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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스그린코리아, 잔디보호블록 ‘그린100’ 출시…녹화율 100%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어스그린코리아는 신제품 빗물 저장형 잔디보호블록인 ‘그린100’을 16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그린100’은 우수한 빗물 저장 및 투수기능으로 천연잔디의 생육환경을 크게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잦은 보행시에도 잔디보호판의 침하 및 토사의 융기를 방지하며, 잔디의 생장점과 뿌리를 보호할 수 있는 특수기능으로 우수한 잔디보호 효과를 갖췄다. 규격화된 잔디 사이즈와의 맞물림 구조와 사면보호 기술로 잘 밀리지 않는 지반 밀착력을 지녔다. 특히 간편한 컷팅으로 방향표시 등 다양한 평면 형태를 구현할 수 있으며, 차량통행 등 부적절한 사용으로 손상이 되더라도 부분 교체가 간편해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시공과 동시에 잔디광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공원, 산책로, 골프장, 카트도로, 특별행사장 등 활용도가 매우 다양하다. 특히 잔디훼손이 심하게 예상되는 구간이나 토사유출 예방이 필요한 법면 등에 적용하면 우수한 잔디 보호기능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어스그린코리아는 LID(저영향개발)형 빗물침투기술을 적용한 30여건의 특허와 NEP 신제품 인증, ISO(9001,14001) 인증, 조달청 우수제품지정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다. 중소기업청 제품공정개선 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국토부의 LID기술에 대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물순환 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10여 개가 넘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가로수의 생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생육 삼통관’과 ‘생태형 가로수 보호판’이 있으며, 현재 일본, 베트남은 물론 중국 스폰지시티의 정책에도 반영돼 수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5-24
  • 자연석같은 보도블록 '하드스케이프 시대 연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이제 보도블록의 선택기준은 질감이다." 국내 보도블록 선두 기업인 이노블록은 '자연석에 가까운 질감의 블록'이 앞으로 보도블록 품질을 결정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이노블록은 차열블록, 코팅블록, 저류블록 등 기능성 보도블록을 한발 앞서 발표했다. 이후 관련 업체들도 이와 유사한 제품군을 뒤따라 출시함에 따라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이노블록은 최근 자연석의 질감에 가까운 제품군을 속속 출시하면서 보도블록과 프리미엄 옹벽 시장의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프리미엄 경관 옹벽 블록의 신제품으로는 '버티카 스톤, 코다 블록, T 블록' 총 3종이 출시됐다. 버티카 스톤은 자연석에 가까운 질감과 색처리로 주택뿐만 아니라 도로, 가로, 학교, 아파트, 공원 등에 어우러지는 경관 블록이다. 특히 직벽으로 시공(경사도 2도)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지 활용 측면에서 강점을 갖는다. 코다 블록은 이노블록의 블랜딩 처리로 한국 전통정원의 장대석을 구현한 블록이다. 장대석과 달리 별도의 현장가공이 필요없기 때문에 시공도 간편하다. T 블록은 7.26kg의 가벼운 무게로 일반인도 손쉽게 시공을 할 수 있다. 특수 스플릿 가공으로 자연스러운 질감과 자연석 색상으로 어느 곳에 설치를 하더라도 자연스러운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시공 편의성을 위해 블록에 홈을 집어넣어 정과 망치만으로도 절단을 할 수 있다. 프리미엄 보차도 블록의 신제품 3종(블랜딩 스톤 페이버, 트래버틴스톤페이버, 팀버스톤페이버)도 자연스로운 질감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가지 제품에 3개 색상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블랜딩 스톤 페이버'는 독일 고델만사와의 기술제휴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형태디자인 블록이다. 다양한 사이즈의 블록을 조합해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패턴디자인이 필요하지 않다. '트래버틴 스톤 페이버' 석회암 질감의 천연석을 완벽히 구현한 대체블록이다. 이 블록 역시 3가지 색상을 혼합해 자연석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멀티 몰드 시스템으로 패턴 설계없이 다양한 경관 연출이 가능하다. 목재 나이테의 질감을 보도블록으로 표현한 '팀버 스톤 페이버'도 시선을 끈다. 팀버 스톤 페이버는 데크를 대체하는 블록으로서 일반 블록과의 조합으로 다양한 패턴 연출이 가능하다. 이처럼 최근 이노블록의 신제품은 자연석에 가까워 다양한 도시경관 속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블록의 '질'에서 차별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수성 연구소장은 "해외에서는 Hardscape를 하나의 분야로 인식하며 도시 경관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Hardscape에 눈을 돌려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5-24
  • 합성목재,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최근 공원, 목교, 산책로, 탐방로 등 공공공간에 합성목재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 목재에 비해 강도가 우수하고 가격적인 부문에서도 강점을 갖기 때문이다. 하지만 합성목재의 단점 때문에 천연목재 사용을 고수하는 공공기관도 적지 않다. 합성목재에는 폴리프로필렌(PP)이라는 플라스틱 재질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의 수축‧팽창으로 틈이 벌어지는 단점이 있다. 경북에 본사를 둔 ‘임성’은 합성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와이어 데크’로 최근 합성목재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와이어 데크는 합성목재 제작단계에서 변형을 방지하는 와이어(섬유사)를 삽입한 제품으로 물리적 강도가 높고 휨, 벌어짐 등 변형이 적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임성은 이 기술로 특허를 취득해 조달 우수제품에 선정됐으며 2013년에는 조달청장상까지 수상했다. 이 밖에 임성은 데크 공사에 필요한 ‘난간재, 지주재, 부재’ 등을 취급하고 있는데 이 역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삼지창 형태의 방사형 말뚝기초는 데크 공사의 복잡함을 단순화시키면서 품질 향상을 가져오는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다. 박흔구 대표는 “데크 시공의 어려움은 말뚝기초를 위한 자재운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말뚝기초를 하나를 박기위해 무거운 자재를 옮겨야 하고 이에 따른 공사기간도 지연되기 일쑤”라고 했다. 기존 콘크리트 지주기초 방식과 달리 방사형 말뚝기초는 보조구조물인 삼지창이 기초구조물과 결합돼 땅속에 삼지창으로 펼쳐지는 형태로 설치된다. 빠른 시공과 시공비 절감 효과까지 1석 2조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간편한 시공 덕분에 임성을 찾는 공공기관, 지자체도 많아졌다고 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질좋은 합성목재 생산과 데크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5-21
