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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경협회 “그린뉴딜 실천자로서 새로운 출발”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사단법인 한국조경협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장’ 내 기념정원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조경협회는 당초 3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창립 40주년 기념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 우려에 간소하게 행사를 치렀다. 4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월간 환경과조경 주관 ‘70학번-2010학번 세대를 아우르는 조경인 좌담회’ ▲e-환경과조경 주관 ‘지난 10년의 기억과 새로운 10년 이야기’ 역대협회장 좌담회를 사전에 진행했으며, 박람회 동시진행 행사로 ▲조경작품전시 ‘조경가 1人1cut’ 展 ▲‘조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은 노환기 한국조경협회 회장 축사, 이홍길 협회 수석부회장 경과보고, 공로상 수여식, 비전 선포 퍼포먼스, 기념정원 해설,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조경협회는 1980년 6월 21일 제1회 창립총회를 개최하면서 ‘한국조경사회’ 이름으로 탄생했다. 1992년 제29회 IFLA세계대회를 경주에서 개최했으며 2000년 4월 24일에는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그 후 2018년 한국조경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노환기 한국조경협회 회장은 “작년 한 해와 올해는 정책적으로 국토교통부와 산림청 등 중앙정부부처와 조경계의 문제를 공유하고 고민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올해로 협회는 40주년을 맞는 조경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단체로서 이러한 역할론을 계속 승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법제정책분야 및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패러다음을 제시하고 상응하는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정부 주요 정책인 그린뉴딜은 도시공간·생활인프라 녹색전환,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구축 등 조경산업의 미래지향적 업역을 예시하고 있고 스마트산업과 연관된 디지털뉴딜은 기존 공원인프라 등에 많은 기회요소를 제공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가 예측되는 부분에서 조경협회는 40주년을 맞이해 그린뉴딜 실천자로서 새로운 출발이라는 모토로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조경협회는 협회장을 역임하고 현 고문으로서 협회 발전에 지속 기여하고 있는 ▲김경윤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이민우 공주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정주현 경관제작소 외연 대표 ▲최종필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04
  •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작품 14점 최종 선정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문화정원 6개소와 생활정원 8개소가 모두 선정됐다. 의왕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공모 작품 14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원 관련 전문가와 정원에 높은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는 예년보다 많은 총 68개 작품이 접수됐다. 최종 작품선정은 1차 설계 심사, 2차 응모자 작품설명 심사를 거쳐 문화정원 6개소, 생활정원 8개소 등 14개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6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장 내에 설계안이 전시될 예정이며, 6월 2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작품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의왕시 레솔레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며 공모에 선정된 작품을 비롯해 시민정원 12개 작품이 조성되는 등 다양한 정원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 라는 주제를 가지고 선정된 작품을 바탕으로 그간 일상에서 상상하지 못한 행복한 변화를 기대하며 앞으로 있을 박람회 준비를 내실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26
  • 봄을 알리는 자생식물, 국립생태원에서 만나요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국립생태원이 봄을 대표하는 137여 종의 자생식물을 주제로 한 ‘산들바람길 자생식물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산들바람길 자생식물 이야기’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야외공간에서 7월 12일까지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매년 봄, 여름, 가을을 주제로 계절별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매년 봄철에는 야생화를 주제로 특별행사를 개최하며, 여름에는 다양한 수생식물을, 가을에는 가을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물억새와 갈대를 주제로 한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만든 여러 길들을 하나로 연결한 ‘산들바람길’과 한반도 기후대별 산림식생을 재현한 ‘한반도숲’에서 봄을 대표하는 137여 종의 자생식물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생태적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큰두루미꽃, 섬바디 등을 비롯해 고산에서 자생하는 요강나물, 구름체꽃, 병품쌈 등 주변에서 보기 힘든 자생식물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잎이 넓게 퍼지는 모습이 처녀들의 치마폭을 닮은 처녀치마,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은 미선나무 등 관람객들의 이해와 흥미를 돕기 위해 모양과 이름이 특이한 식물의 해설판을 설치한다. 국립생태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소중한 생물자원인 우리 꽃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람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생태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26
  •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특별전시회 개최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울산시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해 울산대곡박물관에서 6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2020년 제1차 기획특별전을 개최한다. 시는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울산의 숲과 나무를 조명하는 기획특별전 ‘숲과 나무가 알려주는 울산 역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울산대곡박물관의 제1차 기획특별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울산의 역사 속에 나오는 숲과 나무를 재조명한다. 또한 한국정부와 독일정부가 지난 1974년부터 1984년까지 협력하여 서부 울산권에 조성한 한독(韓獨) 산림경영사업 숲, 태화강 국가정원, 천연기념물 제64호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 제65호 울주 목도 상록수림, 제462호 가지산 철쭉나무 군락 등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생태환경 도시 울산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숲과 나무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104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전시는 ▲제1부 ‘울산의 숲과 나무를 주목하며’ ▲제2부 ‘숲과 나무를 기록하다’ ▲제3부 ‘숲과 상생하다’ ▲제4부 ‘오늘날 숲을 말하다’ 등 총 4부로 구성됐다. 제1부 ‘울산의 숲과 나무를 주목하며’에서는 우리나라 산업수도로 성장한 울산이 최근 자연 친화적 도시로 발돋움하며 숲과 나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와 울산 숲·나무 관련 역사 연표, 1933년 조사된 울산군의 주요 나무 분포를 소개했다. 제2부 ‘숲과 나무를 기록하다’에서는 울산과 언양 문화권의 읍지, 문학작품 등 기록물을 통해 과거 수려했던 울산의 숲과 나무를 만날 수 있다. 제3부 ‘숲과 상생하다’에서는 1960년대 이후 공업 성장의 이면에서 숲을 일구고 나무를 지키고 더불어 살아가고자 했던 울산 시민의 노력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숲을 말하다’에서는 지난해 7월 12일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시 천연기념물을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시와 시민들의 노력과 활동을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살펴본다.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서, 지정 신청서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 울산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마을을 지켜왔던 당산나무와 정자나무, 마을숲 등 어른나무에 대한 관심과 보전 노력이 필요한 점도 전시를 통해 담아내고 있다. 이 밖에도 울산대곡박물관은 한독 산림협력사업으로 처음 개설된 임도(林道)와 숲을 걷는 ‘5월에 찾아가는 차리 숲길!’ 행사를 27일 개최하는 등 특별전 기간 동안 다양한 연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25
