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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책] 가든 플랜트 콤비네이션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어느 특별한 장소에 가야만 꽃과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그들만의 세상이 아닌 우리 집·마을·도시가 곧 정원이 되는 행복한 상상” 꽃과 꽃, 꽃과 관목, 일년생과 다년생, 알뿌리와 그라스, 활엽수와 침엽수, 상록수와 낙엽수 그리고 큰 정원 전체가 어떻게 꾸며져 있는지를 줄기차게 탐구해온 정원사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신간 『가든 플랜트 콤비네이션』의 저자는 1994년부터 30여 년 가까이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겨울부터 봄을 준비하며 무수히 많은 사계절을 보냈다.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가 거듭되던 나날도 있었고, 새로운 식물 조합의 결과가 궁금하여 잠 못 이루던 순간도,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자연이 연출한 아름다운 장면에 가슴 뛰던 시간도 있었다. 이 책은 그렇게 ‘정원 식물들의 조합과 어울림’을 현장에서 끝없이 실험하고 관찰하며 정리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화사하고 따뜻한 파스텔 톤, 강렬하고 선명하게 대비되는 컬러 조합, 신비롭고 고상한 보라색의 하모니 등 색감을 베이스로 한 식물의 어울림부터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철 정원 연출에 필요한 노하우 ▲초화류부터 교목까지 수종별 특성을 바탕으로 한 식물 조합 ▲장식정원, 거리화단, 실내정원, 암석정원 등 대상지 유형에 다른 연출 기법까지 4계절, 12개월, 24절기 언제든 적용할 수 있는 24가지 콤비네이션을 4개의 파트로 나눠 다뤘다. 특히 사례로 소개된 예시 사진 속 수종을 모두 소개해 초보자도 쉽게 식재 디자인을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려함의 절정을 맛볼 수 있는 봄은, 많은 이에게 찬사와 경탄의 감동을 자아내기 위해 정원사가 가장 분주해지는 시기이며 일 년 중 가장 화려한 연출이 가능한 설렘과 기다림의 순간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 이병철은 “어렵게 시작한 배움의 길에서 인생의 멘토이자 아침고요수목원의 설립자인 한상경 교수님을 운명처럼 만나 1994년부터, 아침고요수목원의 꿈을 함께 가꾸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수많은 시행착오는 만학도의 길로 걸어온 아침고요수목원이 우리나라 정원 문화의 성장으로 상징될 만큼 시대는 빠르게 변했고, 이제는 어느덧 백발이 희끗희끗한 나이다. ‘열매는 다시 씨앗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후배들에게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면서 또 배우고 있다. 2019년에는 고향과도 같은 아침고요수목원을 떠나 남녘의 서남해안에서 새로운 꿈을 심고 있다. 어느 특별한 장소에 가야만 꽃과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그들만의 세상이 아닌 우리 집·마을·도시가 곧 정원이 되는 행복한 상상을 하나씩 실현 중이다. 현재는 보성그룹 전무이사이자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정원도시개발 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1994년부터 2019년까지 아침고요수목원 정원총괄 이사와 정원디자인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또한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와 종자은행협회 이사, 한국잔디학회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고,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쉼으로 가는 길(일본 가드닝월드컵) ▲노트 가든(제주허브동산) ▲기억의 정원(포천 모현의료원) ▲태양의 정원(해남솔라시도) ▲산이정원 등이 있다. 저자는 “억지로 꾸미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며 “정원 디자인의 원천은 언제나 자연이어야 하지만, 때론 의도된 질서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1-20
  • 전주정원박람회 공모, 전문 작가 24개 팀 접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주시가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정원박람회에 조성될 정원 공모에 전문 작가 24개 팀과 시민 작가 10개 팀이 접수했다. 전주시와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9일 노송동 일원에서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는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닷새 동안 전주종합경기장, 기린대로, 노송동 일원, 호동골 양묘장 등 4개 구역에서 열리는 박람회다. 도시공공정원 분야의 경우 노송동 일대 자투리땅을 활용해 50~100㎡ 면적 내외의 작가정원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설명회에서는 ▲현장 답사를 통한 대상지 파악 ▲작품 전반에 대한 설명 ▲정원 조성방향 및 향후 추진일정 공유 등을 진행했다. 작가들은 대상지 7개소를 돌아보면서 완성도 높은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대상지 특성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마을 주민들의 매일의 일상과 함께하는 ‘Public Daily Garden’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문 작가의 경우 3500만 원 내외, 시민 작가에게는 1000만 원 내외의 조성비용이 지원되며, 조성 후에는 오는 5월 현장심사를 통해 ▲대상(1팀) 500만 원 ▲우수상(전문작가1팀, 시민작가1팀)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 관계자는 “작가들이 현장 답사를 통해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현장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 “전주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공공정원을 도시 곳곳에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1-19
