했다. 크고 작은 건물지 12개소가 드러났고, 담장과 우물, 배수로 등 생활시설 등이 함께 발굴됐다. 발굴 과정에서 기와와 벽돌류, 토기‧자기류 등 신라와 고려 시대 유물이 다량 출토됐는데, 이번 보고서에는 485점의 유물을 선별해 수록했다. 동회랑 동편 지구에 대한 구조와 성격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구조는 중국 당대 사찰에서 보이는 다원식 가람 구조와 황룡사지 가람 구조를 비교해봤으며, 황룡사 회랑 외곽과 강당 북편의 다양한 생활‧의례시설과 관련된 유구들을 분석해 그 성격을 가늠해봤다. 보고서에서는 동회랑 동편 지구가 담장으로 구획돼 매우 폐쇄적인 공간으로 보이는 것으로 미루어 개방적인 공공의 시설보다는 고승들이 수행이나 수양을 위해 독거하는 공간, 혹은 중국 당대 사원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의례 공간 등으로 최종 추정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6년 40년 만에 최초로 황룡사지 발굴조사 시 촬영한 사진을 모두 정리해 사진집으로 출판하고 사진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40년 전 작성된 야장, 일지, 도면, 사진자료 등을 정리했으며, 사진집에 수록된 사진들을 선별해 보고서에 수록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할 사역 북편의 조사내용을 담은 발굴조사 보고서가 추가되면 황룡사 전체 가람의 구조와 외곽영역의 성격이 더 분명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3-30
  • ‘구룡포항 유휴부지’ 친수·해양관광 공간으로 탈바꿈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포항시의 기존 구룡포 관광축과 연계한 새로운 친수·해양관광 공간이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는 구룡포항 안에 준설토를 투기해 조성된 유휴부지를 친수·해양관광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13일 ‘구룡포항 항만재개발 사업화 방안 수립용역’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룡포항 준설토 투기장은 2006년에 준설토 매립이 완료된 후 현재까지 인근 방파제 공사의 테트라포드 제작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룡포항 일대는 포항시가 지난 2007년에 ‘구룡포 과메기 산업특구’로 지정한 이래 관련 특화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구룡포항부터 근대문화 역사거리, 드라마 촬영지, 구룡포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구룡포 관광축’과 연계해 친수·해양관광 공간으로 조성할 경우 더욱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구룡포항 일대의 역사·문화·인물·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항만재개발 사업화 방안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 및 단체, 관련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올해 12월경 완료될 예정이며 해양수산부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중에 민간사업자 유치를 위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구룡포항 항만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방세수 증대, 일자리 창출, 원도심 활성화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3-12
  • “경주타워는 유동룡 작품” 12년 만에 저작권 주인 품으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인 건축가 고 유동룡(예명 이타미 준)이 경주타워의 디자인 저작권을 찾았다. 고인과 유가족이 경주엑스포측과 디자인 표절과 관련해 법정공방을 벌인지 12년 만의 일이다.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지난 17일 경주엑스포공원에서 경주타워의 원 디자인 저작권자가 유동룡 건축가임을 선포하는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유동룡 건축가의 장녀 유이화 ITM건축사무소 소장, 영화 ‘이타미 준의 바다’를 제작한 정다운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판식은 경주타워의 디자인 저작권에 관한 분쟁을 마무리하고 유동룡 선생이 저작권자임을 대내외에 알려 고인의 명예를 회복함과 동시에 유가족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했다. 재단법인 문화엑스포 이사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문화엑스포는 문화예술인의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지적재산을 침해하는 일을 해 매우 유감스럽고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경주타워가 그동안 경주를 상징하는 현대적인 랜드마크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황룡사 9층 목탑의 형상을 유리탑에 ‘비움’으로 투영해 음각으로 실존화시킨 뛰어난 설계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유동룡 선생의 명예회복은 물론 ‘애국심, 한국의 미와 지역의 전통성 추구’ 등 그의 정신을 계승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동룡 선생의 장녀 유이화 ITM건축사무소 소장은 “10년 넘는 긴 시간 동안의 싸움이 힘들고 쉽지 않았지만 오늘 현판식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쉽지 않은 선택을 통해 자리를 마련해준 이철우 지사님과 경주엑스포에 감사하고 경주타워가 아버지의 건축철학을 잘 전달하는 대표적인 건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남겼다. 