  • 조경공사용 멀티장비 '백가이버' 첫 선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조경시공회사들이 조경현장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도구를 갖추기는 힘든 여건이다. 그런데 식재, 시설, 포장 등 약 15가지의 공사가 가능한 멀티 장비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업계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익식 한국조경사회 상임이사(조경기능대학 주임교수)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에서 자신이 직접 개발한 조경공사용 멀티장비인 ‘백가이버(Bacgyve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가이버’는 부지가 협소하고 토심이 얕은 지형과 옥상조경, 부대토목을 포함한 부지정지, 마지막 보양 등에 사람 10목의 일을 소화할 수 있으며, 식재, 시설, 포장 등 약 15가지의 기능을 운용할 수 있는 멀티 장비다. ‘백가이버’는 약 500kg 정도의 몸체에 탈부착을 통해 백호, 로타리, 펌프, 콤프레샤, 리프트, 짐받이, 덤프, 블레이드, 로울러 등의 기능을 큰 장비 없이 대체할 수 있으며, 이동이 편리해 남녀노소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다. 설계나 시설물, 자재 분야에서는 업체간 경쟁을 통해 매우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품들이 무수히 쏟아지는 가운데, 유독 시공 분야만 인력과 재래식 장비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해 개발하게 됐다. 백가이버 발표회는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첫 날인 5월 18일(목) 오후 2시와 5월 20일(토) 오전 11시 두 차례에 걸쳐 코엑스 1층 전시장 세미나실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18일에는 그간 연구한 결과물인 ▲은행나무 열매(냄새) 제거 방법 ▲멀티장비를 활용한 레인가든 조성공법 ▲멀티장비 운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20일에는 ▲잔디블록(심지 않은 잔디식재 공법 - 깔기, 놓기형) ▲배수장치(前後 左右 투수형) ▲친환경(無 Con’c 방식) 포장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 장비의 개발자인 장익식 상무는 “백가이버는 다양한 기술과의 접목이 필요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인력난 해소와 디테일 부분의 코디가 필용한 현장에 맞춤형 장비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5-16
  • 단단하고 가벼워진 '스윙벤치', 가격까지 낮췄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디자인파크개발의 스윙벤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가정용은 부피가 줄었고, 야외용은 단단해졌다. 디자인파크개발은 지난 4월 27일 막을 연 MBC건축박람회에서 업그레이드된 '스윙벤치'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1월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스윙벤치'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타깃으로 하는 디자인파크개발의 B2C 제품이다. ‘스윙벤치’는 야외에서 접할 수 있던 흔들 그네의자를 집안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신개념 휴게시설로 발을 올려놓는 부분에 발을 구르면 그네처럼 자연스럽게 앞뒤로 움직일 수 있다. 현재 이 기술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특허까지 출원한 상태이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지난 1월에 선보인 제품과 비교해 내구성, 무게, 디자인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프레임의 무게와 부피를 크게 줄였다. 대신 접합부의 마감은 더욱 정교해지고 강도는 단단해졌다. 민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가격까지 낮추었다. 디자인파크개발 관계자는 "스윙벤치가 제품으로서 완성도를 갖추었고, 관람객들의 반응도 예상을 웃돌고 있다. 향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B2C 제품인 만큼 인터넷과 홈쇼핑을 활용해 판매경로를 넓혀가는 것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4-27
  • 조경수 '지급자재' 논란…하자책임은 누구 몫?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경상도‧전라도 지역의 일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예산절감을 이유로 조경공사에 사용되는 조경수를 지급자재로 발주하고 있어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이하 대구경북시도회)는 최근 대구‧경북 지역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조경수 등 식물소재가 지급자재로 발주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시도회는 지난 3월 17일 대구시 건설단체 간담회에서 조경수 지급자재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개선을 요청하였고 3월 22일 회장단 회의, 4월 21일 임원진 워크숍 등을 통해 이를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인 결과 지난 3월 한달간 조달청 나라장터에 조경공사와 도시림사업에 사용할 조경수를 물품으로 구매한 지자체는 경상남도 진주시(힐링숲 조성사업), 경상남도 합천군(합천 초계역사공원 조경공사), 전라북도 남원시(요천 100리숲길 하층식생 조성사업) 등이다. 지자체나 공공기관에서 소액으로 발주하는 건수를 포함하면 그 이상도 가능하다. 이처럼 지자체들이 조경공사를 위해 조경수를 일괄구매 하는 이유는 ‘예산 절감’ 때문이다. 초계역사공원 내 식재될 조형소나무를 지급자재로 발주한 합천군 산림과의 사업담당자 역시 “조경수를 분리발주한 이유는 사업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합천군에서는 조형소나무 이전에도 주로 관목류와 소나무를 중심으로 조경공사에 필요한 조경수를 별도로 구매해왔다. 담당자는 “관목류는 하자가 많이 발생하지 않는 종류라 지급자재로 발주했다”고 짧게 답한 후 “대신 교목은 시공사에게 유지관리만 요청하고 있으며, 하자보수는 군에서 직영으로 하게 된다”며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조경수가 지급자재로 발주되면 하자보수의 책임관계는 불투명해질 수 밖에 없다고 반박했다. 수목 검수는 식재공사를 하는 시공사에 위임돼야 할 권한이지만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구매하는 방식에서는 시공사가 반쪽짜리 공사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자의 책임구분이 모호해진다는 것이다. 이흡 대구경북시도회 회장은 “조경수는 공산품과 달리 재배지의 토질, 기후환경 등 재배조건에 따라 하자 발생비율이 차이를 보이는 품목이다. 따라서 지자체가 조경수를 지급자재로 풀어버리면 시공사는 수목이식비만 받고 하자부담까지 떠안는 부당한 구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조경수 지급자재 발주로 조경식재공사업체의 운영에도 타격을 입는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일각에서는 조경식재공사업의 존립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윤영관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 사무국장은 “조경식재공사는 시공사가 수목을 구해서 시공부터 유지관리까지 통합된 프로세스로 이뤄져 왔다. 