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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환경과조경 뉴스 검색
  • 국립세종수목원의 최초 명칭은 국립중앙수목원이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온대중부권역 식물자원의 수집·전시를 목적으로 하는 도심형 수목원으로 계획되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의 도시계획 단계부터 세종호수공원, 중앙공원과 함께 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었으니 말 그대로 ‘도심 속 수목원’이다. 해발 600미터 산골 국립수목원과 신도시 한복판의…
    • 신현석 도화엔지니어링 상무
    • 2026-04-30
  • 84세부터 100세까지, 긴 세월을 지나온 시니어 성악가들이 한 무대에 섰다. 삶의 궤적이 고스란히 스민 목소리는 ‘인생의 합창’으로 이어졌다. 화동성악회와 서울문예마당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1회 할류 시니어 성악 콘서트 〈Paradiso〉’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도곡아트홀 SpaceLACH에서 열렸다. 이번 무대에는 84세부터 100세에 이르는…
    • 김하현
    • 2026-04-29
  • 공공주택 조경이 기후 대응, 설계 기준, 공간 전략, 유지관리 기술을 아우르는 통합 체계로 재편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설계 기준과 방향, 특화 방안을 구체화하며 주택조경 설계의 실질적 변화를 예고했다. LH 주거환경계획단은 지난 4월 23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6 주택조경 설계 상생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본부 직원과…
    • 김하현
    • 2026-04-29
  • 종차별주의(speciesism)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는 1975년 발간한 『우리 시대의 동물 해방』에서 인간이 동물을 실험과 식용의 대상으로 삼는 태도를 ‘자기 종의 이익을 위해 다른 종의 이익을 배척하는 편견(종차별주의)’이라 부르며 강하게 비판해 왔다. 지구에는 약 870만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유엔환경계획…
    • 조근영 신구대학교 겸임교수·남해종합개발 소장
    • 2026-04-27
  • 참여한 체험객들의 눈빛이 재료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췄다. 제법 큰 유리 용기에 식물 재료를 넣는 손이 조심스럽다. “휴~” 작은 식물이 용기 안에 안착하자 안도의 한숨이 흘러나왔다. 지난해 높은 호응에 힘입어 서울식물원 2026 해봄축제에서는 ‘흙과 식물로 만나는 나만의 유리정원’ 프로그램이 열렸다. 지난 26일 서울식물원 해봄축제가 열리는 열린숲…
    • 정승환
    • 2026-04-27
  • 지난 25일 서울식물원 방문자센터 인근, 2026 해봄축제가 열린 현장. 첫날 메인무대는 ‘도도리 환경올림픽’으로 시작됐다. 지구를 아끼는 환경 사랑을 게임을 통해 실천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첫 게임은 OX 골든벨. “일회용 비닐봉투는 계속 써도 괜찮다”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기업에는 중요하지 않다” “투명 페트병은 따로 모아서 버려야 한다” “비닐�…
    • 정승환
    • 2026-04-26
  • 한국조경가협회가 2026년 첫 오픈투어로 2025 한국조경가협회 작품상 수상작인 파리공원과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설계자의 현장 해설을 들으며 두 공공공간이 과거의 맥락을 어떻게 보존하고 현재의 이용 요구를 어떻게 수용했는지 살펴봤다. 이번 오픈투어는 지난 4월 24일 오전 파리공원에서 시작해 광화문광장으로 이어졌다. 협회는 지난해 조경 설계의…
    • 김하현
    • 2026-04-26
  • 서울시 정원도시정책과 정원도시대외협력팀의 한아름 주무관은 공원과 정원을 이야기가 쌓이는 장면으로 바라본다. 그는 정원도시 서울 매거진 《0·100》의 기획과 집필을 맡아 서울의 초록 공간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기록하고 있다. 《0·100》은 ‘정원도시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온라인 매거진으로, 매달 도심을 비우고 채워가는 서울의 초록빛 변화를…
    • 김하현
    • 2026-04-23
  •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가 50주년을 맞아 캠퍼스 정문 앞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공간을 재구성하며 ‘공간으로 말하는’ 기념 방식을 제시했다. 1975년 창립된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해 50주년을 맞아 ‘은행나무 평상 디자인 아이디어 학부생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올해 3월 조성 공사를 마친 뒤 4월 9일 은행나무 평상 및 정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 김하현
    • 2026-04-22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미래포럼 연재 조경인이 그리는 미래 중국의 조경가 유콩지안은 62세의 나이로 2025년 9월 23일 브라질에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중 비행기 사고로 운명했다. 유독 한국의 조경계는 유콩지안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주목한 적도 없다. 아마도 과거에는 중국에 대한 무시, 최근에는 중국에 대한 악감정이 섞인 의도된 무관심이었을 것이다…
    • 김영민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 2026-04-17