  •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정원 해설 프로그램 운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2020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공모 선정 작품이 조성된 청주 문암생태공원에서 정원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주시는 최근 공모로 조성된 모델정원 8개와 참여정원 1개 작품의 설명과 정원문화 그리고 식물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정원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원 해설은 이번 공모에 참가한 정원작가가 직접 하게 되며, 정원 디자인 설명과 꽃, 나무 이야기 그리고 정원을 만들고 가꾼 생생한 경험담을 녹여 각양각색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간단한 정원문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정원 해설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2회씩 문암생태공원 내 모델정원에서 운영된다.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1회당 20명 선착순 마감된다. 관련 문의는 한국정원디자인학회로 하면 된다. 김재형 청주시 녹지조성팀장은 “2017년부터 조성된 모델정원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보기만 하는 정원이 아닌 함께 느끼며, 배울 수 있게 정원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정원은 새로운 정원 디자인 트렌드 선도 및 정원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정원 작가나 관련 분야 전문가 대상 공모를 통해 조성된 정원이다. 2020년에 선정된 정원은 지난 5월 초 조성을 완료해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영구 존치되어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5-21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조경협회 40주년 행사 대폭 축소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 예정이었던 한국조경협회 40주년 행사가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 우려에 대폭 축소됐다. 한국조경협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4일간 COEX에서 개최하는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창립 40주년 기념일환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계획했던 행사들은 대폭 축소하고, 조경계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탈출구를 마련하고자 박람회 전시 참여업체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한국조경협회,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한국농어민신문, 리드엑스포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는 당초 6월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하루씩 미뤄 3일부터 6일까지 여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에 맞춰 한국조경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은 3일 오후 4시 40분부터 5시 40분까지 내부 기념정원에서 개최된다. 4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월간 환경과조경 주관 ‘70학번-2010학번 세대를 아우르는 조경인 좌담회’ ▲e-환경과조경 주관 ‘지난 10년의 기억과 새로운 10년 이야기’ 역대협회장 좌담회가 각각 15일과 28일 환경과조경 사옥에서 진행되고 잡지와 인터넷 뉴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람회 동시진행 행사로는 ▲조경작품전시 ‘조경가 1人1cut’ 展 ▲‘조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마련된다. ‘조경가 1人1cut 전’은 2020년 협회 40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의 조경가들의 흔적을 기록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작업 내용이나 아이디어, 철학 등을 엿보는 잡학사전 같은 전시 형태다. 자신을 대변하는 설계 혹은 시공 작품, 사진, 스케치, 글귀를 작은 종이 한 페이지에 담아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장 벽을 채우게 된다. 5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내부 기념정원에서 ‘조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운영한다. 조경과 관련한 일반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 진로, 실무, 식물과 정원 가꾸기 등에 대한 질의응답부터 간단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한국조경협회 관계자는 “우리는 코로나19로 일상에 많은 혼란을 겪고 있지만, 창립40주년 기념 Post-2020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경인들의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5-21
  • ‘온라인 가상 RHS 첼시 플라워쇼’ 23일까지 개최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코로나19로 취소된 RHS 첼시 플라워쇼가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가상 RHS 첼시 플라워쇼는 유명 정원 디자이너와 플로리스트들이 정원 디자인 팁, 정원 트렌드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가든 투어, 방법 시연, 재배농가, Q&A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있다. 첼시 역사상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여성 디자이너인 사라 에버(Sarah Eberle)는 자연 주의적 정원을 보여주고 여름 정원 가꾸기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해 쇼에서 금메달을 받은 디자이너 앤디 스터전(Andy Sturgeon)은 작은 외부 공간을 위한 디자인 팁을 제공한다. 또한 디자이너 톰 매시(Tom Massey)는 올해 쇼를 위해 만들어진 여밸리 가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유기적인 야생동물 보호시설을 더 작은 규모로 만드는 방법을 시연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일 전문 재배자들과 식물 전문가들로부터 집에서 채소를 키우는 방법에 대한 조언과 요령을 배울 수 있다. 이러한 영상 콘텐츠 외에도 업계 전문가들이 작성한 식재, 정원 가꾸기, 디자인 팁 그리고 식물 종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18