이 과정에서 수목을 지급자재로 하는 것은 건설로서 조경식재공사업의 존재 가치를 위협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하자보수 책임을 받아 수목을 시공할 때에, 시공사 처지에서는 수목 납품에 의한 차액이 생겨야 리스크를 경감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빼고 순수하게 식재에 소요되는 낮은 금액만으로 공사와 하자보수까지 하라는 것은 식재공사를 하지말라는 소리와 다름없다”고 성토했다. 조경수 생산자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강대 한국조경수협회 회장은 “조경수를 지급자재로 납품하는 생산자 입장에서는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시공사의 입장에서 본다면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지급자재 구매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단순히 생산자의 시각뿐만 아니라 조경분야의 발전과 식재공사의 품질과 같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이 사태를 바라보자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조경수 지급자재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데 있다. 지난 2013년 대구지방조달청에서는 조경수를 지급자재로 일괄구매하는 방식을 검토했었고, 조경관련 단체와 관련 기관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단순히 일회성 이슈가 아니라 연속적인 흐름을 갖는 사안이라는 것이다. 한 조경단체 관계자는 “양질의 공사보다 예산절감에 매몰돼 있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담당자들로서는 누구나 조경수를 따로 구매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며 “지금이야 일부 지자체가 조경수를 지급자재로 발주하고 있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강대 회장은 “조경수가 잘되려면 생산자만 살아서는 안 된다. 시공사도 하나의 조경이다. 비록 관에서는 돈이 절약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로 인해 업체들이 도태된다면, 조경은 도대체 누가 할 것인가?”라며 해당 지자체의 인식 변화를 촉구했다. 이흡 회장은 “조경수를 지급자재로 발주하는 사례가 확대되면 단체 차원에서 항의 공문을 발송하고 나아가 조경단체와 조경 언론사 등과 함께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4-26
  • 에지있는 기능성 울타리 '시선집중'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뉴그린창신의 디자인 울타리와 차선분리대가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관람객의 호평을 받으며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뉴그린창신은 19일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충격 완화용 보행자방호 울타리, 폴리우레탄 PU 차선분리대’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시선을 잡고 있다. 회사 관계자가 제품을 소개하며 강조한 것은 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이었다. 25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현재는 360여 디자인 울타리 회사 중 조달청 MAS 매출 1위를 수성하고 있다는 말도 전했다. 뉴그린창신의 주력제품은 ‘충격 완화용 보행자 방호울타리’로 완충스프링과 기둥복원 가이드를 내장한 제품이다. 완충스프링은 차량의 보행자도로 침입을 막을 뿐만 아니라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기둥복원 가이드는 파손구조물의 비산먼지를 방지할 수 있어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이 울타리의 또 다른 강점은 가격경쟁력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회사의 제품과 가격은 비슷하지만 충격으로 인한 울타리 변형과 이에 따른 유지관리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폴리우레탄 차선분리대’는 횡대와 횡대 연결구에서 기술적 차별화를 꾀했다. 즉 횡대 자체의 무게는 최대한 줄였고, 횡대 소재의 점도를 높여 펜스의 처침 현상을 막았다. 업계 최초로 적용한 Moire 공법으로 강도와 내구성까지 업그레이드 했다. 이 제품도 울타리와 마찬가지로 복원력이 높고 접합부의 파손이 쉽게 되질 않아 유지관리에 강점을 갖는다. 뉴그린창신 관계자는 “건설 기술로서 조달청 우수조달 물품지정을 받기가 쉽지 않지만, 우리 회사의 제품 대부분은 조달청의 우수조달 물품이거나 중소기업청 성능인증을 받았다. 남들이 가격 낮추면서 경쟁을 할 때 우리는 제품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자 했다. 결국 기업의 경쟁력은 곧 연구와 개발을 통한 기술력에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그린창신이 참여하고 있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21일까지 진행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4-20
  •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IOT·AI·AR 기술 적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구시가 국태보상운동기념공원을 밝고 안전한 시민 소통의 스마트공원으로 조성한다. 시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공원으로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19일 오후 3시 시청별관 소회의실에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스마트공원 조성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추진된다. 시는 지난 2016년 상반기부터 대구 전역을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시험의 장으로서 사물인터넷 테스트베드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사물인터넷 기반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현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발주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수행기관인 SK텔레콤, 시설관리공단, 대구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공원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시범사업’의 용역 범위, 목적, 주요기술,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사업보고 및 의견 교환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대상으로 대구시 타 공원에도 확대 적용 가능한 ‘표준 스마트공원 모델 구축’을 목표로 ▲세계적 역사기념공원 위상 정립 ▲공원 활성화 ▲스마트하고 안전한 공원문화 정착 ▲공원 운영 최적화 및 콘텐츠 강화가 추진된다. 시는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는 곳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접목해 시설물의 지능화와 정보를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용역 착수 후 약 2주 동안 공원운영 현황 및 요구사항 분석을 시작으로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리 ▲에너지 절약형 자동점멸(Dimming) LED 스마트조명 시스템 ▲증강현실 기반 공원 안내 서비스 등 총 9개 유형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플랫폼 연동 및 단위테스트를 거쳐 올해 7월 말 스마트 공원을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원 구축이 완료되면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치고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하는 친환경 스마트가로등 ▲화재‧폭력 등 위험상황을 식별해서 알려주는 인공지능 기반 CCTV ▲공원 내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Wi-Fi 환경 ▲증강현실 활용 공원 안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4-18