  • 담양군, 7만㎡ 규모 ‘한국정원문화원’ 조성 본격화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에 ‘한국정원문화원’이 조성된다. 산림청는 담양리조트에서 전라남도·담양군·한국수목원관리원이 ‘한국정원문화원 건립·운영 공동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호 산림청장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최형식 담양군 군수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추진단계별 기관 간 역할 정립, 재원 분담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협약기관들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운영 사업비 확보 ▲건립부지 매각·매입절차 신속이행 ▲인허가 등 행정절차 추진 ▲건립·운영 인력지원 ▲운영 활성화 노력 ▲부대시설 조성계획 수립 등 사업추진 단계별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협약기관들은 건립 후에도 정원진흥사업 추진, 지역 정원자원 및 관광자원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대외홍보 등을 위해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한국정원문화원은 한국형 정원의 기술개발과 보급, 전문인력 양성·배출 등 한국형 정원의 저변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가 주도로 건립되는 전문기관이다.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 일원에 약 7만㎡ 규모로 조성되며 ▲정원문화관 ▲교육시설 ▲실습장 및 전시정원 ▲편의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정원문화원 건립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정원문화·산업 진흥 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1-19
  • 양구군, 올해 공원녹지 분야 40억 증가한 64억 원 투입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강원도 양구군은 DMZ 펀치볼 지방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올해 녹지공원 분야에 64억 원을 투입한다. 양구군은 양구 가꾸기를 위해 올해 녹지공원 분야에 지난해보다 40억 원이 증가한 6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도시숲 조성 사업 ▲아름다운 양구 가꾸기 사업 ▲녹색공간 조성 사업 ▲DMZ 펀치볼 지방정원 조성 사업 등이다. 도시숲 조성 사업은 명상숲과 녹색쌈지숲 조성, 가로수 식재 등을 하는 사업으로, 3억6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아름다운 양구 가꾸기 사업은 자연테마 벽면 녹화, 가로수 환경개선, 나무 나눠주기 행사 등을 내용으로 6억1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녹색공간 조성 사업은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사업, 특색 있는 소공원 리모델링 사업, 가로수 및 소공원 병해충 방제 등 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특히 해안면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DMZ 펀치볼 지방정원 조성 사업은 올해가 사업 2년차로, 46억 원이 투입된다. 양구군은 지난 6월 착수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내년에 완료되는 즉시 공사를 시작해 내년까지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DMZ 펀치볼 지방정원은 ▲평화의 화원 ▲야생화원 ▲습지원 ▲미석정원 ▲화이트가든 등의 테마정원과 ▲방문자센터 ▲주차장 ▲야외무대 ▲부대시설 ▲각종 체험·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양구군은 지방정원이 조성되면 국립 DMZ자생식물원, 야생화밭, 펀치볼둘레길 등 해안면의 기존 산림생태 관광자원과 을지전망대, 제4땅굴 등의 안보관광지와 연계돼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방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정원 관리에 국비 지원이 가능해져 양구군은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과 제2호 태화강국가정원에 이어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양구군은 도시녹지 관리원, 양묘장 관리인, 녹지 유지관리원 등 연인원 3500명에 달하는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1-14
  • 국립수목원, ‘제6회 야생화명소 조성사업’ 공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민들이 야생화에 관심을 가지고 쉽게 즐기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야생화 명소 조성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지역의 균등한 발전, 형평성 및 공정성을 위해 조성사업 대상지를 공모하며, 대한민국 소속기관이면 어느 지역이든 참여할 수 있다. 제안서는 대상지의 적합성, 확장성, 적정성, 운영성 등을 고려해 2월 중 선정되며, 이후 협의 과정을 통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야생화명소 조성 설계 및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1-13