  • ‘조용한’ 평택 꽃 나들이… 농가소득·주민힐링 ‘두 마리 토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봄철 지역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화훼농가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평택시가 지역축제 콘셉트를 지역주민 힐링장소 제공과 농가소득 보전을 위한 ‘조용한 나들이’로 전환했다. 평택시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방문객 안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평택 꽃 나들이’ 행사의 개막식, 부대행사, 체험·판매행사, 먹거리 등의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했다. 대신 예산을 조금 더 늘려 농업생태원 내 꽃 식재를 통한 경관 개선으로 방향을 틀어 관내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지난 4월 말까지 농업생태원 내 튤립 및 유채꽃 단지, 꽃전시관, 포토존 등의 경관을 개선하고 농업생태원 내에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에서 자유 관람을 허용했다. 농업생태원 외부공간에는 튤립, 유채꽃, 아이슬란드 양귀비, 밀 단지로 경관을 개선하고 꽃탑, 꽃터널, 초화류 및 조형물 등이 조화된 포토존을 설치했다. 애벌레 터널과 어우러진 허브향기 터널도 만들었다. 화훼류 전시관에는 서양란, 동양란, 야생화, 분재 등을 전시했다. 여기에는 관내 화훼농가에서 생산하는 화훼류를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평택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태원을 매일 소독하고 출입구, 화장실, 어린이 놀이시설 등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두었다. 또한 방문자센터, 놀이시설, 전시시설, 옥외시설 등의 시설의 사전 점검 및 보완을 철저히 했다고 평택시는 설명했다. 바닥에 방향유도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방문객 통행을 한 방향으로 유도해 사람 간 접촉을 방지토록 했으며, 주요관람 장소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윤보현 평택농업기술센터 계장은 “코로나19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면서 화훼농가들이 큰 어려움에 처했다. 고강도 거리두기로 인한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면서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꽃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의 경관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시민들이 매우 힘든 상황이다. 꽃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좋은 경관을 보면 기분이 전환되고 엔돌핀이 생성되니 농업기술센터가 가진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했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실외공간에서라도 꽃을 보면서 삶의 활력을 조금이나마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5-14
  • DMZ 접경지역의 소소하지만 다른 ‘삶과 풍경’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1945년 영국, 미국, 소련의 군사적 편의를 위한 군사 분계선 목적으로 만들어진 38선은 1950년 한국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약 70여 년 가까이 한반도를 두 동강 내고 있다. 그 후 38선을 기준으로 남과 북 각각 2km씩 4km의 폭으로 DMZ가 조성됐으며 DMZ 접경 지역에는 남과 북 모두 선전의 목적을 가진 마을이 만들어졌다. 군사적 긴장이 대립하는 이 마을들은 독특한 생활 풍경을 지닌다. 바로 이러한 분단된 지역의 삶과 풍경을 담은 전시회 ‘DMZ 景, 철원’이 지난 5월 2일부터 10일까지 연남장 지하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철원을 세 가지 관점에서 조망했다. 첫째, 철원의 모습을 부감경과 미시경관으로 들여다봤다. 중요한 조망의 지점을 중심으로 풍경적 혹은 문화경관적 관점으로 기록하고 해석했다. 그 다음으로 현재 일상 공간에 주목했다. 민북마을은 60년대 말부터 철원에 다양한 형태로 조성된 마을이다. 도시건축적 관점과 이야기 경관이라는, 독특한 공간과 삶의 특징을 기록하고 추적했다. 마지막으로는 한국 전쟁이 한 도시의 모습과 기반 시설을 어떻게 소멸시켰는가에 주목했다. 전시는 6개 주제인 ▲응시 ▲시선의 정치학 ▲소이산, 조망의 공간 ▲민북마을, 모노토피아 ▲철도, 폐허, 상상 ▲DMZ 경, 확장으로 구성해 다양한 관점에서 철원을 나타냈다. ‘응시’는 철원의 지정학적 경계와 지형학적 특성을 재구성해 산과 평지, 강과 천의 구조를 드러냈다. ‘시선의 정치학’은 소리풍경을 담았다. 소리에 침투해 있는 분단의 상흔을 담고 소리를 시각화해 하나의 역설적 상황을 창조했다. ‘소이산, 조망의 공간’은 소이산에서 바라본 여러 층위의 풍경을 보여준다. 오랜 시간 버텨온 자연과 인공적인 군사시설은 서로 대비되면서 긴장을 준다. 산 위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시공간의 파노라마를 제공한다. 작품 ‘상상하는 시선’은 전쟁의 견적지로 분단 이후 오랫동안 벙커로 사용돼 왔던 ‘소이산’ 정상 헬기 이착륙장에서 바라본 마을들과 민통선 너머로 보이는 북녘의 모습을 담았다. 승용차와 농기계가 오가는 도로와 논밭으로 둘러싸인 마을들의 모습, 길목에 자리한 초소와 산 정상의 GP(GP:Guard Post, 휴전선 감시 초소)들의 모습들을 보여줬다. ‘민북마을, 모노토피아’는 통제된 공동체로서 감시하고 당하는 시선의 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 도큐멘테이션은 시간이 지나면서 쇠퇴해가는 중인,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 마을의 서사와 일상에 주목했다. 작품 ‘통제된 공동체’는 한국전쟁 이후 남북한 냉전의 분위기 속에서 선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민북마을의 마을 공동체와 경관을 보여준다. 민북마을의 규칙적 공간구조와 획일적인 건축양식은 개인의 자유보다는 국가가 통제하는 새로운 생활양식을 만들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민북마을 중 ‘이길리’와 ‘유곡리’의 정치적 경관을 공간과 시간으로 기록했다. 민북마을은 서로 다른 곳에 살던 낯선 이들이 이주해 정착한지 약 70년이 지났다. 그 안에서 옆 동네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가까이 있는 두 마을의 공동체는 확연히 다르다.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유곡리는 사람들이 마을이 사라질 것을 우려하며 멈춘 시간 속을 살고 있지만 이길리 사람들은 두루미도래지와 같은 지리적·자연적 이점을 활용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철도, 폐허, 상상’은 유물이 돼버린 금강산 전기철도 폐허의 기억을 소환한다. 파편화된 흔적들은 철도를 주변으로 펼쳐졌던 삶의 풍경들에 대한 상상의 여지를 제시했다. 주신하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와 서영애 기술사사무소 이수 소장의 작품 ‘금강산 가던 철길’은 철도 노선과 항공지도를 바탕으로 추적한 철길의 흔적을 담았다. 서영애 소장은 철원에 대해 ”서울과 원산을 잇는 경원선이 놓여 철원역은 서울과 금강산을 잇는 중요한 교통 요충지인 대도시였다. 하지만 한국전쟁 이후 철도는 폐선 됐고 경성역 다음으로 번화했던 철원역은 기억속으로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철원의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주신하 교수와 서영애 소장은 철원지역의 금강산 전기철도 교량을 찾아가 옛 선로의 흔적을 찾았다. 옛 철도 노선지도와 구글지도를 겹쳐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철원역의 폐허와 몇 군데 남은 교량의 흔적을 바탕으로 노선을 이어갔다. 또한 대도시 철원의 역사와 철도에 대한 문헌들을 찾아 전기열차를 타고 금강산 여행을 다녔던 1930년대 문인들의 기행문도 찾아 전시했다. ‘DMZ 경, 확장’은 북한의 춤과 노래를 공연하는 탈북민 공연단을 70여 년동안 기록한 작품들을 담았다. 이 작품들을 통해 남한의 공동체로 편입되지 못한 탈북 예술인들의 차자성에 주목하며 이들이 거쳐온 여정을 중국과 북한의 경계인 두만강 유역의 장소성에서 찾았다. 전시회 ‘DMZ 景, 철원’은 전시작품들을 통해 삶과 문화를 반영한 ‘풍경’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분단이 바꿔놓은 특수한 삶을 보여줬다. 이를 위해 고고학적 발굴이라는 방법을 통해 남아 있는 흔적을 단서 삼아 과거의 장소 기억을 소환해 냈다. ‘DMZ 景, 철원’은 조경진·김정은·박성태·김현선이 기획했으며 기획보조는 박한솔·윤승용·김기영·권오은·이창현·조형찬·박지영·전가람이 맡았다. 편집 및 그래픽은 올어바웃이 진행했다.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가 주최했으며 서울대학교 도시조경계획연구실, 올어바웃이 주관했다. 모움아트버스, 더레퍼런스, NON베를린이 협력했고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철원군청, 비영리예술경영단체 모움, 기술사사무소 이수가 후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12