  • 경기도형 상상놀이터 '아이누리' 대상지 7개소 선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경기도형 상상놀이터 ‘아이누리 놀이터’의 시범 사업지 7개소가 확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경기도형 상상놀이터 ‘아이누리 놀이터’ 시범 사업지 8개소 중 7개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직 선정 작업이 진행 중인 양주시도 4월까지 대상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아이누리 놀이터’는 ‘아이’와 세상을 뜻하는 순 우리말 ‘누리’를 합쳐 만든 말로,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 놀고 창의적인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에 선정된 7개소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1201 ▲부천시 비둘기어린이공원 ▲용인시 생태마당근린공원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시흥시 상아공원 ▲광명시 달맞이어린이공원 ▲과천시 문원동 324-15 일원 등으로 이 중 시흥시가 2곳에 선정됐다. 경기도형 상상놀이터 사업은 개소당 2억 원씩 총 1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경기도-시군 매칭사업으로 경기도가 30%를 시군에서 70%를 부담하게 된다. 이에따라 아이누리 놀이터는 해당 시군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어린이 심리, 놀이 분야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어린이 상상놀이터 협의회의 디자인 심의도 진행될 계획이다. 하지만 경기도만의 독창적인 놀이터를 만든다는 당초 취지는 한걸음 후퇴할 전망이다. 지난해 경기도의회 예산심의에서 ‘아이누리 놀이터’ 가이드라인 연구 예산이 삭감됐기 때문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환경부의 생태놀이터 가이드라인이 있기 때문에 예산을 투입해 신규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도의회 의견이 반영된 결과”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조성될 아이누리 놀이터는 생태놀이터 가이드라인에 의해 조성될 예정이다. 하지만 경기도 관계자는 오는 11월과 12월 사이, 생태놀이터 가이드라인에 아이누리 놀이터의 특색을 입힌 지침을 내놓겠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아이누리 놀이터는 9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월에는 놀이터 선포식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4-07
  • 굴취맨, 하자는 “줄고” 나무 이식은 “빠르게”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나무 이식을 잘하는 기계가 있다. 바로 ‘굴취맨’이다. “나무 이식을 잘한다는 것”은 적은 인력을 투입해 시간당 많은 나무를 옮겨 심을 수 있는다는 뜻이지만, 이후 하자가 적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다. 나무를 캐서 옮기는 일을 단순히 물건 옮기듯 할 수 없는 것은 나무를 죽이지 않고 옮겨야 하기 때문이다. 나무의 생명과 연관된 섬세한 작업을 돕는 장비 ‘굴취맨’의 작업 비결을 알아보자. 굴취맨의 나무 이식 과정 보통 나무를 이식하는 과정은 이렇다. 우선 나무 근원경 3∼5배 크기로 땅을 파서 뿌리분을 뜬다. 그리고 분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녹화마대나 가마니로 분을 감싼다. 이것을 새끼로 단단히 감아서 이식할 장소로 운반을 하고, 땅을 파서 심는다. 이 과정에서 잔뿌리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해야 옮긴 후에도 수분을 잘 공급받아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 그런데 굴취맨의 작업은 이렇다. ①이식할 나무가 굴취맨의 중앙에 들어오도록 위치를 조정한 다. ②그리고 굴취맨의 특수 삽날을 하나씩 땅속에 삽입하여 분 모양으로 나무를 담아낸 뒤 ③함께 들어 올리면 분뜨기가 된다. ④들어 올린 나무를 가지고 이식할 장소로 이동한 뒤 ⑤미리 굴취맨이 분 모양으로 파 놓은 구덩이에 나무를 내려놓으면 작업이 완료된다. 굴취맨이 기존 작업과 다른 점은 ▲우선 특수 날을 이용하기 때문에 땅을 파기가 쉽고 ▲분을 떠서 그대로 이동하기 때문에 녹화마대로 감싸거나 새끼로 감아주는 작업이 생략되며 ▲수목지주장치가 달려 있어서 운반시 나무를 잡아주기 때문에 나무에 대한 손상이 적다는 점이다. 성공 비결, 무엇이 다른가 실제 굴취맨은 자갈과 돌이 많은 한국지형에 맞게 개발된 제품으로 날의 강도가 매우 강해서 어려운 지형 조건에서도 부러지지 않고 쉽게 작업을 할 수 있다. 겨울철 얼어붙은 땅을 파낼 수 있어서 겨울철 이식 작업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과거 수입상을 통해 수입된 나무 굴취 장비들이 경질토로 이뤄진 한국적 지형에 맞지 않아 시장에서 실패를 했던 것과는 비교되는 부분이다. 수목분의 모양도 큰 장점이다. 굴취맨의 수목분은 둥근 모양이 아니라 아래보다 위가 넓은 평평한 바스켓 모양이어서 작업시 넘어짐이 적으며, 한 단계 큰 분으로 굴취하면 강전정과 지주목도 필요 없다. 분뜨기 작업에서만 10% 정도의 운임비가 들어가는 대신 약 40% 정도의 작업비를 줄이므로 경제적이고, 특히 하자를 대폭 경감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뛰어난 작업효율, 과연 얼마나? 그럼 굴취맨을 사용하면 얼마나 작업이 효율적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근원직경 15점 크기의 나무 100주를 옮긴다고 가정했을 때, 기존방식은 평균적으로 4일이 소요되고 굴삭기 4대와 조경공 23명이 작업을 해야하지만 굴취맨을 이용하면 굴삭기 1대와 조경공 3명이 하루면 가능하다. 확연한 작업 효율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특히 택지개발 등과 같이 대규모로 나무 이식이 이뤄지는 곳에서는 더 큰 진가를 발휘한다. 굴취맨을 출시한 지아이조경건설 담당자는 “하루에 200주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물론 사람마다 숙련도의 차이는 존재한다. 그래서 논산에 위치한 본사에서는 구매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도록 게스트룸까지 마련해 놓고 있다. 부가서비스 제공으로 모든 걱정 ‘끝’ 굴취맨은 지난 2015년 지아이조경건설이 국내에 처음 선보인 굴취기기로, 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인 ‘더치맨’ 및 ‘빅존’과 독점적인 기술제휴를 통해 한국지형에 맞는 장비로 제작됐다. 굴삭기, 로더 등 다양한 장치에 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호환성도 좋다. 현재 제품은 수목규격별로 출시돼 있는데, 나무의 근원직경에 따라 R10~12, R15~18, R20~25, R25~28 등의 제품이 있다. 조경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규격은 ‘R10~12’의 제품으로, 지아이조경건설에서는 이 제품만 구매해도 나머지 다른 규격의 제품은 필요할 때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AS가 발생했을 시에는 무상으로 시연용 기계로 대차해 준다. 조의환 지아이조경건설 대표는 “요즘 조경회사들이 많이 어렵다. 그래서 본사에서는 한 개 규격의 제품만 구입하면 다른 규격의 제품은 대여를 해주고 있으며, AS 발생시에는 무상 대차를 통해 수입 제품은 AS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제거했다”고 말했다. 지아이조경건설은 국내 조경공사의 기계화 시공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을 비전으로 각종 건설현장의 차별화된 공정에 맞는 제품을 생산·개발하고 있다. 현재 충남 논산에 본사를 두고 전라지사, 부산지사, 부산경남지사 등 3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곧 경기지사 등 3개 지사를 오픈해 전국적으로 마케팅 및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070-4741-9009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3-29