또한 “건축가들이 마음 놓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축 저작권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과 경북도의회 박차양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최병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승직 원자력특별위원회 위원장, 배진석 도의원 등 지역 문화와 행정을 이끄는 내빈들이 다수 참석해 현판식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건축물의 원 디자인 저작권자를 명시해 선포하는 최초의 현판식으로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어 시작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현판 설치의 배경이 된 ‘성명표시 등 설치’ 소송은 저작권이 침해된 저작자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성명 표지를 하라고 대한민국 법원이 판결한 최초의 사례로 알려졌다. 때문에 저작권자를 명시해 선포하는 현판식 또한 이번이 처음이다. 경주타워와 관련한 저작권 소송은 지난 2004년 디자인 공모를 통해 2007년 완공된 경주타워의 모습이 공모전에 출품한 유동룡 선생의 디자인과 흡사하다는 점이 지적되면서 같은 해 연말부터 법정 다툼이 시작됐다. 2011년 7월 대법원에서 경주타워의 디자인 저작권이 유동룡이 있음을 확정판결하면서 저작권자에 대한 분쟁은 일단락됐다. 유동룡은 승소판결이 나기 한 달 전인 2011년 6월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남겼다. 이후 이어진 성명표시 소송에서 2012년 9월 법원이 유동룡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판결에 따라 원 디자인 저작권자가 유동룡 선생임을 명시한 표지석을 설치하게 됐다. 경주엑스포공원은 유동룡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타계 10주기를 맞는 내년에 특별 헌정 미술전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2-18
  • 영주시, ‘금계천 생태복원사업’ 113억 원 투입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경북 영주시가 풍기읍 교촌리부터 동부리까지 1.8km 구간의 금계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고 단절된 하천 생태계를 연결하기 위해 113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현재 실시설계 중인 ‘금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주민 설명회를 풍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계천 복원사업은 이수·치수·환경의 조화를 통해 생태하천을 복원하고 재해 예방과 자연형 하천으로 보전·복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단절된 하천 생태계의 연결성 확보와 하천 자정능력 증진을 통해 수생태계 건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시설 계획은 축제, 보, 호안 등 정비 및 보수와 금계생태마당, 생태 탐방로, 둔치 탐방로, 완충 숲, 생태 저류지, 징검다리 등을 설치해 기존의 비점오염원을 저감시키는 것이다. 이홍배 하천과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최적의 설계로 생태하천 복원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2-09
  • 경북도, 도시농업공간조성 공모 선정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 ‘도시농업공간조성’ 공모에 선정돼 시·도 중 최고 금액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시농업공간조성 공모’란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민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공모다. 도시농업공간조성사업은 자연친화적 도시농업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공영도시 농업농장 ▲옥상텃밭정원 조성 ▲실내식물 조경시설 사업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는 11개 시·도 23개 지자체가 선정됐고 도는 이 가운데 광역단위 기준 가장 많은 3억5200만 원을 확보했다. 도는 지방비를 더한 총 7억400만 원을 구미와 경산에 투입해 연말까지 공영 도시농장 2개소와 실내식물 조경시설 1개소를 조성한다. 구체적 사업내용으로는 구미시 구평동, 경산시 신천동 일원의 유휴공간을 구획정리하고 관수시설 등을 설치해 도시농장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쉼터, 화장실, 세면장, 농자재창고 등 편의시설과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활용할 수 있도록 도시농업 실습교육장 및 트레킹 코스 등도 개발한다. 또한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한 교육시설에는 미세먼지 저감, 공기청정 기능을 가진 벽면녹화시스템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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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0년 7월