  • 장정은·서경선 작가, 청주 가드닝페스티벌 모델정원 대상 수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2020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모델정원 대상으로 장정은·서경선 작가의 ‘어딜가든… 걸음걸음’이 선정됐다. 청주시와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2020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의 작가정원 공모로 조성된 모델정원 8개 작품과 참여정원 1개 작품을 10일 공개했다. 당초 5월 2일부터 5일까지 문암생태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주최측은 사람이 운집하는 행사 프로그램은 취소했지만 정원문화를 알리고 정원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살리고자 공모전 및 정원 조성은 계획대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없다 해도 정원 조성으로 경관 제고 효과를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정원 조성 계획을 취소하지 않았다. 시민들이 다양한 꽃과 나무로 새롭게 꾸며진 다채로운 정원을 감상하면서 공원에서만이라도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화훼 소비를 높여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한 의도다. 또한 공모에 참여한 정원 디자이너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수상작 선정 프로세스도 예정대로 진행했다. 공모를 통해 작가를 선정하고도 그 아이디어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디자인안은 그대로 폐기될 수밖에 없는데, 디자인을 위해 들인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심사까지 문제없게 신경 썼다는 것이 한국정원디자인학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델정원은 ‘어린이 정원’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조성을 시작해 지난주에 완료했다. 조성된 모델정원은 지난 8일 작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및 순위가 정해졌다. 대상으로 선정된 장정은·서경선 작가의 ‘어딜가든… 걸음걸음’은 청주시와 어린이의 성장을 주제로 만든 정원이다. 아이가 정원을 뛰어놀며 오감으로 자연을 체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공간 구성에 주안점을 뒀다. 장정은 작가는 “미국에서 오랜 기간 거주하면서 아이들이 대자연의 혜택을 생활 속에서 누리는 것을 보고, 이번 정원박람회의 주제처럼 한국의 아이들에게도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미국에서 활동한 경험과 대학원에서 원예치료를 공부하면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식물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며 “정원에서 맘껏 뛰어 놀며 식물을 보고 만지고 향기를 느끼면서 오감으로 느꼈던 즐거운 경험이 어른이 되어서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란다. 정원을 만들 기회를 준 한국정원디자인학회와 청주시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경선 작가는 “정원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감정으로 기억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이 작품이 저에게도 좋은 경험과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금상에는 윤종호 작가의 ‘자연동화’ ▲은상에는 조경진 작가의 ‘지지배배, 제비가 돌아오는 정원’(3등)과 조경화·김수미 작가의 ‘기린아 놀자’(4등)가 ▲동상에는 반형진 작가의 ‘동화정원’(5등)과 박선희 작가의 ‘상상음악회’(6등), 신현희·박지혜 작가의 ‘다락여행’(7등), 이상아 작가의 ‘Dear. Children’(8등)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지며, 금상과 은상에는 청주시장상과 각 상금 300만 원, 상금 150만 원이 주어진다. 동상에는 한국정원디자인학회장상과 상금 75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주관사인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정원작가들과 어린이 가족들의 참여로 조성된 참여정원 ‘동화나라 옛날옛적에’도 함께 공개했다. 참여정원의 총괄작가는 홍승훈 가든인 대표가 맡았으며, 청주시의 어린이 가족들과 학회 소속 작가들의 협업을 통해 정원을 완성했다.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은 “수준 높은 정원 작품들이 조성되어 앞으로 정원을 방문하는 분들이 코로나19 등으로 지친마음을 쉬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작가들이 정성을 들여 만든 아름다운 정원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모델정원과 참여정원은 문암생태공원에 영구 존치되며,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5-10
  • 조경가 1인1컷 전, ‘나와 조경’ 작품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조경협회가 협회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조경가 1人1cut 전’을 개최한다. ‘조경가 1人1cut 전’은 2020년 협회 40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의 조경가들의 흔적을 기록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작업 내용이나 아이디어, 철학 등을 엿보는 잡학사전 같은 전시 형태다. 자신을 대변하는 설계 혹은 시공 작품, 사진, 스케치, 글귀를 작은 종이 한 페이지에 담아 전시장 벽을 채우게 된다. 조경협회는 보다 많은 조경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작품은 총 400점을 모집하며, 조경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제출할 수 있는 작품 개수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기간은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설계도면, 시공사진, 스케치, 메모, 글귀, 습작 등 조경가로서 남긴 기록물과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적어 한국조경협회 사무국 메일로 보내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대한민국조경·정원박람회장에 마련된 40주년 특별전시장에 전시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5-07
  • 32점의 식물화로 만나는 ‘열대식물’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국립수목원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을 그린 32점의 식물화를 전시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한국식물화가협회와 함께 ‘보타니컬아트 특별전시회: 2020 식물화로 만나는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을 개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5월 23일까지 전시하며, 국립수목원 입장 예약을 통해서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그동안 식물 연구의 한 수단으로서 식물 형태를 자세히 관찰하고, 분석해 세밀하게 묘사한 ‘식물세밀화’에 대한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본 전시회에서는 우리가 평소에는 잘 만나보지 못했던 박쥐란, 레몬병솔나무, 니콜라이조화, 아칼리파 히스피다 등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을 예술적 감각으로 그려낸 32점의 식물화를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식물화가협회 회원들은 지난해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의 약 2700종의 식물을 관찰해 특별한 작품을 창조했다. 지난 2009년부터 국립수목원 방문객들이 즐겨 찾았던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의 일부 식물들은 곧 새롭게 개원하는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이전해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전시관람 시 마스크 착용 및 다른사람과 2m 이상 거리를 두는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켜 주시길 당부드리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라 점점 사라질 위기에 직면한 식물들의 중요성을 함께 식물이 주는 특별한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07