  • 아파트 주거문화 속 정원생활화 '가든볼' 상용화 착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공동주택 중심의 우리나라 주거형태에서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가든볼' 상용화가 본격화된다.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지난 24일 산림청 '2017년 융복합기반 임산업의 신산업화 기술개발' 연구과제에 '도시생활인을 위한 치유·휴식·관상용 정원(가든볼) 연구·개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든볼은 한국정원디자인학회,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파크개발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연구개발비 8억 원(정부지원금 6억 원, 기업부담금 2억 원)에 연구기간은 3년이다. 가든볼은 개인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미는 실내 개인정원으로, 실내에 정원을 도입하여 자연을 만나게 함으로써 치유, 휴식, 관상효과를 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이다. 정원은 모듈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여러 형태와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특화된 기술이 적용된다. 모듈은 단순히 연결하는 것이 아니고, 원하는 형태와 패턴에 따라 치유·휴식·관상의 기능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전개될 수 있다. 학회는 "가든볼은 정원이 주는 효과를 공간의 제약 없이 누릴 수 있게 되는 확장성을 가진다"며 효과를 강조했다.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은 "우리나라의 도시 주거환경은 아파트가 대부분이므로 실외에서 개인적인 공간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 가든볼은 스트레스에 의해 피로한 도시인에게 정원의 이점을 보급할 수 있는 생활혁명적 기술"이라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3-26
  • 광교호수공원 특화분수 입지논란 '우리집 앞에'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올해 하반기 착공예정인 ‘광교호수공원 특화수경시설’의 배치를 두고 주관사인 경기도시공사와 주민이 갈등을 빚고 있다. 일각에서는 랜드마크 수경시설을 내 집 앞에 두기 위한 PIMBY가 아니냐는 시각이 있지만, 교통과 주민생활에 대한 주관사의 고려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난 14일 경기도시공사는 광교호수공원 특화수경시설(이하 수경시설)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수원컨벤션센터 현장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설계사인 건화에 따르면 약 200억 원이 투입되는 수경시설의 총 길이는 200m이며, 최대 1000여명 관람할 수 있도록 객석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수가 설치될 유력 예정지는 원천호수의 남측이다. 이는 공모 당선작인 ‘오마쥬 투 광교’에서 제시된 곳이다. 건화 관계자는 “이곳은 이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인지성이 높고 공원 메인시설과 연계된 장소이다. 주변 주상복합지역과의 이격으로 빛과 소음에 대한 민원도 낮을 것이라고 봤다. 특히 만곡지형의 중심으로 가시성과 관람향이 가장 양호하다”며 장소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이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인 만큼 시설과 사람이 집중될 수 있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았다. 이러한 설명에 주민들은 인근지역 교통 체증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한 지역주민은 “수경시설이 설치되는 장소는 지금도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편도 2차선으로는 미래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교통영향평가 등을 실시해 다양한 각도에서 수경시설 입지선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경시설 주변에는 주택단지가 조성돼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생활도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수경시설이 이곳에 꼭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다”는 주민도 있었다. 이미 지금의 광교호수공원만으로도 손댈 것 없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이에 건화 관계자는 “수경시설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자리를 선정하는 것이 첫 번째 기준이었으며, 시설의 유지관리도 함께 고려해 선정된 곳”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경기도시공사에서는 교통체증과 주차 등에 관한 문제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에선 수경시설의 입지를 주민들이 반대하는 속내가 ‘수경시설이 아파트에서 떨어져서가 아니냐’는 곱지않은 시선도 있다. 한 아파트 커뮤니티에서는 “광교호수공원 수경시설 입지선정에 대한 일부 아파트 단지의 이기심이 끝이 없다”는 의견이 달리기도 했다. 실제로 광교신도시 주민 커뮤니티에서는 수경시설 입지에 관한 갈등이 벌어지기도 했다. 심지어 “수경시설은 주변 아파트 단지의 것”이라는 글을 올린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공모와 전문가 의견을 통해 선정된 자리인 만큼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입지를 선정하는 과정도 필요하지만 주관사가 사전에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소홀히하여 문제가 불거졌다”며 “주민의 삶터를 배척하고 만드는 랜드마크는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3-14