  • 정원도시포럼, 온라인 ‘2021 정원도시 컨퍼런스’ 18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정원도시포럼’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으로 ‘2021 정원도시 컨퍼런스(Garden City Conference)’를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정원도시포럼, 메타포라가 주관하는 ‘2021 정원도시 컨퍼런스’는 지난 1년간 열두 번에 걸쳐 진행된 ‘정원도시포럼’에서 논의된 정원도시의 이슈와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해남에서 개발 중인 스마트 정원도시 ‘솔라시도’를 대표 정원도시 모델로 제시해 향후 국내 정원도시의 미래 발전방향도 논의한다. 특히 이번 ‘2021 정원도시 컨퍼런스’에서는 기후 위기, 포스트 팬데믹 등 환경변화와 이슈에 대응 가능한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정원도시의 정의와 필요성, 정원도시에서의 삶과 태도 등을 담은 정원도시선언문을 제정·선포할 예정이다. ‘2021 정원도시 컨퍼런스’ 1부는 조경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의 기조발제 ‘정원도시로의 초대’로 문을 연다. 이어 김인호 신구대학교 교수의 ‘정원도시와 시대적 담론’, 박은실 추계예술대학교 교수의 ‘정원도시와 도시문명’ 발제를 통해 정원도시의 필요성과 가치를 논한다. 1부 끝에는 서영애 기술사사무소 이수 소장이 지난 한 해 정원도시포럼의 결과물인 ‘정원도시선언’을 포럼 대표로 선언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정원도시의 형성을 주제로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 장이 ‘숲과 정원도시’를,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가 ‘정원도시의 사람들’에 대해 논하며, 이지윤 숨 프로젝트 대표가 ‘정원도시의 공공미술’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마지막 3부에서는 스마트 정원도시 ‘솔라시도’를 사례로 정원도시의 미래와 가능성을 들여다본다. 이제승 서울대학교 교수가 ‘지속가능한 스마트 정원도시 조성원칙’ 발제를 맡았으며, 이어 이병철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전무가 ‘솔라시도 정원도시 컨셉’을, 정욱주 서울대학교 교수가 ‘솔라시도 정원도시 구현 방안’을 이야기한다. 발제가 모두 끝난 후에는 약 65분간 참가자 전원이 자유롭게 정원도시와 솔라시도에 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종합토론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조경진 정원도시포럼 위원장은 “전 세계가 함께 직면한 기후 위기와 COVID-19 팬데믹 현상 이후 삶의 환경과 방식에 대한 전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번 컨퍼런스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원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솔라시도를 사례로 그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도시를 꿈꾸는 전문가그룹 및 학계, 시민들이 폭넓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 정원도시 컨퍼런스’는 유튜브채널 ‘정원도시포럼’ 또는 블루시티 솔라시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1-13
  • 충북 학교공간혁신, 자연친화적 그린스마트 학교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공간 자체로 환경교육의 콘텐츠이자 교재가 되는 자연친화적 그린스마트 학교를 만든다. 충북교육청은 과거 획일화되고 실용적이지 않았던 교실의 모습에서 벗어난 새로운 학교 형태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학생과 교사가 학교 설계과정에 참여해 맞춤형 공간을 구성하고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쌍방향 원격 수업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 활동이 가능한 형태의 학교다.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따른 대표사업 10개 중 하나로 노후학교를 디지털, 그린 융합형 뉴딜방식으로 개축·증축을 통해 전면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2021년부터 2025년도까지 6414억 원을 투자해 93개교, 노후건물 127동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전체 40년 경과 노후건물 507동 중 학생수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 통폐합대상, 기타용도건물, 문화·교육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건물, 이전 신축대상, 고교평준화 개선사업 진행 중인 학교를 제외한 127동이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전면 원격교육을 계기로 기존 교실 중심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에너지 절약과 학생 건강을 고려한 ‘제로에너지 그린학교’ ▲온·오프라인 쌍방향 교수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학교’ ▲학생·교직원 등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교육과정 반영한 ‘공간 혁신’ ▲학교와 마을을 넘나드는 ‘학교시설 복합화’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조성할 계획이다. 학교 신설, 증축, 개축, 전면리모델링, 교육환경개선사업 등 모든 시설사업 추진 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환경에 맞게 개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완료시에는 모든 아이들의 안전·학습권을 보호하고, 학교가 그 자체로 환경교육의 콘텐츠이자 교재가 되며, 태양광발전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으로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등 충북형 미래학교 디지털인프라 구축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1-12