  • 내년 전주서 지역산업 기반 ‘정원박람회’ 열린다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전주시가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농가를 기반으로 한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시는 ‘2021년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문기구 역할을 맡게 될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날 출범한 조직위원회는 정원박람회의 정책 수립과 총괄 진행사항을 지원하고 민·관 협력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자문기구 역할을 맡는다. 또 전주만의 차별화되고 정체성을 담은 정원도시 전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최신현 전주시 총괄조경가를 위원장으로, 교수, 시의원, 화훼 전문가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정원계획·조성 ▲문화예술·전시 ▲정원산업 ▲시민소통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지역의 정원산업을 기반으로 열릴 예정인 정원박람회는 시민의 삶이 곧 정원이 되는 박람회이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박람회,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박람회를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이 같은 정원박람회을 통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휴식과 힐링이 가능한 정원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박람회 개최와 더불어 호동골 일대를 전주의 대표 정원으로 조성할 경우 정원산업의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한 축이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동시에 시는 도시 내 자투리 공간을 정원으로 활용하고 기존 녹지부분과 주요 대로변을 정원화하는 등 도시 전역에서 정원을 찾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주 정원박람회는 정원도시 전주를 알리는 장이자 시민들의 실생활 속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회성 전시가 아닌 지속적인 정원작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심 속 휴식·문화공간으로 조성함과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원박람회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4-26
  • RHS 첼시 플라워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코로나19로 취소된 첼시 플라워 쇼가 온라인에서 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영국왕립원예협회는(RHS)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첼시 플라워 쇼를 5월 18~23일까지 온라인 가상 RHS 첼시 플라워 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RHS는 원예 산업과 정원 가꾸기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RHS 웹 사이트와 다른 플랫폼에서 정원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조경가, 디자이너, 재배자 등의 참여를 통해 가상 쇼 계획을 수립해 제작할 예정이다. RHS는 “코로나19로 인해 6월 30일까지 예정이었던 RHS 첼시 플라워 쇼와 다른 행사들이 취소되고 원예산업, 자원봉사자, BBC 등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며 “쇼 취소로 인해 기업과 자선단체, 원예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고 깊이 실망하고 있다”며 “이 국가적 비상사태 동안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 행복을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에게 정원 가꾸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상 RHS 플라워 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RHS가 몇 주 안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3-24
  • 경기도 대표 축제 ‘경기도청 봄꽃축제’ 취소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대응단계 ‘심각’ 격상에 따라 ‘경기도청 봄꽃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도는 오는 4월 3~5일까지 3일간 수원 도청사 일대에서 봄꽃축체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인 만큼 벚꽃 개화시기 동안 도민들이 경기도청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수원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도로변 불법 노점상과 불법 도로점용을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축제 특성상 다중이 접촉하는 일이 불가피해 취소를 결정했다”며 “내년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짜임새 있는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 봄꽃축제는 청사 인근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및 공연, 볼거리 등을 제공, 연간 20만 명 이상이 찾는 경기도 대표축제 중 하나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3-10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성공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성공했다. 전남도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가 지난 3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상반기 총회를 열고 도와 순천시가 공동 개최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유치를 최종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박현식 전남도 환경산림국장과 김병주 순천시 부시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박람회 유치 추진단은 지난 2일 AIPH 총회 박람회 추진 상황 발표회에 참석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진방향과 지난 2013년 박람회 성과, 국제행사 개최 역량 등을 버나드 오스트롬 AIPH 회장을 비롯한 각국의 대표들에게 설명하고 유치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3일 개최지 발표에서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AIPH는 “지난 현지실사에서 AIPH가 제기한 행사장 집중화, 국내외 전시, 경연대회 개최를 통한 외국 관광객 유치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모두 반영했다”며 “박람회 개최 이후 정원 문화·산업 육성 등 지속 가능한 정원 정책실현, 도시발전의 새로운 롤 모델로 평가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향후 9월 폴란드 제72차 총회에서 전남도와 순천시가 세계적 정원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정원 투어리즘 발전방안 논의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길 희망했다. 버나드 오스트롬 회장은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정원 역사를 써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2023년 4월부터 6개월간,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연향동, 봉화산 등 도심 전역에서 개최되며, 전국 최초로 도심 전체를 정원박람회장으로 이용하게 된다. 박람회 유치단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동북아 정원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개최까지 남은 3년 동안 철저히 준비해 정원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3-04
  • ‘2020 고양국제꽃박람회’ 가을로 연기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2020 고양국제꽃박람회’가 1997년 시작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가을에 개최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제58차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의 긴급 안건으로 올해 ‘꽃박람회 개최 기간 변경’ 건을 상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사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네덜란드,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에티오피아 등 참가국들과 ‘아시아 화훼 박람회 개최기구연합’ 13개국 회원국의 참가 포기가 속출하고 해외 바이어, 저명인사의 방문 기피 현상이 발생하는 등 국제 행사로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매년 5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꽃 축제인 만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개최를 연기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재단은 참석 이사회 전원 찬성으로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기간 변경’이 의결됐으며, 변경 개최 기간은 9월 25일에서 10월 11일로 잠정 결정했다. 한편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화훼 소비 위축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 일원에서 화훼 판매장, 힐링 정원 등을 중심으로 하는 화훼 소비 활성화 및 농가 돕기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화훼 농가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화훼 농가들의 수익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화훼 소비 캠페인, 꽃의 도시 만들기 공모 사업, 화훼 농가 직거래 장터 운영 등 화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2-27