  • 목2동근린공원에 창의놀이터 조성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목동근린공원에 어린이들의 감수성, 모험심, 상상력을 키우는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이 들어선다. 14일 양천구는 어린이날 준공을 목표로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창의어린이놀이터’는 주민, 어린이, 전문가가 디자인, 설계, 시공에 유지관리까지 참여하는 커뮤니티형 어린이 놀이터로, 놀이시설 위주가 아닌 놀이활동 중심의 ‘친어린이’ 공간 놀이터이다. 구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지역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목동근린공원에 1500㎡ 규모로 건립되는 창의어린이놀이터에는 양버즘나무를 활용한 데크놀이터, 잔디에서 뛰놀 수 있는 언덕놀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흙, 나무, 모래 등 자연소재로 어린이들에게 천연 질감을 가까이 느끼게 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한 바구니 그네, 소꿉놀이대, 미끄럼틀 등 자연지형을 활용한 놀이기구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정형화된 형식이나 규칙을 최소화해 스스로 상상하며 놀 수 있는 놀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창의놀이터를 구상하며 가장 고민한 것이 ‘놀이터를 이용할 어린이와 주민들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게 이 공간에서 머물 수 있을 것인가’ 였다”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3-14
  • 혐오스런 흡연부스 바뀐다…SK임업 ‘가림‘ 주목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도심 속 혐오스런 흡연부스를 대체할 녹색 흡연부스가 온다. 바로 SK임업이 지난해부터 선을 보인 개방형 흡연부스 ‘가림’이다. 빌딩 앞이나 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기존의 폐쇄형 흡연부스의 모습은 흡사 감옥을 연상시킨다. 이 흡연부스들은 안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은 물론이고 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도 불편함을 가져다주는 혐오시설로 전락하고 있다. 이에 SK임업이 흡연공간을 녹색공간으로 ‘가림’으로써 흡연권과 혐연권 모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스모킹 카페 ‘가림’을 선보였다. 수목을 활용한 모듈형 흡연부스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아이템이다. 가림(佳林)은 도심 속 ‘아름다운 숲’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2미터 이상의 높은 스크린과 모바일 플랜터를 기반으로 구성되는 오픈형 흡연공간이다. 흡연부스를 녹색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흡연자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도심 미관 향상 및 녹화 공간 확대에도 기여한다. ◆ 개방형 흡연부스 ‘대세’될 것 기존 폐쇄형 흡연부스는 인공구조물로서 경관상 좋지 못하고, 실내공기가 탁하고 냄새가 나서 흡연자들이 부스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아 민원의 원인이 됐다. 이렇게 흡연부스가 실질적인 역할을 못하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서울시도 흡연부스를 50% 이상 개방하도록 하는 등 앞으로 개방형 흡연부스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개방형 흡연부스인 ‘가림’이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 모듈 조립 형태, 변화 확장성 이동성 장점 가림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변화 및 확장성이 좋다는 점이다. 가림은 모듈 조립 형태로 공간을 구성하므로 공간의 확장 및 변경이 쉽다. 작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다양한 평면 배치가 가능해서 어떤 곳이라도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기능적으로는 이동 및 고정이 편리한 케스터를 적용해 언제든 편리하게 이동시킬 수 있어서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사용 및 유지관리 편의 기술·디자인 적용 스크린에 수조가 들어가 있고, 토양습도 인식 및 자동관수 장치가 적용돼 있어서 토양의 습도가 일정 기준에서 떨어지면 물이 자동으로 관수가 되는 시스템이 작동된다. 일 년에 두세 번 정도만 물통에 물을 채워주면 물 때문에 나무가 죽는 일은 없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관리 편의를 위한 기술이 적용된 것도 장점이다. 이 외에도 테이블과 재떨이를 조합한 디자인으로 흡연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태양광 LED 조명으로 분위기 있는 야경을 연출하고, 스크린을 광고 보드로 활용해 수익 창출 기회도 제공한다. 스크린 외벽에는 푸른 경관이 필요하므로 계절감 있는 다양한 수목을 적용했다. 특히 플랜터 안에서 잘 자라는 나무, 향이 있는 나무들을 식재했다. 김완수 SK임업 대리는 “모바일 플랜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니즈를 고민하다가 만든 것이 흡연부스다. 담배를 피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에도 혐오감이 없도록 마치 카페를 보는 느낌이 들도록 했다”며 “실제 조성 후 민원이 많이 줄어드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2-27
  • 경향하우징페어 개막, 녹색기술을 찾아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열었다. 국내외 건축자재 기업 800개 사가 참가한 박람회에는 업계 최신 정보를 전하는 세미나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국내 조경회사의 참가는 예년보다 저조했다. 전시회에는 'IoT/홈시큐리티,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석재, 목재, 건축공구/기계, 조경/공공재, 조경, 전원주택, 홈인테리어' 등이 최신 건축자재와 기술, 공법이 망라돼 있다. 이 가운데 조경분야에서는 '엔쓰컴퍼니, 타카쇼코리아' 등이 참가했다. 특히 엔쓰컴퍼니는 걷는 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로컬 투어 가이드' 등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신기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건축관련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세미나도 준비돼 있다. '2017 대한민국 내진 포럼'이 24일에, '2017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위크 시즌1'이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집짓기 노하우를 알려주는 '2017 건축어벤저스 슈퍼위크'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 엔쓰컴퍼니 '스마트 가이드' '누구나 처음 방문한 낯선 곳에서는 스마트 가이드가 필요하다.' 엔쓰컴퍼니가 공개한 '스마트 가이드'는 걷는 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로컬 가이드다. 특히 초행길 정확한 방향을 모르거나 미리 계획한 여행코스를 다닐 시간이 부족한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 가이드는 '터치패널 디스플레이, GPS 좌표 기반 로컬 방향지시기, 스마트폰 무료 충전기'로 구성돼 목적지 위치를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뿐만아니라 지자체 소식, 주변 맛집, 광고 등 로컬화된 정보제공을 통해 지역과 관광객을 연결하는 안내자 역할까지 톡톡히 한다. ◆ 타카쇼코리아 '에버아트보드' 타카쇼는 한국, 유럽, 중국, 대만 등 전세계 3000여 개의 지점을 보유한 글로벌 가든 익스테리어 기업이다. 그동안 펜스, 주차시설, 보드, 가든 퍼니처 등에 주력해 왔고, 이번 박람회에서는 에버아트보드를 공개했다. 에버아트보드는 알루미늄 복합판에 내구성이 강한 랩핑시트를 부착한 건축자재로서 실내외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나무재질의 색감을 덧입혀 자연스러움까지 연출한다. 강한 내구성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5년 A/S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나창호 ch_19@hanmail.net