  • 귀촌부부가 조성한 충주 ‘우림 정원’ 제6호 민간정원 지정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충청북도 충주시는 엄정면 율능리에 위치한 ‘우림 정원’이 충북도 제6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충주시 관내 민간정원은 지난 2015년 충북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서유숙 정원’과 함께 총 2개소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충북도지사가 지정한다. 우림 정원은 2005년 우정희·임문혁 부부가 귀촌해 4만3000㎡ 규모의 정원을 가꾸기 시작해, 부부의 성씨를 따서 ‘우림 정원’으로 이름을 지었다. 정원에는 ▲메타세쿼이아 ▲소나무 ▲불두화 등 150종의 수목, ▲함박꽃 ▲마거릿 등 100종의 초본류가 어우러져 있다. 정원 내에는 ▲메타세콰이어길 등 산책로 ▲돌탑 ▲연못 ▲솟대 ▲공연장 ▲함박꽃밭 ▲예술공원 등 자연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정원 내 카페에서는 입장료에 포함된 음료가 제공되며, 야외 쉼터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우정희 대표는 “중부지방의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 조각품을 배치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꾸몄다”며 “앞으로도 정원을 확대해 볼거리가 가득한 정원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지방 정원 조성과 민간정원을 발굴해 등록할 계획”이며 “지역 내 민간정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1-11
  • ‘순천만 가든마켓’ 오는 9월 문 연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정원 관련 자재의 유통·판매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순천만 가든마켓’이 오는 9월 문을 연다. 순천시는 연향뜰 일원에 건립중인 정원자재판매장 및 정원수공판장의 통합명칭을 ‘순천만 가든마켓’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순천만 가든마켓은 정원산업과 관련된 선진 정원자재판매 유통단지와 정원수 유통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정원수 공판장을 아우르는 명칭으로 통합 사용될 예정이다. ‘순천만 가든마켓’은 국내 최초의 정원자재 및 정원수 유통단지로서 전남지역 생산량의 65%를 차지하는 순천의 정원수 자원을 활용한 정원수 생산·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정원수 판로를 다양화하고 정원수 유통체계를 확립해 정원 관련 자재의 유통·판매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다. 순천시는 지난해 10월 정원문화산업을 잘 표현하고 순천시를 대표·상징하는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정원자재판매장 및 정원수공판장’ 통합명칭 공모를 진행했다. 총 257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최종 5건의 당선작이 선정됐다. 당초 최우수작 명칭은 ‘순천 가든마켓’이다. 순천에서 정원 관련 자재·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라는 의미로, 창의성, 상징성, 대중성, 지역성, 발음용이성을 심사해 최고점을 받았다. 하지만 인근의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잡월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더불어 지역 명칭을 ‘순천’보다는 ‘순천만’으로 지역표시 문구 통일을 위해 최종적으로 ‘순천만 가든마켓’으로 확정했다. 한편 순천만 가든마켓은 정원 관련 식물·자재 온오프라인 판매, 정원수 마케팅, 정원 전문가 마켓, 정원수 온라인 전자경매 운영 등의 기능을 갖춰, 오는 9월 개장을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1-11
  • 순천시, 시민이 직접 가꾸는 ‘반려나무숲 조성 사업’ 공모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반려나무 숲 조성 사업’을 공모한다. 시는 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반려나무숲 조성 사업’ 대상자를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시민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공감대 조성 차원에서 진행된다. 시에서 반려나무 숲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부지에 시민 및 단체가 직접 반려나무를 구입해 식재·관리하는 반려나무 숲으로 조성된다. 반려나무 숲을 조성하고자 하는 읍면동장과 시민·사회단체 등에서는 순천시 공원녹지과로 공모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총 5곳을 선정해 올해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천만그루 나무심기는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만큼 무엇보다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반려나무 갖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1-09