  • 청주시, 숨어있는 ‘시크릿 가든’ 우수사례 모집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청주시가 생활 속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해 시민의 자발적인 정원문화 참여를 유도하고자 개인정원 우수사례 ‘시크릿 가든’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청주시 소재의 집·식당·카페·마을 등의 실내외 정원으로 디지털카메라 또는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컬러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인당 5점 이내로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3월 25일까지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공원조성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선호도 조사와 현장 조사 등의 심사를 거쳐 가드닝 페스티벌 개막식 당일 수상작을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 1명과 우수 1명, 장려 1명에게는 ‘정원이 아름다운 집’ 현판을 부상으로 제공하고, 입선을 포함한 총 16명의 수상작품은 행사 중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우수한 정원이 발굴되어 많은 시민이 정원문화에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예쁜 정원을 가꾸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문암생태공원에서 열리며, 정원 전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문화를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행사로 준비 중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02-24
  • 2020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시민정원 공모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청주시가 ‘2020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 시민의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로 만든 생활정원 전시를 위해 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정원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정원 전시는 생활 곳곳 자투리 공간에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공모하는 것으로 총 14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팀은 조성비 120만 원을 지원받아 행사 예정지인 문암생태공원에 ‘어린이 정원’ 주제로 6㎡ 내외의 소규모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관심 있는 학생이나 일반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개 팀당 5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이며, 신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이나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한국정원디자인학회 이메일(koreagarden@hanmail.net)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조성된 정원은 최종 심사를 거쳐 개막식 당일 시상하게 되며 총 상금은 36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정원을 통해 다양하고 우수한 정원이 발굴되어 일상생활 속에서 정원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펼쳐지는 2020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문암생태공원에서 열리며 정원 전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정원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02-20
  • ‘2020 첼시 플라워 쇼’ 미리보기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2020 첼시 플라워 쇼’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첼시 런던 왕립 병원에서 개최된다. 영국왕립협회가 주최하는 첼시 플라워 쇼는 두 차례 세계 대전에도 불구하고 1913년부터 매년 런던 왕립 병원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박람회다. 지난 2013년 5월에는 10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박람회는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이 강조된 정원이 중심으로 전시된다. 세계 유명 브랜드와 정원 디자이너들이 지속가능한 실천을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올해는 ▲ArtIsan Gardens 4개소 ▲Feature Gardens 2개소 ▲Show Gardens 8개소 ▲Urban Gardens 6개소 등 4개 테마 20개소 정원이 조성된다. ▲ARTISAN GARDENS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 – Inspired’ 설계 Nikki Tibbles / 시공 The Outdoor Room / 후원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 – Inspired’은 영국 시골 정원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풍부한 색채와 향기로 채워진 낭만적인 공간을 만들어 삶의 혼잡함으로부터 탈출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다. 재료는 스코틀랜드 조약돌, 재활용한 벽돌로 만든 벽 등을 사용했다. 두 그루의 나무는 정원에 입체감을 주고, 등나무와 장미가 경관을 부드럽게 하며 향기를 더해준다. 달리아, 모란, 붓꽃과 같은 다년생 초본을 심어 파스텔 색상의 따뜻하고 섬세한 화단을 연출했다. ‘Circle of Life’ 설계 Yoshihiro Tamura ‘Circle of Life’는 디지털 세계로부터의 도피처로 설계됐다. 여러 수단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생명의 주기를 나타내고 있다. 인간이 만들어낸 에너지를 이용하는 가장 오래된 방법인 물레방아를 사용해 시간의 경과를 표현했다. 식물의 색상은 사람의 감정을 치유하기 위한 녹색, 정열을 위한 빨간색, 따뜻함을 위한 노란색, 순수함을 위한 흰색, 일상적인 문제와 걱정거리들을 위한 검은색을 사용했다. ‘The Body Shop Lady Garden’ 설계 Jennifer Hirsch / 시공 Howard Day / 후원 The Body Shop ‘The Body Shop Lady Garden’은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의 활동정신과 페미니스트 뿌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원이다. 이 정원은 여성의 신체를 형상화했으며, 여성 권리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요 디자인 요소는 조지아 오키프에서 영감을 받은 조각물, 여성이 누워있는 형태의 토피어리, 여성 건강회복에 좋은 허브류 등이 있다. ‘Zen Garden’ 설계 Kazuyuki Ishihara / 후원 Glion ‘Zen Garden’은 일본 ‘사토야마’의 산과 저지대 농경지 사이의 구릉지를 배경으로 간결한 삶을 되찾을 수 있게 해주는 정원이다. 공간은 자연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구성 요소는 산과 샘물 포함한 자연경관을 나타내도록 배치된다. 삼림을 표현하기 위해 관상수, 소나무, 단풍철쭉, 털머위, 이끼 등을 심고, 물가에는 붓꽃을 식재했다. 돌밭을 배경으로 한 검은 화강암 줄무늬는 단풍과 수직 격자 사이에서 조화를 이룬다. 정원 속 주택은 2020년 도쿄올림픽경기장 설계자인 일본 건축가 겐고 쿠마와 공동으로 제작한다. ▲FEATURE GARDENS ‘RHS Garden for Friendship’ 설계 Jo Thompson in collaboration with Zoe Ball ‘RHS Garden for Friendship’은 사람들이 집에서 가꿀 수 있는 작은 정원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 이 정원은 정원을 어떻게 만들고 가꿀 수 있는지 참고할 만한 내용들로 채워진다. 정원 가꾸기를 배우고 식물을 기르는 일에 대한 열정을 나누며, 친구들과 함께 차나 포도주 한 잔을 즐기고 식물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은 식물이 사람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의 일부임을 보여준다. ‘RHS International Year of Plant Health Garden’ 설계 Adam Frost / 시공 Crocus / 후원 Department for Environment, Food & Rural Affairs Animal and Plant Health Agency British Society for Plant Pathology ‘RHS International Year of Plant Health Garden’은 사람들이 식물 건강을 둘러싼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는 정원이다. 