    • 2017-02-22
  •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신청, 내달 31일까지 접수
    서울시가 공공시설물을 디자인하는 국내업체들 대상으로 '제18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 신청을 받는다. 시는 벤치, 볼라드, 휴지통, 펜스 등 시장에 출시된 공공시설물 또는 출시예정인 시제품을 대상으로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주변경관을 해치지 않고 도시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우수한 공공시설물을 서울시가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 대상 선정시 ‘서울도시디자인위원회 심의면제, 제품홍보’ 등의혜택을 받는다. 2년간 인증마크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연 2회(상‧하반기)씩 17회에 걸쳐 26개 품목, 총914점의 제품을 '서울우수공공디자인'으로 인증 했다. 인증신청은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http://sgpd.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선정공고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서울소식 공고란과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http://sgpd.seoul.go.kr) 알림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심사는 4월 4일(화) 1차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2차 현물심사, 최종 도시디자인위원회 심의의 과정을 거쳐 6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인증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 14회차 인증선정 제품을 대상으로 재인증 신청접수도 받는다. 안재혁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반장은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한 법률이 시행된 만큼 서울형 공공디자인의 확산과 영세업체 판로지원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02-22
  • 서울시 모험놀이터, 이름을 지어주세요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아이 스스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모험놀이터'의 명칭을 공모한다. 서울시는 오는 27일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 모험놀이터 명칭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럽과 일본에서 어드벤처파크와 플레이파크로 불리는 모험놀이터는 아이 스스로 놀이를 결정하며 자기 책임하에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말한다. 특히 아이들의 놀 권리 보호 차원에서 최근 확대되는 추세이다. 서울시는 지난 1월 도봉구 창동에 서울시 최초로 모험놀이터를 조성하였고, 향후 서울시 모험놀이터를 늘려갈 방침이다. 접수방법은 ‘내 손안의 서울’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응모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 (silverseok11@citizen.seoul.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 1명에게는 50만 원권 상품권이 지급된다. 서울시는 "서울시 모험놀이터가 갖는 장점과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02-09
  • 봄의 전령 프리지어, 화훼 국산화 이끄는 대표 작목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봄의 전령사 프리지어가 국내 절화류로는 처음으로 국산 품종 보급률 50%를 넘겼다. 1일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국산 프리지어 품종 육성과 보급에 노력한 결과,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화훼 품종 국산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 작목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화훼과에서는 1999년부터 프리지어 새 품종 연구를 추진해 2003년 육성한 '샤이니골드' 품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3품종을 개발했다. 시장에서 인기 있는 대표 품종은 2008년 육성한 진노란색 겹꽃 '골드리치' 다. 다양한 품종 개발로 국산 프리지어 보급률은 2008년 8.5%에서 2016년 57%로 크게 늘었다. 2014년부터는 외국 품종을 앞서기 시작하면서 국산 품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1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화훼 소비 촉진과 새롭게 육성한 프리지어 계통과 품종에 대해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가회에서는 그동안 개발한 20품종과 더불어 새롭게 개발한 다양한 꽃 색의 향기로운 프리지어 20계통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소개되는 품종과 계통들은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 흰색 등 다양한 색으로 꽃대가 곧게 서고 긴 꽃대에 꽃이 많이 피면서 생산량이 많은 특성이 있다. 특히, 새롭게 개발한 한 원교 C3-70은 진분홍색의 겹꽃 으로 꽃이 크고 자람새와 꽃대직립성이 강하며 포장에서 바이러스의 발생이 적은 특징이 있어 절화용으로 적합하다. 농촌진흥청 화훼과 최윤정 박사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꽃 색의 고품질 프리지어 국산품종 개발에 노력할 것이며, 간편한 꽃병이 포함된 소형 꽃다발 상품 개발 등 국내 소비 촉진과 수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02-01
  • '아이 없으면 놀이터 출입금지' 美 LA조례 논란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어린이놀이터에 아이를 동반하지 않은 성인의 출입을 금하는 조례가 LA시의회에서 발의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 로스앤젤레스 시의회의 Mitch O’Farrell 시의원은 성명서를 통해“공원시설은 어린이의 안전이 보장되는 장소여야 하며, 그러한 피난처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아이를 동반하지 않은 성인 출입을 금지하는 조례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조례가 통과되면 LA 지역의 놀이터에 성인 혼자는 출입이 금지된다. 단 놀이터 울타리 외곽 지역은 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Mitch O’Farrell의 제안에 대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다. 어린이놀이터를 홀로 출입하는 사람이 소아성애자로 취급받게 된다는 것이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비평가의 말을 인용해 “자식이 없는 모든 성인은 소아성애자로 의심을 받아야 하느냐. 일반 시민을 범죄자로 만드는 과잉 보호"라고 전했다. 