  • 피트 아우돌프 강연, 한국 웨비나 이벤트 진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가든마스터클래스(gardenmasterclass)는 피트 아우돌프 식재디자인 강의에 대한 한국 웨비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이벤트 제목은 ‘블록, 매트릭스, 스캐터 : 여러해살이풀을 활용한 식재 기법’이다. 피트 아우돌프의 식재 기법인 블록, 매트릭스, 스캐터 등 세 가지 주요 개념을 익히고 각 기법마다 그가 직접 디자인한 정원에서 사용된 식물들, 식재도면 등을 통해 초보자로 이해하기 쉽게 준비했다. 여러해살이풀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 외에도 현장 식재 준비 단계 및 시공 과정을 영상과 함께 단계별로 설명한다. 이번 한국 온라인 이벤트는 피트 아우돌프 다큐멘터리 영화 ‘Five Seasons’와 책 ‘자연정원을 위한 꿈의 식물’을 번역한 최경희, 오세훈 씨가 한글 번역/자막입력 자원봉사를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웨비나는 오는 15일 오픈되며 가든마스터클래스에서 링크 확정 후 제공할 예정이다. 15일부터 21일 수강자의 질문을 접수받고, 접수된 질문은 영문으로 번역돼 피트 아우돌프에게 전달된다. 질문에 대한 피트아우돌프와 노엘킹스베리의 답변 영상(한글자막)은 30일 업로드 된다.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글자막이 제공된다. 참가금액은 15달러로, 전체 강의듣기 및 1개월간 반복 접속이 가능하다. 추가 정보 또는 웨비나 링크는 입수 또는 확정되는 데로 재공지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Garden Traveler (Volunteer for OGU2021)’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의의 세부적인 내용이 다뤄진 책 ‘Planting : a new perspective’는 올해 한국어 번역판으로 ‘목수책방’에서 발간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1-06
  • 세종수목원, 교사 대상 온라인 정원 교육 실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세종수목원이 식물과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를 위한 교원직무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세종시교육청과 전국 초·중등교원 및 교육 전문직 등 45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교원직무연수 프로그램인 ‘학교 속 정원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가드너의 이해 및 정원 분야 진로·직업 교육 ▲학교정원 식물관리 ▲실내정원 가드닝 등 수목·정원 관련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실내에서도 연수가 가능하도록 향나무 분재 만들기, 베고니아 온실 만들기 등 실습체험키트를 활용한 교육으로 마련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대응 방안(5인 이상 모임 금지 등)에 따라 ▲1차 15명(1월 6일~1월 8일) ▲2차 15명(1월 13일~1월 15일) ▲3차 15명(1월 20일~1월 22일) 등 모두 3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앞서 지난 9월 세종시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교육 전문직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지난달 말 교육 연수대상자 45명을 선발해 실습체험키트를 개별 배송했다.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이번 특수분야 교원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관리는 물론 도시 정원 전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비대면 연수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1-06
  • [인사] 고정희 써드스페이스 대표, 칼 푀르스터 재단 이사회장 부임
    칼 푀르스터 재단은 고정희 베를린 써드스페이스 환경아카데미 대표가 2020년 말 칼 푀르스터 재단 이사회 회장으로 부임했다고 5일 밝혔다. 고정희 대표는 2002년 이사회에 초청된 이후 꾸준히 활동하다 2016년부터 부회장직을 역임했다. 당초 2020년 초 회장으로 부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총회 소집이 늦어져 지난해 10월 31일 열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았다. 외국인이 칼 푀르스터 재단 이사회장으로 부임한 건 고정희 대표가 처음이다. 칼 푀르스터 재단은 1965년 칼 푀르스터 90회 생일을 기해 그의 제자였던 베를린 공과대학의 헤르만 마테른 교수와 헤르타 함머바허 교수가 설립했다. 재단 설립 목적은 식물적용 분야의 연구를 지원하는 것으로서, 격년제로 우수한 설계 작품과 우수한 졸업논문을 선발하고 녹지 관리에 힘쓰는 도시를 선발해 시상한다. 2014년부터 식물 설계 서머스쿨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2020년 개최 예정이었던 서머스쿨은 2021년으로 연기됐다. 다음 서머스쿨은 스위스의 라퍼스빌 대학에서 열린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1-05