이러한 문제들이 우리 정원과 더 넓은 경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건물 안에는 현재 영국을 위협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1000개의 해충과 질병에 대한 전시회가 마련된다. 정원 한쪽에는 해충과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식물이 심겨 있다. 반대편에는 해충과 질병에 덜 걸리고 우리의 미래 정원이 어떻게 될지 보여주는 다양한 식물이 심겨 있다. ▲SHOW GARDENS ‘Beyond Rank or Status’ 설계 Matt Keightley / 시공 Rosebank Landscaping / 후원 Royal Army Medical Corps Charity ‘Beyond Rank or Status’은 1898년 창설된 영국 육군 의무부대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역사를 담은 정원이다. 계급이나 지위를 넘어 부상자들을 돌본 용감한 군인들과 여성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마음이 담겼다. 정원을 둘러싼 ‘boxhead’가 인상적이며 잔잔한 물소리와 식재된 허브들이 정원의 분위기를 더한다. ‘Guangzhou China: Guangzhou Garden’ 설계 Peter Chmiel with Chin-Jung Chen / 시공 The Outdoor Room / 후원 Guangzhou, China ‘Guangzhou China: Guangzhou Garden’은 중국 광저우의 환경계획가들이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뤄 사람들을 자연세계에 연결시키는 것을 강조한 정원이다. 메타세쿼이아, 스코틀랜드 소나무, 단풍나무, 자작나무 등의 나무와 관목이 가장자리를 형성하고, 깨끗한 공기를 위한 산림과 사회적 공간 형성을 위한 연못, 쉼터가 조성된다. 물과 공기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등대풀과 같은 식물을 식재했고 흰색, 파란색, 노란색의 다년생 식물들을 초록색 사이에서 돋보이게 배치했다. ‘The Animal Health Trust Garden’ 설계 Sam Ovens / 시공 The Outdoor Room / 후원 The Animal Health Trust, with thanks to Dame Margaret Barbour and the Barbour Foundation ‘The Animal Health Trust Garden’은 DNA 분자의 이중 나선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모든 생명체가 서로 연결돼 있는 모습을 표현한 정원이다. 산책로, 아치, 정자, 벤치 등 정원의 주요 요소를 숨겨진 리본 같은 구조로 나타내고 있다. 정원은 질감과 움직임으로 가득 찬 푸르른 공간으로 연출했고, 주로 풀고 꽃으로 이뤄져 잔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The Facebook Garden: Growing the Future’ 설계 Joe Perkins / 시공 The Landscaping Consultants / 후원 Facebook UK ‘The Facebook Garden: Growing the Future’은 목재로 만든 촉각정원이다. 자연주의적 모습과 영국 시골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로 연출됐다. 소재는 자유형 목재 캐노피를 사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도록 했다. 이 정원은 사람들과 단체들이 페이스북을 사용해 함께 모여 지속가능한 산림을 형성하고 숲과 녹지를 즐기며, 창조하고 유지하기 위해 모일 때 그 가치가 커지는 강조됨을 나타낸다. ‘The Florence Nightingale Garden: A Celebration of Modern-Day Nursing’ 설계 Robert Myers / 시공 Bowles and Wyer / 후원 The Burdett Trust for Nursing ‘The Florence Nightingale Garden: A Celebration of Modern-Day Nursing’은 나이팅게일이 태어난 지 200주년을 기념하는 정원이다. 21세기 간호업을 축하하는 의미로 나이팅게일 삶의 핵심 요소들을 표현했다. 연한 콘크리트와 목재는 나이팅게일이 병원 건설에 찬성했던 재료들을 나타냈다. 식물들은 19세기 이후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약용식물과 그녀의 압착화 수집품에서 발견된 것들을 사용했다. ‘The M&G Garden’ 설계 Harris Bugg Studio / 시공 Crocus / 후원 M&G ‘The M&G Garden’은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자연미와 야생동물의 공동 안식처가 되도록 설계됐다. 지속가능한 녹색 공간을 만들어 도시 거주자들의 삶의 질과 건강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다. 100미터가 넘는 금속들은 산업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식물들은 도시 기후에 내성이 강한 식물들을 선정했다. 야생적이고 자연주의적 형태를 표현하는 갈매나무, 닛사나무, 식용 가능한 열매를 가진 올리브 나무를 심었다. 자연스럽게 조성된 연못 주위에는 보라색을 띠는 시베리아붓꽃을 식재해 물의 범람을 방지한다. ‘The Yeo Valley Organic Garden’ 설계 Tom Massey / 시공 Landscape Associates / 후원 Yeo Valley ‘The Yeo Valley Organic Garden’은 야생동물과 꽃가루 매개체를 위해 설계된 다양한 서식지로 조성되는 이 정원은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낙농업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고 다양한 꽃무늬 식물들을 심었고, 야생동물에게 서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잔잔한 물소리와 함께 수생식물을 심은 호수는 야생동물에게 습식 서식지를 제공해 두꺼비, 개구리, 잠자리 등에게 안성맞춤이다. 달걀모양의 의자는 습지 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정원의 벽은 영국식 생울타리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표현한다. ‘Trailfinders’ 50th Anniversary Garden‘ 설계 Jonathan Snow / 시공 Stewart Landscape Construction / 후원 Trailfinders ‘Trailfinders’ 50th Anniversary Garden’은 영국의 대형 여행사인 트레일파인더즈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정원이다. 트레일파인더즈가 1970년 네팔 카트만두에 첫 육로여행상품을 판 이후 회사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정원에는 히말라야 기슭을 대표하는 문화, 식물, 경관을 통해 네팔과 히말라야 지역의 진수를 느끼게 하려는 의도가 담겼다. 네팔의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목재 쉼터와 연결된 돌길이 특징이다. 식물은 부탄소나무, 진달래과 식물, 양귀비, 프리뮬러와 양치류 등 모두 습하고 온화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것들로 식재했다. ▲URBAN GARDENS ‘Bible Society: The Psalm 23 Garden’ 설계 Sarah Eberle 시공 Landform Consultants Ltd / 후원 Bible Society ‘Bible Society: The Psalm 23 Garden’은 도시 안에서의 정신적 오아시스를 상징한다. 이 곳은 탈출과 자연과의 재결합, 정신 건강과 복지를 강화하는 ‘발견된’ 곳이다. 찬송가는 1500년 동안 우리 문화의 일부였고 위대한 음악과 예술의 영감이 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정원으로 부활했다. ‘바이블 소사이어티(Bible Society)’는 이곳에서부터 공동 정원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학교, 교회를 하나로 모으는 전국적인 캠페인을 시작한다. ‘Finnish Soul Garden’ 설계 Taina Suonio / 시공 Conquest Creative Spaces / 후원 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restry of Finland ‘Finnish Soul Garden’은 핀란드에서 시작한 국제 식물 건강의 해를 기념한다. 또한 발트해와 해양생물을 보호하려는 헬싱키협약 40주년을 상징한다. 핀란드만 북해안의 해안경관을 재현한 것으로 서쪽 정원은 빛과 발트해의 마법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휴식과 요양을 위한 안식처를 제공하기도 한다. 핀란드 해안에 만연한 큰 바위들 사이에 세워진 자연 발트 해안의 식물과 시원한 지역의 붉고 희고 푸른 꽃이 어우러진다. 해안의 대표적인 소나무, 자작나무, 로완나무 가운데 핀란드의 해안 품종인 오데르가 있다. ‘MiaoFu's Garden’ 설계 Miaofu Designing and Research Institute / 시공 G K Wilson Landscape Services and Miaofu Ecological Construction Co Ltd / 후원 MiaoFu Holdings Co Ltd ‘MiaoFu’s Garden’은 고대 중국에서 사교 모임을 주최하기 위해 만든 공간을 모티브로 가져온 세트장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정원에 모여 함께 시간을 즐기고 그들의 삶의 속도를 늦춰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게 한다. 