  • 인공지능(AI)이 조경 실무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조경협회는 지난 4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인공지능(AI)의 조경실무 시즌2’를 주제로 올해 첫 ‘월간 조경기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미지 생성 수준을 넘어 데이터 정리, 현장 모니터링 자동분류,…
    • 박광윤
    • 2026-04-17
  • 계절은 반복되지만, 같은 계절은 없다. 식물원과 수목원, 그리고 정원은 이 반복되는 시간을 다루는 공간이다. 자연의 흐름을 따르되, 그 흐름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는 전적으로 인간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래서 정원에서의 계절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획되는 것이다. 겨울이 지나고 봄을 준비하는 시기, 현장은 분주해진다.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는…
    • 나석종 화담숲 팀장
    • 2026-04-16
  •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했다. 그 방문에서 필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정상회담도, 화려한 만찬도 아니었다.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조용히 열린 작은 의례 하나였다. 두 나라 원수가 화분 앞에 나란히 서서 증서를 교환하는 그 장면, 바로 난초 명명식이었다. 이날 세상에 없던 새로운 난초 하나에 이름이…
    • 남수환 국립정원문화원 정원문화실장
    • 2026-04-15
  • AI를 조경 교육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기술 도입을 넘어 설계의 주체와 교육 구조 전반을 재검토하는 논의로 확장됐다. 한국조경학회는 지난 4월 10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2026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특별세션으로 ‘AI를 조경 교육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KILA+동심원 세미나를 열었다. 이상훈 전남대학교 조경학과…
    • 김하현
    • 2026-04-15
  • 도시 한복판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전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 위기는 가속화되고 있다. IPBES(Intergovernmental Science-Policy Platform on Biodiversity and Ecosystem Services)는 전 세계 동식물의 약 4분의 1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특히 양서류는 약 40% 이상이…
    • 강서병 한국생태복원협회 부회장·삼불건설 이사
    • 2026-04-14
  • 조경을 단순한 공간 조성 요소가 아닌 국가 차원의 공공 인프라로 재정의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됐다. 한국조경학회는 지난 4월 10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글로컬홀에서 ‘조경 비전 2050 토론회’를 열고, 조경 분야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토론회는 심지수 부산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아연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비전…
    • 김하현
    • 2026-04-13
  • 전통조경 분야의 제도화와 산업화를 위해서는 개별 사업보다 설계 체계, 교육, 자료 축적 같은 기반부터 먼저 갖춰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지난 4월 10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9층 국제회의장에서 ‘제4차 전통조경 민관학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통조경 분야의 주요 현안을 놓고 국가유산청과 학계 및 업계의 의견이 오갔다…
    • 박광윤
    • 2026-04-13
  • 국가유산 내 전통조경 설계를 조경 전문가가 담당하도록 하는 국가유산 수리법 개정안이 장기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통조경학회 정기총회에서 법안 계류를 둘러싼 비판과 성토가 쏟아졌다. 한국전통조경학회는 4월 10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9층 국제회의장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학회장 개회사로 시작해 지난해 사업 및 올해 사업계획…
    • 박광윤
    • 2026-04-13
  • 한국조경학회가 교육인증제 도입과 아카이브 구축 등 조경교육과 지식 기반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구체화했다. 차기 회장단 선출을 비롯해 AI 활용, ‘조경 비전 2050’ 등 미래 의제도 폭넓게 논의됐다. 한국조경학회는 지난 4월 10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2026년 제1차 이사회·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학회 운영…
    • 김하현
    • 2026-04-12
  • 한국조경학회가 제28대 회장으로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를 선출했다. 수석부회장에는 김현 단국대학교 교수가 선출됐다. 한국조경학회는 4월 10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열린 ‘2026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제28대 회장, 수석부회장, 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회장과 수석부회장 모두 단독 입후보로 진행됐으며, 감사는 입후보자가 없어…
    • 김하현
    •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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