  • 거제시 국유림에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한다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경상남도 거제시에 ‘한·아세안 국가정원’이 조성된다. 경상남도는 산림청이 올해 타당성 평가·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해 도립수목원이 있는 완도에는 난대수목원을, 거제시에는 대체 사업으로 ‘한·아세안 국가정원’을 조성하기로 했음을 알려왔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은 2018년 12월에 제4차 수목원진흥기본계획에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안을 마련하고 대상지 선정에 나서 완도와 거제 2곳을 선정하고 조성 계획을 추진했다. 그러나 2020년 5월부터 산림청이 추진한 ‘타당성 평가 및 기본구상 용역’ 결과에 따라 난대수목원은 전남 완도에 조성하고, 거제는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으로 사업을 대체하게 됐다. 완도수목원은 현재 도립수목원으로 운영 중이고, 잘 보존된 난대림 자원을 기반으로 자연적 가치를 인정받아 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선정됐고, 거제는 대상지가 분지형태의 평탄지이며 주변 관광지가 발달해 관광에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국가정원으로 조성한다는 설명이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2019년 11월 26일 부산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에서 채택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산림관리협력 방안의 하나로 한·아세안 공동협력 사업이다. 산림청에서 용역을 준비 중인 곳은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소재 200ha의 국유림이다. 경남도는 245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순천만국가정원 규모와 비교해볼 때 거제시에 조성하는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사업규모가 국립난대수목원 이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가정원이 조성되면 연간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순천만국가정원과 같은 관광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영식 환경산림국장은 “산림청과 거제시가 한‧아세안 국가정원을 공동으로 추진해 거제·통영지역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휴양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2-28
  • 천리포수목원 팀, 상하이 국제 플라워쇼 ‘골드메달’ 수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천리포수목원 직원들이 태안 유류 피해 극복을 테마로 설계한 정원 ‘흑화원’이 2020년도 상하이 국제 플라워쇼 International gardens 부문에서 골드메달을 수상했다. 천리포수목원은 2020 상하이 국제 플라워쇼(2020 Shanghai international Flower show)에서 김민우, 김보경, 강희혁, 최진영 사원이 출품한 ‘흑화원(黑花園)’이 International gardens 부문 골드메달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상하이식물원(SHBG)의 샤오위(Xiaoyuee) 연구센터장(Director of Research center of SHBG)은 “흑화원은 현지에서 가장 화제가 된 정원이었다. 중국에 태안 유류 피해 사건을 소개하고, 뛰어난 국민성과 단결력을 바탕으로 이를 극복한 한국의 사례가 현재의 코로나19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희망을 줬다”고 말했다. 흑화원을 설계한 천리포수목원 팀은 코로나 19로 시공엔 직접 참여하지 못했지만 화상통화로 현지 시공팀과 지속적인 연락을 취해 정원을 조성했다. 강희혁 천리포수목원 연구팀 사원은 “천리포수목원에서 근무하는 젊은 직원끼리 서로 의지하고 많이 배우며 주도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가 골드메달 수상의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오는 2021년도 상하이 국제 플라워쇼에 참가, 상하이식물원(SHBG)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2-28
  • 한국수목원관리원, ‘지방정원 활성화 워크숍’ 비대면 진행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이 ‘2020 지방정원 활성화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지난 23일 지역 내 정원문화 활성화 및 산업 진흥을 위한 거점으로 전국 25개 지방정원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2020 지방정원 활성화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주관한 워크숍은 올해 실시한 지방정원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25개 지방정원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워크숍에는 1회차 9명, 2회차 20명, 3회차 14명 등 총 43명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주현 조경기술사(전 한국조경협회장) ▲조혜령 조경공장 온 대표 ▲이성현 푸르네정원문화센터 이사장 ▲이병철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전무 ▲진혜영 국립수목원 수목원정원연구센터장 ▲남수환 한국수목원관리원 정원문화사업실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산림청은 국민의 일상생활 속 정원문화 향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재 25개소의 지방정원 규모를 2025년까지 42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다.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은 “올해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으로 차별화된 지방정원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2-24