  • 2021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실기정복
  • 교토 속의 정원, 정원 속의 교토
공모전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공모 건립 대상지는 진주역사 이전으로 낙후된 원도심 주거지 활성화, 지역특색을 살린 복합문화공원을 조성함으로서 시민의 휴식과 정서 함양의 공간을 제공하고 역사·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주변지역과 연계한 관광거점으로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설계자 선정을 하고자 한다. 해당 지역은 철도유휴부지의 차별화된 가치창출 및 진주시 대표 문화거점 공간으로 체계적인 활용방안이 필요한 장소이다. 특히 앞으로 이전될 국립진주박물관과 조성될 복합문화공원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관광 거점으로 주민생활환경 개선 및 생태환경 보존과 역사자원 정비를 통한 여가・문화 활동 공간으로 전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편안한 일상속의 공간을 균형적으로 구성하여야 한다. 개요 사업명칭: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공모 대지위치: 경남 진주시 강남동 245-110번지 일원 시행 및 주관기관: 경상남도 진주시 규모: 42,077㎡ 예정 사업기간: 2020년 ~ 2021년 (2년간) 추정 공사비: 9,464,905,000원 (제경비, 부가가치세, 부대비용 포함) 설계비: 535,095,000원 (부가가치세 및 손해배상보험료 포함) 예정 설계기간: 180일 일정 공 고: ‘20.3.23.(월) 참가등록 접수: ‘20.3.23.(월) ~ ’20.4.10.(금) 16:00 / 방문 또는 E-mail접수 현장설명(의무사항 아님): ‘20. 4. 10.(금) 14:00 / 장소 : 진주역 차량정비고 앞 질의접수: ‘20. 4. 14.(화) / 질의서 양식에 의한 서면질의(E-mail접수) 질의회신: '20. 4. 21.(화) / 홈페이지에 게재 작품접수: ‘20.6.12.(금) 10:00~17:00 / 장소 : 진주시 도시계획과 심 사: ‘20.6.22.(월) / 설계도판 및 설계설명서 심사 심사결과 발표: ‘20.6.24.(수) / 심사일에 따라 조정 가능 작품시상: 추후 공지 ※ 단, 상기 일정 및 장소는 추후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된 일정은 별도 통보 공모 홈페이지 http://www.jinju.go.kr (고시공고, 도시계획과 공지사항) 공모 담당자 진주시: 도시계획과 공영개발팀 김영훈 주무관 (kim520@korea.kr, 055-749-8934) 공모관리팀: 마실와이드 (masil@masilwide.com, 02-6010-1022)
  • 잠실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 설계공모 공 모 개 요 ◦ 공 모 명 : 잠실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 설계 공모 ◦ 위 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65(기존 잠실 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중심) ◦ 공모방식 : 일반설계공모 ◦ 설 계 비 : 415,000천원 ◦ 예정공사비 : 9,700,000천원 참 가 자 격 ◦ 국내·외 조경기술사 모두 참여가능하며, 공동응모 시 총 3인까지 가능함 ※ 자세한 사항은 본 공고 시 설계 공모 지침서 참고 공 모 일 정 ◦ 공 고 : 2020. 03. 23. (월) ◦ 참가등록 : 2020. 03. 23. (월) ~ 2020. 05. 15. (금) ◦ 공모설명회 : 2020. 04. 08. (수) 15:00 ※ 성동구 강변북로 257 한강사업본부 1층 식당 ◦ 질의접수 : 2020. 04. 08. (수) ~ 2020. 04. 10. (금) ◦ 질의응답 : 2020. 04. 17.(금) ◦ 작품접수 : 2020. 05. 18. (월) 10:00 ~ 2020. 05. 20. (수) 18:00 ◦ 작품심사 : 아래 심사 일정 참조 ◦ 결과 발표 : 2020. 06. 04. (목) 심 사 ◦ 기술검토 : 2020. 05. 22. (금) ◦ 작품심사 : 1차 2020. 05. 27. (수), 2차 2020. 06. 03. (수) ◦ 심사위원회는 설계 공모 웹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 (http://project.seoul.go.kr)에 명단 공개 상 금 -당선작 : 실시설계 계약체결 우선협상권 -2등작 : 16,600,000원 -3등작 : 12,450,000원 -4등작 : 8,300,000원 -5등작 : 4,150,000원 문 의 처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공원시설과 ☎ 02. 3780. 0899 ◦ 설계 공모 웹페이지 :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