이 정원은 땅에 묻힌 700년 된 연꽃 씨앗이 과학의 힘으로 피어나는 데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끼, 양치류, 연꽃, 소나무로 완성된 중국의 전통 풍경을 보여준다. ‘The Amaffi Garden’ 설계 Tamara Bridge & Kate Savill-Tague / 후원 Amaffi Perfume House ‘The Amaffi Garden’은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으로 둘러싸여 있기를 원하는 현대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 정원이다. 이 정원은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자랑하며 가장 훌륭한 식물과 재료들을 보여준다. 아트데코 시대의 실내 디자인과 향이 풍부한 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야외용으로 디자인됐다. 현대적인 오버사이즈 패널들은 정교하고 웅장한 배경을 제공하며 독특한 석재 패널이 인상적인 느낌을 만들어 낸다. 물소리가 도시의 소리를 완화시켜 주기도 한다, ‘The Calm of Bangkok’ 설계 Tawatchai Sakdikul and Ploytabtim Suksang / 시공 AJ Watts Landscaping ‘The Calm of Bangkok’은 태국의 수도 방콕의 에너지를 담아낸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세계에서 가장 다채롭고, 바쁘고, 잠 못 이루는 도시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현지에서 ‘천사의 도시’로 알려진 이곳은 문화적으로 풍부하고 평화롭다. 또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면을 가지고 있다. 이 작고 현대적인 정원은 바쁘고 고요한 도시의 양면성을 나타낸다. 열대 식물들은 방콕의 정신과 열정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며 쉼터와 해먹은 도시의 고요함을 상징한다. ‘The SSAFA Garden, supported by CCLA’ 설계 Amanda Waring / 시공 Arun Landscapes / 후원 CCLA ‘The SSAFA Garden, supported by CCLA’은 군사 자선단체인 SSAFA가 운영하는 노턴 하우스에 머무는 사람들에게 고요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정원 내에 조용하고 외딴 공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날개 모양의 지붕 구조는 기운을 나게 해주며, 벽과 울타리를 이용해 조용한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을 즐기고 앉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물의 부드러운 소리와 겹쳐 심은 식물들의 변화는 정신을 회복하기 위한 요소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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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0년 6월
  • 최신판 CONQUEST 조경기능사 실기정복
  • 교토 속의 정원, 정원 속의 교토
공모전
  •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공모 건립 대상지는 진주역사 이전으로 낙후된 원도심 주거지 활성화, 지역특색을 살린 복합문화공원을 조성함으로서 시민의 휴식과 정서 함양의 공간을 제공하고 역사·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주변지역과 연계한 관광거점으로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설계자 선정을 하고자 한다. 해당 지역은 철도유휴부지의 차별화된 가치창출 및 진주시 대표 문화거점 공간으로 체계적인 활용방안이 필요한 장소이다. 특히 앞으로 이전될 국립진주박물관과 조성될 복합문화공원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관광 거점으로 주민생활환경 개선 및 생태환경 보존과 역사자원 정비를 통한 여가・문화 활동 공간으로 전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편안한 일상속의 공간을 균형적으로 구성하여야 한다. 개요 사업명칭: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공모 대지위치: 경남 진주시 강남동 245-110번지 일원 시행 및 주관기관: 경상남도 진주시 규모: 42,077㎡ 예정 사업기간: 2020년 ~ 2021년 (2년간) 추정 공사비: 9,464,905,000원 (제경비, 부가가치세, 부대비용 포함) 설계비: 535,095,000원 (부가가치세 및 손해배상보험료 포함) 예정 설계기간: 180일 일정 공 고: ‘20.3.23.(월) 참가등록 접수: ‘20.3.23.(월) ~ ’20.4.10.(금) 16:00 / 방문 또는 E-mail접수 현장설명(의무사항 아님): ‘20. 4. 10.(금) 14:00 / 장소 : 진주역 차량정비고 앞 질의접수: ‘20. 4. 14.(화) / 질의서 양식에 의한 서면질의(E-mail접수) 질의회신: '20. 4. 21.(화) / 홈페이지에 게재 작품접수: ‘20.6.12.(금) 10:00~17:00 / 장소 : 진주시 도시계획과 심 사: ‘20.6.22.(월) / 설계도판 및 설계설명서 심사 심사결과 발표: ‘20.6.24.(수) / 심사일에 따라 조정 가능 작품시상: 추후 공지 ※ 단, 상기 일정 및 장소는 추후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된 일정은 별도 통보 공모 홈페이지 http://www.jinju.go.kr (고시공고, 도시계획과 공지사항) 공모 담당자 진주시: 도시계획과 공영개발팀 김영훈 주무관 (kim520@korea.kr, 055-749-8934) 공모관리팀: 마실와이드 (masil@masilwide.com, 02-6010-1022)
  • 잠실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 설계공모 공 모 개 요 ◦ 공 모 명 : 잠실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 설계 공모 ◦ 위 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65(기존 잠실 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중심) ◦ 공모방식 : 일반설계공모 ◦ 설 계 비 : 415,000천원 ◦ 예정공사비 : 9,700,000천원 참 가 자 격 ◦ 국내·외 조경기술사 모두 참여가능하며, 공동응모 시 총 3인까지 가능함 ※ 자세한 사항은 본 공고 시 설계 공모 지침서 참고 공 모 일 정 ◦ 공 고 : 2020. 03. 23. (월) ◦ 참가등록 : 2020. 03. 23. (월) ~ 2020. 05. 15. (금) ◦ 공모설명회 : 2020. 04. 08. (수) 15:00 ※ 성동구 강변북로 257 한강사업본부 1층 식당 ◦ 질의접수 : 2020. 04. 08. (수) ~ 2020. 04. 10. (금) ◦ 질의응답 : 2020. 04. 17.(금) ◦ 작품접수 : 2020. 05. 18. (월) 10:00 ~ 2020. 05. 20. (수) 18:00 ◦ 작품심사 : 아래 심사 일정 참조 ◦ 결과 발표 : 2020. 06. 04. (목) 심 사 ◦ 기술검토 : 2020. 05. 22. (금) ◦ 작품심사 : 1차 2020. 05. 27. (수), 2차 2020. 06. 03. (수) ◦ 심사위원회는 설계 공모 웹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 (http://project.seoul.go.kr)에 명단 공개 상 금 -당선작 : 실시설계 계약체결 우선협상권 -2등작 : 16,600,000원 -3등작 : 12,450,000원 -4등작 : 8,300,000원 -5등작 : 4,150,000원 문 의 처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공원시설과 ☎ 02. 3780. 0899 ◦ 설계 공모 웹페이지 :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
  • 서울관광플라자 공모개요 ○ 공모명: 서울관광플라자 설계공모 ○ 위 치: 대한민국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85(관철동 10-2) 삼일빌딩 ○ 설계범위: 삼일빌딩 내 1층을 로비 중 일부를 포함한 지상 4층 ~11층 내부 ○ 공모방식: 제안공모 ○ 설 계 비: 1억8천235만원(부가세포함) ○ 총 공사비: 60억 이내(물품구입비 포함) 참가자격 ○ 국내·외 건축사 또는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전문가_해당 경력을 증빙할 수 있는 자로 필요시 건축사사무소 및 해당 기술자와 협업할 수 있는 자 (※ 자세한 사항은 설계공모지침서 참고) 공모일정 ○ 참가등록: ‘20.03.25.(수) ~ 04.15.(수) 17:00 마감 ○ 질의접수: ‘20.03.30.(월) ~ ‘20.04.01.(수) 17:00 마감 ○ 질의답변: ‘20.04.06.(월) ○ 작품접수: ‘20.04.20.(월) ~ ‘20.04.22.(수) 17:00 마감 심사 ○ 1차 심사: ‘20.04.23.(목) ○ 2차 심사: ‘20.04.24.(금) (※ 심사위원회는 설계공모 통합 홈페이지에 명단 공개, 설계지침서 내 확인 가능) ○ 심사결과 발표: 20.04.27.(월) 상금 ○ 당선작: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 ○ 우수작 및 가작: 4인 이내 보상비 지금 (※ 설계공모지침서 참조) 문의처 서울관광재단 발주부서: 서울관광플라자 TF팀(02-3788-8141) 공모전용 홈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