  • “달의 정원 한양도성, 같이 걸을까?”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가 치유의 장소로서 한양도성의 매력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1년 가까이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연말이 가까워지는 요즘, 서울시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함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한편의 영상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양도성의 낮과 밤의 매력을 ‘도심 속 비밀정원’ 콘셉트로 담아낸 이번 영상은 같은 공간에서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시인과 자연인의 모습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담아내고 있다. 영상 속의 도시인은 일상의 삶을 살아내기에 늘 바쁘다. 반면 자연인은 삶의 속도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에서 가을을 만나고, 남산 소나무 숲길에서는 600년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자연과 시간이 주는 깊이를 만끽한다. 올해 시범 개관한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의 야경과 그곳에서 만나는 N서울타워와 한강변의 야경은 또 다른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도시인과 자연인이 만나는 곳은 한양도성 야경의 백미로 꼽히는 백범광장이다. 이곳에서 자연인은 한양도성에서 느꼈던 따뜻함과 위로를 호롱불을 통해 도시인에게 건네준다. 대도시 서울에서, 잠시의 쉼이 가능한 곳, 한양도성을 따라 걸으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 ‘같이 걸을까? 한양도성’ 영상은 서울 한양도성 홈페이지·서울시 유튜브·‘문화로토탁토닥’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2-23
  • 어반정글, 가드닝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고용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정부 환경사업 시행 기업인 ‘어반정글’이 새로운 가드닝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고용 및 도시숲 정원 관리의 구심점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반정글은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있는 ‘도시숲 정원관리인 사업’의 1권역 시행사로, 도시숲 가꾸기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고 도시의 그린에너지를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어반정글은 새해를 앞두고 지난해 정원관리 프로그램에 기획력을 더해 좀더 강화된 형태의 취약계층 고용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 이번에 밝힌 ‘도시숲 정원관리인 사업’은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을의 공공 정원을 가꾸는 시민정원사와 취약계층이 팀을 이뤄 지역별 조성된 국가 정원, 국유지 도시숲 정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는 사업이다. 시민정원사는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원 관리와 정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도시숲 및 정원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등산로 안전시설 정비와 등산로 쓰레기 수거, 고사목 전정, 야생화 화단 조성 등등 다양한 방면에서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도시숲 정원을 돌보는 작업을 함께 한다. 어반정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생활권 주변에 도시숲 조성 확충 및 정비 강화 ▲도시 내 녹색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건강한 도시생태계 구축 ▲도시숲 만들기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건 마련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어반정글 관계자는 “기후 위기의 시대에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서비스 방식으로서 도시숲이 시민 활동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의 시민정원사는 역량을 배양하고, 취약계층은 일자리를 얻고, 시민들은 도시숲 정원을 활용하면서, 도시숲이 사회서비스 기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12-23
  • 전주, 내년 6월 첫 정원문화박람회 개최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가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원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 6월 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전주시는 내년 6월 2일부터 6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기린대로, 노송동 일원, 전주시 양묘장 등 4개 구역에서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원, 문화와 산업의 상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정원문화의 확산과 정원산업의 발전을 통해 국제정원박람회나 국가정원으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데 목적이 있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전시정원과 도시공공정원, 초청정원 등 70여 개의 정원을 설치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도시공공정원’ 분야에 참여할 전문 작가 3팀과 시민 작가 4팀 등 총 7개 팀을 모집한다. 