또한 “허리가 좋지 않아 놀이터 시설을 통해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도 못하게 되는 것이냐?”, 60세가 넘은 한 여성은 “내 최고의 추억은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에 담겨있다. 이제는 갈 수 없게 되는 것인가”라고 조례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Mitch O’Farrell은 “이 제안은 공원의 작은 영역에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마약과 범죄로부터 우리의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장치”라고 항변했다. LA타임즈는 논평을 통해 “좁은 지역에서 열린 공간과 공원을 만들기 위한 도시의 노력을 흔들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더 현명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일축했다. 이번 사례에 대해 국내 전문가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면 직접적으로 피부로 와 닿지 않을 수 있지만, 최근 우리나라 어린이놀이터에서의 탈선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고민해 볼 문제”라고 말했다.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어디까지 보호해야 할 지도 함께 생각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01-31
  • "자연 환경을 활용한 놀이터가 필요해요"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자연 환경 그대로를 놀이 공간으로 활용하는 놀이터를 만들어 주세요" 24일 세종시에 따르면 초중고교생 76명이 참여하는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8개 분과 중 놀이와 여가 모둠이 최근 제안한 내용이다. 세종시는 이와같은 위원회 토론내용을 정리한 최종 정책제안서를 이춘희 시장에게 전달했다. 8개 분과 중 놀이와 여가 모둠은 자연 환경 그대로를 활용한 놀이터와 함께 용도를 정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놀이를 고민하는 ‘개성 있는 놀이터’를 제안했다. 이 밖에 ▲참여 모둠은 ‘어린이·청소년 의회’를 ▲건강 모둠은 ‘학생 참여 급식 시스템’ ▲교육 모둠은 ‘방과 후 프로그램 수립’ ▲교통 모둠은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 ▲안전 모둠은 ‘보행자 중심의 등하교길 조성’▲환경 모둠은 ‘쓰레기 절감을 위한 쓰레기 통 설치 및 홍보’ ▲홍보 모둠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용하는 시설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통합 책자 및 APP 개발’ 등을 제안했다. 이춘희 시장은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원하는 바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동친화도시의 핵심이다”며 “아동이 묻고 어른이 답하는 방식으로 오늘 제안들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 조성을 위해 지난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난 21일 1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2월 새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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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0년 7월
  • 2021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실기정복
  • 교토 속의 정원, 정원 속의 교토
공모전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춘천 시민공원(구 캠프페이지)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공모목적 - 시민의 활용 기대에 부응하면서 춘천시의 가치와 품격 상승에 일조할 수 있는 시민문화공원 및 보행친화적 주변 도로 계획 포괄 마스터플랜 수립 - 현재 대상지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과 현황 조건을 고려한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공원계획 수립 - 공원 조성의 영향으로 변화를 겪을 주변 도시맥락에 대한 발전적 비전 제시 대상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203번지 일원 (구 캠프페이지 부지)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설계비 1,257백만원 (부가세 및 손해배상책임 보증증권 포함) 공모 일정 - 공고 및 공모지침 배포 : 2020. 7. 14(화) - 1단계 제안서 접수 : 2020. 8. 14(금) 10시 ~ 15시 - 1단계 심사결과 발표 : 2020. 8. 19(수) - 2단계 작품접수 : 2020. 11. 13(금) 10시 ~ 15시 - 당선작 발표 : 2020. 11. 19(목) 시상 내역 - 당선 (1개 컨소시엄) : 설계권(약1,259백만원) - 2등 (1개 컨소시엄) : 5,000만원 - 3등 (1개 컨소시엄) : 3,000만원 - 가작 (2개 컨소시엄 이하) : 각 1,000만원 ※ 공식 홈페이지(http://www.chuncheonpark.kr)를 참조(문의 : admin@chuncheonpark.kr)
  •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공모 건립 대상지는 진주역사 이전으로 낙후된 원도심 주거지 활성화, 지역특색을 살린 복합문화공원을 조성함으로서 시민의 휴식과 정서 함양의 공간을 제공하고 역사·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주변지역과 연계한 관광거점으로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설계자 선정을 하고자 한다. 해당 지역은 철도유휴부지의 차별화된 가치창출 및 진주시 대표 문화거점 공간으로 체계적인 활용방안이 필요한 장소이다. 특히 앞으로 이전될 국립진주박물관과 조성될 복합문화공원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관광 거점으로 주민생활환경 개선 및 생태환경 보존과 역사자원 정비를 통한 여가・문화 활동 공간으로 전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편안한 일상속의 공간을 균형적으로 구성하여야 한다. 개요 사업명칭: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공모 대지위치: 경남 진주시 강남동 245-110번지 일원 시행 및 주관기관: 경상남도 진주시 규모: 42,077㎡ 예정 사업기간: 2020년 ~ 2021년 (2년간) 추정 공사비: 9,464,905,000원 (제경비, 부가가치세, 부대비용 포함) 설계비: 535,095,000원 (부가가치세 및 손해배상보험료 포함) 예정 설계기간: 180일 일정 공 고: ‘20.3.23.(월) 참가등록 접수: ‘20.3.23.(월) ~ ’20.4.10.(금) 16:00 / 방문 또는 E-mail접수 현장설명(의무사항 아님): ‘20. 4. 10.(금) 14:00 / 장소 : 진주역 차량정비고 앞 질의접수: ‘20. 4. 14.(화) / 질의서 양식에 의한 서면질의(E-mail접수) 질의회신: '20. 4. 21.(화) / 홈페이지에 게재 작품접수: ‘20.6.12.(금) 10:00~17:00 / 장소 : 진주시 도시계획과 심 사: ‘20.6.22.(월) / 설계도판 및 설계설명서 심사 심사결과 발표: ‘20.6.24.(수) / 심사일에 따라 조정 가능 작품시상: 추후 공지 ※ 단, 상기 일정 및 장소는 추후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된 일정은 별도 통보 공모 홈페이지 http://www.jinju.go.kr (고시공고, 도시계획과 공지사항) 공모 담당자 진주시: 도시계획과 공영개발팀 김영훈 주무관 (kim520@korea.kr, 055-749-8934) 공모관리팀: 마실와이드 (masil@masilwide.com, 02-6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