전문 작가의 경우 정원 관련 분야 종사자 등 전문가여야 하며, 시민 작가는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작가들은 내년 4월부터 ‘공공·일상’을 주제로 노송동 일대의 자투리 땅에 1개소당 50~100㎡ 규모의 공공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조성비용은 부지 규모에 따라 전문 작가에게는 3500만 원 내외, 시민작가에게는 1000만 원 내외로 지원된다. 시는 내년 5월 현장심사를 통해 대상 1팀을 선정해 상금 500만 원을 시상하고, 전문 작가와 시민 작가 각 1팀씩을 우수상으로 뽑아 각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시공공정원 조성에 참여할 전문·시민 작가는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jgcf@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 정원문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방원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전주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공공정원을 도시 곳곳에 조성할 것”이라며 “노송동을 시작으로, 전주시 전체로 정원문화가 확대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20-12-23
  • 도봉구, 20년 넘게 방치된 빈집 ‘주택가 정원’으로 탈바꿈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서울 도봉구 도봉동 소재의 빈집이 주택가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구는 20년 이상 장기간 방치돼 청소년들의 탈선 온상지였던 빈집을 철거하고 ‘주택가 정원’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서울시·SH공사와 함께 생활SOC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빈집을 철거해 정원을 조성하는 ‘빈집활용 도시녹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구는 빈집을 전면 철거하고, 이 자리에 약 110㎡ 규모의 소규모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에는 키작은나무 나무수국 등 6종 210주와 초화류 관중 등 15종 1500본을 심어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쪽 벽면에는 스테인레스 미러를 설치하고 벽화를 그렸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서울시와 추진하는 생활SOC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최초로 동네정원을 조성했다”며, “서울시와 협력하여 동네정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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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1년 5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수에 반하다
공모전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 1. 행사 및 공모 개요 ○ 행 사 명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 전시기간 : 2021 6. 2.(수) ∼ 6. 6.(금) ※ 행사후 존치 ○ 조성위치 :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일원 내 ○ 공 모 명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 ○ 공모주제 : 공공ㆍ일상 ○ 조성규모 : 총 7개소(전문 작가 3개소, 시민 작가 4개소), 개소당 50∼100㎡ 내외 ○ 지 원 금 : 전문 작가 35백만원 내외, 시민 작가 10백만원 *부지 규모에 따라 지원금 조정가능 2. 참가 자격 ○ 관련분야 전문가 그리고 전주시민(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거주자) ※ 2019. 12. 6. 이전 주민등록 상 전주시 거주자 3. 공모 일정 ○ 공고 기간 2020. 12. 7.(월) ~ 2021. 1. 15.(금) 40일간 ○1차 서류 접수 2021. 1. 11.(월) ~ 1. 15.(금) 18시 ※ 이메일 접수 ○현장 설명회2021. 1. 19.(화) ※ 대상지 파악 및 대상지별 작품조성 가이드라인 제시 ○2차 작품 접수2021. 2. 19.(금) 18시 ※ 이메일 접수 ○작품 심사2021. 2. 23.(화) ○당선작 발표2021. 2. 26.(금) ※ 심사결과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개 ○현장 워크숍2021. 3. 5.(금) ※ 심사결과 개별 연락 ○디자인 검토2021. 3. 20.(토) ○작품발표회2021. 3. 26.(금) ※ 최종안 제출 및 프리젠테이션, 계약서 작성 ○정원 조성2021. 4. 1.(목) ~ 2021. 5. 26.(수) 56일간 ○최종심사(1차)2021. 5. 27.(목) ※ 완성도 및 정원 전반에 대한 심사 ○최종심사(2차)2021. 6. 1.(화) ※ 유지·관리에 대한 심사 ※최종심사 결과 홈페이지 공개 ○시상식2021. 6. 2.(수) 개막식 ○정원 전시2021. 6. 2.(수) ~ 6. 10.(일) ※ 존치 및 행사 후 이전설치 4. 작품 심사 ○ 심사위원회는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위원, 분야별 전문위원, 전주시 내부위원으로 구성한다. 5. 시상 내역 ○ 총 3개 작품 시상, 상장 및 상금 총 11백만원 대상 5백만원 우수상(참여작가) 3백만원 우수상(시민작가) 3백만원 6. 문의 ○ 주관 : 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 / E-mail. jjgcf@naver.com ○ 주최 :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 정원문화산업팀 / Tel. 063-281-2672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